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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120민원기동대 한산면봉사단 사랑의 집고치기120민원기동대 한산면봉사단은 6. 10(수)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세대에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대상자는 차상위계층인 홀로 사는 노인(김○○, 78세)과 장애인(김○○, 74세)으로 집이 오래되고 낡아, 손 볼 곳이 많았지만 생활이 어려워 집수리는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해 오고 있었다. 이날 120민원기동대 한산면봉사단은 전등교체, 외벽도색 등 주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줌으로써 어르신들이 깨끗하고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되었다. 두 어르신은 “외벽이 낡고 떨어져 보기에도 좋지 않아 많이 불편했는데, 좋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감사드리며 평생 잊지 않을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상근 한산면장은 “따뜻한 정성들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수고를 아끼지 않은 회원들에게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120민원기동대 한산면봉사단은 저소득층 불편사항 해소 및 주거환경개선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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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때를 빼니 반짝반짝 광이 납니다.120민원기동대 북신동봉사단(단장 김길모)에서는 6월 10일(수)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전 봉사단원들이 모여 주거환경이 열악한 기초수급자 배○○할머니세대에 대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오늘 봉사단은 어르신의 생활불편사항을 점검하고, 낡고 노후 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먼지로 가득한 가구와 집기들을 다 꺼내어 묵은 때를 씻고 정리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에 임했다. 배○○할머니는 고령 및 허리통증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으로 주거내 방, 마루, 부엌 등에 곰팡이 발생으로 벽지 및 장판을 교체하여야 하나 경제적인 문제로 수리를 하지 못해 열악한 환경에서 건강과 안전을 위협받고 지냈다. 배할머니는 “곰팡이 때문에 냄새도 나고 벌레도 나와 생활하기 불편했는데 깨끗해진 집을 보니 저절로 신이 난다”며 봉사단원들에게 깊은 감사인사를 전했다. 추연민 북신동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단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주위 이웃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북신동 120민원기동대는 다양한 분야의 특기를 가진 현장종사자(기술자)로 구성되어 취약계층 세대의 주거환경 개선, 생활 불편사항 등을 해소하여 저소득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정기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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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민원기동대 미수동봉사단, 집수리 봉사▲ 통영시,120민원기동대 미수동봉사단 집수리 봉사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지난 28일 120민원기동대 미수동봉사단(단장 서자야) 은 미수동 관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김모 세대의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은 노후된 지붕을 보수하고 낡은 천정 합판과 전등을 교체하였으며, 더러워진 장판을 새 것으로 바꾸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모(남, 60세) 씨는 미혼의 단독 세대로 고혈압, 심장질환, 간질환 등으로 정상적인 근로활동을 못하는 질환자로 마땅한 주거지가 없어 떠돌이 생활을 하다 지인의 소개로 얼마 전 지금살고 있는 곳으로 이사 왔으나, 주택이 노후 되어 집안 곳곳에 빗물이 스며들고 천정에는 곰팡이가 피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 왔다. 김모 씨는 “방안에 빗물이 스며들어 여름 장마를 앞두고 걱정이 많았는데 봉사자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인사 했다. 권영학 미수동장은 “120민원기동대 대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큰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위기가정을 찾아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 했다. 한편, 120민원기동대 미수동봉사단은 노인, 장애인, 질환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불량 주거환경 개선, 환경정비 등 불편사항을 해소해 저소득계층의 생활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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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선 이마트 전주점 '훈훈'▲ [사진] 전주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전북.전주/유지원 기자] 이마트는 5월 20일(수) 2015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의 일환으로‘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희망나눔 프로젝트’지역사회 기부활동에 참여했다.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년간 약 2천만원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에 집수리사업, 연탄배달, 김장김치 담궈나눠주기, 청소년,어린이 등과 함께하는 행사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으로, 오늘 행사는 지난 8일 희망마을 만들기사업에 이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소외된 아동을 대상으로 그림대회를 개최해 시상 및 경품 등을 지원했다. 오늘 추진하는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이마트에서 기부금 4백만원으로 지역내 소외된 지역아동센터 4개소(소망지역,기쁜우리,단비,해님) 어린이 50여명을 대상으로 지구사랑, 환경사랑 그림대회를 개최하고 1등은 30만원, 2등 20만원 등 15명에게 상금을 수여하고 참가자에게도 경품을 지원했다. 