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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3년 연속 기관표창’ 수상▲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재난관리평가에서 지난 2016년과 2017년에 이어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한다. 군에 따르면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근거해 지자체의 재난관리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개인 및 재난관리부서 역량, 재난관리네트워크 역량, 기관역량 등 4개 부문 41개 지표로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군은 4개 부문 전반이 고르게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으며 특히 특정관리대상시설 관리 및 정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재난관리자원 비축・관리, 안전문화운동 추진 분야는 전국 최상위 클래스로 분류됐다. 한 군수는 “재난안전 분야 중 가장 권위 있는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묵묵히 맡은 소임을 다하고 있는 재난 유관부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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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3년 연속 기관표창’ 수상!▲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장면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재난관리평가에서 지난 2016년과 2017년에 이어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한다. 군에 따르면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근거해 지자체의 재난관리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개인 및 재난관리부서 역량, 재난관리네트워크 역량, 기관역량 등 4개 부문 41개 지표로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군은 4개 부문 전반이 고르게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으며 특히 특정관리대상시설 관리 및 정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재난관리자원 비축・관리, 안전문화운동 추진 분야는 전국 최상위 클래스로 분류됐다. 한 군수는 “재난안전 분야 중 가장 권위 있는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묵묵히 맡은 소임을 다하고 있는 재난 유관부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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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용인소방서, 내부 청렴도 교육 및 유공자 표창▲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조창래)는 전직원을 상대로 내부 청렴도 향상 방안에 대해 교육 및 토론회를 3층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조창래)는 전직원을 상대로 내부 청렴도 향상 방안에 대해 교육 및 토론회를 3층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20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교육 및 토론회는 우리 일상 가운데 자칫 쉽게 넘겨 질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과 토론이 이어졌으며 내부 청렴도를 향상 시키는 방법은 ‘남이 아닌 내가 먼저 실천하는 분위기 조성’이 가장 중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또한 이날은 용인소방서가 2년 연속 소방관서 종합평가 최우수 영예 및 2017년 긴급구조 종합훈련 우수, 2017년 소방전술 경연대회 장려 유공자에 대해 경기도지사 표창장(수상자 : 소방위 진현호, 최호석, 배승환, 소방장 이동삼) 을 수여했다. 용인소방서 조창래 서장은“직원 상호간에 예의와 존경심을 바탕으로 작은 것부터 실천을 한다면 내부 청렴도를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이고 안전한 용인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할 것을 다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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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기흥구, 직원들이 독거노인 대상 급식봉사 실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기흥구는 지난해 9월부터 매주 화요일에 신갈무료급식소에서 6급 이상 직원 55명이 돌아가며 독거노인 100여명에게 배식봉사를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기흥구는 지난해 9월부터 매주 화요일에 신갈무료급식소에서 6급 이상 직원 55명이 돌아가며 독거노인 100여명에게 배식봉사를 하고 있다. 구에 따르면 이 행사는 기흥구청 8개과에서 과별로 조를 편성해 매주 화요일 점심시간에 급식소를 방문, 식재료 준비와 조리부터 시작해 상차림과 배식, 설거지까지 봉사하는 것이다. 직원들은 십시일반 모금을 하거나 부서 포상금을 아껴서 급식소에 필요한 물품도 기부했다. 자치행정과 직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피자후라이팬 2개를, 세무과 직원들은 지난해 지방세정 종합평가 최우수부서로 받은 상금으로 백옥쌀 200㎏과 라면 10상자를 기탁했다. 