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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유타워, 용인시에 장학금 1억원 쾌척▲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지식산업센터인 ‘분당·수지유타워’ 사업주 ㈜동천유타워측이 준공식을 생략하고 이에 소요되는 비용 전액을 용인시에 장학금으로 기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지식산업센터인 ‘분당·수지유타워’ 사업주 ㈜동천유타워측이 준공식을 생략하고 이에 소요되는 비용 전액을 용인시에 장학금으로 기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동천유타워측이 준공식에 들어갈 비용 1억원을 지난 13일 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분당·수지유타워’는 수지구 동천동 899번지 일대에 건립된 지하 4층, 지상24층‧29층 2개동의 지식산업센터로 250여개의 기업이 입주하고 5,000여명 이상이 상주할 것으로 알려졌다. ㈜동천유타워 하태수 회장은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는 용인시의 글로벌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도록 하기 위해 준공식을 생략하고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지역발전과 인재양성을 통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어려운 경제 환경에서도 용인시의 미래 인재양성에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며 “용인시도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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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금광면 야외무대 준공식 가져▲ [광교저널 경기.안성/유현희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지난 13일 금광면사무소 옆 광장에 야외무대를 설치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광교저널 경기.안성/유현희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지난 13일 금광면사무소 옆 광장에 야외무대를 설치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이날 준공식에는 1부 야외무대를 이용한 식전행사로 금광면 주민자치 민요팀과 밴드팀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식전행사에 이은 2부 준공식에서 안정열 시의회 운영위원장,정치인, 금광면 기관 사회단체장 및 주민 150여명이 참석해 야외무대 준공을 축하하고 주민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그동안 금광면내 행사 시 마땅한 장소가 없어 항상 아쉬움이 있었다.”며“이번 야외무대 설치로 금광면민들이 직접 공연도 하고 다양한 공연을 접하게 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금광면이 될 것”이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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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발카 코리아'···평택제2공장·응용기술연구소 '준공'▲ [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 기자] 발카코리아 주식회사(대표 : 후세야 가쓰토시)가 경기도 평택시 양교리 소재 오성산업단지에 반도체 제조용 엘라스토머 씰(Seal) 제조를 위한 5,723.9㎡ 규모의 제2공장과 응용기술연구소를 준공했다.(사진,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준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 기자] 발카코리아 주식회사(대표 : 후세야 가쓰토시)가 경기도 평택시 양교리 소재 오성산업단지에 반도체 제조용 엘라스토머 씰(Seal) 제조를 위한 5,723.9㎡ 규모의 제2공장과 응용기술연구소를 준공했다. 21일 도에 따르면 오전 11시 개최된 준공식에는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공재광 평택시장 발카공업 주식회사(日본사) 다키사와 도시카즈(瀧澤 利一)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기업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발카사(社)는 지난해 3월 기준 매출액 400억 엔 직원 1,578명을 거느린 일본의 다국적 대기업으로 일본 국내 6곳 해외 6개국에 지사를 두고 범세계적인 규모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도는 670만 달러가 투입된 이번 제2공장 및 연구소의 설립으로 약 47명의 신규 고용 창출 효과가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양복완 부지사는“이번 발카코리아의 공장 증설을 통해 경기도가 외투기업이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음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환경 개선과 행정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오성산업단지는 연접해 있는 현곡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일본의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기업들이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경기도 내 대표적인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클러스터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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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원내대표,고덕 삼성전자현장방문‘격려’▲ 지난 31일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공사가 진행 중인 평택고덕 삼성전자 반도체 단지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정명화 정치부 전문기자] 지난 31일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공사가 진행 중인 평택고덕 삼성전자 반도체 단지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현장을 둘러보며 진행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이날 현장에서 삼성전자의 고위급 임원과 현장소장으로부터 건설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현장을 둘러봤다. 