김성환 이마트 점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오늘과 같은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활발하게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최락휘 전주시 신성장산업본부장은 “대형유통업체가 솔선수범해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대형유통업체가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공익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 전주점은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실시했고 장애인·노인복지관·국가유공자 물품후원, 희망연탄 배달, 어린이재단 지원금 기부, 일자리 박람회 행사지원, 어린이재단 환아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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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용인 서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5월 분양 예정㈜효성은 5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254번지 일원에 ‘용인 서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용인 서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 2층~지상 24층, 7개동, 전용면적 74㎡, 458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전세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하여 실수요자들의 선호도를 높였으며 밀알유치원, 서천초 · 중(혁신학교)과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하며, 경희대 국제캠퍼스, 서천지구와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 생활인프라 풍부한 ‘용인 서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삼성전자 첨단기술연구소, 삼성전기 수원사업장, 삼성전자, 로지텍 등 삼성 디지털시티가 영통구 일대에 위치하고 있어 주거수요가 탄탄하고, 인근 아파트들은 직주근접 생활을 누릴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또한 영통구 일대는 15년 이상된 노후아파트가 많아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기도 하다. 홈플러스,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수원 프리미엄 아울렛 등과 가깝고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아주대학교 병원 등 의료시설도 근거리에 있다. 단지에서 도보 거리에 광역버스(M버스) 정류장이 있어 강남과 잠실 등으로 가는 교통이용이 쉬우며, KTX 수원역,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도 잘 돼 있다. ‘용인 서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우수한 교육환경이 장점으로 꼽힌다. 명문 유치원으로 불리는 밀알유치원과 가깝고 서천초등학교(혁신학교)도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다. 단지 옆에는 서천 둘레길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 다양한 특화설계로 서천의 명품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용인 서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용인 서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평면과 단지에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하여 명품 주거단지로 만들어질 계획이다. 중소형평형 구성으로 4-bay, 판상형 구조(일부세대 제외)로 환기와 채광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3면 발코니를 도입해 약 10㎡의 서비스 면적과 알파룸을 제공하여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평면으로 설계했다. (일부세대 제외) ‘용인 서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지상 주차장이 없는 공원형 단지로 설계되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스케이트장이 있는 중앙광장이 조성되어 아이들과 산책하고 함께 운동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 밖에도 10cm 넓은 와이드 주차장을 제공해 여성 운전자를 위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신동사거리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상담문의: 1899-5453 <용인 서천효성해링턴 플레이스 투시도> *본 이미지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실제와 다소 상이할 수 있으므로 견본주택 및 현장을 방문하시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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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도시재생산업’토착산업-新패러다임사업▲ 성동구 담장에 벽화를 그려 침울했던 분위기를 다시 살리고있다 [광교저널 서울,성동/배윤하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호)는 28일 성수동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내에 「성수 도시재생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성수동 지역의 도시재생사업을 본격화한다. 「성수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사업 제안과 아이디어 발굴, 사업 시행까지 주민참여와 공감을 바탕으로 성수동의 인적·물적 자산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 맞춤형 도시재생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센터에는 도시재생 사업 총괄계획가 역할을 하는 센터장과 성동구 도시재생 전담팀 직원(2명 파견)이 상주하며 다음 달 도시공간계획, 공동체, 사회적경제 분야 등 자문계획가를 추가 선발해 주민들을 상시 지원하게 된다. 성동구는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보행중심 가로와 자전거순환길 조성 판매장 확충 및 교각경관 개선 사회적경제기업 및 문화예술인 지원 서울숲길 문화거리 조성 도시재생복합센터 건립 등의 밑그림을 제시했다. 구는 성수동 지역의 영세 토착산업의 보호, 육성 및 지원을 위하여 산업 Shift 및 기숙사 도입 등을 적극 검토하고 있으며, 서울숲을 중심으로 모인 사회혁신단체 및 사회적경제기업, 문화·예술인들이 지역공동체를 형성하고 공유,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성수동 지역은 2010년 이후 서울그린트러스트, 루트임팩트 등의 사회혁신단체와 문화․예술인들의 공방과 작업실, 카페, 사회적경제기업 등의 입점으로 ‘제2의 경리단길’, ‘서울의 브루클린(Brooklyn)' 으로 불리며 최근 주목받고 있다. 