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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기업입장에서 애로사항 해결위해 노력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달 29일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제2차 옴부즈만?자문위원회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포승 공단 내 노상주차장 설치, 기업후견인제도 운영 등 상반기 기업애로 해소 운영성과에 대한 설명에 이어 현재 접수된 기업애로사항에 대한 토의로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기업후견인제도는 근로자 20인 이상 기업체 608개사를 대상으로 시에서 팀장 1명을 기업 2곳의 후견인으로 지정하여 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해소하기 위한 제도로, 금년에는 인력, 인프라분야 등 336건의 애로사항이 접수돼 318건이 처리완료 됐으며, 18건이 처리 중에 있다. 공 시장은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힘써주시는 옴부즈만 및 자문위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시 역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만큼 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옴부즈만?자문위원회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해결방안을 지원하기 위한 위원회로 2004년 6월에 처음 구성돼 현재까지 꾸준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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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몰 수원, ‘지속가능한 전통시장 육성 전략' 펼친다총 지원규모는 향후 5년간 총 177억원 규모 ‘시설현대화’ 지원을 위해 총 70억원 현금 지원 청년상인육성 프로그램 등 ‘경영선진화’ 지원 사업 추진 상인회 자녀 채용과 장학금 등 ‘상인복지’ 지원사업 운영 ‘롯데몰 수원’이 롯데만의 유통 노하우를 전통시장에 전수해 실질적인 전통시장 상생 지원에 나선다. 롯데수원역쇼핑타운㈜는 수원지역 전통시장과의 상생방안으로 ▲시설현대화 지원 ▲경영선진화 지원 ▲상인복지 지원 등 3개 분야에 걸쳐 향후 5년간 총 177억원 규모의 상생발전지원계획을 세웠다. ‘시설현대화 지원’을 통해 수원지역 22개 전통시장의 노후화된 시설 개ㆍ보수 및 신규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롯데수원역쇼핑타운은 올해 40억원, 내년에 30억원 등 총 70억원을 현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기·가스·소방시설의 안전 정밀진단을 실시해 노후시설의 개ㆍ보수 및 안전예방장비를 구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컨설팅 비용을 지원해 정부의 시설현대화 지원사업 선정을 지원하는 등 안전하고 편리한 쇼핑이 가능한 전통시장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기업청에서 실시하는 시설현대화 지원사업에 선정될 경우 상인이 자기 부담해야 하는 금액을 2015년부터 향후 5년간 롯데에서 부담, 지원하기로 했다. ‘경영선진화 지원’에서는 젊은 전통시장 만들기 일환으로 전통시장 청년상인 육성프로그램을 통해 우선적으로 12개 점포의 창업을 지원하고 우수 창업자에 대해서는 향후에 롯데몰을 통해 판로확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內에도 커피 전문점 등을 유치해 유동인구를 끌어들임으로써 주변상권의 동반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는 도심재생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또 시장별 개성있는 디자인 개발과 포장용지 등으로 차별화된 전통시장 만들기 프로그램과, 롯데몰 내 전통시장 상설 홍보시설 설치, 사회공헌활동 소요물품 전통시장에서 구매, 롯데몰 사은행사 시 전통시장 할인쿠폰을 사은품으로 지급, 국내외 우수 전통시장 탐방지원, 전통시장과 롯데몰의 자매결연을 통한 매출확대, 차별화된 상인대학 운영 등에 나선다. ‘상인복지 지원’으로는 상인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상인 자녀의 롯데몰 적극 채용, 지역대학과 연계해 상인자녀 공부방 운영 및 시장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 등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롯데수원역쇼핑타운은 “그동안 상인회와의 상생협의가 현금만 부각되는 형태로 노출되어 협상에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상생지원을 통해 전통시장이 자생력을 갖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수 있는 지속가능한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집중했다”고 밝혔다. 