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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그린농업기술대학···졸업생137명 '배출'▲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2016년 화성시 그린농업기술대학·대학원 졸업식’을 22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2016년 화성시 그린농업기술대학·대학원 졸업식’을 22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졸업식은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농업인단체장, 졸업생 137명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축하공연과 졸업장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학장인 채 시장은 졸업생들에게 “화성시 농업과 지역사회 발전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8년도에 개교한 그린농업기술대학은 농업기술센터 지도직 교수진을 중심으로 현장학습과 농업경영, 사회적경제 육성 교육 등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까지 1,03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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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제1기 풍납시장 점포대학···"폼나는 학사모쓴다"▲ [광교저널 서울.송파/김수진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오는 25일 풍납시장 상인회사무실에서 상인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기 풍납시장 점포대학 졸업식이 열린다. [광교저널 서울.송파/김수진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오는 25일 풍납시장 상인회사무실에서 상인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기 풍납시장 점포대학 졸업식이 열린다. 구에 따르면 풍납시장은 2013년과 2015년 두 차례에 걸쳐 상인대학을 운영 지난해에는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 컨퍼런스에서 ‘상인대학 우수사례’로 수상한 바 있다. 구는 올해 중소기업청이 주관한 전통시장 시장경영혁신 공모에 선정돼 본격적인 점포대학을 개설, 운영해 왔다. 이번 제1기 졸업생 대표 이동형씨는 “장사를 오래 했지만 점포 인테리어나 상품 진열 등에 대해서는 항상 고민이 많았는데 상품진열론, 디자인 경영론을 통해 점포 개선 아이디어를 많이 얻게 됐다”며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백화점 못지않게 쾌적하고 세련된 점포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전통시장 변화에는 상인 의지와 열정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풍납시장 점포대학 개설하자마자 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며 “상인 눈높이에 맞고 실제 경영에 도움되는 알찬 과정으로 구성해 시장이 자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점포대학을 지속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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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화성의 인재’들과 함께 행복릴레이[광교저널 경기.화성/정명화 정치부 전문기자] 새누리당 진재광 화성을 예비후보는 4일 관내 봉담고등학교와 동화중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진 예비후보는 새로운 시작, 봄의 시작인 이날 졸업식장에서 학생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졸업식에 참석한 학부모들로부터 “학생들의 교육현안”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다. 진 예비후보는 “졸업은 한 과정의 완성이고 다음 단계로 전진하는 단계이다. 다음 단계에서 더 큰 꿈을 꾸고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은 청년의 열정과 용기로 멈추지 않기”를 당부했다. 한편 진 후보는 경민대학교 겸임교수로 인문사회대학에서 학생을 가르친 경험을 바탕으로 소통의 정치 실현을 위해 '서민 중심 후원회' 결성과 착한정치를 갈망하는 시민들과의 행복릴레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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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졸업시즌’···경찰,강압적인 뒷풀이‘사전차단’▲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는 2일 용인시 기흥구 중동 소재 어정중학교 졸업식에 경찰서장, 학교전담경찰관(SPO) 등 30여명은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 기자] 본격적인 졸업시즌에 접어들어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는 2일 용인시 기흥구 중동 소재 어정중학교 졸업식에 경찰서장, 학교전담경찰관(SPO) 등 30여명은 예방 캠페인과 야간에는 용인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뒤풀이 발생 예상 지역을 합동순찰 했다. 관내 105개 학교가 본격적인 졸업시즌에 들어감에 따라 밀가루‧계란 투척, 교복 찢기, 알몸 동영상 촬영 등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를 예방하고 건전한 졸업식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총력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왕민 서장은 “학생들에게 있어 새로운 시작이 돼야 할 뜻 깊은 날에 범죄로 얼룩지는 일이 없도록 오는 19일까지 뒤풀이가 예상되는 곳에 순찰을 강화, 청소년 선도 및 강압적 뒤풀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졸업식이 집중되는 4일~5일에는 경찰관 110여명과 순찰차 32대를 집중 투입해 경‧학 합동 캠페인, 순찰활동 등을 펼치는 등 강압적 뒤풀이를 사전 차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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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14년 그린농업기술대학·대학원 졸업식 개최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8일 시청 대강당에서 채인석 화성시장, 박종선 화성시의회의장, 서청원·이원욱 국회의원, 농업인단체장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학년도 화성시 그린농업기술대학·대학원 졸업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그린농업기술대학 졸업식에서는 ‘친환경농업’, ‘생활원예’, ‘농업마케팅’, ‘농산물가공’의 대학과정과 대학을 이수한 시민을 대상한 ‘농업경영CEO’ 대학원과정을 이수한 117명이 졸업했다. 