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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처인에 쾌적한 광역철도 시대 열린다![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용인시갑) 오세영 후보는 용인처인 및 수도권 동부지역의 교통정책 강화와 교통불편 해소 및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경기도 광주를 지나 에버랜드, 이동, 남사를 연장하는 경강선 일반철도와 이천, 원삼, 남사를 잇는 부발선 일반철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세영 후보측에 따르면 오세영 후보는 그간 주민제안을 수집중심으로 수집한 결과, 오세영의 오(吳)대 공약, 100대 세부추진과제를 완료하고, 최우선적으로 용인처인을 ‘광역철도시대’와 복잡한 ‘국도 및 지방도로’정비를 통한 교통체증을 해소하는데 역점을 두는 공약 1순위로 채택했다. 철도망의 세부노선으로는 성남판교~광주삼동~모현~에버랜드~이동~남사~안성까지 총 56km 거리로 연장되는 경강선 일반철도로서 현재 용인시 주관 환경영향평가 및 타당성 조사가 진행중에 있고, 이천부발~sk원삼~남사~동탄간 부발선 연장까지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서 확인됐다. 용인시는 국토교통부 및 경기도에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1~’30)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고, 계획이 반영되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각종 영향평가, 실시계획을 거쳐 착공 및 완공까지 진행되는 제반요건 충족 등 절차를 거쳐야 하는 장기프로젝트로서 국회의원의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것으로 지역간 상호 긴밀한 공조도 하고 있다. 오세영 후보는 “경강선 연장과 부발선 연장은 용인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생태농촌, 살기좋은 도시개발을 추진하는데 가장 중요한 일이고, 국지도 57호선 및 국도지방 도로망 정비등이 현안사항으로서 빠른 시일내에 구체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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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상습결빙구간 '블랙아이스 주의' 안내판 설치[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7일 눈에 잘 띄지 않는 도로결빙(블랙아이스)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겨울철 결빙이 잦은 구간 9곳에 미끄럼 주의 안내 표지판을 설치했다. 7일 구에 따르면 대상 구간은 국도 45호선의 남리대교 구간과 말구리 램프 구간, 기선교 구간, 남리육교 구간, 지방도 321호선의 역북터널 전·후 구간, 국도 42호선의 용인육교 구간, 마성IC, 수포교 등이다. 구는 각지에서 블랙아이스로 인한 사고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지난 12월 관내 도로를 전수조사해 사고 개연성이 큰 9곳을 우선 선정했다. 대부분 교통량이 많아 미끄럼 사고 발생 시 대형사고로 번질 위험이 큰 곳들이다. 구는 이들 9곳에 주간은 물론이고 야간에도 위험한 곳임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태양광 LED표지판을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 이슈화하고 있는 블랙아이스 사고를 막기 위해 결빙이 잦은 도로에 우선 미끄럼 주의 안내판을 설치했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각 지역을 주기적으로 순찰하며 위험구간을 찾아 안전하게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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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이진규, 제239회 임시회 '5분발언'▲용인시의회 이진규 의원이 제 269회 임시회 본희의에서 5분발언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이진규 의원(중앙동,이동읍,남사면/자유한국당)은 지난 23일 제2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근 물류센터로 인한 남사면 한숲시티아파트 주민들의 불편과 위험에 대해 언급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 의원은 “7,000세대의 전국 최대 규모라고 말하는 남사면 한숲시티아파트의 주민들은 불과 1㎞ 거리에 위치한 지산물류센터로 인해 출퇴근시간대의 극심한 교통체증과 소음, 분진, 진동은 물론 이른 아침에는 빙판을 이루기 일쑤고, 낮 시간대는 공사장 진출입 차량으로 아수라장을 이루는 도로 상황으로 극심한 불편을 겪고 있다”며 “최근에는 이 곳 물류센터 현장에서 화재까지 발생해 많은 주민이 공포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문제의 이 물류센터는 지난 2013년 2월부터 2014년 4월 사이에 개발행위허가부터 착공신고까지 초고속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편도 1차선에 불과한 지방도에 어떻게 수십만 제곱미터 규모의 물류센터 허가가 날 수 있었느냐?”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용인시장이 나서 조속한 시일 내에 현장에서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며 “사업부지 주변 도로 확장과 현재 진행 중인 일시사용승인, 개발행위변경 등에 대해서도 면밀하게 검토해 한숲시티를 비롯한 일대 주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얼마전 용인시와 지산그룹이 물류센터에 취업 100명을 약속하며 MOU를 체결한 것으로 안다”며 “소수의 취업보다 한숲시티 주민의 생활권 보장 및 삶의 질 향상이 더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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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19년 평택 지방도 포장보수공사 사업 완료[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는 18일 평택시의 지방도 302호선과 지방도 315호선에 대한 도로 포장보수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포장보수공사 지역은 평택시 청북읍 현곡리~토진리 등 2개소와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송화리 등 4개소이며, 약 9억6천만 원의 예산이 소요됐다. 