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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가정의 달’시 곳곳서 풍성한 나눔 잇따라[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이번 한 주도 시 곳곳에서 풍성한 나눔이 잇따랐다고 14일 전했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회장 이윤송)는 12일 기흥농협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150분을 모시고 ‘가정의 달 사랑의 갈비탕 대접 행사’를 열었다. 이날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 회원 20명은 이틀 동안 정성껏 준비한 갈비탕, 김치, 전 등의 음식을 대접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거동이 불편해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어르신을 위해선 15개 동에 음식 꾸러미를 전달해 나눠드릴 수 있도록 했다. 이윤송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장은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 한 끼를 대접하자는 마음으로 행사를 마련했다”며 “오늘 행사를 위해 애써준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꾸준히 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수지구 상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경원)는 지난 11일 관내 취약계층 홀로 어르신 12명에게 무료 효도 사진 촬영을 해 드렸다.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다. 이날 촬영한 사진은 액자에 넣어 협의체 위원들이 어르신에게 직접 전할 예정이다. 처인구 유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고상혁)는 직접 쓴 손 편지와 떡 세트, 누룽지, 육개장 등의 먹거리를 홀로 어르신 60명에게 전달했다. 지난 4일에는 지역아동센터 2곳과 자원봉사단체 사립문 아동 60명에게 장난감, 보드게임 아동용 도서 등을 지원했다. 죽전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재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현주)도 10일 관내 한 식당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40분을 초청해 다과와 갈비탕을 대접하고 화장품, 물티슈, 휴지 등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기흥구 동백3동에선 자작나무갈비 동백점(점장 심윤미)이 갈비탕 30개를 기탁했다. 동은 이날 기탁받은 갈비탕을 관내 저소득 가정 2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자작나무갈비 동백점은 지난 3월에도 지역 홀로 어르신을 위해 갈비탕 30인분을 기탁한 착한 가게다. 처인구 역북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안순월)도 9일 지역 21곳 경로당에 떡, 고기, 과일 음료 등의 음식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음식은 시 보조금과 역북동 6개 민간단체 후원으로 마련했다. 포곡읍 소재 용인대 신성태권도(원장 유영호) 원생 150명도 착한 마음을 보탰다. 이들은 라면 1700개(130만원 상당)를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읍에 기탁했다. 반도체 관련 제조 기업 ㈜피제이피테크(대표 박경신)는 지난 8일 보라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250만원과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이 기업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1%를 따로 적립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보라동은 긴급 생활비가 필요한 5가구에 성금 50만원 지원하고 지역 경로당 2곳과 저소득 18가구에 고기 세트, 냉방 용품, 백미 등 3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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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1동, 10일‘꽃보다 청춘 대학’어르신들 입학식[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상현1동이 지난 10일 제11기 ‘꽃보다 청춘 대학’ 입학식을 열었다고 11일 전했다. ‘꽃보다 청춘 대학’은 기존 ‘상현장수대학’의 명칭을 변경한 것으로 주민자치센터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제2의 배움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11년 1기 졸업생 70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꽃보다 청춘 대학’의 졸업생만 530명에 달한다. 11기에는 51명이 참여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상현1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80명이 참석해 새로운 배움에 도전하는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새로 입학한 어르신들은 오는 6월까지 8주간 매주 수요일 ‘하하호호 웃음치료’, ‘추억의 소풍’, ‘인생은 마법이다’, ‘마음치유’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번 입학생 중 최고령인 이의식(85) 어르신은 “작년에 이어 교육에 다시 참여하게 됐다”며 “지루했던 삶에 자극을 주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날이 벌써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상현1동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활기차게 생활하시는 데 ‘꽃보다 청춘 대학’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연륜과 지혜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찾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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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경기도 주민자치위 제안사업’1억2000만원 따냈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3곳의 주민자치위원회 제안사업이 ‘2023년 경기도 주민자치(위원)회 제안사업’에 선정돼 도비 1억 2237만원을 확보했다고 11일 전했다. 