특히 추운 날씨에도 건설이 진행중인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삼성 고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밑거름이 돼 줄 평택고덕 삼성전자에 인사를 전했다. 현장 관계자는 “건설현장에서 사용되는 비용 이외에도 지역사회에 나간 비용이 지난 12월 기준 약 50억원이 지출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현재 평택시와 유기적인 협조를 진행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평택고덕 삼성전자는 평택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의 큰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며“평택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고덕 삼성전자 반도체 단지는 일평균 4,000여명, 연간 220만명의 근로자들이 휴일도 없이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 120만평의 규모로 건설이 진행되고 있으며 내년 4월이면 준공식을 가지고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는 수원 삼성전자의 3배 규모로 15만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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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소포마을 경사났네!”▲ 통영시,소포마을 숙원사업 경로당 개소 테입 컷팅식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지난 21일 소포마을 숙원사업인 경로당이 완공돼 지난 21일 김동진시장, 관내 정치인들 자생단체 회원, 어르신들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포경로당 준공식을 성황리 개최했다. 소포마을은 지난 1994년 지어진 경로당이 노후화돼 불편을 겪어왔다. 지난 2015년 김동진시장 연두순방시 경로당신축을 주민들은 적극 건의했고 1억 8400만원의 예산으로 지난 9. 5. ~ 12. 29까지 약 3개월에 걸쳐 공사를 완료해 건축면적 77.16㎡의 신축건물을 갖춰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결됐다. ▲ 통영시,소포마을 숙원사업 경로당 개소"소포마을경사났네" 단체사진 준공식에서 김동진 시장은“오늘의 보금자리가 있기까지 기다려준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고마운 마음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좋은 환경에서 더욱 건강하게 생활하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참석하신 어르신과 주민들은 소포경로당 준공식이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해 준 시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통영시,소포마을 숙원사업 경로당 개소"소포마을경사났네" 김대성 노인회장은 “마을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경로당 준공을 위해 애써 주신 시 관계자와 지역주민에게 감사드리고 쾌적한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경로당이 주민 휴식공간으로 또한 화합의 장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환경서비스(주)(소장 이현우)에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안마의자와 이불세트, 통영시 관내 폐기물 5개 수거업체에서는 노래방 기기 1대를 기증해 소포마을에 기쁨을 더해 추운겨울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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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동탄에 테마 숲길 등 반석산 둘레길 3.7km 준공▲ 화성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기.화성/유지원 기자]화성시(시장 채인석)가 동탄1․2신도시 중앙에 위치한 반석산 근린공원(반송동 108번지) 내 3.7km의 둘레길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준공식은 오는 17일 오전 10시 30분 동탄 홍사용문학관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이날 준공을 기념해 노작홍사용문학관을 출발해 둘레길을 탐방하는 트레킹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오산천과 반석산이 어우러진 반석산 둘레길은 화성시가 1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정상부를 향하는 수직형인 기존 산책로와 달리 3.7Km구간의 순환코스 둘레길(에코벨트)로 조성됐다. 또한, 기존 자연수림과 지형변화를 최소화한 산책로, 시(詩) 현수막과 책장이 있는 숲속도서관, 오산천과 동탄2신도시를 바라볼 수 있는 경관데크,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길, 15종의 다양한 수종으로 구성된 테마 숲길, 야간 보행자 편의를 위한 조명설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시 공원과는 “홍사용문학관, 동탄복합문화센터, (구)LH홍보관, 노작마을 및 오산천변 등의 입지를 최대한 활용한 보행자 중심의 둘레길로서 조성했다”며 “남녀노소, 가족과 함께 누구나 찾을 수 있는 쉼터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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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안성마춤 축산물 유통센터’ 준공식 가져[광교저널 경기.안성/유현희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가 21일 안성마춤축산물유통센터(대덕면 모산로 148) 준공식을 갖고 농‧축산물 브랜드인 ‘안성마춤’의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안성마춤축산물유통센터의 운영주체인 안성마춤농협(대표 우도환)은 준공식을 시작으로 본격 가동된다. ▲ 안성마춤축산물유통센터준공식 준공식에는 황은성 안성시장과 김학용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의원 및 시의원, 지역농협 조합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유통센터는, 시 지원 아래 농어촌자원복합산업화지원사업을 통해 총 49억원(국비 23억, 도비2억, 시비12억, 자부담 12억)을 투입, 농산물유통센터 부지 내에 건축연면적 1,935㎡에 총 3층 규모로 건립됐다. 