이런 변화의 바람에 힘입어 지난 해 12월말 ‘서울형 도시재생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 성동구는 도시재생사업의 기본 방향을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재생 일자리를 창출하는 산업경제 재생 지역정체성을 살리는 역사·문화 재생 주민간 상호협력을 통한 커뮤니티 재생의 4가지로 정하고, 삶터·일터·쉼터 및 공동체가 공존하는 통합재생 실현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도시재생 사업지를 삶터와 일터로써 생활하는 주민들과 관련부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2016년 3월까지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하고, 2018년 완료를 목표로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도시재생사업은 지역의 뿌리가 되는 토착산업을 살리고, 주거환경 개선과 마을공동체를 활성화시켜 지역의 커뮤니티를 살려내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사업”이라며 “강남과 강북을 연결하는 지리적 이점과 서울숲이라는 특성을 살려,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사업지 인근의 IT와 핸드메이드 제품 등을 특화시켜 삶터, 일터, 쉼터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성수동 지역 발전으로 임대료가 상승함에 따라 현재 자생적으로 움트는 문화의 거리가 자본의 침투에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도 “가로수길, 경리단길과 같은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건물주의 임대료 상승 억제 자율협약 등 대안을 마련중이니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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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석면(1급 발암물질) 폐슬레이트(지붕제) 철거 추진▲ 특정처리업체에서 폐슬레이트를 수거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북,울진/김용임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한국환경공단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폐슬레이트 지붕 철거사업은,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된 슬레이트로부터 주민건강을 보호하고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군은 사업비 4억여 원을 확보하고 슬레이트(지붕)철거 대상 110동을 선정해 5월 초순까지 현지 조사를 완료해 중순부터 본격 철거할 계획이다. 이번에 철거되는 폐슬레이트 지붕은 가구당 60평 기준으로 336만원이 지원되며 60평 이상일 때에는 자부담을 해야 한다. 폐슬레이트는 석면이 10~15% 함유된 건축자재로서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축적될 때에는 폐암, 악성중피종, 석면폐증 등의 치명적인 질병유발 이유로 2004년 생산이 중단된 상태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1급 발암물질이 함유된 슬레이트의 처리 지원사업을 통해 군민의 건강을 보호함은 물론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는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군청 환경위생과(054-789-6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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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복지관, 생필품및 식품전달···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용인종합사회복지관(최홍기 관장)은 지난 14일 삼성SDI 자원봉사단과 함께 조손가구와 한 부모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평소 주변 환경이 어수선 해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손가정과, 열악한 주거환경의 개선을 희망하는 한부모가정 대상자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대상자들은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삼성SDI 자원봉사단은 1차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선정된 가구에게 생필품 및 식품을 전달하며, 협조해 준 기관 관계자에게 “어려운 가정의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협조해 주셔서 감사했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더욱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용인종합사회복지관(최홍기 관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업의 사회공헌 사업을 연계함으로써 지역사회주민들의 맞춤형 복지 향상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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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분양가! 혁신적인 평면설계! “골드클래스 용인 역북”인기 높은 전용면적 59㎡/83㎡ 중소형 아파트, 분양가 3.3㎡당 800만원대부터 ▲ 골드클래스 용인 역북동 야경투시도 호황기를 맞은 수도권 부동산 분양시장에서 공공 택지지구 아파트의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택지지구 아파트의 1순위 마감률은 52.3%로 비택지지구(43.4%)보다 8.9%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 택지지구에 분양되는 아파트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가격 부담이 적은데다 교통 및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이 계획적으로 조성돼 높은 주거 만족도를 갖는다. 특히, 민간 건설사에서 공급되는 단지는 평면 및 커뮤니티시설 등의 높은 품질까지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그렇다 보니 택지지구에서 선보였던 아파트들은 공통적으로 흥행성공 단지가 많았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해 발표된 정부의 부동산대책에 택지개발촉진법 폐지가 포함되면서 택지지구내 분양되는 아파트의 가치는 더욱 상승되고 있다. 