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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 괴산군 [광교저널] 괴산군이 장마철과 집중호우 시 수질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수질오염물질의 공공수역 직접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말까지 2개반 8명의 단속반을 편성 집중호우와 하천수위 상승 등으로 인한 오염물질 유출 우려지역과 반복위반업소, 대규모 가축분뇨배출시설, 폐기물 배출업소 등 오염물질을 장기간 보관·방치 우려가 있는 사업장에 대해 집중 단속과 순찰을 강화한다. 또한,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집중호우 등으로 파손된 방지시설에 대해 시설복구 유도 및 기술지원도 실시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경미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고의·상습적 환경법령 위반업소에 대해는 엄중조치하며 단속결과 주요 위반행위는 언론 등에 공개해 경각심을 고취하는 등 환경오염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환경오염행위 신고는 군청 환경수도사업소(주간 830-3622, 야간 830-3222) 및 해당 읍면사무소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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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산사태 예방·대응 체계 구축 총력▲ 산사태 현지점검 [광교저널] 경남도는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 발생과 이에 따른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사태 예방·대응체계 구축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산사태에 의한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 중심의 사전예방 강화, 신속대응 체계 및 산사태 방지 추진기반 구축, 산사태 신속 조사·복구 등의 4개 목표를 정했다. 도내 18개 시·군 1,821개소의 산사태 취약지역을 연 2회 이상 현지점검해 필요한 예방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거주민의 비상연락망 현행화, 대피장소 지정 등을 우기 전에 완료해 산사태 취약지역의 현장관리 역량을 강화한다. 18개 산사태 현장예방단 72명 등을 활용해 태풍, 집중호우, 연속강우 등으로 산사태 발생 우려가 높으면 적극적인 대피명령을 실행할 계획이다.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15∼10.15)에는 도와 시군에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집중호우, 태풍 내습 시 기상상황에 따라 산사태정보시스템 운영 및 단계별 대응으로 신속한 예방·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산사태정보시스템 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산사태 예방 대응 추진실태도 점검한다. 22일에는 각 시군별로 산사태 재난대비 실제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에는 도 및 시군 공무원과 마을주민 등 총 300여 명이 참여한다. 산사태 발생 시에는 산사태 사전설계 심의단을 운영해 신속한 조사와 피해대책을 수립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견실한 항구복구를 도모할 방침이다. 박세복 경남도 산림녹지과장은 “여름철 산사태 예방·대응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해 도민들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다하겠다”며, “도민들도 산사태 위험 요인 발견 시 해당지역 산림부서로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2∼3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에 산사태 취약지역 1,821개소를 점검했다. 4월에는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특별점검을 통해 태풍 ‘차바’ 산사태 복구 사업장 19개소와 사방댐 사업장 64개소, 땅밀림 우려지역 2개소를 점검해 미흡한 사업장 31개소에는 현지 시정조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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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시내버스 안전사고 ‘제로’ 합동 점검 실시▲ 창원시, 시내버스 안전사고 ‘제로’ 합동 점검 실시 [광교저널]창원시는 21일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여름철 대비 시내버스 안전관리 실태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운수업체 자체 점검과 병행해 미비한 점을 중심으로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점검반을 편성, 차고지를 직접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차량 내외 기계장치의 정상 작동 여부 ▲버스 재생타이어 적정사용 여부 ▲에어컨 필터 청소상태 ▲ 소화기·비상망치 비치 여부 ▲ 운수종사자 교육관리 및 자격미달자 운전여부 등 안전사고 예방과 승객의 편의 및 서비스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이번 점검을 통해 상시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안전사고 매뉴얼을 생활화해 안전의식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강춘명 창원시 교통정책과장은 “폭염, 집중호우 등 재난에 대비해 어느 때보다도 세밀하게 사전점검을 실시해 버스업체와 함께 이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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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신안군 [광교저널]신안군은 환경오염 취약시기인 하절기를 맞아 폭염·가뭄 등 이상기온 발생 및 장마철 집중호우 시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환경오염 사전예방을 위해 21일부터 오는 8월 21일까지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감시활동 강화를 위해 15개반 30명의 단속반을 편성 사전 홍보 계도하고, 주민생활을 저해하는 환경관리 취약 사업장(폐수배출업소, 가축분뇨배출시설, 비산먼지발생사업장)의 환경오염발생원의 사전제거와 환경오염방지시설 정상가동과 비산먼지 저감시설 설치운영 여부 등 환경오염 사전 예방에 주력하기로 했다. 