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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동주민센터 '내집마련' 추진“좁은 임대공간 벗어나 주민편의 증진, 문화복지 향유 기대할께요!” 올해 1월 19일 동백동주민센터 신청사를 개소한 용인시는 시민을 위한 공감행정의 일환으로 3개 동주민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해당 3개 동주민센터는 임대건물에 위치해 민원 업무를 보고 있는 보정동, 서농동, 영덕동주민센터이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지난 1월 8일 보정동 주민센터 공사 현장과 당시 내부 단장 중이던 동백동주민센터 신청사 현장을 찾아 추진 현황을 직접 점검하는 현장행정을 펼치고 “임대 건물을 사용 중인 동 주민센터의 신청사 건립이 하루빨리 마무리되어 주민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보정동주민센터는 기흥구 보정동 1264번지에 부지면적 2980㎡, 연면적 3817㎡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주민센터, 헬스장과 다목적실, 주차장 등으로 조성된다. 올해 10월에 준공 예정이다. 서농동주민센터와 영덕동주민센터는 2017년까지 연차적으로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농동주민센터는 기흥구 서천동 748번지에 부지면적 6321㎡ 연면적 7753㎡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영덕동주민센터는 영덕동 1208번지에 부지면적 1964㎡, 연면적 3433㎡ 지하1층 지상3층으로 주민센터, 헬스장과 다목적실 등으로 조성된다. 용인시는 급격한 인구 증가로 지난 2005년 10월 3개 구청을 동시에 개청하면서 급증하는 행정수요를 일선에서 처리할 수 있는 동주민센터를 일시에 확보하기에 재정적 부담이 커 2005년부터 년차별 신축계획을 수립, 단계별 신축을 추진해 왔다. 지난 2014년에 역삼동, 기흥동, 마북동, 신갈동, 상현2동이 신축 완료되어 사용 중에 있으며, 동백동주민센터 신청사는 지난해 말 준공된 후 내부 공사를 거쳐 올해 1월 19일부터 시민을 맞이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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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지방세입금 '간단e남부' 서비스 시행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주민편의를 위한 지방세입금‘간단e납부’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방세, 지방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에 이어 올해부터 상·하수도 요금을 비롯해 주정차위반과태료, 교통유발부담금, 상·하수도 원인자부담금, 광역교통시설부담금 등 6종도 ‘간단e납부’서비스에 포함시켰다. ‘간단e납부’서비스란 세금, 공공요금 등을 납부고지서 없이 통장 또는 신용(현금)카드를 이용해 은행 현금입출금기(CD/ATM)나 인터넷으로 납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본인 카드·통장이 아니거나 타인이 납부하고자 할 경우에도 고지서에 기입된 전자납부번호만 알면 납부할 수 있다. 오산시 징수과 관계자는 “간단e납부 확대시행 이후에도 납부고지서는 기존처럼 발송하며, 현금입출금기 이용이 어려운 분들은 은행창구에서도 납부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좀 더 쉽고 편하게 지방세나 공공요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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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재활용으로 따뜻한 사랑 전하고 예산 절감하고▲ 양지요양원에 기증한 나무벤치 용인시는 나무재활용센터 사업을 통해 올해 기흥구 통산근린공원에 100여주의 교목을 이식하고 처인구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양지요양원’에 나무벤치 2개를 기증했다. 나무재활용센터 사업은 개발사업 등으로 베어지는 나무 중 조경 가치가 있는 나무를 무상 기증받아 가식장에 수집관리해 공원, 청사, 녹지 등에 공익적 목적으로 사용하는 사업이다. 또 병해충 방제사업 등으로 버려지는 나무 중 재활용할 수 있는 나무도 수집해 주민편의시설인 벤치, 야외탁자 등을 제작해서 관내 복지시설에 제공한다. 용인시 나무재활용센터는 가식장과 목공예장으로 구성됐으며, 가식장은 처인구 삼가동 일원 용인시민체육공원 조성사업 보조경기장 내 2,520㎡ 규모의 부지에 조성됐다. 목.공예장은 처인구 남동 일원 약100㎡ 규모이며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등의 인력이 산림 내 태풍 피해목이나 고사목을 수집해 벤치, 평상, 조형물 등 다양한 시설물을 제작한다. 