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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위기극복 위해‘혁신’에 올인한다"▲용인도시공사 전경(사진: 광교저널)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5일 오전 본사 대회의실에서 이형주 사장대행(용인시 재정국장)과 실, 본부장, 상임고문, 각 부서장과 실무자 및 신입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2020년 혁신비전 보고회’를 개최했다. 공사에 따르면 보고회에서는 코로나19와 조직개편 등 대내외 위협에 대한 상반기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각 사업본부별 조직역량 극대화를 위한 혁신 비전이 발표됐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필수인원만 참가하는 대신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전 직원과 시민들에게까지 내용을 공유하는‘언택트’열린 회의로 진행됐다. 김용섭 상임고문과 각 본부장 등은 직원들이 타인을 배려하며 자신을 재창조하는 강도 높은 혁신을 주문했다. 특히 1년 뒤 등 향후 조직 비전과 시설관리 서비스 품질 고도화 방안, 신규사업 추진 로드맵, 조직 안정화 방향 등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올해 초 모든 부서가 각자 우수사례나 기존 업무 관행을 깨기 위해 제시한 연중 혁신과제 프로젝트에 대한 추진 현황 점검도 이루어졌다. 공사는 상반기에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행정정보 공동이용을 통한 즉시감면서비스 국비사업 선정 등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하반기에도 GTX 복합환승센터 공모 참여 등 지방공기업 최초, 최우수 수준의 성과를 목표로 각 분야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형주 사장대행은“직급과 상관없이 누구나 비전과 깨어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조직 내부는 물론 시민과 공유할 기회를 넓힐 것”을 주문했다. 또한 “신규직원들에게도 공사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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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기 용인시 (4월 1일자)<인사> 경기도 용인시 (2020. 4. 1. 예정) ◇ 지방서기관 승진의결자(현부서, 현직급) ▲ 김언년 (수지구보건소 보건행정과, 지방보건사무관) ◇ 지방사무관 승진의결자(현부서, 현직급) ▲ 노천배 (수지구 보건소 보건행정과, 지방보건주사) ◇ 지방주사 승진의결자(현부서, 현직급) ▲ 김혜란 (처인구 보건소 보건정책과, 지방보건주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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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용인시, 5급이상 승진의결자 23명 사전예고▲백군기 용인시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방 사무관(5급)이상 승진의결자 23명을 지난 3일 사전예고 했다. ◇ 지방부이사관(3급) 승진의결자 (현부서, 현직급) ▲ 장경순 (교통정책과, 지방서기관) ▲ 정해동 (수지구 자치행정과, 지방서기관) ◇ 지방서기관(4급) 승진의결자 (현부서, 현직급) ▲ 조정권 (인사관리과, 지방행정사무관) ▲ 이형주 (예산과, 지방행정사무관) ▲ 김정원 (교육청소년과, 지방행정사무관) ▲ 정진교 (일자리정책과, 지방행정사무관) ▲ 이창호 (교통정책과, 지방행정사무관) ▲ 전병삼 (도시개발과, 지방시설사무관) ▲ 김종무 (주택과, 지방시설사무관) ▲ 전건탁 (인사관리과, 지방보건사무관) ◇ 지방사무관(5급) 승진의결자 (현부서, 현직급) ▲ 윤종하 (시민안전담당관, 지방행정주사) ▲ 김석중 (행정과, 지방행정주사) ▲ 문혜영 (정보통신과, 지방행정주사) ▲ 홍미라 (복지정책과, 지방행정주사) ▲ 김현기 (도시정책과, 지방행정주사) ▲ 강범식 (공원조성과, 지방행정주사) ▲ 이춘경 (수지구 세무과, 지방세무주사) ▲ 김규진 (회계과, 지방공업주사) ▲ 윤희영 (농업정책과, 지방농업주사) ▲ 장성문 (도시정책과, 지방시설주사) ▲ 김성수 (미래전략사업과, 지방시설주사) ◇ 지도관 승진의결자 (현부서, 현직급) ▲ 김태명 (자원육성과, 지방농촌지도사) ▲ 어정우 (기술지원과, 지방농촌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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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7급 공무원 민첩한 행정력 키워라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19일 ~ 22일까지 2회에 걸쳐 국회 고성연수원에서 ‘7급 직무 심화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7급 1~2년 차 공무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조직에서 구심적인 역할을 하는 실무자로서 컴포지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홍보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기획역량 강화 교육은 문화기획가 류재현 감독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창의적인 기획 방법을 현실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며 마케팅홍보연구소 대표 박영만 강사는 효과적인 보도자료 작성법, 다양한 홍보 매체를 이용한 홍보방법, SNS 홍보 기획의 모든 것 등 실무에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김한근 강릉시장은 7급 공무원과의 대화시간에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직원과의 개방적인 소통 행보를 가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도 직무 전문성을 갖춘다면 위기에 민첩하게 대응하기는 어렵지 않을 것이라며 직원들이 직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직급별 맞춤형 교육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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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구성동, 1:1 청렴맨토링으로 '和氣靄靄'[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기흥구 구성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청렴도 향상 및 민원 노하우을 위한 1:1청렴 멘토링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직원 1명씩 업무 시작 전 동장님과 1:1대면해 격식을 최소화한 자유로운 대화 형식으로 진행되며 상하직급 간 소통을 통한 청렴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됐다. 