구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자 정기 봉사를 하고 있다”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7일에는 생활민원과 직원들이 봉사에 나서며 부서평가 우수부서 상금으로 쌀을 마련해 기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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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통영시, 생물테러 대비·대응 우수기관상 수상▲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가 지난 2일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한 2017년도 생물테러 대비·대응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했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가 지난 2일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한 2017년도 생물테러 대비·대응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전국보건소와 관련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2017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종합평가대회’는 탄저, 두창, 페스트 등 생물테러 대비·대응에 대한 자치단체의 역량을 평가하기를 위해 실시됐다. 시는 경찰·소방·군 등 유관기관과의 초동대응능력 평가와 모의훈련, 생물테러 장비 보관상태, 국제행사 규모의 생물테러 대비 및 대응 기여도 등에 대한 종합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생물테러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생물테러 대책반을 편성하고 응급상황 시 초동조치를 위한 경찰·소방·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실제 지역에서 개최됐던 국제행사인 TPO총회 행사장을 배경무대로 설정해 생물테러 발생을 가상한 실제훈련을 실시해 초동대응요원들의 신속·정확한 대응능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참여를 유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보건소장(장회원)은"생물테러 의심상황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비태세를 갖추고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에볼라, 메르스 등과 같은 각종 신종감염병 발생에 대한 예방관리에도 철저를 기해 시민의 건강을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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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찬민, 취임후 대통령상만 4번째···'겁없는 용인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6일 용인시 정찬민 시장은 '제 9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 참석해 환경부로부터‘생활 및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 지자체 성과평과’에서 가장 우수한 지자체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았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6일 용인시 정찬민 시장은 '제 9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 참석해 환경부로부터‘생활 및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 지자체 성과평과’에서 가장 우수한 지자체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았다. 정찬민 시장 취임 이후 용인시가 대통령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4번째다. 이번 수상은 환경부가 자원순환을 활성화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5~7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생활 및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를 평가한 것으로, 대통령상 1곳, 국무총리상 2곳(대전대덕구, 대구 남구), 환경부장관상 3곳(충북 청주시, 울산 동구, 부산 연제구)등이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용인시는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관내 모든 공동주택에 쓰레기 배출량을 자동 측정하는 RFID(스마트 태그)기반 종량제기기를 보급하고, 신축 공동주택에 종량제기기 설치를 의무화 하는 등 쓰레기 감량에 주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이날 정찬민 시장은 대통령상을 수상한 후 환경과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실제로 이를 통해 2016년 음식물 쓰레기 배출이 전년 대비 3.0% 줄었다. 이는 지난해 목표치인 0.5%감량의 6배나 되는 높은 성과다. 또 가정을 기준으로 1인당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은 기준년도의 61.0kg보다 3.6% 줄어든 58.8kg으로 감축했다. 이밖에도 대형 생활폐기물 수거방식을 예약제로 바꿔 방문수거하고, 재사용 가능한 대형폐기물을 수리해 취약계층이나 복지시설 등에 무상 지원하는 등 재활용을 높인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용인시의 생활․음식물 폐기물 관리정책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친환경적인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는 지난 2014년 정찬민 시장 취임 이후 지금까지 ‘대한민국 친환경 대상(2104년 환경부 주최)’, ‘지자체 규제개혁 종합평가 최우수상(2015년 행정자치부 주최)’, ‘옥외광고업무 추진실적 평가 최우수상(2016년 행정자치부 주최)’ 등으로 3번에 걸쳐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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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장터 쇼핑몰 납품업체 선정 시 최저가낙찰제 폐지▲ 불공정행위 이력 평가 기준 [광교저널]조달청은 중소기업의 조달시장 참여 기회는 확대하면서, 공정하고 건전한 경쟁 시장을 조성하기 위해 다수공급자계약(MAS) 관련 규정을 개정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조달청 나라장터 쇼핑몰 등록 상품의 2단계경쟁 시 최저가낙찰제 폐지, 공개제안제도 도입 및 불공정 업체 등에 대한 납품기회 제한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먼저, 중소기업의 적정 낙찰가격을 보장하기 위해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경쟁 시 납품업체 선정 방법 중 ‘최저가격 제안자 선정 방식’(최저가낙찰제)이 폐지된다. 