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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모두 모두 불조심 하세요”▲ 화재예방거리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석권)는 지난 27일 겨울철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역북동 시내를 비롯해 다중이 운집하는 지역 11개소를 선정해 대대적인 안전관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용인소방서 11개 안전센터가 각 관할 지역별로 함께 진행하는 대규모 행사로서 소방차 20대가 동원됐고 용신중학교와 역북우리어린이집 등 청소년 60명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총300여명이 참가해 용인시 전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됐다. ▲ 화재예방거리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시민 일상의 안전 확보를 위해 필요한 소방안전문화가 공유 확산 될 수 있도록 테마형 안전캠페인으로 추진됐으며, 특히 청소년들이 스스로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수칙의 자발적 실천을 통해 사고예방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 화재예방거리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주요 테마로는 소화기 up&down 캠페인(소화기 관리를 위한 소화기 흔들기 운동), 우리집 안전 119 캠페인(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생명을 지켜주는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익히기 홍보), 소방차 길터주기 운동(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길터주기 홍보) 등으로 안전을 위해 꼭 알아야 할 안전상식 으로 구성됐다. ▲용인소방서, 화재예방캠페인 단체사진 또한 이날 캠페인 후에는 참가한 어린이, 중학생들에게 소소심교육 및 소방관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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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용인시 ‘전국1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가 국민안전처로부터 전국 기초단체 75개 市에서 ‘가장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곳’ 1위를 차지한 것은 안전문화를 만들기 위한 각종 대책이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용인시는 화재, 교통, 범죄, 안전사고, 자살, 감염병, 자연재해 등 7개 분야 지역안전지수 등급에서 범죄, 자살, 감염병 등 3개 분야에서 1등급, 화재, 교통, 안전사고, 자연재해 등 4개 분야는 2등급을 받는 등 전 분야에서 고르게 1~2등급을 받았다. 실제로 용인시는 범죄예방을 위해 방범, 재난, 교통 통합시스템인 U-City 통합운영센터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으며, 급속한 도시화에 따른 치안수요 증가와 골목길, 주택가, 도시공원내 우범지역에는 방범CCTV를 매년 확대 설치하여 안전한 도시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다. 여성의 안전한 귀갓길을 돕기 위해 안심택시 서비스를 운영하고, 여성, 아동 대상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안심허브 및 안심귀가 동행서비스도 펼치고 있다. 화재예방에 있어서는 경제적 어려움 및 안전의식 부족으로 일상생활 안전사고에 노출돼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의 재난취약계층에 대해 전기 및 소방, 가스시설분야의 안전점검과 노후 시설물 정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교통분야에 있어서는 어린이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삼성화재 교통박물관과 협약을 맺고 매년‘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10가지 교통사고 유형의 체험교육(신호등 있는 횡단보도 사고, 무된 횡단사고, 차 뒤에서 놀다 일어나는 사고 등)을 펼쳐 어린이들에게 일어나기 쉬운 사고유형에 대한 교육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자연재해에 대비해 여름철 집중호우 시 관내 저류지에 재난 예․경보시스템(CCTV및 경보방송)을 확대 구축하여 인명피해 우려지역 내 경보발령 및 안내방송을 실시, 신속한 시민 대피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안전문화체험장을 운영해 피난탈출체험, 소방관직업체험, 재난사고체험 등을 통해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있다. 특히, 다중이용시설물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안전점검 실명제를 실시해 안전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으며, 안전총괄과에 건축, 토목, 전기, 기계분야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안전기동팀’을 신설go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내실 있는 안전점검을 펼치고 있다. 용인시보건소는 자살예방 생명사랑 프로젝트 협약, 자살예방 협약사업 체결, 전문적인 자살예방대책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으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 계절별 감염병원을 철저히 분석해 사전 대책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시는 올해 실시한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과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 관련해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우리 시가 이번 전국 지자체에서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 1위를 차지한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앞으로도 더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재난안전 관리 패러다임’을 바꾸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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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취업박람회 700여명 참가[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 기자] 2015 경기도 북한이탈주민 취업박람회가 22일 오후 2시 수원 아주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총 48개 기업, 북한이탈주민 구직자 500여명, 유관기관 및 일반인 등 총 7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취업박람회에서는 채용관, 직업체험관, 홍보관 등 취업관련 다양한 부스가 마련됐다. 특히, 북한이탈주민의 선호 직종인 서비스 및 도소매 업체들이 다수 참여해 박람회장은 구직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우선 채용관에서는 제조업체 24곳, 서비스업체 14곳, 유통업체 10곳 등 총 48개 기업이 참여, 취업정보 제공은 물론 인사담당자와 구직자간의 현장면접을 실시했다. 