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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충청권 교육청 축구대회 “제패"[광교저널 대전시.고연자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0월 24일(토) 충북 청주 청주남중학교 운동장에서 대전, 세종, 충남, 충북교육청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2회 충청권 교육청 축구대회』에서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 충청권 교육청 축구대회 우승 대전시교육청은 모든 선수들의 고른 활약과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충남교육청을 2:0, 충북교육청을 2:0, 세종교육청을 1:0으로 완파하면서 충청권 축구대회 우승의 기쁨을 안았다. 충청권 교육청 축구대회는 충청권 시·도교육청 소속 직원 간의 정보교류를 통한 교육협력 체제를 강화하고 건전한 페어플레이 정신 함양을 통한 교육발전 이바지 및 체육 진흥을 도모하고자 지난해 처음으로 대전교육청이 주관하여 축구대회가 열렸으며, 올해는 충북교육청 주관하에 2회를 맞이했다. 한편, 대전교육청 축구단은 1991년에 창단되어 공․사립 학교간, 일반직공무원과 교원 등 이원화된 체제임에도 "대전 교육은 하나다, 대전교육 성공시대" 라는 슬로건 아래 오로지 축구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가진 80여명의 교직원들이 상호친목 도모는 물론 축구를 통한 대전교육 홍보라는 또 하나의 역할로 교육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팀이다. 대전교육청 축구동호회 김덕기 단장은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교육을 지향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행복한 학교 희망의 대전교육’이라는 교육비젼을 제시한 설동호 교육감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모든 회원들이 교육청 홍보 전도사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어려운 여건속에서 열심히 화합의 협력 축구를 해 온 덕분에 우승 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며 “교육계를 대표하는 팀인 만큼 항상 페어플레이를 최우선으로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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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문기자클럽-국제언론인클럽···MOU(업무협약) '체결'[광교저널 서울/유현희 기자] 지난 17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강남과학기술회관에서 국제전문기자클럽(IPC종합뉴스)과 국제언론인클럽(GJCNEWS)이 업무협약 MOU를 맺었다. 국제언론인클럽(GJCNEWS,중앙회장 김재수)과 국제전문기자클럽 MOU체결 국제전문기자클럽과 국제언론인클럽(GJCNEWS,중앙회장 김재수)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정보시대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오늘 협약식(MOU)에는 국제언론인클럽(GJCNEWS) 김재수 중앙회장, 양승관 사무총장, 박찬중 콘텐츠코리아 회장, 유병일 새론기획 대표가 참석했고 국제전문기자클럽 에서는 홍옥경 IPC종합뉴스발행인, 경인투데이뉴스 박기표국장, 토목신문 조재학국장, KMK광교저널 유지원 대표, 유현희 기자가 참석해 정보교류 및 업무협약으로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한편 국제전문기자클럽은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전문가기자를 하나로 연결해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국내외 인재의 교류, 전 세계 정보의 교환,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 창출과 활성화 지원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다. 또한 국제언론인클럽(GJCNEWS)은 신문, 방송, 저널 등 미디어 분야에 관한 학술연구, 자료조사, 언론 관련 강좌 및 심포지엄, 세미나, 토론회 와 회원사간 콘텐츠 공유를 통한 경쟁력 강화 및 경영 개선을 주 목적으로 국내. 국외 언론인들을 주축으로 구성돼 있으며 사회단체와 교류를 통해 정보와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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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외국인 의료관광 유관기관 네트워크’강화▲ 강릉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 의료관광 지원센터는 2015년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의료 관광 활성화를 공동목표로, 관내 유관기관 간 의료관광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7일 기관별 실무자 간담회와 29일 수준급 외국어 통역원 10명으로 구성된 의료관광 전문통역원 간담회를 잇달아 개최했다. 이번 27일 개최한 실무자 간담회에는 강릉과학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사업단 의료관광지원센터, 강릉동인병원, 강릉아산병원, 강릉원주대치과병원, 강릉관광개발공사, 강릉문화재단 마음치유사업단, 강릉보건소에서 참여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운영을 위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등 머리를 맞댔다. 