시는 지난해에도 나무재활용센터를 통해 용인자연휴양림을 비롯해 보라도서관, 용인농촌테마파크, 용인시청소년수련원, 쉼터, 경관녹지, 나들목 등에 교목 360주와 관목 150주를 이식하는 등 약 5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공공 복리 서비스 증진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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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국도비 확보 낭보 잇달아- 마평1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2018년까지 국비 50억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 선정 등 소하천정비 국비 20억 인센티브 지능형교통체계 ITS 구축 국비 20억 주민숙원사업 양지면 주북리 도시계획도로 도비 7억 국도 42호선 상하동 보행환경 안전개선사업 국비 15억 확보 등 - 재정 건전성 확보와 주민숙원사업 추진을 위한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온 용인시가 주거환경개선, 소하천정비, ITS구축, 도로공사 등 주민편의 증진 사업 분야별로 국도비 확보 성과를 잇달아 거둬 시정 추진에 활력을 얻고 있다. 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15년 도시활력증진 지역개발 신규사업으로 ‘마평1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선정돼 2018년까지 국비 50억원을 지원받는다. 처인구 구도심 47,000㎡ 규모의 노후 주거지를 현지개량 방식으로 정비하는 사업으로 시에서 도로확충, 상하수도, 공원 ,주차장 및 주민공동시설을 설치하고 주민 스스로 노후 불량한 주택을 개량하게 된다. 2015년 소하천정비 분야에서는 용인시가 경기도 내 가장 많은 국비를 확보하는 지자체로 부상한다. 소방방재청 주관 ‘2014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에 수지구 성복동 일원의 성서천이 선정돼 10억, 소하천 정비사업 정부평가 우수사례에 선정돼 10억 등 국비 20억원의 인센티브를 2015년에 받게 된다. 국토교통부의 2015년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공모사업에도 선정돼 국비 20억원을 받는다. 시는 내년에 국비와 시비를 각각 50%씩 총 40억 원을 투입해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교통정보 수집 ·제공 설비를 비롯해 실시간 주차정보시스템 등을 설치해 교통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시민 교통편의를 증진하게 된다. 사업비 부족으로 후속공정 추진이 지연돼 온 양지면 주북리 일원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도 도비 7억원을 확보해 공사 추진에 급물살을 탔다. 해당 도로는 시도 10호선(용인도시계획도로 소1-6호)으로 처인구 양지면 주북리 일원에 연장 850m, 폭8m로 조성된다. 국도 42호선의 기흥구 상하동 구간 보행환경개선사업에도 국비 15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올해 도로 재포장, 구갈교 보도용 데크 설치 등 사업을 본격 추진, 교통약자와 주민 통행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발전의 공동목표를 향해 용인시와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유관기관 등이 국도비 확보 공조체제를 가동해 얻은 뜻 깊은 성과들”이라며 “용인시 재정 건전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누구나 살기 좋은 ‘사람들의 용인’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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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부서, 유난히 바뻤던 ‘민중의 지팡이' 의 추석연휴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 석)는, 지난 추석 연휴 방범활동 기간 중 뇌경색으로 쓰러져 방치된 독거노인 김○○(87세,여)을 구조하는 등 4건의 미담사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경찰이 추석연휴 기간중 친시민 치안상을 펴 호평 받고 있다. 용인서부경찰서는 이 기간에 신속한 출동과 치밀한 사후 조치로 인명을 구한 것을 비롯 건설 장비 보관 등 주민편의 치안을 펴 주위 주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실제로 연휴가 시작된 6일 오후 장某 씨는 자신이 근무하는 건설회사 소유 2천500만원 상당의 건설장비 광파기 2대를 도난 당할 수 있어 보정지구대에서 며칠간 보관해달라는 부탁이 와 이 사연을 접한 경찰이 이를 흔쾌히 받아들여 연휴기간 장비 관리 책임자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다며 경찰에 대해 깊은 신뢰를 보냈다. 