앞으로 종합쇼핑몰을 통해 5천만원 이상 물품을 구매하는 기관은 종합평가 또는 표준평가를 거쳐 납품업체를 선정해야 하며, 이를 통해 기술·품질 경쟁이 강화되고, 무리한 저가 투찰은 줄어들 전망이다.또한, 납품업체 선정의 공정성을 강화하고 보다 많은 기업의 참여 확대를 위해 5억원 이상 대규모 물품 구매 시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경쟁 공개제안제가 도입된다.기존에는 구매기관이 선택한 5개 기업만 경쟁 참여가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기관이 제시한 조건을 충족하는 종합쇼핑몰 등록 기업은 누구나 경쟁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이와 같이, 성실한 기업에게는 적정 가격 보장과 납품 기회 제공 등 혜택이 늘어나는 반면, 부당행위 근절을 위해 불공정 업체에 대한 제재는 강화된다. 특히, 뇌물수수, 담합, 허위서류 발급·제출, 안전사고 야기 등 4대 불공정행위 이력을 점검해, 반복적으로 시장 질서를 어지럽힌 조달기업은 종합쇼핑몰에서 납품기회를 제한키로 했다.이번 개정안은 오는 8월 1일부터 적용된다. 다만, 전산시스템 개선이 필요하거나, 새로운 제도 도입에 따른 구매기관과 업계의 사전준비가 필요한 내용은 일정기간 유예기간을 거친 후 시행될 예정이다.정양호 조달청장은 “이번 제도 개선은 중소기업의 공공조달 납품 가격을 적정 수준으로 보장하고, 납품 기회는 확대하는 한편, 공정한 조달시장을 조성하는 데에도 중점을 두었다”면서, “조달청은 앞으로도 성실한 중소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건전한 경쟁이 활성화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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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 3년 연속 최상위 국가공인 수질검사기관 선정▲ 전주시 [광교저널] 전주시가 정부로부터 먹는물에 대한 수질검사를 가장 잘하는 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는 올해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이 전국 106개 공인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도 측정분석기관 숙련도시험 평가’에서 최상위 검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숙련도시험은 국립환경과학원이 매년 환경오염물질 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시험검사능력 향상 및 분석결과에 대한 정확성과 신뢰성 확보를 목적으로 시행하는 평가제도로, 평가항목별 환산점수가 90점 이상이어야 적합기관이 된다. 맑은물사업본부는 이번 평가에서 17개 항목 모두 최고 등급인 ‘만족’을 획득, 환산점수 최고점인 100점 만점으로 지난 2015년부터 3년 연속 최고점수를 받았다. 이는 수질검사 분석체계와 분석 장비, 분석능력 모두 국내 최우수기관임을 입증한 것이다. 맑은물사업본부는 최상위 검사기관 선정으로 국내 최고의 수질검사기관으로 인정받은 만큼, 시민들이 마시는 수돗물의 안전성 검증·확보를 위한 전주시 수질관리행정에 대외적 공신력을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맑은물사업본부는 올해 초부터 평가에 대비해 첨단 분석기기 50여종에 대한 정도관리/정도검증(QA/QC)을 자체 실시하고 분석장비의 정밀도·정확도·민감도를 보정하는 등 기기 안정화 작업에 힘써왔다. 또, 반복적인 예비·추정·확정 실험을 실시하는 등 내부 직무연찬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김태수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전주시민이 국내 최고의 먹는 물 안전성 조사와 분석, 연구 과정을 거친 안전한 수돗물을 음용한다는 신뢰감이 유지될 수 있도록 전주시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의 국내 위상을 더 높여 나갈 계획”이라며 “수돗물 안심확인제, 품질인증제 및 이동상담소 등 시민과 직접 대면하며 소통 할 수 있도록 현장방문 행정에 중점을 두고, 먹는 물에 대한 불안감을 불식시킬 수 있도록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이 공급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수질검사기관 평가는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미지의 샘플을 수령해 1개월 동안 농약류와 중금속류, 발암물질, 미생물류 등 총 17개 시료의 정밀분석 과정과 분석환경, 결과 등 전반적 측정 자료를 제출하고, 이에 대한 국립환경과학원 전문가들의 종합평가로 실시됐다. 평가 결과, 숙련도 평가 90점 이상 시에는 적합 판정을 받고, 90점 미만일 경우에는 부적합으로 판정돼 공인기관 업무가 정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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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창업보육센터, 일자리창출 기여▲ 우수 창업보육센터 시상식 [광교저널] 경북도는 경북도내 창업보육센터가 지난해 기준 134개의 신규 창업과 1343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등 일자리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1272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지식재산권 328건, 벤처기업 및 ISO 기업인증 135건 등 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와 대외적 신뢰성 제고에도 성과를 내고 있다. 