이번 회의는 의료관광 유관기관의 정보교류 및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의료관광 현장 애로사항을 정확하게 수렴하며 실질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개최됐으며, 앞으로도 의료관광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의 및 역할 분담을 통해 효율적 의료관광 네트워크를 확립하고 의료관광 실무자들 간의 상호협력 및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29일 개최한 통역원 간담회는 강릉시 의료관광을 위해 구성된 통역원들 간의 네트워크 강화 및 효율적인 협력체계 구축, 정보 공유, 통역원 교육을 통한 강릉 의료관광 통역원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이미 외국어가 수준급인 이들을 올 하반기에는 지역대학을 통한 집중통역 훈련을 거쳐 외국인 환자와 보호자의 의료 및 관광까지 책임질 수 있는 의료관광 언어권별 통역전문가로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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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공동육아 나눔터 군 관사 내 첫 설치▲ 화성시, 땨복공동육아 나눔터 개소해 채인석시장이 참석해 축하를 해주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박대식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13일 매송면 원평리에 위치한 군관사 칠보아파트에서‘따복 공동육아 나눔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 박종선 화성시의회의장, 51사단장, 관련기관, 군인가족 등 80여명이 참석해 현판식과 축하행사가 진행됐다. ‘따복 공동육아 나눔터’는 화성시 건강자정지원센터가 위탁운영을 맡아 가족 간 정보교류와 재능기부를 통해 자녀 양육 품앗이 활동은 물론이고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및 도서가 마련된 열린 공간으로써 군 가족의 자녀 양육을 지원하게 된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 마련되어 기쁘다”며 “따복 공동육아 나눔터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아 보육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ㆍ관 정책실무협의회는 7월말까지 화성시를 포함해 파주, 고양, 남양주, 양평 지역 군부대에 ‘따복 공동육아 나눔터’ 5개소를 개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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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原市·安養市, 아토피 질환 예방관리 업무협약‘체결’수원시 환경성질환 아토피센터와 안양시 보건소가 24일 아토피 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양 기관은 환경성질환 정보교류와 홍보, 중증 환경성질환자를 위한 서비스 상호 연계, 단체 예방교육 이용요금 30% 감면 등을 통해 아토피 질환자 관리를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원시 환경성질환 아토피센터가 경기도 나아가 전국적으로 명실상부 환경성질환의 거점으로 자리매김을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 환경성질환 아토피센터는 맞춤형관리 등 올해 19개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화(031-249-2900) 및 홈페이지(www.atopyzerosuwon.or.kr)를 통해 관련 상세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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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도시건설위원회 행정 감사 실시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홍종락)는 지난 28일 도시주택국, 용인도시공사에 대한 행정감사를 실시했다. 고찬석 의원은 용인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용역 과정 중 주식회사 동호가 파산되면서 건설과에서는 5월에 중지했는데 도시계획과에서는 4개월 후인 9월에 용역중지를 한바 있다며 과별 정보교류에 대해 지적했고, 도시계획심의위원장이 방망이 두들기기 전에 토지 등에 관한 법이라든가, 계약에 관한 법을 전문적으로 알 수 있는 사람이 입회해서 자문을 분명히 해 줄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대정 의원은 일레븐건설의 주택건설사업계획 관련하여 불승인 사유가 실질적으로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도시계획심의위원회에서 조건부 가결된 사유와 심의 과정 및 결과의 적정성에 문제를 제기하고 도시계획심의위원회의가 행정의 일관성을 유지해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중식 의원은 신봉 도시개발사업 관련 재산권에 피해를 보고 있는 시민들을 위한 대책을 요구했고, 생계형 불법건축물 관련 이행강제금 감경 등 서민 구제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건영 의원은 초부리 도시개발사업이 자동실효가 된 것을 지적하며 인허가 처리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개발행위 같은 약간의 재량행위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해 달라며 상대적으로 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처인구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규제를 완화해 적극적인 지역 개발 방안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제남 의원은 42번 국도변 인도 경사도가 높아 장애인 왕래가 어려운 실정으로 법의 테두리 안에서 이에 대한 대책 마련 및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역북지구 방음벽을 미설치하는 방법에 대해 강구해 달라고 했다. 홍종락 의원은 다중이용 시설물의 안전점검이 형식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실태에 대한 문제제기 및 안전총괄과에서 전문성을 강화한 정밀 점검 시행을 건의했고 공사중단으로 인한 안전 취약 구조물에 대해 점검 실시 후 결과를 제출해 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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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신현수의장 이동면 기업인협의회 창립총회 참석신현수 용인시의회 의장은 11월 19일 이동면사무소에서 열린 이동면 기업인협의회 창립총회에 참석했다. 