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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화성시, 공직자 450여명 대상 '청렴교육' 실시[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시청 대강당에서 6급이하 공직자 45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도 공직자 청렴교육’을 29일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내달 1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공직자 2천여명을 대상으로 시청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주관으로 최정수 한국웃음청렴연구소장이 초빙돼 청탁금지법 주요 사례, 행동강령 개정사항, 공익신고 및 부패신고 등을 다룬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5급 과장급 이상과 6급 이하 직원을 구분해 직급별 맞춤형 집합교육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올해 청렴도 우수기관을 달성을 목표로 청렴의식 높이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이번 교육 외에도 청렴 릴레이메시지, 1부서 1청렴실천과제 이행, 업무추진비 집행 집중 모니터링,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 인센티브 확대 등을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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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의료급여제도 설명 및 안내 교육 실시▲ 동두천시 [광교저널]동두천시에서는 지난 22일 보산동 주민센터, 중앙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2017년 의료급여제도에 대한 안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료급여 제도 교육은 신규 의료급여 수급권자에게 의료급여제도의 올바른 이해 및 합리적 의료이용을 유도하기 위한 교육이다.이날 교육은 의료급여관리사가 내부강사로 나섰으며 급여일수 산정 방법, 연장승인 및 선택의료급여기관 신청 방법, 올바른 의료급여기관 이용, 합리적인 약물복용 사용 방법 등 의료급여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의료급여수급자들은 “동영상, 리플릿, 질의응답을 통해 의료급여제도 등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잘 설명해준 동두천시 직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시에서는 불현동 주민센터, 상패동 주민센터 순으로 의료급여 제도 안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10월경에 2차로 생연1동, 생연2동, 소요동, 송내동 신규 의료급여수급자 집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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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민·관합동‘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공식 출범한다▲ 광양시 [광교저널]광양시는 (재)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이 오는 7월 3일 공식 출범하며 본격적인 업무개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아이 양육하기 좋은 행복도시 광양’을 실현하고, ‘맞춤형 행복 보육도시 조성’을 목표로 설립한 (재)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은 7월 3일 오전 11시 황재우 이사장과 정현복 광양시장, 그리고 시의원과 재단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 현판식을 연다. 또 오후 2시 커뮤니티센터에서는 시의원, 기관단체장, 어린이집 원장, 지역아동센터장,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 출범을 기념하는 특별강연회를 열 계획이다. 특별강연회는 재단 출범 약식 행사와 함께 MC리더스 방우정 대표를 초청해 ‘아이 양육하기 좋은 행복도시 실현을 위한 지역 사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그동안 정현복 광양시장 핵심 공약사업인 어린이보육재단 설립을 위해 3여 년의 준비를 거쳐 지난 6월 7일 전라남도로부터 설립허가를 받고, 6월 20일에는 법인 등기와 고유번호 등록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 재단에서는 금년도 주요사업으로 △보육재단의 안정적 기반 구축 △광양형 방과 후 돌봄 어린이집 운영 △어린이집 대체보육교사 지원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의무 집합교육 실시 △발달장애 아동 조기발견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전국에서 최초로 민·관이 협력해 설립된 어린이보육재단으로 시민의 다양한 보육수요에 능동적으로 부응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보육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이병환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재단 설립으로 저출산 해소와 인구절벽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며, “부모가 아이를 낳고 키우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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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상반기 조리원 집합교육 실시▲ 2017년 상반기 조리원 집합교육 [광교저널] 아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6월 중순 아산시 보건소 별관 대강당에서 관내 등록된 조리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7년 상반기 조리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산시 위생과 이승환 식품안전팀장의 여름철 주의해야 할 식중독의 발생원인 및 조리실에서의 위생관리에 대한 ‘여름철 식중독 예방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미세먼지와 건강’이란 주제로 단국대 의학과 조성호 교수를 초빙해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의 정확한 이해와 조리 시 발생할 수 있는 미세먼지의 대처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조리원들의 호응도와 만족도가 높았다. 강명화 센터장은 “여름철 식중독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며, 어린이 안심급식실현 및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생활 형성을 위해 급식소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조리원에 대한 맞춤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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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란이식 수태율 높여 한우개량 이끈다▲ 충청남도 [광교저널] 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한우 수정란이식 사업의 수태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식 농가를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 축산기술연구소에 따르면, 수정란 이식의 수태율 향상은 양질의 수정란과 이식시술자의 숙련도, 그리고 농가의 수란우 사양관리에 의해 좌우된다. 