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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장현국, '평화의 소녀상’ 건립 3주년 기념 헌화[광교저널 경기도/유현희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지난 14일 ‘경기도의회 평화의 소녀상’ 건립 3주년을 기념해 헌화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도의회 청사 앞에서 열린 헌화 행사에는 장현국 의장과 진용복(더민주, 용인3)·문경희(더민주, 남양주2) 부의장, 정승현 의회운영위원장(더민주, 안산4),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왕1)이 참석했다. 장현국 의장 등 참석 의원들은 헌화와 묵념한 뒤 소녀상에 목도리를 두르고 담요를 덮으며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의 인권과 명예회복을 기원했다. 장현국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의원들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평화의 소녀상을 세운 이래 매해 헌화식을 열고 있다”며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으로도 큰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지난 2018년 12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 피해의 상징물인 ‘평화의 소녀상’을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의회 청사 앞에 건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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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김진석,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김진석(원삼·백암·양지면,동부동/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최하는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분야에 용인시 공유도시 활성화에 관한 조례로 응모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시의회에 따르면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 역량 강화와 주민 신뢰 기반 구축을 위해 각계 전문가들의 심사에 의해 선정되는 상으로 공약이행 분야와 좋은조례 분야로 나눠 심사했으며, 좋은조례 분야는 전국 기초의원 중 최우수상 28명, 우수상 28명을 선정했다. 이번에 좋은조례로 선정된 ‘용인시 공유도시 활성화에 관한 조례’는 공유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도시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부족한 자원을 마련해 자원의 효율적 활용 및 구성원 간의 적극적인 나눔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공동체 정신을 회복할 수 있는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진석 의원은 “급속한 도시성장으로 인해 활용자원이 부족해 시민들이 여가생활을 영위하는 것은 물론 안정적인 주거와 업무 공간을 마련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다”며 “용인시의 여러 도시 자원을 함께 나눔으로써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 앞으로도 용인시의 자원을 시민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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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스마트반도체도시연합 Aero-K와 항공권 할인 협약[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내년부터 용인시를 비롯한 수원·성남·화성·안성·평택·이천·오산 등 8개 도시 시민들은 청주-제주 구간 Aero-K 항공 노선을 이용할 때 상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0일 안성시 보개면 안성맞춤랜드 남사당공연장에서‘미래형 스마트반도체도시연합’8개 도시가 Aero-K 항공과 항공권 할인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염태영 수원시장, 은수미 성남시장, 서철모 화성시장, 김보라 안성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김능식 오산 부시장(이상 스마트반도체도시연합), 강병호 Aero-K 대표이사, 신용구 청주공항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Aero-K 항공사는 이들 8개 도시 535만 시민들에게 청주-제주 구간 국내선 항공권을 정상 운임 대비 10% 할인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단, 탄력 할증이나 성수기 기간에는 5%의 할인율이 적용되며 다른 할인운임과 함께 이중 적용하지는 않는다. 미래형 스마트반도체도시연합 8개 도시는 각 도시의 시민들에게 항공사의 항공 할인 인센티브 제도와 프로모션 등의 이벤트를 적극 홍보키로 했다. 이들 8개 도시는 지난 6월24일 ‘미래형 스마트벨트 연합체’를 출범시키고 백군기 용인시장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어 10월과 11월 화성과 이천에서 추진 전략 회의를 개최, 청주공항 이용 시 항공료 할인 혜택을 비롯해 별도 주차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Aero-K 항공사와의 협약으로 내년부터 8개 도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아울러 오늘 행사가 반도체를 중심으로 뭉친 경기 남부 8개 도시가 더욱 상생·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형 스마트반도체도시연합은 반도체를 매개로 새로운 특별지방자치단체 구축을 추진하는 경기 남부권 도시들이 만든 연합체로 지난 11월 오산이 참여하면서 8개 도시 연합이 됐다. 특별지방자치단체는 2개 이상의 지자체가 특정 목적을 위해 광역적으로 사무를 처리할 필요가 있을 때 지방의회 의결과 행정안전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설치할 수 있다. 각 지자체가 각출한 예산을 재정으로 현 시의원들이 겸직 형태의 공통 의회를 구성할 수 있고, 관련 사안에 대해 신속한 의결 절차를 추진할 수 있어 빠른 정책 집행이 가능하다. 