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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지역문화재단 역량강화 공모에 2개 사업 선정▲ 충주시 [광교저널]충주중원문화재단은 2017 지역문화재단 역량강화 지원사업 공모에 2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문화 발전과 문화격차 해소 및 문화국가 실현에 이바지 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의 지역문화재단 및 문화예술운영 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연계사업, 문화로 릴레이, 지역문화 네트워크사업 3개 분야에 걸쳐 공모가 진행됐다. 재단은 충주지역 미술작가들의 창작의욕 고취 및 미술장터 활성화와 대중화 등에 기여하기 위해 지역연계사업 분야에 ‘한여름밤의 관아골 미술장터’를 응모했다. 또한 지역문화 네크워크사업 분야에는 도시의 새로운 모습과 도시재생에서 문화가 가지는 가치와 효용성을 주제로 ‘충청권 지식공유포럼 열려라 도시재생’을 응모해 두 사업 모두 선정돼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재단은 지역연계사업 2천만원, 지역문화 네트워크사업 1천만원의 지원금을 확보하게 됐다. 재단은 오는 12월까지 ‘한여름밤의 관아골 미술장터’는 관아골을 중심으로 미술 전시 및 아트마켓, 체험프로그램,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충청권 지식공유포럼 열려라 도시재생’은 충청권 소재 지역문화재단과 함께 도시재생 사례 발표 및 토론 등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재단 송재준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작가들을 위한 전시 기회 제공과 지역주민의 생활문화 참여뿐만 아니라 지역문화재단간의 교류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모사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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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또방” 어려운 이웃 위해 통영 행복펀드 성금 백만원 기탁▲ 통영시 [광교저널] 바다로또방은 지난 6일 통영시를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사업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에 로또 판매수익금 일부인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혜경 대표는 "로또 당첨자가 배출될 경우 판매점에 별도의 축하금은 없지만, 입소문을 타고 매출이 늘었다"며 "가게에서 큰 복이 일어나니 감사하다며 행운의 기운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 날 전달된 성금은 지역연계 모금 사업인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 로 적립해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계층을 위한 난방비, 의료비 및 복지사각지대 지역민의 긴급주거안정비 등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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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국악원, 지역연계 학교예술교육 사업설명회 개최▲ 지역연계 학교예술교육 사업설명회 [광교저널]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협력해 미래의 관객 개발과 학교 현장에서의 국악교육 활성화를 위해 를 지난 21일 오전 10시 작은마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100여 명의 관내 진로체험, 자유학기제, 학교예술교육 담당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악원이 운영하고 있는 국악강습, 진로체험프로그램, 공연연계 국악체험 프로그램 등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참석한 선생님들은 전통예술교육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국악원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열띤 관심과 함께, 학교 현장 상황을 고려한 시간대의 공연 신설, 공연과 연계된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개발, 교사 대상 국악 프로그램의 운영 등을 제안하는 등 열띤 분위기로 진행됐으며, 내년도 사업과 관련된 사업설명회를 2018년도 3월 중에 다시 개최하기로 기약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자유학기제 관련 선생님은 “무척 알차고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학교현장의 수요가 반영된 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해, 전통예술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국악원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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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8358부대, 지역사회 공헌활동도..▲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제8358부대 1대대(대대장 신성)에서 지난 28일 시를 방문해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제8358부대 1대대(대대장 신성)에서 지난 28일 시를 방문해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국민안전처가 태풍 차바 피해복구에 힘쓴 장병들을 위한 격려금으로 장병들은 ‘자신들을 위해 사용하기보다는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도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전달식에 참여한 최우석 상병은 "우리가 지키고 있는 통영지역의 이웃들에게 우리들의 이름으로 기부를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다."며" 받으신 분들이 이 차가운 겨울에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함께 따뜻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날 전달된 성금은 지역연계 모금 사업인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 로 적립해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난방비, 의료비 및 복지사각지대 지역민의 긴급주거안정비 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