주위의 시민들은 “장비를 맡아준 치안당국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며 박수를 보냈다. 이에 앞서 5일 오후 아파트에 뇌경색으로 쓰러져 방치된 87세의 김모씨(87세)를 발견 생명을 구조해 믿음직한 치안상을 그려냈다. 관심어린 주민들의 신고와 경찰의 신속한 출동의 결과물로 시민과 함께하는 치안상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또 경찰은 이날 오후 안부전화를 하던 한시민의 언니가 몸 건강상태를 이야기 하던 중 끊겼다는 신고 전화를 받고 인근서 순찰중이던 순찰차량을 신속히 보내 병원으로 이송해 살려냈다. 7일 오후에는 만취된 상태서 낙상해 머리뒷부분 출혈이 심한 65세의 남성을 발견, 붕대를 이용 지혈 후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 경찰관계자에 따르면 " 경찰의 신속한 출동이 없었더라면 사망했을 것”이라며 “발빠른 대처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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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해안은 북과의 소통로주민편의로 철책이 없다... 북한 주민 1명이 지난 23일 오전 인천 강화군 교동도로 귀순해 관계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40대 북한 주민 한 명이 지난 23일 새벽 인천 강화군 교동도 해안으로 들어와 우리 민가의 주민에게 이른바 ‘노크 귀순’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져 군 경계태세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김광진 민주당 의원은 이처럼 군 병력을 강화했음에도 경계가 쉽게 뚫린 원인에 대해 “교동도는 전체 해안 38km 중 24km만 철책을 세워 철책이 없는 공간을 통해서 들어오게 된 것”이라며 “민가 밀집 지역 등은 경계초소가 있다고 하더라도 철책이 있는 지역보다 훨씬 더 거리가 멀어 감시가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철책 선진화 방안으로 군인들이 직접 지키지 않고 CCTV로 감시하는 것 등을 강화하고 있는데, 지금은 휴전선 인근이 우선 지역이어서 해병대나 해경이 관리하는 지역은 후순위로 밀려 있다”며 “실질적으로 많이 넘어오는 지역에 대한 소요를 다시 한 번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군 관계자는 이날 "북한 남성 A씨가 오늘 새벽 교동도 해안에 맨몸으로 도착했다"며 "그는 교동도 민가에 찾아갔고 주민에게 발견됐다"고 말했다. 북한 주민을 발견한 집주인 조 모씨는 인근 해병대에 신고했고, 5분 대기조가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해병대 조사에서 귀순 의사를 밝혔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 해병대와 국정원, 경찰 등 관계 당국은 북한 주민을 대상으로 귀순 경위와 귀순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교동도 해안에 도착하자마자 불빛이 있는 민가로 달려가 문을 두드려 집주인을 깨운 뒤 "북에서 왔다"고 신분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도착한 해안은 고정된 경계초소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동도에는 북쪽 일부 해안에만 철책이 설치돼 있고 나머지 해안에는 주민 편의를 위해 철책이 설치돼 있지 않다. 군 관계자는 "취약 시간에는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면서 "지난해 북한 주민 귀순 이후 교동도의 경계태세 문제가 지적된 뒤 병력과 감시 장비를 보강했다"고 설명과는 달리 특수훈련을 받은 요원이 아닌 주민들이 쉽사리 들어올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너무 허술하게 노출된 것은 아니냐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은 한·미 연합군사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이 진행 중이었고 교동도 지역은 해병대 청룡부대 군인 200명 정도가 해안경계를 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100명이던 군 병력은 노크 귀순 사건이 터지고 나서 두 배로 늘었으며 군 최고 지휘관도 대위급에서 소령급으로 격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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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28일 용인경전철 무료시승 행사 연다- 시청탐방, 재래시장 시티투어 기차여행 코스 개발 - - 모현~용인터미널 버스노선 통합.. 