한편 8개 도시 시장들은 협약식 이후 안성을 대표하는 ‘남사당바우덕이풍물단’의 남사당 놀이를 관람하고 조대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선임연구위원으로부터 ‘미래 스마트 도시’를 주제로 한 강연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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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박만섭, 제3회 (사)경기언론인협회 기초의원 부문 의정 대상 수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박만섭(신갈·영덕1·영덕2·기흥·서농동/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9일 (사)경기언론인협회의 주최로 열린 ‘제3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찾아가는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박만섭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형 의정활동을 공고히 해 주민의 의사를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했을 뿐 아니라 회기 기간 동안 성실한 참여로 올바른 주민 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선구자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만섭 의원은 “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주민들의 사소한 민원도 지나치지 않고, 민원 해결을 최우선의 과제로 삼고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 의정·행정대상은 국회 및 지방의회에서 2021년 한 해 동안 지방자치 발전과 국민을 위한 행정·의정 활동에 헌신해 온 경기도 내 지자체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들을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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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진용복, “광역의원 부문 대상 수상”[광교저널 경기도/유현희 기자] 경기도의회 진용복(더불어민주당, 용인3) 부의장은 지난 29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한 ‘제3회 경기언론인협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도에 따르면 진 부의장은 전국 최초로 조례에 근거해 발족한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총괄추진단장으로 활동하며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을 촉구하는 등 지방의회 권한 강화와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이바지했다. 또한 농정해양위원으로서 농업·농촌의 소득 향상과 농축어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제시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등 농정해양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진 부의장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전국 최대 광역의회의 위상에 걸맞게 자치분권의 꽃을 피우고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를 만들어 도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 열정을 쏟겠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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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의장, 광교신청사 현장 점검[광교저널 경기도/유현희 기자] 장현국 의장(더민주, 수원7) 등 경기도의회 의장단이 지난 30일 ‘경기도의회 광교신청사’ 현장을 방문했다. 도에 따르면 이번 현장 방문은 신청사 입주를 한 달 여 앞두고, 의장단이 직접 본회의장, 의원실 등 주요시설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오후 의회 광교신청사를 찾은 장현국 의장과 진용복(더민주, 용인3)·문경희(더민주, 남양주2) 부의장은 사업 추진기관인 경기도 건설본부와 공사대행기관인 경기도시공사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의원실, 의장실, 부의장실, 본회의장,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을 순차적으로 확인했다. 장현국 의장은 “광교신청사 이전은 지방의회 부활 30년 만에 이뤄지는 역사적 과업”이라며 “내년 2월 신청사에서 2022년 첫 임시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철두철미하게 현장을 점검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광교신청사는 광교신도시 공공청사 경기융합타운 부지 내 3만3,000㎡(지하4층, 지상12층) 규모로 신설된다. 경기도의회는 인테리어 작업, 시설 점검 등 마무리 공사를 마치고, 내년 1월 중 신청사로 이전해 2월 중 개청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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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남홍숙·안희경, 경기언론인협회 기초의원 부문 의정 대상 수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남홍숙(이동·남사읍·중앙동/더불어민주당)과 안희경(포곡·모현읍,역북·삼가·유림동/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9일 (사)경기언론인협회의 주최로 열린 ‘제3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찾아가는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남홍숙, 안희경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공공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직무를 성실히 수행했을 뿐 아니라 적극적인 조례 제정과 개정을 통해 지역주민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대변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남홍숙 의원은 “의정대상이라는 영광스러운 상을 주신 것에 대해 너무 감사드린다. 더 잘하라는 격려라 생각하고, 민의를 소중히 생각하며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 항상 신뢰해 주시고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안희경 의원은 “시민의 권익과 지위 향상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정책적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하겠다. 