이외에도 네일아트, 메이크업, 제빵제과, 바리스타등의 직업을 알아보고 체험할 수 있는 직업체험관, 경기도의 돌봄상담센터와 북한이탈여성 심리치유센터에 대한 홍보 및 남북하나재단의 취업 컨설팅이 진행된 홍보관이 운영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 부대행사관도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면접 메이크업 컨설팅, 이력서사진촬영, 인적성검사 등 취업에 필요한 지원뿐만이 아니라, 취업타로카드, 이미지 캐리커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강석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 대한민국 사회에서의 안정적 정착에 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면서, “경기도는 향후 이들의 취업과 안정적인 지역사회정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경기도내 북한이탈주민의 수는 올해 9월말 기준 총 7,646여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살고 있다. 이는 전국 26,422여명 대비 28.9%에 해당하는 수치다. 특히, 탈북과정에서 겪은 심리적 두려움과 외상성 스트레스로 인해 심리적 불안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 등으로 인해 취업 등 다양한 분야의 진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경기도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우선 사회인식 개선을 위해 남북한 주민 통일 한마당 축제와 남북한주민 결연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역사회 특화프로그램과 언어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취업지원을 위한 맞춤형 취업교육, 취업박람회 등을 추진 중에 있다. 한편 이번 북한이탈주민 취업박람회는 2013년 처음 시행한 이후 세 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지난해 12월 열린 행사에서는 59명의 북한이탈주민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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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청소년육성재단,10월 7일 청소년 진로 체험 축제 '개최'▲ 용인시청 전경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정찬민)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진로 역량 향상을 위해 2015년 10월 7일(수)에‘2015 용인 청소년 진로 체험 축제 - 꿈 키우GO!, 진로 세우GO!)'를 용인시청 광장 및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한다. 2016년부터 자유학기제가 전면 실시되는 교육환경의 변화에 맞춰 다양한 직업탐색 및 체험기회를 제공해 미래지향적, 창조적 주인공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용인시 최초로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1단계(열음:진로검사 및 특강) 2단계(키움:테마형 진로 워크숍) 3단계(채움:직업체험, 특성화고, 진로 동아리, 멘토, 뻔뻔비즈 등) 4단계(세움:유망직업 소개 및 진로 이벤트)로 총 4단계 10개 영역 55개 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2단계(키움)는 사전신청 참가자를 대상으로 10개의 직무영역에 대해 직업이해와 직무체험을 60분간 워크숍 형태로 운영하여 기존의 관람형태에서 체험위주의 운영방식의 변화를 통해 진로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성공적인 축제 운영을 위하여 재단 내 진로축제 TF팀을 구성하여 지역 내 유관기관의 자원과 협조를 얻고, 교육적 내용이 있는 진로체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용인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용인의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확실하고 중요한 투자는 용인 청소년에게 꿈라는 확신을 가지고 재단 내 모든 임직원들이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031-328-9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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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꿈드림, 학교 밖 청소년 다방면 지원▲ 수원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학교 밖 청소년 다방면 지원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은 지난 5일 수원시 검정고시 시험장 두 곳에서 ‘꿈드림 Together’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수원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은 2015년 학교밖청소년지원법률이 시행되면서 설립 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전문기관이다. 학교 또는 대안학교를 다니지 않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개인적 특성과 상황을 고려해 각자의 욕구에 맞는 양질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성공적인 학업복귀나 사회진입을 돕고 있다. 이날 꿈드림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은 검정고시 시험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해 시험을 마친 청소년 및 시민들에게 홍보리플릿과 스마트링 등 기념품을 나눠주며 꿈드림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검정고시를 마치고 수험장 밖으로 나와 캠페인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검정고시를 마치고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가까운 곳에 청소년 지원 기관이 생겨 자주 이용할 생각”이라며 프로그램 이용신청서를 작성하기도 했다. 꿈드림은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및 대안학교를 다니지 않는 9~24세 청소년이라면 이용이 가능하다. 문의 : 수원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31-236-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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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현판식▲ 밀양시청소년 지원센터'꿈드림' 현판식 [광교저널 경남.밀양/정미란 기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2015년 5월 29일) 시행으로 『밀양시 청소년지원센터 - 꿈드림 -』이 밀양시청소년수련관내 밀양교육지원청, 밀양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5월 29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지원에 나섰다. 