또 롯데수원역쇼핑타운은 "롯데의 유통 노하우를 전통시장과 공유함으로써 경기남부지역의 유통선진화와 더불어 전통시장이 대규모유통시설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이는 수원 서부지역의 발전에도 기여해 수원시 동서간 균형발전을 촉진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롯데수원역쇼핑타운 조진연 팀장 (031-247-3055, 010-9727-6036) 김광수 과장 (031-247-3055, 010-7113-1114) 시설현대화 경영현대화 복지지원 내용 -노후시설 개보수 및 신규설치 -중소기업청 시설현대화 사업시 민간(상인) 자부담 지원 -시설현대화 연구용역 컨설팅비 지원 -전기 가스 소방 등 안전정밀진단 및 관련장비 구입지원 -상인조직 역량강화 및 공동마케팅 지원 -전통시장 전시 문화 공연이벤트 지원 -전통시장 청년상인 육성프로그램 -국내외 우수 전통시장 탐방 -전통시장에 핵심점포 입점 통한 도심 재생프로그램 -특징 전통시장만들기 프로그램 -롯데몰 내 상설 전통시장 홍보시설 설치 및 행사홍보 지원 -차별화된 상인대학 운영 -사회공헌활동 물품 전통시장 구매 -전통시장 상품 초대전 개최 -온누리 상품권 구매 -임직원 회식과 장보기 등 롯데몰과 전통시장 매출 자매결연 -롯데몰 사은품으로 전통시장 할인쿠폰 지급 사은행사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방안 학술 연구지원 -상인회 자녀 채용 -상인회 자녀 장학금제도 운영 -지역대학 연계 전통시장 활력 프로그램(공부방,아이디어 공모전,재능기부 등) -리조트 회원대우 지원효과 85억원(5년간) 84억원(5년간) 8억원(5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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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수원알리미 서비스 기업회원 모집수원시(시장 염태영)가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영세한 수원시 관내 중소기업과 전통시장의 판로확보, 홍보지원을 위해 수원시 홈페이지 내 수원알리미 서비스 기업회원을 모집한다. 수원알리미 서비스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젝트로 시민들에게 수원시 관내 중소기업, 전통시장의 우수 제품과 서비스의 무료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은 체험후기를 개인 블로그를 통하여 홍보하는 서비스이다. 시민들은 수원알리미 서비스 홈페이지를 방문해 본인이 희망하는 체험서비스를 신청하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나 체험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개인 SNS(블로그 필수) 운영경험이 있어야한다. 시는 오는 6일부터 홈페이지 기업회원 상시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수원시 홈페이지를 방문해 기업회원으로 가입하면 된다. 서비스는 오는 25일에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정보통신과 정보융합팀(☎031-228-3305)로 문의하면 된다. 이훈성 정보통신과장은 “수원알리미 서비스는 시민과 함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상생협력 서비스로 여러 중소상공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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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보건소,‘근로자 근골격 건강사업’ 협력체계 구축수원시 팔달구보건소(소장 김혜경)와 경기남부 근로자 건강센터(센터장 권영준)가 수원시 근로자의 근골격 건강 증진을 위해 힘을 합쳤다. 양 기관은 수원시 근로자의 근골격계 건강증진사업에 대한 상호간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4일 팔달구보건소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서 각 기관은 근로자 근골격 건강에 대한 검진과 상담, 근골격 건강관리를 위한 교육, 운동사업 협력, 근로자 건강증진 활동을 위한 장소 와 기자재 제공, 지역사회 자원 연계 협조 등 근로자 근골격계 질병예방을 위해 다양한 골(骨)건강증진 사업을 펼치기로 합의했다. 팔달구보건소는 근골격계 건강검진(골밀도검사, 낙상위험도 검사, 등심대검사), 건강관리를 위한 교육과 상담업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건강검진과 교육프로그램을 연계해 진행할 계획이다. 근로자 건강센터는 근골격계 건강관리가 필요한 근로자의 모집, 홍보, 대상 사업장 발굴, 장소 협조 등의 행정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팔달구보건소 관계자는 “정기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중소기업 근로자와 소상공인들의 기본적인 건강검진뿐만 아니라 근골격계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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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매산시장 경쟁력 높인다. 상인대학 개강수원시 매산시장 상인들에게 시장 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배움의 장이 마련됐다. 중소기업청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원하는 상인대학이 매산시장에 개설돼 지난 2일 염태영 수원시장, 최극렬 수원시 상인연합회장, 매산시장 상인회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산시장 상인교육장에서 상인대학 입학식이 열렸다. 상인 45명이 학생으로 참여하는 ‘매산시장 상인대학’은 7월 7일부터 9월 29일까지 매주 2회 총 40시간 동안 매산시장 상인교육장에서 열린다. 상인대학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박수홍 교수가 책임을 맡아 상인의식 변화와 마케팅, 시장 및 점포경영 활성화 방안, 선진시장 벤치마킹 등의 교육이 진행되며, 수강료는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매산시장 상인대학 개설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매산시장 상인 여러분의 변화에 대한 강한 의지와 노력을 확인 할 수 있었다”며 “이번 상인대학 과정을 통해 시민들이 다시 찾고 싶은 경졍력있는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18 일원에 위치한 매산시장은 총 5349.6㎡의 규모로 103개의 점포를 갖추고 있으며 지난해 사업비 3억원이 투입돼 매산시장 상인교육장을 마련, 지난달 25일 개소식을 가졌다. 