전대역 환승거점 운영 - 전대역에서 경전철, 수원방면 66번, 서울방면 광역버스 환승 가능 - 처인구 양지면 등은 운동장?송담대역 경유, 터미널 종점 일원화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용인경전철 ‘무료시승행사’에 참여, 친환경 교통수단 용인경전철을 경험해 보세요’ 용인경전철 ‘무료시승행사’가 개통행사가 끝나는 4월 26일 오후 5시부터 4월 28일 자정까지 선보인다. 용인경전철은 기흥구 구갈동 기흥역에서 동백지구를 지나 처인구 포곡읍 전대?에버랜드역까지 달리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용인시의 급증하는 교통수요와 동서 균형발전을 위해 중요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전구간은 총 15개 역사가 있으며, 기점인 기흥역에서 종점인 전대?에버랜드역까지 18.143km 구간을 약 30여분을 달리며, 기흥역은 분당선과 연결된다. 한편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개통식은 26일 오후 2시 용인시 문화복지행정타운 광장 무대에서 열린다. ▲ 이용요금 용인경전철 이용요금은 교통카드(신용카드 포함) 사용시 성인은 1300원(10km)이며, 청소년 1040원, 어린이는 650원이며 1회용 승차권(토큰) 사용시 성인 및 청소년은 1400원(10km)이며, 어린이는 700원이다.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는 무료이다. ▲ 운행시간 경전철은 오전 5시 30분에 첫 출발해 오후 12시까지 총 18시간 30분을 운행하고 왕복 운행시간은 60분이며 전대·에버랜드 역 방향, 기흥역 방향 막차는 각각 오후 11시 30분이다. 역 정차시간은 30초(기흥역 95초), 평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출근시간대 배차간격은 3분(주말 및 공휴일은 6분)이며 오전 5시30분∼7시(평일, 주말, 공휴일 10분), 오전 9시∼오후 5시(평일, 주말, 공휴일 6분), 오후 5시∼8시(평일 5분 주말 및 공휴일 6분), 오후 8시∼10시(평일 주말, 공휴일 6분), 오후 10시∼12시(평일, 주말, 공휴일 10분) 등으로 나눠 운행한다. ▲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운행 경전철이 4월 26일 개통됨에 따라 27일부터 시내버스 노선을 전면 개편하여 운행한다. 이번 개편은 용인시 처인구 지역 버스노선이 주요 대상으로, 노선이 경전철 역사를 경유하도록 하여 시내버스와 경전철의 연계성 향상에 초점을 맞췄으며, 버스노선이 특정구간에 과밀하게 운영되어 나타나는 문제점과 과다하게 우회하고 굴곡져 배차시간을 준수하지 못해 발생하는 교통 불편을 개선했다. 노선개편의 구체적 내용으로는 모현~용인터미널 버스노선을 통합하고 전대역을 환승거점으로 운영했다. 전대역에서 경전철, 수원방면으로 66번, 서울방면으로는 광역버스로 환승 가능하며, 버스 운행횟수는 대폭 증회, 주민편의를 높였다. 또한, 처인구 양지면 등은 운동장?송담대역을 경유하도록 하면서 터미널을 종점으로 일원화했고, 버스운행 횟수를 증회했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관계부서 회의를 열어 시내버스 노선개편(안)을 수립해 시행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불편해소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노선개편을 통해 시민들이 경전철과 버스를 연계,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행 초기에 나타날 수 있는 혼선을 최소화해 빠른 시일안에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주요역 연계 용인시티투어‘기차여행코스’개발 시는 경전철 체험과 테마별 관광지를 연계한 ‘기차여행 관광상품’을 개발, 전통문화 유적지와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원스톱 서비스로 편의를 제공한다. 전국 희망자를 대상으로 (주)블루스카이시티투어(031-292-3118, 295-3117)를 통해 예약을 통해 신청 받는다. 시티투어 경전철체험 테마코스는 △기흥역∼시청·용인대역(시청탐방 여행코스) △기흥역∼운동장·송담대역(재래시장 기차여행 코스)으로 나눠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14일 용인시-용인교육지원청-용인어린이집연합회 등 3자간 농촌체험관광 발전 및 지역경제활성화 협약식을 체결했으며 2월 19일에는 체험관광 활성화 관련기관 대표 등 31명이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용인시티투어 팸투어를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