이에 이번 교육은 그간 이식시술자(인공수정사) 위주의 교육에서 이식 농가로 범위를 넓혀 수란우(대리모) 관리를 통한 수정란이식의 수태율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한우 번식우 사양 및 번식관리와 성공적인 수정란 이식방법 등으로, 농가들이 현장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농가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 일정은 26일에 천안, 아산, 예산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27일에 공주, 보령, 당진지역, 28일에는 논산, 부여, 청양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축산기술연구소에서 실시된다. 29일은 홍성지역 농가를 대상농가 홍성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임승범 축산기술연구소장은 “수정란이식이 한우의 개량효과를 앞당길 수 있으나 그동안 저조한 수태율로 농가에서 기피돼 왔다”며 “이번 이식농가를 대상으로 하는 집합교육을 비롯해 수정람 품질판별기 도입 등 수태율 향상을 통해 충남의 한우가 전국 최고의 한우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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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란다”▲ 찾아가는 아버지 교실 [광교저널] 강동구가 6월부터 2017.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인 ‘찾아가는 아버지 교실’을 관내 15개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강동초등학교에서 첫 수업을 시작했다. ‘찾아가는 아버지 교실’은 아버지의 사명과 역할, 균형 있는 직장과 가정생활, 스트레스 관리와 예방, 자녀 감정 코칭 등의 강의를 통해 올바른 아버지상을 실천하고 가족 친화적적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강의식 집합교육과 자녀동반 신체·체험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자녀 양육에 대한 아버지로서의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시키고,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하는 신체·체험활동으로 친밀감을 증진해 부·자녀 관계를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0월까지 총 6개월 동안 15회에 걸쳐 진행되며, 프로그램 진행 후 학부모 개별상담도 연계할 예정이다. “아빠의 체온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신체 활동 놀이는 처음”이라는 강동초 3학년 장수연(가명) 학생은 “앞으로는 집에서도 아빠와 종종 이렇게 놀 것”이라며 즐거워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수연학생의 아버지도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고, 이와 같은 프로그램이 자주 개설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아버지교실’은 현재 아버지의 역할을 점검하고, 남성의 일과 가정의 양립에 대한 어려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이라며, “올바른 아버지 역할에 대한 학습기회 제공으로 행복한 가족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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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안전·친절교육’업체찾아‘순회’▲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안전 친절교육 [광교저널 경남.창원/정미란 기자] 창원시(시장 안상수)는 20일 오후 3시 대운교통(주)을 시작으로 2개월간 창원시 관내 12개 시내버스 운수업체를 순회하며 1600여 명의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운수종사자 안전 및 친절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창원시와 교통안전공단 합동으로 시내버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난폭운전을 근절해 시내버스 이용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친절한 대중교통 이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운수종사자의 법정 의무교육인 보수교육도 반드시 100% 이수하도록 하고, 이와 별도로 창원시 자체적으로 운수종사자들의 교대 근무 등으로 집합교육의 어려움이 있어 교육수요자 중심 이동편의를 제공하고 교육효과를 거양하기 위해 운수회사별 일정을 정해 사업장 방문 순회교육을 실시하게 된 것이다. 이날 특강을 맡은 교통안전공단 전연후 교수는 ‘안전운전 요령 및 사고발생 유형분석’을 통한 심층교육은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주안점을 둔다. 창원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운수종사자들이 더욱 더 대중교통 이용시민에 대한 친절서비스를 증진시키고 대중교통 이용객 안전성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김종환 창원시 교통정책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창원광역시 승격’ 추진에 대해 운전자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창원광역시 승격의 필요성, 기대효과, 시민혜택, 전망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광역시 승격’ 시민 붐 조성 및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창원시는 평소 대중교통 불편 신고사례와 운수종사자 준수사항 이행중심 교육과 대형사고 발생 시 직접 대처할 수 있는 ‘운수종사자 비상상황발생시 행동요령 및 대응 매뉴얼’에 대한 강조교육도 실시해 계절별 재해대비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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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급여수급권자 자가관리능력 향상 맞춤형 프로그램 관절질환 집합교육 개최안성시 주민생활지원과(과장 안동준)에서는 2014년 고위험군 관절질환자 자가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8일 관절질환치료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권성실 의료생협 가정의학과 의사는「관절염의 이해」란 주제로 물리치료 과다사용자 30명을 대상으로 질병의 이해 및 약물 오남용, 의료기관 과다의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안성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의료급여 과다 사용의 하나인 물리치료 과다사용 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 개입과 관찰 활동으로 자가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 적정 의료이용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5월 웃음치료 요법, 6월 신바람생활체조, 7월 약물치료 집합교육을 진행한 후 마지막으로 9월에는 참석대상자 모두 안성천변에 모여 힐링트레킹을 하며 자가건강관리를 향한 결의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안성시는 올해 처음 시도되는 ?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대부분 저학력 고령의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집과 의료기관을 도는 쳇바퀴 삶을 접고 지역사회 일환으로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도움을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문의:주민생활지원과 서은주 678-2215,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