지원대상은 입학 후 3개월이상 결석하거나 취학의무를 유예한 청소년과 제적․퇴학처분을 받거나 자퇴한 청소년 및 상급학교에 진학하지 아니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밀양시 조영진 사회복지과장은 “학업에 부적응하는 청소년들의 좋은 벗이되어 방황의 터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밀양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최후의 보루가 돼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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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전개용인시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제 확립을 위해 발생 가능한 모든 재난유형에 대비한 국가종합훈련인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전개한다. 특히, 이번 용인시 안전한국훈련은 국민안전처, 국토교통부, 경기도, 용인시, 한국도로공사 주관으로 시민 및 중학생이 참여하는 실전중심훈련으로 실시해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된다. 첫날 18일은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진행되며, 20일은 오후 2시 기흥구 소재 ㈜삼성전자에서 삼성전자 직장민방위대원 및 직원, 소방서, 관계공무원 등이 참여, 화재대피 훈련 등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한 지역 특성화 민방위훈련을 선보일 예정이다. 21일 영동고속도로 용인마성터널에서 펼쳐지는 화재 훈련으로 시민 , 중학생, 유관기관 등이 참여, 실전중심훈련으로 펼쳐지며 중앙재난대책본부, 중앙수습본부, 도․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공조체제 가동 훈련에 이어 토론기반훈련도 병행해 실시한다. 한편, ‘사람들의 용인, 안전문화체험’ 행사가 용인시,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소방서 주관으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용인시청 중앙광장에서 9,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성황을 이뤘으며 소화기체험, 소방관 직업체험, 장비전시 등 20여종의 안전체험과, 교통안전공단 등 10개 유관기관 200명의 진행자가 5개 코너 32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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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서 '토요진로학교' 운영 '화제'[광교저널 서울.성동구/배윤하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는 직업인 초청진로멘토링 프로그램 ‘토요 진로학교’를 매월 청소년들의 높은 호응 속에 운영하고 있다. ‘토요 진로학교’는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합리적인 진로의사 결정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달 두 가지 직업분야의 전문 직업인을 초청해 운영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5월 토요 진로학교’는 ‘의사&바리스타’를 주제로 열리며 이비인후과 전문의 노형균 씨와 바리스타 김성수 씨가 멘토로 나서 각각의 직업을 소개하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진로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3월에는 ‘디자이너&교사’, 4월에는‘마케터&게임 개발자’를 초청해 운영했다. 오는 5월 16일(토) 오후 1시에 열리며,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 및 신청은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elf.sd.go.kr) 또는 전화(02-2286-6164~6), 방문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성동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학습유형 이해 워크숍’, ‘두레 진로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정원오 구청장은 “다양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진로 가치관을 바탕으로 자기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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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수원청소년 희망등대센터 사업설명회 개최수원시(시장 염태영)는 1일 시청 대강당에서 ‘수원청소년 희망등대센터’의 본격적인 사업운영에 앞서 청소년진로진학을 위한 2015년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이 운영하는 수원청소년 희망등대센터는 염태영 수원시장의 민선6기 시민약속사업으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제공과 상담을 실시하고,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희망등대센터 개관 전 센터의 설립취지 및 운영방향을 공유하고자 마련됐으며, 김동근 제1부시장을 비롯한 이재식 수원시의회 부의장, 교사 및 학부모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는 “ 2016년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을 앞두고 청소년들의 직업탐색을 위한 수원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주신 염태영 수원시장님께 감사드리며, 수원시교육지원청도 희망등대센터 운영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진로진학교사협의회 관계자는“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교, 지역사회, 희망등대센터와 함께 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였다.” 며 희망등대센터 운영에 관심을 나타냈다. 2015년 수원청소년희망등대센터의 자세한 사업문의는 희망등대센터 미래진학부(031-218-0351)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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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청소년어울림마당 동백호수공원에서 연다용인시는 오는 23일(토)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동백호수공원에서 관내 청소년,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4 용인시청소년어울림마당’을 연다.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여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과학, 진로 등의 체험거리와 자발적인 활동 기회를 지원해 문화적 감성을 닦고 청소년 문화의 장을 조성하는 행사이다. 6월 14일 죽전중앙공원에서 열렸으며, 9월 20일 동백중앙공원(오후 2시~5시), 10월 25일(오후 2시~5시) 동백호수공원 등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체험, 직업체험, 청소년자치기구, 캠페인, 길거리공연마당, 청소년상담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며, 청소년 춤 경연대회, 문화체험 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도 곁들여 진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문화감성과 역량개발을 지원할 문화인프라의 부족으로 건전한 청소년 성장을 위한 상시문화공간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면서 “청소년에게 건전한 성장을 위한 상시 문화체험 공간을 마련, 문화적 감성 함양 및 역량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행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