이에 택지지구 아파트 물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희소가치는 더욱 오르며 전체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택지지구 아파트는 쾌적한 환경에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좋아 분양시장에서 항상 주목받아 왔다”며 “신도시 및 택지지구개발이 중단되면서 택지지구 내 아파트의 희소가치는 더욱 오르며 전체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울·수도권 중 주거 인프라가 우수하면서도 신흥 신도시에 비해 저평가돼 분양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은 용인시는 “역북지구”에 신규 아파트 “골드클래스”가 3월 27일(금)에 공급될 예정으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역북지구”는 기존 용인시 구도심 대비 주거환경이 잘 갖춰져 있고 주변에 오래 된 노후 아파트들이 많아 갈아타기 수요가 많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골드클래스 용인 역북”은 전세대 최근 수도권에서 인기 높은 전용면적 59~85㎡ 이하로 구성된 총 623세대 규모로 역북지구내 최고 입지로 평가받는 D블럭에 들어선다. 특히 최대한 많은 세대가 소비자가 선호하는 조망권을 할 수 있도록 조망을 극대화한 동 배치가 적용돼 인근에 들어서는 다른 아파트에 비해 우수한 조망을 기대할 수 있다. 다양한 가변형 벽체 및 옵션 제공으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4BAY-4ROOM, 우리가족 셀프디자인 시스템 등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 이 단지는 빼어난 자연환경 외에도 교육, 쇼핑, 교통 등 다양한 주거편의시설도 밀집해 있어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골드클래스 용인 역북”은 용인경전철과 기흥역 분당선 환승이 가능하며 주변에는 명지대 및 초,중,고교가 있고, 바로 옆에는 이마트가 있어 교육, 교통 및 생활편의 기반이 풍부하게 갖춰있다. “골드클래스 용인 역북”은 입지뿐 아니라 내부 설계도 탄탄하다. 현관입구의 기능성 수납장을 비롯해 대형 주방펜트리 등 풍부한 수납공간을 확보해 주부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을 전망이다. 타입별로는 다양한 가변형 벽체 및 옵션 제공으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4BAY-4ROOM, 우리가족 셀프디자인 시스템 등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 또한 최대 4,9M의 폭넓은 거실공간 제공 등으로 개방감과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 전세대 남향 위주의 4BY 판상형 설계도 대폭 적용해 채광, 통풍, 일조량 등에서도 기존 노후 아파트 대비 뛰어난 면모를 보인다 “골드클래스 용인 역북” 분양 관계자는 “용인시의 경우 동백지구 이후 10여년간 택지지구 신규 아파트 공급물량이 없었고 매매/전세가가 급상승중이며 미분양이 대폭 감소하는 등 분양시장이 타지역 대비 급격히 회복되는 분위기다”며 “소비자들에게 적정 분양가격이 보장된다면 투자수요는 물론 지역 내 갈아타기 소비자가 충분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또한 “역북지구에 택지지구 특성상 차후 순차적으로 분양되는 우미, 신영, 동원 등의 분양가가 갈수록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역북지구에 첫 분양하는 “골드클래스 역북지구” 소비자들은 저렴한 분양가의 희소가치와 높은 시세차익의 만족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라고 자신 있게 설명하였다. 전국구 주택전문 중견 건설사인 골드클래스(주)(대표이사 박철홍, 現 광주전남주택건설협회장)는 최근 수도권 시흥, 인천, 제주, 광주 등에 공급 이후 2015년 신규로 용인, 광명, 당진, 전주 등에 9,000여 세대 를 분양할 예정으로 전국 신도시 및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조기분양 성공을 거듭하며 주택업계에 신흥 강자로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용인시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택지개발촉진법 폐지 및 4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폐지로 공공택지지구 아파트의 희소성이 크게 높아지면서, 택지지구 내 초기 분양물량이 수도권 투자자 들에게 더욱 귀해질 것이라고 ”용인시 역북지구”의 경우 1순위 청약통장 활용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현재 “골드클래스 용인 역북”는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513-3번지(고진역 인근)에 주택전시관이 위치하고 있으며 3월 27일(금) 모델하우스 오픈 후 다음 주에 청약 접수 예정이다. “골드클래스 역북지구” 관련 자세한 분양상담은 (031-333-4448)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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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기흥’ 3월 27일 견본주택 개관힐스테이트 기흥 조감도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3월 27일 견본주택을 열고 경기 용인시 기흥역세권 ‘힐스테이트 기흥’을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기흥’은 지하 1층~지상 49층, 5개동, 총 976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72㎡A 42가구 △72㎡B 211가구 △84㎡A 169가구 △84㎡A-1 256가구 △84㎡B 82가구 △84㎡C 128가구 △95㎡A 88가구로 공급된다. 90%이상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위치한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기흥역 일대 24만7765㎡ 규모를 개발해 주거·상업이 어우러진 복합계획도시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수도권 남부에서도 몇 되지 않는 대규모 개발부지이자 알짜부지로 통한다. 기흥역세권은 아파트 5100가구와 오피스텔 1245실 총 6340여 가구와 대중교통환승센터, 대규모 상업시설 등 복합 미니신도시급으로 건립된다. ‘힐스테이트 기흥’의 최대 강점은 교통이다. 분당선과 용인경전철 환승역인 기흥역이 옆에 위치해 분당선과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서울 삼성동에서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까지 이어지는 광역철도(GTX)도 개통예정으로, GTX가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10분대 도달 가능해질 전망이다.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도 메리트로 꼽힌다. 수원CC, 남부CC가 조망되며 단지 인근에 어린이공원(예정), 오산천과 구갈생태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단지와 동일 블록내에 AK가 운영하는 대규모 쇼핑몰이 들어서 단지내 상가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인근에 용인민속촌, 백남준 아트센터, 경기도 박물관,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골프장 등 각종 문화 레저시설이 풍부하며, 용인 경전철을 이용하면 에버랜드 이용도 쉽다. ‘힐스테이트 기흥’ 모델하우스는 사업지내에 들어서며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800-3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