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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어민, IT 능력‘쑥쑥’▲ 전라북도 [광교저널] (사)한국신지식농업인중앙회는 5,000만원(10만원×500명 분) 상당의 ‘정보화 교육 온라인 수강권’을 전라북도에 기증, 도내 농어민들의 IT 능력이 향상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유서옥 전북지회장은 6일 전북도청에서 송하진 지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전북지역 농업인, 후계농 등이 정보화 교육시스템에 접속해 쉽게 정보화 능력을 함양 할 수 있도록 써달라”며 수강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송하진 도지사는 유서옥 회장에게 “전북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온라인 교육 수강권을 기증해줘 감사드리고, 필요한 농업인들에게 배부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농업에도 ICT 기술이 융합되는 등 선진 기술이 속속 도입되고 있어 앞으로도 전북 후계농 육성과 전북 농업 발전을 위해 농업·농촌현장에서 기술 전수 등 멘토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전북도는 7월중에 삼락농정위원회 및 각 시·군을 통해 정보화 교육이 필요한 농업인 수요조사를 해 배부할 계획이다.한편, 신지식농업인은 농업·농촌 현장에서 창의적 아이디어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는 농업인으로, 정부에서 1999년부터 선발하고 있으며, 전북지역에선 31명이 선발돼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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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여름방학 정보화 자격증반 운영▲ 충주시 [광교저널] 충주시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여름방학기간 정보화 자격증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코딩 프로그램과 ITQ(엑셀)로 수강인원은 각 과정별 30명이며 수강료와 교재비는 무료다. 교육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11일까지 2주간 시청 6층 정보화교육장에서 하루 2시간씩 총 20시간으로 이뤄진다. 대상은 충주시에 주소를 둔 초ㆍ중학생이다. 이와 관련 시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생을 선착순 접수한다. 시는 각 과정별 정원의 3분의1 내에서 저소득층 자녀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여름방학 정보화 자격증반과 관련 궁금한 사항은 충주시 정보통신과(☏850-5314∼5)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딩 프로그램과 ITQ(엑셀) 과정은 내년부터 초·중학교 의무과목으로 지정되기에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과정을 마련했다”며 “지역 청소년들이 미래 4차 산업의 중심이 될 소프트웨어의 환경변화에 빠르게 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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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ICT로 주민 삶의 질 쑥쑥…우수 정보화마을 한자리에▲ 행정자치부 [광교저널] 경북 의성 청학정보화마을처럼 정보화를 통해 품격을 높인 ‘명품 정보화마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행정자치부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과 공동으로 5일∼6일 전북 부안군 대명리조트 변산 컨벤션홀에서 ‘제15회 전국 정보화 마을 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5회 째를 맞는 전국 지도자대회는 정보화마을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과 함께 우수사례 공유, 전문가 특강 등 정보화마을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정보화마을 운영 및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마을 대표 등 총 53명이 ▲행정자치부장관 표창(44점) ▲개발원장상(9점)을 수상했다. 먼저 ‘16년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의 대상은 경북 의성 청학마을에 돌아갔다. 또한 경북 상주 은자골마을은 다양한 채널을 통한 마을 홍보, 자매결연을 통한 교류활동 및 마을내 공동체 강화 및 주민 정보화 교육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최우수마을의 영예를 안았다. 청학마을과 은자골마을은 지난 3년(‘14∼’16년)간 운영평가 결과 10위 이내에 연속으로 들면서 ‘명품마을’이라는 명예도 갖게 됐다. 더불어 인삼과 전통약초에 관한 독보적인 명성을 바탕으로 인삼, 약초 관련 활발한 전자상거래와 매출 실적을 거두고 있는 충남 금산 인삼/약초마을과 마을 특산물인 토종마늘과 사과를 전자유통망을 활용해 판매해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경북 의성 토종마늘마을이 최우수 정보화 마을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수 마을의 성공사례 발표와 농수산물 전자상거래 세무·회계 특강, 정보화마을 리더십 역량 강화 강의, 마을 간 화합의시간 등 정보화마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장영환행정자치부 개인정보보호정책관은 “17주년을 맞은 정보화마을이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환경변화에 맞춰 한번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와 마을관계자 모두 힘을 모아 나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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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ICT로 주민 삶의 질 쑥쑥…우수 정보화마을 한자리에▲ 행정자치부 [광교저널]경북 의성 청학정보화마을처럼 정보화를 통해 품격을 높인 ‘명품 정보화마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행정자치부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과 공동으로 5일부터 오는 6일까지 전북 부안군 대명리조트 변산 컨벤션홀에서 ‘제15회 전국 정보화 마을 지도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 째를 맞는 전국 지도자대회는 정보화마을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과 함께 우수사례 공유, 전문가 특강 등 정보화마을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정보화마을 운영 및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마을 대표 등 총 53명이 ▲행정자치부장관 표창(44점) ▲개발원장상(9점)을 수상했다. 먼저 2016년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의 대상은 경북 의성 청학마을에 돌아갔다. 