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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도서관사업소, "메타버스 함께 배워봐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도서관사업소가 지난 9일부터 온라인 인문학 특강 ‘영화로 만나는 메타버스’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메타버스(metaverse)란 가공과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 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일컫는다. 도서관에 따르면 오는 16일 화상회의 앱인 줌(ZOOM)으로 진행하는 이번 강연에서는 박명호 작은숲미디어연구소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메타버스라는 개념과 메타버스 시대에 미디어 환경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영화와 함께 접목해 알기 쉽게 풀어낸다. 강의에는 선착순 5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시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도서관사업소 관계자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메타버스에 대해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강연을 준비했다”며 “메타버스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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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농도서관, ‘곽재식의 아파트 생물학’ 저자 초청해 온라인 특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서농도서관은 12월 8일 오후 7시부터 화상회의 앱 줌(ZOOM)을 통해 ‘곽재식의 아파트 생물학’ 저자인 곽재식 작가를 초청, 온라인 특강을 진행한다. 곽재식 작가는 SF소설 작가이자 공학박사로 MBC ‘심야괴담회’와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등에 출연하는 등 대중적 인지도가 높다. 강연은 1,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선 곽재식 작가가 책 내용을 바탕으로 ‘아파트’라는 주거 공간을 생물학적 시선으로 분석한다. 곽 작가는 아파트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소나무, 철쭉, 고양이부터 눈에 보이지 않는 진드기, 아메바, 바이러스 등 다양한 생태계 구성원과 인간의 영향 관계를 설명할 예정이다. 2부에선 시민들과 자유롭게 질의·응답 시간을 진행한다. 서농도서관은 지난 23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선착순 100명이며,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농도서관 관계자는 “사람이 다양한 생물들과 공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농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서농도서관은 지난해 3월 착공해 지난 9월 개관, 현재 약 3만 6543권의 장서를 갖추고 있다. 맹꽁이서식지가 원형 보존돼 있고, 인근 서천생태공원·서천근린공원 등과 연결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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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패러다임 전환 온택트 공개특강’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군기)가 23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자원봉사 패러다임 전환 온택트 공개특강’을 진행했다. 선터에 따르면 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과 화상회의 앱인 줌(ZOOM)으로 생중계된 이날 특강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자원봉사자의 능동적인 대응 전략과 자원봉사의 저변 확대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용인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한 용인학강좌(김태근 용인학연구소장)를 시작으로 ‘위드코로나 및 코로나19시대 이후의 자원봉사의 방향’(김난희 스위치온 대표),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자원봉사자의 역할 및 과제’(박범기 극동대학교 사회복지과 강의전담교수) 순으로 진행됐다. 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백군기 용인시장도 현장에 참석해 “코로나19로 제약이 많은 상황에서도 자원봉사자분들의 노력 덕분에 지역사회 곳곳에서 자원봉사활동이 지속됐다”면서 “이번 특강이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는 활동 방향을 모색하고 자원봉사 문화 확산 방안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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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중앙도서관, 진로 특강 ‘미래로 가는 계단’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용인중앙도서관이 누리호 엔진을 개발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김진한 박사와 랩퍼 슬리피가 함께하는 진로 특강을 준비했다. 도서관에 따르면 오는 25일과 다음달 14일 화상회의 앱인 줌(ZOOM)으로 진행되는 ‘나의 잡(Job)스토리-미래로 가는 계단’은 각 분야의 전문가에게 직업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마련했다. 첫 번째 시간에는 랩퍼 슬리피가 힙합 및 랩과 관련된 일과 대중음악가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줄 예정이다. 