포장보수공사는 평택시 지방도 302호선 약 2.47㎞, 35,020㎡ 구간, 지방도 315호선 3.1㎞, 25,392㎡ 구간에서 진행되었으며 지난 3월 22일 현장조사가 실시되어, 5월 18일 완료됐다. 이번 공사는 도로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도로포장면의 균열, 소성변형 및 포트홀 발생구간에 대해 절삭 및 전면포장과 퇴색된 차선, 횡단보도에 대한 재도색이 이루어졌다. 오명근 건설교통위원회 위원(평택4)은 22일 “이번 지방도 포장보수 공사로 보다 쾌적한 도로여건이 조성되어 평택 시민의 안전운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장기 정비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을 지속적으로 투입해 차량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지방도 포장보수공사는 평택시 청북읍 현곡리 산2-11~토진리 170-11(1.33㎞), 청북읍 한산리 634~어연리 225-1(1.14㎞) 2개소와 고덕면 동청리 587-22~백봉리 39-1(1.75㎞), 팽성읍 안정리 36-20~송화리 24-3(0.57㎞), 팽성읍 객사리 144-2~객사리 125-2(0.43㎞), 화성시 양감면 용소리 38-20~용소리 635-1(0.35㎞) 등 6개소에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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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 행감 4일차[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강웅철)는 지난 30일 교통건설국 소속 교통정책과, 대중교통과, 도시철도과, 건설도로과, 생태하천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강웅철 의원은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한 주차장의 합리적인 운영을 위해 관련 조례를 재검토 할 것과 버스 운수 종사자의 난폭 운전 및 불친절 문제에 대한 개선 대책을 요구했다. 이어, 도시철도 노선(동백~성복역)의 재원 조달 방안을 강구하라고 말하고, 동백 택지지구 내 지하차도 누수에 대한 대책을 세울 것을 요구했다. 박남숙 의원은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 변경 및 중기계획 수립 용역의 기간을 단축하여 교통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지문화거리 조성사업도 조속히 시행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경전철 스크린도어 설치 예산이 이월되지 않도록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할 것과 롯데아울렛 기흥점 개장으로 예상되는 교통 혼잡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교통 대책을 수립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자전거보험 대상을 연령에 따라 적용하여 예산을 절감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말했다. 김기준 의원은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 수립 시 도시계획 관련부서들이 협업하여 효율적인 교통망을 구축할 것을 요청하고, 도시계획, 지구단위계획 분야에 전문가 양성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또한,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및 미배차율 감소를 위해 종사자의 처우개선이나 증차 방안 등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할 것과 공용버스터미널 이전과 관련해서도 교통 정책 및 부서 간의 충분한 협의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계획을 수립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분당선 연장사업과 관련해 우리 시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 대응해줄 것을 요구하고, 지방도 315호선 확장 및 지하차도 개설공사의 조기 개통과 예산 투입의 실효성이 적은 자전거보험 보상 제도를 재검토 하고 실질적으로 시민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하라고 말했다. 또한, 신갈우회도로 진출입로 주변의 교통을 개선할 수 있는 대책 마련과 구갈레스피아를 도보로 진입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요구했다. 이제남 의원은 중증환자들의 유형에 따라 실질적인 복지지원이 되도록 교통 약자 이용 대상을 확대할 것을 요청하고, 개발계획 인가 전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교통영향평가에 반영하라고 말했다. 이어, 버스터미널 종합운동장 이전 개발 계획과 기존 부지 내 터미널 신축공사 추진에 대해 신중히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윤재영 의원은 교통유발부담금 과오납 환급 소송건과 같은 언론보도로 용인시의 행정 이미지가 실추되지 않도록 하라고 말하고, 보정동 제2공영주차장 장기주차 관리 방안과 죽전1동 주민센터 주차장의 주차 불편 문제 해소 방안을 강구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용인도시계획도로 중1-30호 기반시설 비용부담의 미납금 확보 방안 및 세부 추진 계획을 수립하라고 말하고, 마북천변 도로(중 3-65호)를 조기 착공해 주민불편을 최소화 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생태하천과에는 탄천 도심하천 생태복원사업과 관련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조기 착공하라고 말했다. 