또한 경북 상주 은자골마을은 다양한 채널을 통한 마을 홍보, 자매결연을 통한 교류활동 및 마을내 공동체 강화 및 주민 정보화 교육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최우수마을의 영예를 안았다. 청학마을과 은자골마을은 지난 3년(‘14∼’16년)간 운영평가 결과 10위 이내에 연속으로 들면서 ‘명품마을’이라는 명예도 갖게 됐다. 더불어 인삼과 전통약초에 관한 독보적인 명성을 바탕으로 인삼, 약초 관련 활발한 전자상거래와 매출 실적을 거두고 있는 충남 금산 인삼/약초마을과 마을 특산물인 토종마늘과 사과를 전자유통망을 활용해 판매해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경북 의성 토종마늘마을이 최우수 정보화 마을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수 마을의 성공사례 발표와 농수산물 전자상거래 세무·회계 특강, 정보화마을 리더십 역량 강화 강의, 마을 간 화합의시간 등 정보화마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장영환행정자치부 개인정보보호정책관은 “17주년을 맞은 정보화마을이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환경변화에 맞춰 한번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와 마을관계자 모두 힘을 모아 나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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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풍도주민 지역역량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 안산시 풍도주민 지역역량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 [광교저널] 안산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풍도 주민의 주민화합과 공동소득사업 창출 등 주민역량강화를 위해 여수 동고지마을과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풍도 마을주민 23명을 포함해 사업 추진부서 담당자와 지역역량 강화사업 전문가 그룹 등 33명이 참여했다. ‘바람을 품은 섬 풍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풍도 지역역량 강화사업은 2014년 행정자치부 ‘찾아가고 싶은 섬’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9년까지 총 사업이 25억원(국비 2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특히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팀이 2016년 8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풍도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 리더양성과 마을컨설팅, 관광자원 및 공동 소득사업 개발, 주민교육 및 마을 정보화 구축 등을 위해 역량강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방문한 여수 동고지 마을은 10가구 18명이 거주하는 아주 작은 섬마을임에도 불구하고 해맞이 장소와 해송군락 및 트레킹코스 등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방풍나물과 가시오가피 및 각종 해산물을 특화해 소득을 창출하고 체험관과 공동 숙박시설 등을 운영해 마을전체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공동체 선진모델로 손꼽힌다. 또한 전주 한옥마을은 잘 정비된 주거환경과 각종 먹거리 및 기념품 등을 상품화해 주민 소득으로 연계되는 등 전 국민에게 사랑받은 지역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풍도 주민들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진지 견학을 통해 풍도 주민들의 화합과 역량을 강화하고 선진 사례 도입방안을 마련함으로써 바람을 품은 섬 풍도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데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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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사용자 중심의 반응형 홈페이지로 전면 개편▲ 통영시, 사용자 중심의 반응형 홈페이지로 전면 개편 [광교저널]통영시가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편의성 강화를 위해 홈페이지를 개편 완료해 오는 10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개편된 통영시 홈페이지는 디자인과 메뉴체계를 전면 개편해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기술과 반응형 웹 등 최신 IT기술을 접목해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여러 사이트로 분산돼 운영 중인 홈페이지를 분야별 정보로 통합했으며, 실과 및 읍면동 홈페이지를 통합해 시민들이 각종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새롭게 개편한 홈페이지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과 사용자 중심의 최적화된 콘텐츠 제공에 중점을 두었으며, 사용자 참여 및 소통에 역점을 두고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 서비스를 연동시켜 포털형식으로 제공하는 특징이 있다.특히, 통합검색 기능을 강화해 검색결과를 메뉴·콘텐츠, 게시판, 문서파일, 관광정보 등으로 종합적으로 제공하며, 관광홈페이지의 경우 글로벌 관광도시 통영의 면모를 인터넷에서 볼 수 있도록 외국어 기능, 비주얼영역 강화, 추천코스여행, 테마여행, 특색있는 섬정보 등으로 완전히 새롭게 개선해 방문객의 편의를 높였으며, 주변정보를 지도와 연계해 한눈에 관광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정보산업과 관계자는 “스마트 정보화 시대에 걸맞게 이용자가 누구나 쉽고 빠르게 시정소식을 접하고, 우리시 홈페이지를 찾는 방문객에게 맞춤형 여행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홈페이지로 전면 개편해, 소통을 강화한 열린 시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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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IT경진대회 참가 신청하세요▲ 충주시 [광교저널] 충주시가 시민들에게 ‘2017 국민행복 IT경진대회’ 지역예선대회 참가를 당부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는 국민행복 IT경진대회는 장애인·고령자·결혼이민자의 정보활용능력을 견주는 대회로 매년 한국정보화진흥원 주관으로 열린다. 정보취약계층의 정보화교육 동기유발과 정보격차 해소 공감대를 확산해 장애·비장애 구분 없이 국민 모두가 함께 꿈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예선대회는 오는 9월 4일과 5일 양일간 해당 지자체에서 진행되고, 본 대회는 오는 10월 12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에서 본선 진출자를 대상으로 열린다. 참가대상은 장애인(지체·지적·시각·청각), 고령자(65∼74세, 75세 이상), 결혼이민자로 시험내용은 PC와 모바일을 이용한 인터넷 정보검색과 문서작성이다. 