한편, 시는 총 15회의 상인대학 과정을 통해 천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경기전통시장지원센터 등 전문기관의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상인들의 경영기법 습득과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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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로 나눔 실천할 수 있어요용인시 모현면에서 가구업체를 운영하는 전성현 씨가 18일 업체에서 직접 제작한 의자 20여개 (200여만원 상당) 를 모현면에 기증했다. 전성현 씨는 2008년부터 모현면 동림리에서 에디아(edia)라는 가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에디아는 ISO 9001 인증을 받아 관급 납품업체로 지정된 건실한 중소기업체로 의자, 사무용 가구, 소파 등을 제작한다. 모현면은 전 씨가 기증한 의자를 모현면 관내 경로당에 고루 나누어 드릴 예정이다. 전성현 씨는 “회사에서 만든 의자가 거동불편 어르신들께 도움이 된다고 하니 기쁘다”며 “이웃을 돕는 것이 조그만 일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돼 오히려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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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 지급기일 연장 위해 14개 거래업체 허위 고소한 회사대표 구속어음 지급기일 연장 위해 14개 거래업체 허위 고소한 회사대표 구속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K회사 대표 이某씨는 2014. 1월부터 6월까지 회사 명의의 약속어음을 정상적으로 발행한 뒤 회사가 부도위기에 처하자 14개 거래처를 상대로 11억7천만원 상당의 약속어음 30매를 위조했다며 허위로 경찰에 고소하는 등 아무런 잘못이 없는 선량한 중소기업가들을 위조범으로 무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금융기관에서 지급 제시된 약속어음에 대해 위조 등의 이유로 수사기관에 고소하여 사건접수증과 고소장 사본을 제출할 경우 부도처리 하지 않는 점을 교묘히 악용해 어음지급기일을 연장할 의도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로 인하여 피의자를 믿고 거래한 14개 중소기업체 대표자들이 억울하게 경찰조사를 받았을 뿐 아니라 막대한 경제적 손실로 인하여 도산 위기에 처한 업체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적용법조 : 형법 제156조(무고) 10년이하 징역, 1,500만원이하 벌금 등 경찰은, 앞으로도 수사기관에 허위의 사실로 고소장을 제출해 선량한 시민을 수사대상으로 만들고 형사 처벌의 압박감을 주는 등 수사기관의 공정한 수사절차를 우롱하는 무고 혐의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세밀하게 수사해 실체적 진실을 밝혀내 엄정한 사법적 처벌을 받도록 해 선량한 시민들이 피해 입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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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소치 동계올림픽 2관왕 박승희 선수에게 자랑스런 화성시민상▲ 제14회 화성시민의날을 맞아 채인석화성시장이 기념식사를 하고있다. 제14회 화성시민의 날 기념식, 시민 등 500여명 참석 제14회 화성시민의 날을 맞아 21일 시청 대강당을 찾은 500여 화성시민은 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고 헌신한 61명의 모범 시민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시는 제14회 화성시민의 날을 맞아 지역발전을 위해 책임감과 봉사정신으로 행복을 나누는 복지 화성 건설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이웃을 위해 봉사한 46명의 자랑스런 시민들에게 모범 시민상을 표창한다. 특히, 화성시청 소속 박승희 선수가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두개의 금메달과 한 개의 동메달을 획득해 화성시의 이름을 널리 알린 공을 인정해 자랑스런 시민상과 함께 올림픽 메달 포상금을 전달했다. ▲박승희 선수 스케이트 기증기념사진 이에 박승희 선수는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해준 화성시와 화성시민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응원에 대한 보답으로 올림픽에서 신었던 스케이트를 화성시에 기증했다. 시 상식에서 채인석 시장과의 대화를 통해 박승희 선수는 “운동선수인 만큼 운동으로 인정받고 싶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채인석 시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화성시는 시민들이 꿈꾸면 꿈꾸는 대로 이룰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도시로 시민들과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행복도시로 가꾸어 가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지난 2001년 시 승격이후 인구 증가는 물론이고 동탄1기 신도시를 비롯해 봉담?