단속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와 계도를 실시하고, 민원유발, 상습위반 등 고의적 환경사범에 대해서는 즉시 사법 조치하는 등 강력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또한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과 군민, 사업자 등 환경관리 능력 제고를 위해 환경오염행위 발견 즉시 환경오염신고(전화 128)를 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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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권역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 실시▲ 의정부시 [광교저널]의정부시 송산2동행정복지센터는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강풍 등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점검대상은 차량·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인구밀집지역의 노후간판과 도로상에 설치돼 풍수해에 취약한 입간판 등을 중심으로 점검한다.점검 결과 위험 요인이 발견될 경우 보수·보강·철거 등 안전조치를 병행하고, 노후간판은 업소 자진철거 또는 안전장치 보강 등 대책 마련을 권고할 계획이다.이영준 허가안전과장은 “광고주와 관리자는 자율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로 인한 소중한 인명·재산피해의 사전 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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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도시개발공사, 대형공사 특별교육 등 소통을 통한 안전의식 고취▲ 도시개발공사 안전교육 [광교저널]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우수기 재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건설사업 관리자들에 대한 특별교육과 대형건설공사 현장에 대해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오후 4시 공사본부 회의실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은 공사에서 추진중인 대형건설현장에 대한 사고예방 및 소통을 통한 안전관리 수준 제고를 목적으로 건설현장 안전 및 품질관리, 공정관리, 환경관리 등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조돈화 사장이 직접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앞서 참석자들은 대행건설사업 공사장의 건설사업 관리기술자 및 현장대리인 등 공사 관계자에 대한 현장 안전·환경·품질관리 철저와 무재해·무사고 달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무재해 운동 캠페인”을 벌여 사고예방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조돈화 사장은 “안전은 구호로만 외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며, 한 순간이라도 소홀히 할 수 없기에 사고 예방을 통해 견실하고 안전한 시공이 이루어지기 위해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교육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공사는 대형공사 현장에 대한 점검을 위해 특별점검반을 편성(건축공사 관리관 2명, 토목공사 관리관 1명)해 우수기 집중호우에 대비 배수로 정비, 공사현장 토사유출 대비상황 점검과 절개지, 옹벽, 축대, 건축물 등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지 시정조치하며, 중대 개선사항은 정밀 안전점검 후 조치계획을 수립해 대비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대상은 공사에서 추진중인 대형건설공사 현장 5곳으로 장유복합문화센터는 현재 공정율 58%, 한림면주민센터 공정율 17%, 불암동주민센터 공정율 18%, 서부노인종합복지관 공정율 14%, 건강생활지원센터 공정율 9%으로 준공에 맞춰 순조롭게 공정이 진행중이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건설공사 관계자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위협요소를 사전에 점검·제거해 현장에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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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여름철 풍수해 대비 ‘이상무’▲ 여름철 풍수해 대비 점검(군북면 월촌리 개별공장 인허가 현장) [광교저널]함안군은 여름철 우기에 대비해 재난취약시설물 사전 점검·정비를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오후 3시, 김종화 함안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 등 10여 명은 관내 인·허가 사업장 4곳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군북면 장지리와 월촌리의 개별공장 인·허가 현장, 산인면 신산리 근린생활시설과 휴게음식점 개발행위 인·허가 현장을 방문한 김 권한대행은 재해경감시설 시공 여부를 비롯한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사전조치 사항 등을 꼼꼼히 살폈다. 이 자리에서 김 권한대행은 “군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에 피해가 없도록 현장 수시점검과 정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기상변화에 따라 선제적인 대응이 가능토록 철저한 준비태세를 갖춰 줄 것”을 지시했다. 군은 지난 9일부터 오는 23일까지를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방재시설 361개소, 공사현장 43개소, 인명피해 우려지역과 산사태 취약지역 122개소 등 관내 재난취약시설 600여 곳에 대한 안전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달 15일 연석회의 시 김 권한대행은 각 부서장에게 분야별 태풍, 호우 등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해 대비로 군민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특별 지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안전총괄과장을 총괄반장으로 한 세부점검반을 편성, 한국농어촌공사 함안지사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전관리 시설의 정상 작동여부와 안전관리대책 등을 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은 우기 전에 정비토록 했다. 