신현수 의장은 “상호간 정보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생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발족하는 ‘이동면 기업인협의회 창립총회’를 축하하며,이동면 기업인협의회가 용인시를 대표하는 중심 협의회가 되어 단순히 유대와 친목이 아닌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2인 3각 경기와 같이 함께 뛴다면 막대한 시너지 효과와 더불어 반드시 성공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시의회에서는 남홍숙 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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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교육지원청, 고등학교,대학교 등 8개 기관과 진로체험 제공 MOU진학을 앞둔 중·고교생들에게 학과체험의 기회가 제공된다. 안양시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지역 7개 대학교 및 고교(대림대, 안양대, 경인교대, 성결대, 연성대, 계원예대, 안양예고) 등 9개 기관 간 학생들의 진로체험 프로그램 제공에 적극 협조할 것을 다짐하는 협약식이 지난 14일(11:30) 안양 호계동의 한 음식업소(희래등)에서 있었다. 협약에 따라 대학 또는 고교진학을 앞둔 학생들은 자신이 희망하는 학과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게 되고, 장차 사회진출에 대한 미래설계의 꿈 실현에도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안양시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협약을 맺은 대학과 고교의 학과체험프로그램에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다해나가게 된다. 각 학교들 역시 관련 프로그램 내실 운영과 개발에 힘을 기울이게 된다. 이와 함께 안양시를 비롯한 9개 기관은 학생들의 진로와 학과체험을 위하는데 정보교류 및 우호협력 체제를 유지해나가게 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협약식에서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다하고, 학생동아리 활동과 진로 및 진학 방향을 결정하기 위한 정보제공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또 교육정책과 관련한 아낌없는 조언과 협조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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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선진화장실 문화, 아시아에 알리다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우수한 화장실 문화를 알리기 위해 아시아 5개국의 화장실 관련 전문가, 공무원과 관련기업인 등을 초청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014 세계 화장실 관계자 연수’를 실시했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세계화장실협회(회장 염태영)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 스리랑카, 네팔, 캄보디아, 라오스, 말레이시아에서 15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화장실 관리 노하우에 관한 교육과 우수 화장실 문화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빗물을 활용한 화장실 관리 요령, 보건 위생과 직결된 화장실의 중요성, 화장실 관리 실무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덕평 자연휴게소의 스마트 화장실, 화장실 문화의 상징인 해우재 전시관 등 선진 화장실 문화 현장을 방문했다. 각 국가 화장실 문화 실태 보고와 의견을 교류하는 세미나로 교육일정이 마무리 됐다. 연수에 참여한 관계자는 “이번 초청연수를 통해 보건 위생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과 의식의 개선의 노하우를 알게됐다”며 “수원시가 갖고 있는 선진 화장실 문화와 기술을 본국에도 적용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계화장실협회는 지난 2월 수원시에서 인류의 보건과 위생 향상을 위한 세계화장실협회 총회를 개최, 15개국 70여명의 각국 화장실 관계자들이 모여, 각국 화장실 관련 기술 및 정보교류와 세계화장실 개선을 위한 질병 예방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대한민국 정부와 함께 캄보디아 등 개발도상국 13개국에 18개소의 공중화장실을 건립했으며, 수원시와 함께 라오스, 캄보디아 2개국에 공중화장실을 건립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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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 강소농 자율학습모임 후속교육 추진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수형)에서는 지난 9일 강소농 농업경영체 역량강화를 위해 강소농 50명을 대상으로 강소농 후속교육을 실시했다. 후속교육 대상자는 지난 4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개최된 심화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농업경영연구원 오구연 원장을 초빙해 ‘농가소득 10% 올리기’를 목표로 경영계획서 및 실행보고서를 작성하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후속교육은 자율학습모임체별로 경영계획서 및 실행보고서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심화교육 후속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회원간 정보교류와 농장 경영상 문제점 및 개선방안 도출을 위한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 육성사업은 농업인의 자립적 농업경영 역량강화를 통한 농가 경영관리 개선을 위해 ‘강소농교육 및 현장 컨설팅,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방법을 도입해 농가소득 10% 향상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강소농 488농가를 육성했으며, 2015년까지 600농가를 육성해 농업경영체 스스로가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컨설팅 및 교육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문의: 농업기술센터 농업연구과 홍길란 678-3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