한우에 대한 1차 포장육 시설외 양념육 등 지역의 다양한 농‧축산물을 활용한 2차 가공시설을 포함하고 있으며 HACCP인증 및 친환경 취급자 인증을 받아 위생적으로 처리된다. 안성마춤축산물유통센터의 신축으로 1일 8톤, 연간 4천두 규모의 안성마춤한우 및 축산가공상품의 취급이 가능해졌다. 특히, 2차 가공시설의 확충으로 그동안 시장에서 소외되어 왔던 축산 비선호 부위와 부산물, 비상품화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상품의 생산이 가능해져, 지역 농‧축산물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거래처로는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농협하나로마트, 학교급식에 공급하는 등 향후 양념육 생산으로 대형 유통업체 공급 확대를 계획중이다. 황은성 시장은 “2012년 고삼농협 안성마춤푸드센터 건립에 이어 안성마춤축산물유통센터 건립으로 안성시 농‧축산물 유통의 새로운 도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축산정책과 신근철 678-5482, 축산위생팀장 홍봉기 678-5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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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야구장 개장해 '화제'[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산양읍 남평리 산영스포츠파크 내에 조성한 통영야구장을 개장준비 완료하고 준공식을 겸한 개장기념 사회인 야구경기(거제팀vs 통영팀)를 오는 8월 30일 오전 10시에 갖기로 했다. 통영야구장은 2010년 10월 경상남도 지방재정 투융자심사, 2011년 3월 도시관리계획변경결정, 2012년 12월 토지보상완료, 2013년 7월 환경영향평가 및 실시설계인가를 거쳐 29,470㎡의 부지면적에 공사비 5,065백만원(국비 1,220, 도비 1,000, 시비 2,845)을 투입, 2013년 10월 22일 착공해 1년 8개월 동안의 공사기간을 거쳐 금년 6월 29일 준공했으나 전국적으로 확산된 메르스 여파로 준공식행사를 연기해왔다. ▲ 통영야구장 개장 준공식겸 개장기념 사회인 야구경기 공인구장은 서울잠실야구장 규모와 버금가는 인조잔디구장으로 새단장해 프로경기를 소화할 수 있는 구장이며, 보조구장은 마사토 구장으로 리틀야구단과 전지훈련 연습경기용으로 활용된다. 부대시설은 덕아웃 2동, 관중석 200석, 전광판, 화장실 2동과 주차장 등을 갖췄다. 통영은 프로팀을 갖지 못한 도시지만 시설만큼은 나름 자랑할 만한 구장이며 시민들의 야구사랑 또한 어느 도시보다 뜨거운 열정을 갖고 있다고 자부한다. 국제적인 관광도시가 삼각형의 한 축이라면 고품격·문화도시가 또 하나의 축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을 장식하는 것이 바로 스포츠.통영인데 통영야구장의 준공으로 상당부분 통영의 트라이앵글이 완성된다고 판단하고 있다. 한편 통영야구장에도 프로구단이 동계훈련장으로 시원한 타구소리와 파이팅을 외치는 함성소리가 울려 퍼질 것이다. 그 함성은 통영의 내일, 대한민국의 내일을 향한 힘찬 출발로 사회인 야구 및 리틀야구 활성화와 각종 대회개최, 전지훈련팀 유치 등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이미지 제고와 지역경제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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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로컬푸드 직매장 'open'[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 기자]용인로컬푸드 직매장이 용인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용인로컬푸드 직매장은 지난달 29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했으며 7월 10일 오후 6시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농협조합장, 농업단체장, 생산농가 등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졌다. 이 개장식은 포곡농협 종합청사 준공식과 함께 진행됐다. 직매장은 처인구 포곡읍 삼계리 578번지 일원 포곡농협 신축청사 하나로마트 (990㎡) 내 200㎡ 공간에 자리잡았다. 매장에서는 포곡을 비롯해 모현, 원삼, 백암 등에서 소규모 농사를 짓고 있는 120여곳 농가의 200여개 품목이 선보인다. 누가 어디에서 언제 생산했는지 알 수 있도록 생산자 실명제로 운영하며 생산자가 스스로 가격을 매겨서 판매한다. 농업인이 직접 포장, 가격 결정, 출하까지 관리하는 직거래 방식이다. 시관계자에 따르면 "로컬푸드 직매장 참여농가를 연말까지 300농가로 확대하고 내년에는 600여 농가로 확대할 계획" 이라며" 이를 위해 2016년에 시설하우스와 저온저장고, 포장재를 지원하는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활성화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용인 로컬푸드 매장은 용인 지역에서 생산한 먹거리를 지역에서 소비하는 곳으로 장거리 이동과 다단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신선하고 저렴한 고품질 먹거리를 제공한다. 농산물 유통의 신 모델로 자리 잡고 친환경 농업 확대와 농가 소득증대,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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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을 위한 법사랑 3호 셉테드 사업 준공식 개최▲ 범죄예방을 위한 법사랑 3호 셉테드 사업 준공식 개최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지청장 박장우)은 지난 7일 12:00 통영시 당동 16-1에서 통영시청, 법사랑위원 통영지역연합회(회장 오세광) 위원들과 함께 ‘범죄예방을 위한 법사랑 3호 셉테드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법무부 법질서 실천운동 중 하나인 셉테드 사업은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건축설계기법을 지칭하는 것으로 통영검찰청과 법사랑위원 통영지역연합회는 관내 범죄취약 지역에 셉테드 전략을 활용한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 9. 법사랑 2호 셉테드 사업으로 거제시 아동보호시설인 ‘콩이네 집’ 주변에 가로등 및 도로반사경을 설치했다. 이번 법사랑 3호 셉테드 사업은 야간에 청소년들이 모여 우범지대를 형성하는 범죄 취약지를 선정해 야간 현장 답사 후, 가로등 2기 및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고려한 수목등 8기를 설치했다. 한편 통영검찰청은 법사랑위원 통영지역연합회 등과 연계해 ‘법질서 실천운동’으로 관내 범죄취약 지역에 대한 환경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