아울러 지난 19일에는 자연재난 발생 시 원활하고 신속한 복구지원체계를 마련코자 재난업무 담당자 26명을 대상으로 재난관리시스템(NDMS) 교육·훈련을 실시, 피해복구에도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기간 동안 철저한 사전대비로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함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께서도 자연재난 대비 행동요령을 익히고 각종 생활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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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낚시터·어장 환경정화사업 전개▲ 낚시터·어장 환경정화사업 전개 [광교저널] 아산시가 삽교호·아산호 수역의 환경정화 사업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6월 들어 아산호에서 실시한 ‘2017년 낚시터 환경 정화사업’을 통해 약 45톤의 수중 폐기물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쾌적한 내수면 환경조성은 물론, 어류의 서식환경 개선과 수질 및 수생태계를 보전하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낚시 성수기 및 봄철이 되면 낚시객이 버리고 간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알고 있으며, 여름 집중호우 등으로 유실된 폐어망 등이 수중에 침적돼 수생태계를 파괴하고 수질을 오염시키고 있어 환경 정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매년 약 50톤 이상의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한편, 아산시는 아산만 바다와 연접해 있으며 전국에서도 손꼽이는 대형 공공수면인 삽교호·아산호를 보유해 참붕어 등 낚시 유어자원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교통이 편리해 중부권역 자연 낚시터중 천혜의 민물낚시터의 메카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아산시를 찾는 낚시 인구만해도 약 30만 여명의 강태공들이 이곳 삽교호, 아산호, 곡교천 등의 천변 낚시터를 찾고 있어 시는 매년 일부 국비를 지원받아 삽교호·아산호 수역의 환경정화 사업에 온 힘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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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등 안전점검 실시▲ 서산시 관계자가 옥외광고물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광교저널] 서산시는 이달 말까지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강풍 등의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을 막기 위해 옥외광고물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충남옥외광고협회 서산시지부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했다.중점 점검대상은 차량 및 보행자의 통행량이 많은 지역 등 인구밀집 지역의 벽면이용간판, 돌출간판, 옥상간판, 지주이용간판 등이다. 시는 위험요인 발견 등 안전문제 발생 시 해당업소에 보수·보강·철거 등의 안전조치를 병행하고, 노후간판은 업소의 자진철거 혹은 안전장치 보강 등의 대책을 권고할 계획이다.또 주인 없는 간판은 건물·토지주로부터 신청을 받아 충남옥외광고협회 서산시지부에서 철거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옥외광고물 안전관리에 대한 점포주와 광고주의 인식개선을 통한 자율적인 안전점검 중요하다.” 며 “이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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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다기능 토석류 유출 저감시설'개발▲ 특징 및 효과 [광교저널]국민안전처는 집중호우 시 소하천 토석류 유출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다기능 토석류 유출 저감시설‘을 개발해 본격적인 보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다기능 토석류 유출 저감시설은 산지와 접한 소하천 상류부에 설치하는 시설로, 투과형 강재틀을 통해 집중호우 시 계곡부에서 흘러내리는 토석류(토사, 암석, 잡목 등)를 차단함으로써, 소하천 제방 붕괴 및 월류 등을 방지하고 주변 농경지 등을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또, 강재틀 하부에 담수 공간을 만들어 주변에 농업용수, 생활용수, 산불 진화용수 등을 공급하고, 나아가 물놀이 시설을 비롯한 친수 공간 및 수변공원 등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위해 국민안전처는 지난 2014년부터 기술 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2015년 12월에는 특허도 획득했다. 연구 결과, 기존 시설(사방댐, 골막이, 슬릿댐 등)과 비교해 성능은 17% 향상되고, 반면에 비용은 16% 절감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 지난해 6월부터 강원도 화천군 위치한 등뒷골천(산림청 제1호 국립숲속야영장 내)에 설치해 시범 운영한 결과, 같은 해 7월 4일 집중호우 때 약 80톤의 토석류 저감 효과가 입증됐다. 국민안전처는 개발된 기술의 보급을 위해 자동화 설계 프로그램을 지자체 등 관련 기관에 공급하고, 내년도에 소하천 3개소에 우선 설치해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설물 유지관리 매뉴얼과 설치 대상지 적합성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토석류 수치 해석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한다. 특히, 모든 시설에 퇴적 토석을 제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도록 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토록 한다는 방침이다.국민안전처 안영규 재난예방정책관은 “새로 개발된 토석류 유출 저감시설이 현장에서 널리 활용돼 소하천 범람 및 산사태 등 재해위험으로부터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산불 진화, 가뭄 등 극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