처음에는 약간 당황하던 직원들도 “민원발생 상황 대처방법 등에 대한 동장님의 공직생활 노하우 및 공직자 청렴의 중요성들을 배우고, 고민상담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어렵게만 느껴진 동장님이 이젠 선배같이 편한 느낌이며, 민원 대응에도 자신감이 생겼다.” 등 1:1청렴 멘토링을 반기는 분위기다. 구성동장은 “직원들이 부담을 느낄 수 있어 조심스럽게 시작했는데 조금씩 소통이 되는 거 같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동정과 민원요령 전달을 위해 1:1청렴멘토링 뿐 아니라 청렴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청렴활동을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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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화성시, 공직자 450여명 대상 '청렴교육' 실시[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시청 대강당에서 6급이하 공직자 45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도 공직자 청렴교육’을 29일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내달 1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공직자 2천여명을 대상으로 시청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주관으로 최정수 한국웃음청렴연구소장이 초빙돼 청탁금지법 주요 사례, 행동강령 개정사항, 공익신고 및 부패신고 등을 다룬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5급 과장급 이상과 6급 이하 직원을 구분해 직급별 맞춤형 집합교육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올해 청렴도 우수기관을 달성을 목표로 청렴의식 높이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이번 교육 외에도 청렴 릴레이메시지, 1부서 1청렴실천과제 이행, 업무추진비 집행 집중 모니터링,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 인센티브 확대 등을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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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소방서, 두드림 정기모임'개최'▲ 용인소방서 수지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대원이 외근센터 근무자들의 건의사항을 발표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지난 8일 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두드림 정기모임을 가졌다. 소방서에 따르면 ‘두드림’은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상대와 소통하기 위해 문을 두드린다는 의미로 조직 내 상ㆍ하위 직급 간, 내근 행정부서와 외근 출동부서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채널로 소방조직 문화 혁신과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를 소방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모임이다. ▲ 용인소방서 민원팀장이 두드림에 참석한 직원들의 요구사항에 대한 검토결과를 답변하고 있다. 이번 모임은 내ㆍ외근 직원 20여명이 참석 해 직장 내 근무여건 개선과 효율적인 소방업무 추진방향 등의 의견을 제시하고 제시된 의견에 대해 각 담당부서별 검토결과를 발표하고 개선방향을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한영 대원은“내ㆍ외근직원 간 각자의 입장 차이에서 발생하는 업무처리 방식의 문제로 인해 토론에 많은 시간이 소요됐지만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인정하고 업무처리 시스템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했다”며“이번 두드림은 내ㆍ외근직원 간 소통의 필요성을 실감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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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용인시의회, 100만 이상 대도시 조직체계 개선 '촉구'▲ 결의안 제안 설명을 한 박원동 의원은 “용인시를 비롯한 100만 이상 대도시의 행정수요는 갈수록 팽창하고 질적으로 복잡·다양화되고 있어 광역시와 대등한 수준의 조직 및 인력과 재정에 관한 특례 마련이 절실하다”며 “특히 기흥구는 42만 4천명으로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을 위해서 분구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6일에 열린 제220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100만 이상 대도시 조직 체계 개선 촉구를 위한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결의안 제안 설명을 한 박원동 의원은 “용인시를 비롯한 100만 이상 대도시의 행정수요는 갈수록 팽창하고 질적으로 복잡·다양화되고 있어 광역시와 대등한 수준의 조직 및 인력과 재정에 관한 특례 마련이 절실하다”며 “특히 기흥구는 42만 4천명으로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을 위해서 분구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용인시와 수원시, 고양시의 예산으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혁신지원센터에서 실시한 용역 결과인 ▲일반구의 법적 분구 기준 총족 시 분구 실시 ▲행정기구 확대 및 직급체계 상향 조정 ▲기준인건비제 산정 방식 개선 등을 금년 내에 반영해 줄 것을 행정안전부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은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서 지방분권 개헌과 별도로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확대하고 국가기능의 과감한 지방이양 추진을 천명했다”며 “행정안전부에서는 국정운영 계획의 조속한 이행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 등에 관한 규정을 즉시 개정해 용역 결과를 반영하겠다는 당초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결의문 