창업보육센터는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을 가진 청년창업가에게 창업에 필요한 시설제공, 경영·기술, 지식재산권 지원 등 기술개발에서 상품화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지원으로 벤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고 있다. 경북도는 청년 실업 해소와 신규 일자리 창출 대책으로 2001년부터 현재까지 도내 창업보육센터의 평가를 통한 상사업비 지원으로 창업보육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도는 5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지역 중소벤처기업 창업지원과 창업 보육사업 활성화에 앞장서 온 도내 15개 우수 창업보육센터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은 지난 5월 공모에 참여한 도내 23개창업보육센터(이하 창보센터)를 대상으로 입주기업의 매출액, 시제품 제작, 신규 일자리 창출, 지식재산권 지원 등 창업보육 성과에 대한 종합평가결과 실적이 우수한 15개 창보센터를 선정해 시상했다. 영예의 최우수상은 대구대에게 돌아갔으며, 우수상은 경북도립대, 대구한의대, 영남대, 포항공대, 장려상은 경일대, 구미대, 구미시, 금오공대, 대구가톨릭대, 동양대, 문경대, 안동과학대, 안동대, 한동대 창보센터가 각각 수상했다. 이날 수상한 창보센터는 도지사 상패와 함께 최우수 5000만원, 우수 4개 센터 각 3000만원, 장려 10개 센터 각 1000만원의 상사업비가 지원된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구대 창보센터는 산학협력지원 및 기술사업화 지원시스템으로 창업초기 기업에 대한 아이템 발굴, 기술개발 등 우수한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입주기업 매출액 139억원, 고용인원 175명 등 전년대비 급성장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우수상으로 선정된 경북도립대 창보센터는 열악한 기업 환경 속에서 지역 특성을 살린 향토식품 육성에 성과를 보였다. 대구한의대 창보센터는 대학의 특성과 연계한 화장품 관련 업체의 입주를 통해 관련 매출액 141억원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영남대 창보센터는 우수창업자 발굴을 위한 창업아이템 검증, 입주기업 비즈니스모델 개발, 제품가치테스트, 투자유치, 졸업기업 관리까지 전주기에 걸친 기업지원시스템으로 입주기업 보육에 우수함을 보였다. 포항공대 창보센터는 입주기업 중 50%가 자금유치 실적을 올렸고, 기술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해 입주기업 엑셀러레이팅 기반을 구축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혁신적인 벤처 창업가의 아이디어가 창업 성공으로 연결돼 일자리창출과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창업보육센터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경상북도 창조경제산업실 신성장산업과(054-880-244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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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 고양시장, 공약이행 종합 평가 4년 연속 ‘전국 최우수’▲ 2014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최성 고양시장 [광교저널] 고양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평가결과 공약을 가장 잘 실천하고 있는 자치단체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난 1월부터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약이행자료를 대상으로 ▲공약이행완료 분야 ▲2016년 목표달성 분야 ▲주민소통 분야 ▲웹소통 및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절대평가한 것으로 5단계(SA-A-B-C-D) 등급을 부여했으며 고양시는 성남시, 천안시, 서울 용산구 등과 함께 최고 등급인 SA를 받았다.민선 6기 출범과 함께 최 시장은 안전·일자리·복지·교육·자치·균형발전·재정건전성 분야 등에 걸쳐 118건 행복공약에 34건의 지역 공약까지 250건의 공약을 제시, 이 가운데 임기 1년을 앞두고 현재 60%를 완료했다.주요 공약으로는 전국 50만 이상 지자체 최초 부채제로 실현 및 고양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목표 달성과 보편적 복지실현을 위한 복지예산 40% 확보와 교육예산 5%를 유지 달성 했으며 행신복지관, 어린이박물관 조기 완공과 가좌보건지소, 자치공동체지원센터, 청소년 재단 등도 차질 없이 개관시켰다. 또한 삼성당 지하차도 문제도 주민합의로 조기 해결·개통하는 성과를 냈으며 서울외곽고속도로 북부구간 통행료 인하도 범시민 서명 운동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결과 올 연말 30∼40% 내릴 전망이다.특히 킨텍스 일대 6조 7천억 원을 들여 조성할 ‘통일한국의 실리콘밸리’ 사업 추진 시 고양시는 25만개의 일자리 창출과 30조 이상의 경제효과 유발 예정으로 역점을 두었던 좋은 일자리 창출과 자족도시 실현도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한편 고양시는 지난 2014년 민선6기 매니페스토 약속대상(공약집 분야) 최우수상, 2015년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SA등급, 2016년 전국기초단체장 이행 종합 평가 SA 등급을 받은데 이어 이번 공약이행 종합평가에도 SA등급을 획득 4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으며 공약분야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는 진기록을 수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