농업마케팅과 한승남씨는 그린대학교 활성화를 인정받아 농촌진흥청장 공로상을 수상하는 등 43명에게 성적우수상, 공로상, 개근상이 수여됐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국가별 경제협정으로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여러분의 역할은 작은 변화에서 시작되는 작지만 강한 농업”이라며 “눈앞의 이익보다는 미래를 생각하고 발전해 가는 기초를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그린농업기술대학은 농업의 혁신과 변화를 선도하는 전문 농업 인력 양성을 위해 화성시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교육과정으로 지역 농민들과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2008년부터 현재까지 76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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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수 의장 백암면 경로당 노인대학 졸업식 참석용인시의회 신현수 의장은 11월 18일 백암면 주민자치센터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대한노인회 처인구지회 백암면 경로당 노인대학 졸업식에 참석했다. 신현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그동안 노인대학을 통해 보여주셨던 배움을 향한 열정으로 또 다른 새로운 출발점을 만들어 가시기 바라며, 노인대학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시의회에서도 경로효친의 전통적 가치를 계승하고 노인복지가 증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의회에서는 최원식, 박원동 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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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그린대학 108명의 제8기 졸업생 배출용인시는 지난 12일 오후 4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졸업생, 시민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식을 개최했다. 용인그린대학은 지난 2006년에 설립돼 작년까지 561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으며, 이번 8기 과정은 지난 3월 6일 120명이 입학해 11월 12일까지 9개월 동안 매주 1회씩 농업전문이론, 현장학습, 과제활동, 선진지 견학 등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일정을 마치고 졸업생 108명을 배출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과정은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수매체를 활용하고 교육생 주도의 과제제시, 주제별 토론과 공동체적응훈련, 창의적인 교육활동을 통해 수준 높은 논문을 발표하고 90%의 수료율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찬민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익힌 다양한 지식을 잘 활용, 농업소득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리더로서 역량을 갖춘 자랑스런 용인시민이 되어 줄 것”을 졸업생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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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을 통한 행복, 성장·어울림의 졸업식인구 60명 남짓한 작은 섬 국화도(화성시 우정읍)의 마을회관에서 지난 26일 ‘국화도 행복학스마을’ 수강생 29명의 아주 특별한 졸업식이 있었다. 화성시는 2012년 7월부터 경기도와 함께 국화도 마을회관을 학습공간으로 리모델링해 노래교실, 컴퓨터교실, 요가교실 등 프로그램으로 ‘행복학습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으로 행복학습마을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화상강의 등 다양한 수업 방식으로 수강생 모두가 수료증을 받게 됐다. 이날 수료식에서 수강생들은 사물놀이와 노래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학생대표 강언년 부녀회장은 “배움의 기쁨을 느낄 수 있어 정말 행복한 1년 이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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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이제 그만!!!”▲ 용인동부서 경찰관들이 백현중 졸업식에서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활동 캠페인을 펼치고있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최근 졸업시즌을 맞아 학생간 건전한 졸업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11일 백현중학교에서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정승호 서장을 비롯해 학교장, 교사, 학부모 폴리스, 청소년지도위원회, 학교전담경찰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생 및 학부모에게 졸업식 뒤풀이 잘못된 사례와 대처방안 등이 담긴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건전한 졸업식 행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 5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관내 41개 중? 고등학교 및 뒤풀이 예상 장소에 순찰차와 경찰관 299명을 집중 배치하고 학교 및 유관단체 회원들과 협력하여 졸업식 뒤풀이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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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 새로운 시작을 경찰이 응원합니다』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 석)는 2월 6일 09:00경 용인시 수지구 소재 정평중 내에서 이석 용인서부경찰서장, 정평중 한춘섭 학교장과 교사 등 약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 및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을 위한 간담회』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용인서부경찰서장은 당일 졸업식 예정된 정평중학교를 방문, 학교장, 교사 및 학부모를 직접 만나 학교주변 공원, 후미진 곳 등 학생들이 뒤풀이 장소로 이용될 수 있는 우범지대를 선정하여 합동 순찰을 하기로 논의했다. 또한 간담회 직후 참석자 전원이 피켓과 어깨띠를 메고 행사에 참석하는 학생 대상 졸업식 뒤풀이 유형과 처벌 사례 내용이 담긴 홍보 전단지를 나눠 주며 건전한 졸업식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용인서부경찰서는 당일 졸업식이 예정돼 있는 정평중을 포함 6개교 대상으로 행사 시작 1시간 전부터 약 100여명의 경찰관을 투입,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처하는 모습였다. 한편 2월 한달 간 졸업식이 진행되는 학교 주변에 경찰, 교사, 협력단체 등 가용인력을 최대 동원해 예방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