정한도 의원은 효율적 주차장 수급 실태 조사를 위한 구체적인 대상, 방법, 내용을 정한 주차장 조례 개정 검토를 요청하고, 교통영향평가 심의위원회가 효율적인 회의가 되도록 운영을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운송사업자 등록 시 관외 버스회사도 포함시켜 경쟁체제를 유도함으로써 시민편의를 증진시키는 방안과 대중교통 정책을 심의할 수 있는 위원회 운영을 위한 조례 제정을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공용버스 보조금 지원과 관련해 정산 등 관리를 철저히 하고, 겨울철 폭설시 마성IC 접속 도로의 사고예방 대책 마련과 동백IC 설치에 있어 재원 조달 방법과 용인시 전체 교통 흐름을 고려해 주민들과 협의 하에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신민석 의원은 택시 앱 활성화를 위해 택시 대표콜번호를 신설해 용인앱과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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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 보라횡단교삼거리 교통체계 개선 완료▲ 공사전 도로모습 ▲ 공사후 도로모습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기흥구 보라동 보라횡단교삼거리의 지방도315호선에서 23번 국지도(용구대로)로 진입하기 직전 구간의 좌회전 대기차로를 늘리고 U턴을 허용하는 교통체계 개선 공사를 했다. 지난 19일 시에 따르면 이는 이 구간 좌회전 대기차선이 너무 짧아 신갈오거리 방면으로 우회전하는 차량들의 소통을 저해하고 사고위험까지 제기됐기 때문이다. 특히 이곳에선 U턴도 할 수 없어 지방도315호선 변에 인접한 만트럭이나 백향목 교회 등 하갈동 업무·종교시설 이용자들이 청명IC나 수원 쪽으로 가려면 좌회전 후 한보라마을 입구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등 약 1.2km를 우회해야 해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계속 제기됐다. 이에 시는 용인서부경찰서와 협의해 1억2천만원을 들여 지난 8월부터 교통섬을 축소하는 방식으로 공간을 확보해 좌회전 대기차로를 2개에서 3개로 늘리고 청명IC방면 U턴도 가능하게 했다. 이를 통해 이곳 좌회전 대기공간에 정지할 수 있는 차량이 종전 12대에서 23대로 늘어나 우회전 차량들은 급정거로 인한 사고위험 없이 이 구간을 지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은 예산으로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사고 위험을 낮추는 교통체계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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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더민주 지역위원회와 군 당정협의회 개최[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지난 19일 평창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7기 출범이후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와 평창군의 첫 당정협의회가 열렸다. 군에 따르면 이번 당정협의회에서는 더민주 지역위원회 측 김동욱 위원장을 비롯한 김진석‧윤석훈 도의원, 군의회 장문혁 의장, 이주웅 부의장, 전수일 군의원, 이명순 군의원, 김주환 사무국장, 라흥주 교육위원장 등 11명이 참석하고 군 측은 한왕기 군수 등 15명의 부서장이 배석해 군정 비전 및 목표, 운영계획, 현안과제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토의 시간을 가졌다. ▲ 김동욱 위원장을 포함한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위원 11명과 한왕기 군수를 포함한 평창군측 부서장 15명이 지난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7기 출범이후 첫 당정협의회를 가졌다. 군은 유동근 기획감사실장의 현안보고를 통해 오는 2019년 국비 주요현안사업인 농업인 학습관 건립 등 총 5개 사업의 전체사업비 152억원 중 국비 82억원에 대한 예산 확보를 건의했으며 군의 최대 현안인 올림픽 기념사업 지속발전을 위한 추진체계정립, 평화특례시 및 평창평화포럼 추진, 올림픽프라자 유산조성사업,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접근도로망 개선(국도31‧42호선)에 대한 여당 차원의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또한 대관령산악관광조성, 운교2리 농촌생활용수 개발, 군도1호선(상리~종부) 도로 개설, 지방도 408호선(무이~생곡간) 지방도 조기착공 등을 건의했다. 김동욱 지역위원회 위원장은 “평창군 현안과 건의한 국비 확보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략과 성장동력 발굴에도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당면한 최우선 과제는 올림픽 유산사업으로 지원 법령 마련과 재단법인 설립을 통해 올림픽 유산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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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기도의회 예결위, 도내 투자사업 현장 점검▲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윈회는 대규모 투자사업 현장인 화성시 에코팜랜드 조성 단지와 파주시의 체인지업캠퍼스 창의테마파크, 연천군의 적성-두일 도로공사 현장을 잇따라 방문한다.