이어 두 번째 시간에는 김진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박사가 누리호 엔진을 개발하고 우주를 연구하는 이들의 이야기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22일부터 용인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고,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용인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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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온 가족 함께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다음달 4일부터 12일까지 가족인성교육 프로그램 ‘온(ON) 가족 행복 플랜 : 소통으로 확실한 행복 찾기’를 운영한다. 2주간 매주 주말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 간에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종이인형으로 표현하는 나 ▲마음이 열리는 가족 Mind map ▲행복 복권 만들기 ▲우리 가족 버킷리스트 ▲가족의 시간 ▲사랑의 언어 유형 검사 ▲우리 가족 그립톡 만들기 등이 준비돼 있으며, 화상회의 앱인 줌(ZOOM)으로 실시간 진행된다. 19일부터 26일까지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40가족을 모집하고, 관내 초등학교 3~6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을 두고 있는 가족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존중과 배려를 기반으로 부모와 자녀가 서로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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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심각성, 용인중앙도서관과 함께 고민해 봐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중앙도서관이 기후 위기의 심각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 해결책을 알아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다음달 11일부터 내년 1월9일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 체험 교육, 전시 등이 준비돼 있다. 가장 먼저 용인시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와 협력해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자연을 담다’를 진행한다. 플라스틱으로 나만의 화분을 만들면서 편리하게 사용하는 플라스틱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다. 이어 국립기상과학원 원장이자 대기과학자인 조천호 박사의 강연이 진행된다. 조 박사는 ‘파란하늘 빨간지구’를 주제로 기후 위기의 심각성에 대해 알려주고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실천해야 할 일들을 제안한다. 또 ‘에코플레이와 함께하는 기후변화 이야기’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와 지구를 살리는 신에너지, 적정기술 등에 대해 알아보고 태양광 수면등과 마리모(산호)수조를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아울러 용인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환경그림책을 소개하는 청년 북큐레이션팀 ‘버즈’의 전시 ‘Save our Planet’도 볼 수 있다. 전시를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은 화상회의 앱인 줌(ZOOM)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다음달 1일부터 용인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용인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기후 위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고, 나아가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을 고민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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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주시민교육센터, 포스트 코로나 주제로 특강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오는 14일까지 ‘뉴노멀 시대의 민주시민 특강’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4회차에 걸쳐 화상회의 앱인 줌(ZOOM)으로 운영하는 특강은 시민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빠르게 변하는 패러다임에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용인시민주시민교육센터가 마련했다. 특강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육혁명’(김누리 중앙대학교 교수)을 시작으로 ‘슬기로운 자원순환 생활’(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 ‘뉴노멀 시대의 문화 다양성과 인권’(김지학 한국다양성연구소장), ‘포스트 코로나, AI시대 자녀교육법’(박남기 광주교육대학교 교수) 순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용인시민주시민교육센터 홈페이지(www.yongindce.or.kr)에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문가 강연이 코로나19 이후의 교육, 환경, 인권 분야의 변화를 살펴보고 미래에 대한 불안을 새로운 도전의 기회로 전환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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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키트 만들며 용인시 관광명소 알아봐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집으로 ON 용인관광 방구석키트 만들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시에 따르면 오는 19일 화상회의 줌(ZOOM)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용인의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 강사와 함께 DIY 체험키트를 만들며 시의 관광지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DIY 체험키트는 용인8경과 용인관광 홍보캐릭터인 ‘꽁알몬’을 활용한 우드스피커 만들기와 LED무드등 만들기 등 2가지가 준비돼 있다. 10~12일 용인관광 공식 네이버 블로그(blog.naver.com/touryongin)에서 각 키트 당 49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많은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키트는 중복신청 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용인의 관광 자원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알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DIY 