본선대회 입상자에게는 국무총리상 3점,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8점 등 총 56점을 시상한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오는 21일까지 한국정보화진흥원 홈페이지(find.nia.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지역예선대회를 위해 충주시노인복지관과 충북장애인종합복지관 등 3개 장소를 선정해 참가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와 관련 궁금한 사항은 충주시청 정보통신과(☏850-5314∼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충주에서는 장애인부문 3명 등 총 6명이 본선대회에 진출해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김병덕 씨가 장애인부분 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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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경기도 시·군 정보화사업 우수사례 발표 최우수▲ 오산시 경기도 시·군 정보화사업 우수사례 발표 최우수 [광교저널] 오산시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지역정보화 연찬회에서 발표한 시·군 정보화사업 우수사례‘사물인터넷(IoT)전용망을 이용한 사회안전서비스 인프라 및 검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및 도내 31개 시군 관계자 118명(도 28명, 시·군 90명)이 참석한 이번연찬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정보화 담당 공무원의 IT 신기술 및 정보화 트렌드에 대한 능력 제고와 도-시·군간 정보 공유 및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경기도 주최, 한국지역정보개발원 후원으로 6월 29∼30일 양일간 개최됐으며 시·군 대상으로 5건의 정보화 우수사례를 발표·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우수사례 최우수상을 통해 사물인터넷 구축 담당자의 자신감을 고취했으며 향후 오산시가 4차산업혁명기반 사물인터넷 거점지자체로서 한발짝 더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산시는‘사물인터넷(IoT) 기반 공공복지서비스 확대’사업이 2017년 행정자치부 정부혁신 거점지자체 공모에 선정돼 특별교부세(240백만원)를 확보했으며 금번 사업은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독거·치매노인 돌봄, 어린이집 안심 케어, 상수도 원격검침 등의 계획이 포함돼 본격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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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위한 ‘도전! 스마트 골든벨’ 개최▲ 경남도청 [광교저널] 경남도는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의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문화 조성을 위해 ‘도전! 스마트 골든벨’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함께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7월 3일 창원 남산중학교에서, 7월 6일 양산 중앙중학교에서 열린다.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보급률은 91% 수준으로(KT경제경영연구소, 2016), 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나면서 부작용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의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 문제는 그 심각성을 더해가고 있으며, 청소년 10명 중 3명은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정보화진흥원, 2015). 인터넷 · 스마트폰 과다사용은 청소년들에게 학습·일상생활 장애, 현실지각력 상실, 신체 건강이상, 가족관계 불화와 같은 문제를 초래하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기도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동안 스마트폰에 대해 잘못 알고 있던 내용이나 습관, 건전한 대안 제시 등 청소년들의 흥미를 북돋워 줄 수 있는 문제들을 풀어나가면서 올바른 사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고, 건전하고 올바른 사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 프로그램은 OX퀴즈, 주관식·객관식 문제 풀이를 통해 스마트폰 과의존에서 탈출하기 위한 정보와 상식을 배우고, 간접적으로 자신의 스마트폰 의존 정도를 평가하고 예방법을 익힌다. 문제풀이 우승자와 주요 참가자에게는 문화상품권이 수여된다. 김고은 도 스마트쉼센터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일방향 전달식 교육이 아니라 또래집단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교육으로서의 의미를 가진다”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스마트폰 사용습관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와 한국정보화진흥원, 경상남도스마트쉼센터에서는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교육과 상담전화 운영(1599-0075), 가정방문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 예방·상담 관련 문의는 도 스마트쉼센터(055-281-7333∼5)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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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구,‘스마트폰 활용’어르신 눈높이 교육 실시▲ 상록구,‘스마트폰 활용’어르신 눈높이 교육 실시 [광교저널] 안산시 상록구는 5월부터 6월까지 5개동 주민자치센터 정보화 교육장에서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해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눈높이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정보격차 해소 및 정보이용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강사는 문자메시지, 카카오톡 등 SNS(Social Network Service) 활용법과 카메라 촬영 등 휴대전화 사용법에 대해 눈높이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조영남 어르신은 “나이가 들어 새로운 것을 알게 되거나 몰랐던 것을 배우게 되다보니 그 기쁨과 즐거움이 배가 된듯하다”며 “이번 교육을 받고 나서 친구, 자녀, 손주들하고도 소통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상록구 관계자는 “하나라도 더 배우려고 노력하는 어르신들의 열의에 부응해, 누구나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이 어르신들에게도 어렵지 않도록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