전문이다. 100만 이상 대도시 조직체계 개선 촉구 결의문 우리 용인시를 비롯한 100만 이상 대도시의 행정수요는 갈수록 팽창하고 질적으로 복잡 다양화되고 있어 광역시와 대등한 수준의 조직 및 인력과 재정에 관한 특례 마련이 절실합니다 수년전부터 대도시에서는 100만 이상 대도시 특례 확보를 위해 정부와 국회에 지방자치법 등 관계법령의 정비를 여러 차례 요구하였으나 아직까지 아무런 성과가 없어 안타깝습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용인시와 수원시, 고양시의 예산으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혁신지원센터에 100만 이상 대도시 조직체계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하였고 8월말 정부 서울청사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연구용역 결과를 보면 일반구의 법적 분구기준 총족 시 분구실시, 행정기구 확대 및 직급체계 상향조정, 기준인건비제 산정방식 개선 등의 결과가 도출되었으나 행정안전부에서는 용역결과를 반영해야 함에도 지난 3개월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시 기흥구는 42만 4천명으로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을 위해서 분구가 절실한 실정입니다. 정부에서 지난 7월 발표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보면, 100대 국정과제에 획기적인 자치분권 추진과 지방재정 자립을 위한 강력한 재정분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은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서 지방분권 개헌과 별도로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확대하고 국가기능의 과감한 지방이양 추진을 천명하였습니다. 따라서 행정안전부에서는 국정운영 계획의 조속한 이행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등에 관한 규정을 즉시 개정하여 용역결과를 반영하겠다는 당초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할 것입니다.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의지가 없으면 그동안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수없이 외쳤던 목소리는 한낱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할 뿐입니다. 청와대와 국회는 100만 이상 대도시가 요구하는 최소한의 사항들을 행정안전부가 조기에 이행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주기를 바랍니다. 이에 우리 용인시의회 27명의 의원들은 100만 이상 대도시 조직체계 개선 용역 결과를 금년 내에 반영해 줄 것을 행정안전부에 강력히 촉구하며 다음과 같이 결의하는 바입니다. 행정안전부는 100만 이상 대도시 조직체계 개선을 조속히 시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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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남종섭,"용인경전철 연장사업 본계획 조속 추진하라"▲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동현, 이하 예결위)는 지난 1일 부터 오는 14일까지 경기도 제324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및 경기도 교육청 2017년 3회 추가경정예산, 2018년 본예산 및 기금운영 계획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동현, 이하 예결위)는 지난 1일 부터 오는 14일까지 경기도 제324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및 경기도 교육청 2017년 3회 추가경정예산, 2018년 본예산 및 기금운영 계획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도의회에 따르면 이번에 제출된 예산은 2018년 본예산과 2017년 3회 추경예산안 등으로, 2018년 경기도의 본예산 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인 22조원이고, 교육청 예산은 14조원에 이른다. 제4차 예결특위는 6일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소관 여성가족국, 교육협력국, 기획재정위원회 소관 기획조정실, 균형발전기획실에 대한 예산심의를 이어갔다. 남종섭(더불어민주당, 용인5) 예결위원은 “이번 예산 심의에서 경기도와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수행사업에 대해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경기도 의료원에 대한 지속적인 문제 제기에도 개선의 노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직원의 퇴직급여 충당금 문제, 성과급체계 변경 등을 강조했다. 또한 남 의원은 용인 경전철 연장선 사업의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의 후보사업 여부 등에 자료를 제출받아 관련 예산 및 사업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 한편 경기도 예결위는 이번 달 14일까지 경기도 및 경기도 교육청 예산 전체에 대한 세부 심의와, ‘일하는 청년정책’, ‘광역버스준공영제’ 및 각 당 쟁점사업 등에 대한 예산안조정소위원회 회의를 거쳐 오는 14일까지 예산심의를 진행할 예정으로 오는 7일은 경기도 예산안 심의를 마치고 경기도교육청 소관 예산심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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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용인시 팀장들 탄탄해져 돌아오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7~16일 처인구 양지면 아시아나인재개발원과 기흥구 마북동 롯데인재개발원에서 6급 공직자 157명을 대상으로 ‘팀장급 리더십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7~16일 처인구 양지면 아시아나인재개발원과 기흥구 마북동 롯데인재개발원에서 6급 공직자 157명을 대상으로 ‘팀장급 리더십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부서별 주무팀장 81명과 신임팀장 76명이 참가한 이번 교육은 변화와 협력을 위한 리더십 함양과 신뢰와 소통의 조직문화 형성, 미래학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조직의 중간 직급에 해당하는 팀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행정서비스 향상과 조직문화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