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동현, 이하 예결위)가 오는 2018년 본예산 심의에 앞서 대규모 투자사업 현장 점검과 공공기관 방문을 이어 가고 있다. 11일 현장 점검에는 박동현 예결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4)과 방성환 간사(자유한국당, 성남5), 원욱희 간사(바른정당, 여주1), 이필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 정희시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 고오환 의원(자유한국당, 고양6), 국은주 의원(자유한국당, 의정부3), 이순희 의원(자유한국당, 비례), 정진선 의원(자유한국당, 의정부2) 등 예결위 소속 도의원과 관계공무원 및 공공기관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예결위는 대규모 투자사업 현장인 화성시 에코팜랜드 조성 단지와 파주시의 체인지업캠퍼스 창의테마파크, 연천군의 적성-두일 도로공사 현장을 잇따라 방문한다. 에코팜랜드 단지조성 사업은 국비 1,313억원과 도비 812억원 등 5,729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경기도와 화성시, 마사회 등 6개 기관이 참여하고 경기도는 축산 R&D · 승용마 단지 조성을 담당한다. 한편 적성-두일 도로공사 사업은 파주시 적성면 가원리 ~ 연천군 백학면 두일리 구간의 지방도 371호선 확포장 사업으로 경기북부 지역의 교통망 개선의 핵심 사업이며 2017년부터 사업 추진이 본격화 됐다. 한편, 현장방문 중 도 소속 기관인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경기일자리재단을 방문해 기관 운영 현황을 점검할 예정인데, 특히 일자리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하는 청년 3대 사업(연금·복지포인트·마이스터통장)의 진행상황을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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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추석 황금연휴 특별교통대책‘추진’▲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추석 황금연휴 기간 시민과 귀성객, 관광객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추석 황금연휴 기간 시민과 귀성객, 관광객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귀성객은 물론이고 연휴를 즐기려는 관광객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상황관리, 교통 민원해소를 전담할 교통대책 특별상황실을 운영해 교통 불편을 최소화한다. 또한 시민들의 차량2부제 자율참여와 대중교통 이용을 홍보하고, 중앙․서호시장 등 전통시장과 주요 관광지의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경찰서, 교통봉사단체, 주부단속요원 등 교통지도 및 지원인력 200여 명을 전격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상습 정체구간에 대해서는 수신호 및 교통신호 제어로 원활한 교통소통과 함께 통영루지와 케이블카 등 미륵도 방면 차량을 국가지원지방도 67호선 등으로 우회하도록 안내해 교통량을 분산, 시가지 교통정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주차편의 제공 및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석연휴기간 동안 문화마당 주차장을 비롯한 시 직영 공영주차장의 무료 개방과 통영시청, 통영시립박물관, 구)봉래극장, 통영시 관내 전 공공기관 주차장과 학교운동장 등을 임시 주차장으로 개방함과 동시에 통영시 중앙동의 문화마당 종려거리와 여객선터미널 주변의 교통 혼잡지역에는 인근 주차장 안내 홍보판을 설치해 가까운 주차장을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연휴기간 관광지를 포함한 시내 일원에 교통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차량2부제 자율 참여와 대중교통 이용이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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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뉴스] 오는 9월, 2017 강릉독서대전 개최된다▲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오는 9월 8일~10일까지 강릉대도호부 관아 및 강릉시 일원에서 별 그대와 책의 바다로라는 주제로 개막행사, 공연, 전시, 체험 등 4개 분야 40여개 프로그램으로 시와 강릉문화재단 주관으로 개최된다.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책 읽는 도시 강릉, 인문정신의 요람인 강릉에서 「2017 강릉독서대전」이 오는 9월 8일~10일까지 강릉대도호부 관아 및 강릉시 일원에서 별 그대와 책의 바다로라는 주제로 개막행사, 공연, 전시, 체험 등 4개 분야 40여개 프로그램으로 시와 강릉문화재단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번 강릉독서대전은 지난해 지방도시에서는 최초의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대한민국 독서대전」에 이어 강릉시에서 독자적으로 개최되는 첫 행사이다. 앞서 8일 저녁 개막식에서는 인문도시 강릉 선포식 및 인문학콘서트, 축하공연 등이 펼쳐지며, 전시행사로는 강릉을 소재로 한 ‘세상의 책 in(人) 강릉전’, 윤동주 100주년 기념 ‘가슴속에 하나둘 쏟아지는 별 특별전’, ‘한국의 다문화 책책책 특별전’, ‘추억의 학교문집&교지 전시회’ 등이 선보이게 된다. 또한, 체험행사로 출판사별 이벤트, 책 읽는 버스, 명시 목판체험, 인디언텐트 어린이책방, 해먹+궁리바캉스 등 이색 체험도 펼쳐진다. 또한 전국 50여개 출판사와 10여개 독립서점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도서전과 함께 강릉 출신 작가인 윤후명, 서영은, 최재천, 이순원, 김별아, 김선우 등 30여명의 작가들이 총 출동해 강릉의 초·중·고교 및 독서대전 행사장, 각 대학 등에서 독서 특강의 장이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올해 강릉독서대전은 전주, 파주, 군포 사이에 개최됨에 따라 당초 출판사 참여가 저조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예상 외로 강릉 선호도가 높아 많은 출판사와 작가들이 참여함으로써 문향 강릉의 명성을 성대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