시는 경기도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사업 선정과 예산을 확보하면서 주민자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주민자치(위원회) 제안사업’은 각 지자체 읍·면·동의 주민들이 회의를 통해 수립한 사업을 지원해 주민자치 활성화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민자치회 또는 주민자치위원회 사업이 모집 대상이다. 경기도는 제안사업 1차 심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30개 사업을 대상으로 지난 9일 2차 경연대회를 개최해 지원 대상을 확정했다. 용인특례시 주민자치위원회가 제안한 사업은 ▲이동읍 마을학교 (이동읍) ▲추억의 남사 사진관 (남사읍) ▲차상위 독거어르신 반찬 도시락 나눔 (신갈동) ▲웰다잉 프로그램 (구갈동) ▲상갈 꼬까(꼭가!) 나무길 조성사업 (상갈동) ▲2023년 기흥동 스토리 사진 콘테스트 (기흥동) ▲시니어를 위한 정보화 교육 (마북동) ▲한여름밤의 용인동백 피크닉 영화제 (동백2동) ▲주민화합을 위한 보정동 "보정문화 축제"사업 (보정동) ▲풍덕래길(豊德來路) 아트타일 벽화 설치 (풍덕천2동)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힐링콘서트 (죽전2동) ▲가자! 동네 캠핑(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마을자치 캠핑) (상현1동) ▲사람이 문화다! (상현2동 문화활동 활성화사업) (상현2동) 등 13개다. 이 중 상갈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제안한 ‘상갈 꼬까(꼭가!) 나무길 조성사업’은 2차 경연대회에서 노력상을 수상, 전체 선정 사업 중 가장 많은 1200만원의 보조금을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 공모사업에 훌륭한 사업을 기획해 제안한 사업들이 인정받았고 이 과정에서 도움을 준 경기도의원과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주민자치위원회가 제안사업의 활성화로 주민자치 실현과 참여, 복지 증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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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양지면 주민자치위원회, ‘고구마 파종 행사’ 열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이웃 나눔의 실천을 위해 지난 9일 ‘고구마 파종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2023년 양지면 주민자치위원회 자체 사업으로 고구마 텃밭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파종한 고구마는 약 1톤 규모의 수확이 기대된다. 고구마 판매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에게 전달한다. 민덕기 양지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각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하여 이웃돕기 실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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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덕천2동 주민자치위원회, 홀로 어르신에 봄 이불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풍덕천2동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정례)가 홀로 어르신 14가구에 포근한 봄 이불을 전달했다고 9일 전했다. 위원회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잠들 수 있도록 얇고 가벼운 새 이불을 선물했다. 또 부피가 커서 세탁하기 어려운 겨울 이불은 수거한 뒤 세탁해 전달키로 했다. 김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깨끗한 이불로 기분 좋게 잠자리에 들도록 돕기 위해 이불을 선물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세심하게 살피는 특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위해 봉사한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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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동 주민자치위, 주말 탄천서‘자전거 대여’시작했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정동 주민자치위원회가 탄천 자전거길에서 자전거를 빌려주는 ‘따르릉 자전거 대여’사업을 시작했다고 8일 전했다. 자전거는 1인승 15대와 2인승 10대 아동용 5대 등 총 30대가 마련됐으며 대여료는 시간당 1인승 2000원 2인승은 3000원이다. 자전거는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대여할 수 있으며, 8세 미만의 아동은 보호자와 동반하면 자전거 대여가 가능하다. 자전거 대여는 오는 10월까지 매주 주말(토‧일요일)과 공휴일 오후 1시~6시까지 운영한다. 혹서기인 8월에는 잠시 운영이 중단된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일 원활한 운영을 위해 자전거대여소에서 자전거 점검을 진행하고 시승식을 완료한 뒤 지난 5~7일에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대여를 시작했다. 박문수 주민자치위원장은 “보정동 탄천 자전거길을 찾는 방문객들이 자전거를 타면서 추억과 낭만을 느끼고 즐거운 기억을 간직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보정동에서 다채로운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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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가정의 달 앞두고 곳곳에서 나눔 손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관내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달 30일 구에 시에 따르면 먼저 수지구 죽전1동에서는 지난 28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재만)와 죽전어머니자율방범대(대장 이선주)가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나눠달라며 샌드위치 80개를 전달했다. 위원회원들과 방범대원 2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행정복지센터 지하1층 북카페에 모여 요리연구가인 이선주 방법대장의 지휘로 어린이에게 나눠 줄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었다. 최 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이 샌드위치를 맛있게 먹을 생각을 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협업을 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해맑은 웃음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흥구 구갈동 소재 신세계교회(담임목사 유성암)는 지난 27일 신갈동과 구갈동에 성금 500만원과 라면 100박스를 각각 기탁했다. 