키트와 접목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아이템들로 지역 관광지를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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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병원, 고혈당 기간 및 합병증에 따른 치매 발병 위험 규명[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 정신건강의학과 김우정 교수가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이은영 교수,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고혈당 기간 및 합병증에 따른 치매 발병 위험을 규명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당뇨병학회(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ADA) 학술지 ‘Diabetes Care(IF. 19.112)’ 온라인에 게재됐다. 당뇨병이 체내 치매 유발물질을 생성하거나 뇌 혈액 공급에 만성적인 영향을 줌으로써 치매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은 이전까지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 있다. 그러나, 당뇨 전단계(prediabetes, 당뇨병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상태) 및 당뇨 합병증과 치매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부족했으며 그 관련성 역시 명확하지 않았다. 김우정 교수팀은 고혈당 및 동반질환과 치매 발병의 관련성을 살피고자 건강보험공단 국가건강검진 자료를 바탕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2009년~2010년 일반건강검진에 참여한 40세 이상 모든 검진자를 정상군, 당뇨 전단계, 새로 발병한 당뇨, 5년 미만 치료 중인 당뇨, 5년 이상 치료 중인 당뇨로 구분하고 콕스 비례위험 회귀분석을 시행했다. ▲ 연구 결과 공복혈당장애(= 당뇨 전단계)에서 5년 미만 치료 중인 당뇨(Diabetes<5 years), 5년 이상 치료 중인 당뇨(Diabetes≥5years)로 갈수록 높은 치매 발병 위험과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 당뇨 전단계를 포함한 고혈당의 정도와 기간이 알츠하이머형 치매의 발병 위험 증가와 유의미한 관련성이 있음을 발견했다. 당뇨 전단계에서 5년 미만 및 5년 이상의 당뇨로 갈수록 유의미하게 치매 발병 위험이 증가했으며, 특히 허혈성 심질환‧뇌졸중, 만성신질환 등 동반질환이 있을 경우 단순 당뇨만 있는 경우보다 치매 발생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연구팀은 새로 발병해 치료받기 전인 당뇨에서의 치매 발생 위험이 발병 5년 미만의 치료 중인 당뇨에서보다는 높고, 5년 이상 치료 중인 당뇨보다는 낮다는 점을 발견했다. 이는 당뇨를 잘 관리할 경우 초기에는 치매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으나, 결국 당뇨의 유병기간이 길어질 경우 치매 발병 위험이 불가피하게 증가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번 연구는 8백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돼 고혈당과 치매 사이의 관련성을 살핀 연구 중 가장 큰 규모임과 동시에, 고혈당과 기타 동반질환이 뇌의 노화 과정을 가속화해 치매 발병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는 기존의 가설들과 일치하는 결과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또한, 치매 예방에 있어서는 당뇨 전단계를 단순히 양성(benign) 상태로만 간주하거나 임상적으로 무시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제시했다. 김우정 교수는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충분한 운동과 적정량의 식이 조절을 통해 당뇨병이 생기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향후 당뇨 혹은 당뇨 전단계 환자를 위한 맞춤형 치매 예방방법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신건강의학과 김우정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학사와 박사 학위 취득 후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 진료를 보고 있으며, 경기도 광역치매센터장을 역임하고 제4차 국가치매관리종합계획 기획위원, 용인시 기흥구 치매안심센터 촉탁의를 맡고 있는 등 치매 분야의 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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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민·관사례관리 담당자 랜선 힐링 워크숍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지난 4일 사례관리담당자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민·관사례관리담당자 랜선 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 무한돌봄센터,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아동보호전문기관 등에서 근무하며 취약계층 발굴 및 모니터링을 담당하고 있는 사례관리담당자는 업무 특성상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 또 문제 해결 과정에서 대상자를 대면하다 보니 각종 고충도 따른다. 이에 시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사례관리담당자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기진작 및 재충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화상회의 앱인 줌(ZOOM)을 이용해 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에는 관내 31개 민·관 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례관리담당자 58명이 참여해 유럽의 유명 미술관·박물관의 작품을 전문가의 해설로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사전에 배포한 가죽공예키트를 활용해 평소 자주 사용하는 용품을 만들며 업무에서 벗어나 잠깐의 여유를 즐겼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사례관리담당자는 최일선에서 취약계층, 저소득가정 등 시민의 복지를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이분들의 직무환경 개선과 복리후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