앞으로 날로 높아지는 시민들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 의정·행정대상은 국회 및 지방의회에서 2021년 한 해 동안 지방자치 발전과 국민을 위한 행정·의정 활동에 헌신해 온 경기도 내 지자체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들을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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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정책대상 ‘최우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전국 최초로 사유지를 시민의 쉼터로 조성한 사례가 지방자치 정책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6일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정책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전국 최초로 ‘녹지활용계약’을 도입, 도시자연공원구역 내 사유지 114만㎡를 공원으로 조성해 심사에서 호평을 받았다. 도시자연공원구역은 개발 행위를 엄격히 제한하고 있는 지역으로, 토지소유주는 재산권을 행사하기 힘들고, 시 입장에선 울창한 산림자원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었다. 시는 해결방안을 고심한 끝에 지난해 11월 도시자연공원구역 내 토지소유주들과 5년 단위의 녹지활용계약을 체결해 계약기간 동안 토지소유주에게 재산세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이곳을 시민 쉼터로 조성키로 했다. 이를 통해 올해 구성·유방·하갈·죽전 등 4곳의 도시자연공원 내 토지 114만㎡를 시민녹색쉼터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시 관계자는 “공원 조성 관점을 바꾼 획기적인 사례로 평가받은 ‘녹지활용계약’이라는 좋은 아이디어로 정책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녹지공간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이 상은 지방정부 및 지방의회의 모범적 혁신정책 확산과 주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한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제정돼 올해 6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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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2022년 양대 선거 앞두고 ‘선거중립·공직기강 확립’ 주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내년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지방동시선거를 앞두고 공직사회의 선거중립 및 공직기강 엄정 확립을 주문했다. 백 시장은 22일 시정전략회의를 통해 “다음달 3일부터 공직선거법 등이 적용돼 평상시와 같은 시정활동도 선거법 등에 저촉될 수 있다”며 “각 부서가 선거법 조항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선거기간에 따른 위법사항들을 면밀히 따져보라”고 주문했다. 특히 “선거법 규정을 행정 현장에 적용함에 있어 해석이 불분명한 경우가 다수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정확한 유권해석을 통해 일선 읍·면·동사무소 직원들까지도 숙지할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덧붙였다. 백 시장은 또 “공직자는 선거중립의 의무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공직기강을 엄정 확립하고 법정 선거사무에 대해서는 지원체계를 구축해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에서 공명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제20대 대통령선거는 3월 9일, 제8회 전국지방동시선거는 6월 1일 치러진다. 한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준, 180일 전인 다음달 3일부터는 시장의 공공기관이 아닌 단체 등의 행사 참석이나, 현수막 설치, 근조기 게시 등이 일부 제한된다. 또 90일 전인 3월 3일부터는 후보자와 관련 있는 저서의 출판기념회 개최가 금지되고, 지방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 보고가 금지된다. 특히 지방선거에 입후보 하고자 하는 공무원 등의 경우에는 사직기한이 적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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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의장, 경기지사 권한대행 접견[광교저널 경기/유현희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은 지난 26일 오전 의장 접견실에서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을 만나 ‘도정공백 최소화’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대비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접견은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전날 사퇴함에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지사 권한대행을 맡은 첫날 곧바로 이뤄졌다. 도의회에 따르면 장현국 의장은 “주요 정책을 잘 마무리해야 할 주요 시기인 만큼 의회와 도가 협력해서 도정 공백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회는 내년 시행되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을 앞두고 종합 매뉴얼을 만드는 등 체계적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며 “인사권 독립 이후 의회 사무처 직원의 인사상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데 적극 협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오병권 권한대행은 “의회와 소통을 한층 강화해 도정과 의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오 권한대행은 이날부터 7월 1일 후임 지사 취임 때까지 8개월 여 간 경기도정을 총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