신세계교회는 앞서 지난 9일 플리마켓 행사에서 교인들이 모은 정성으로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 유성암 목사는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참 많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렵게 지내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같은날 기흥구 보라동에서는 자봉마을 써니밸리아파트 입주민 25명으로 구성된 써니봉사단(단장 김다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사과 100kg을 기탁했다. 동은 사과를 5kg씩 나눠 저소득 홀로 어르신이나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나눠줄 계획이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써니봉사단에 감사하다”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온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26일 기흥구 동백3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곽근배)가 저소득 가정 10가구에 외식상품권(1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곽 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화목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외식상품권을 전달했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담당부서 기흥구 신갈동 맞춤형복지팀장 김유진(031-324-6611) 기흥구 구갈동 맞춤형복지팀장 김정숙(031-324-6637) 기흥구 동백3동 맞춤형복지팀장 박숙자(031-324-7682) 기흥구 보라동 맞춤형복지팀장 최현아(031-324-6572) 수지구 죽전1동 맞춤형복지팀장 이성진(031-324-8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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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2동 주민자치위, 군산 역사문화기행 참가자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2동은 전북 군산을 찾아가 근대 문화유산을 둘러보는 ‘역사 문화기행’에 참가할 주민 30명을 다음달 1일부터 모집한다고 전했다.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변희일)는 주민들이 근대문화유적지인 군산에서 역사적 체험과 명소 탐방을 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다음달 16일 오전 8시 용인에서 출발해 근대역사박물관과 호남관세박물관 등 군산의 근대문화유적을 직접 둘러보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동국사, 말랭이마을, 고군산 섬여행 등을 방문하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다음달 1일부터 동 주민자치센터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접수하거나 주민자치센터 사무실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2만원의 참가비를 내야 한다. 변 위원장은 “역사 문화기행은 그 지역의 역사를 알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특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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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1동, 27일까지 전남 진도군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1동이 자매도시인 전라남도 진도군의 신선한 농수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직거래장터을 연다.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죽전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장터에선 진도군 농어민이 직접 생산‧가공한 농산물과 전복, 반건조생선, 김, 미역, 진도쌀, 울금, 구기자, 홍주 등 60여 품목의 농수특산물을 판매한다. 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재만)는 주민들에게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알리기 위해 진도군과 협의로 매년 두 번씩 장터를 열어왔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4년간 운영을 중단했다가 이번에 다시 문을 연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지역 농수특산물과 더불어 사은 행사 및 이벤트도 열려 주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와 별개로 지난 25일엔 ‘아나바다 플리마켓’도 함께 열려 주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최 위원장은 “이번 장터를 통해 진도군 농어민의 경제적 시름을 덜고 죽전1동 주민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신선한 농수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어 일석이조”라며 “앞으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진도군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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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곡읍 행복마을관리소, ‘용기내 챌린지’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포곡읍 행복마을관리소가 지난 21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용기내 챌린지’ 행사를 열었다. 포곡읍 주민자치위원회와 포곡중학생들이 함께한 이 행사는 포곡읍 둔전리 일대 마을주민들에게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는 재활용 물품을 전달했다. 또, 지구의 날 의미와 챌린지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유해 재활용품 사용을 독려했다. 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 이후 배달 등 비대면 소비가 늘어나면서 일회용품 사용이 증가했다”며 “주민들이 용기내 챌린지를 통해 일회용품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환경보호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