향남 등 신도시 개발 등 외형적으로도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였으며, 앞으로도 동탄2신도시, 봉담2신도시, 향남2신도시, 남양뉴타운 등의 택지개발과 현대·기아자동차, 삼성전자 등의 대기업과 8천여곳의 중소기업이 제공하는 양질의 일자리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역동적인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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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중소기업제품 MWC2014 참가수원시는 광역경제권연계협력사업을 추진하는 성균관대학교 스마트융합디자인연구소(smardi, 이하 스마디사업단)에서 스마디라는 브랜드로 24일~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2014 MWC(Mobile World Congress)에 스마트프로덕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MWC(Mobile World Congress)는 글로벌 대기업들의 최신 스마트폰 관련제품을 공개하는 행사로 첫날 삼성전자는 갤럭시 S5를 공개하며 우리나라 전시관에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질세라 관내 스마트프로덕트 제조 중소기업들도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선 것 이다. 스마트프로덕트는 스마트폰, 스마트 TV 등과 연계해 사용하는 최신 전자제품으로 앱세서리(App+ACcessory)라고도 한다.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하고 성균관대학교와 경기TP가 주관하며, 수원시 외 서울시, 경상북도, 부산시등 지자체가 참여하여 제품 기획 컨설팅 및 디자인, 시제품 제작비 등을 지원했다. 2012년에 이어 세 번째로 참가하는 수원시 중소기업 제품인 ㈜에이스엔의 알코올 측정기 에이스캔(A-scan), 세신테크로닉스의 아이폰 리모콘 클리커(CLIQ.r), ㈜프리닉스의 블루투스 스마트폰 포토프린터 볼레포토(Bolle Photo)는 그간 전시회 참가 등을 통해 20여억 원의 매출 성과를 올렸으며 공동브랜드인 스마디의 게이머S, 혼스피커 등도 함께 출품한다.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스마디사업단장)는 “사물 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프로덕트는 스마트폰판매가 포화상태에 이른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앞으로 몇 년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제2의 스마트폰 빅뱅시장에서 중소기업이 승부를 걸 수 있는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이번 전시품은 제조기술을 가진 중소기업과 디자인, 소프트웨어 기업 간 협력으로 새로운 융합 생태계를 형성해 가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며, 대기업과 통신기업의 판매망, 소셜 마케팅을 통해 만들어갈 창조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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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경찰서, 중소기업 경영 애로 해결을 위한 활발한 행보용인동부경찰서(서장 정승호)에서는 중소기업 경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해 2014. 3. 5(수) 용인상공회의소에서 중소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기업 경영상 애로?건의사항 토론 이날 간담회는 정부의 ‘경제 혁신 3개년 계획’을 뒷받침하고 눈높이 맞춤 치안 제공의 일환으로 개최됐는데 중소기업 대표 22명과 경찰서 과장 7명, 용인시청 담당과장 2명이 참석해 중소기업 경영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열띤 토론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통해 물류 수송과 기업체 방문에 지장을 주고 있는 불합리한 교통시설을 적극 개선해 나가기로 했으며, 고용 안정을 위해 북한 이탈 주민들을 기업체에 취업 알선해 주고, 경제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기업인 대표들에 대한 출석 조사는 최대한 자제하되 필요한 경우에도 야간?휴일에 실시하는 등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순선 상공회의소장은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해준 용인동부경찰서에 감사하다”고 말하고, 배조웅 (주)국민레미콘 대표이사는 “서민경제의 어려움은 현장에서 체감을 통해서만 파악할 수 있는데 경찰서의 간담회 자리는 시의적절하다.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초청해 서민경제 어려움 해결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용인동부경찰서의 중소기업 경영 애로 해결을 위한 간담회는 2. 26(수) U-TOWER 지식산업센터에 두 번째로, 앞으로도 재래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마련해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등 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해 활발한 치안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