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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주시,책과 차가 있는···북카페 휴 '오픈'▲ [광교저널 충북.충주/최현숙 기자] 충주시(시장 조길형)는 여성친화도시 문화 확산을 위해 차를 마시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북카페 휴’를 조성해 지난 28일 문을 열었다. [광교저널 충북.충주/최현숙 기자] 충주시(시장 조길형)는 여성친화도시 문화 확산을 위해 차를 마시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북카페 휴’를 조성해 지난 28일 문을 열었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문을 연 ‘북카페 휴’는 충주시평생학습관 1층에 102.72㎡ 규모로 커피 등을 판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곳에는 500여권의 순회문고와 작은 어린이 놀이방, 간의 회의실과 평생학습관 수강생 및 학습동아리의 생산 공예품 등을 전시 판매하는 공간도 갖춰졌다. 시는 북카페가 여성의 소통ㆍ공감ㆍ정보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하는 바리스타 강좌의 여성 수료생들을 위해 이곳을 실습공간으로도 제공해 여성 취업의 인큐베이팅 역할을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인삿말에서“북카페를 통해 충주가 여성들이 살기 좋은 여성친화도시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성친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카페 수입금 중 일부는 다양한 여성정책사업에 사용해 여성의 지역사회 참여활동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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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농업기술원, 농촌여성리더 역량개발교육 실시▲ 2017년 농촌여성리더 역량개발교육 [광교저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우리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농촌여성 능력개발과 경쟁력을 갖춘 여성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2017년 농촌여성리더 역량개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9일 오전 10시 30분, 도 농업기술원 2층 회의실과 농촌생활문화관에서 열린 이날 교육은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 도 임원, 시군연합회장, 총무 등 39명이 모여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농촌여성 능력개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교육은 지난 달 농업·농촌 6차산업화 전문능력 배양을 위한 농촌여성리더 6차 산업 전문능력개발 농업연수를 다녀온 회원들의 사례 발표 시간을 가져 조직 결속력 강화와 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이어서 산길식품 김수림 대표가 쌀의 우수성과 쌀가루 활용법, 쌀가루 팬케이크, 견과류 찰떡파이 등 쌀빵 4종을 실습하고, 쌀빵 보급 활성화를 위한 선물용 포장교육도 진행돼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달연 도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우리 쌀을 이용한 쌀빵을 만들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전수하고, 도내 6차산업화를 이끌어가는 농촌여성리더인 회원들이 우리 쌀빵을 상품화해 농촌여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는 250개회 10,500명이며, 도내 농촌여성 삶의 질 향상 실천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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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기 미래 보건의료 대응방향 논의▲ 보건복지부 [광교저널]보건복지부는 28일 오후 1시에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영성)이 주관하는 2017년‘제1차 미래보건의료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기 미래보건의료 대응방향‘이라는 주제로 미래보건의료의 유망 분야와 관련 쟁점에 대해 논의한다. 임태환 공동위원장 겸 대한민국의학한림원부원장이 “4차 산업혁명 시기 미래보건의료” 기조발표를 통해 보건의료를 둘러싼 변화 전망과 함께, 분야별 중장기 전략과 추진 로드맵을 제시한다. 또한 박현애 세계의료정보학회회장은 “보건의료정보 분야 국제동향과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의료정보의 역할, ‘학습하는 보건의료시스템(Learning Health care System)’을 제안한다.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그간의 논의 성과를 강조하며, 향후 보다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방안과 로드맵을 도출하는 데 포럼이 기여해줄 것을 당부했다.이와 함께 “보건복지부는 진료정보교류 전국 확대, 보건의료분야 빅데이터 활용전략 수립, 보건의료정보 표준화 및 개인정보보호와 보안체계의 구비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고령화와 양극화 등 사회변화에 보건의료분야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2015년 11월 미래보건의료포럼을 발족해 그간 총 7회 포럼을 개최했다.지난 5월 11일 민-관 공동 협의체인‘미래보건의료포럼위원회*‘를 구성·개최했으며, 이번 포럼 이후에도 포럼 위원 간 추가 논의를 통해 중장기 추진방향 및 로드맵을 마련·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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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관세분야 위험관리 협력 세미나 개최▲ 관세청 [광교저널] 관세청은 2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부산 해운대 그랜드 호텔에서 ‘2017년 제1차 한-중 관세분야 위험관리 협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 관세청과 중국 해관총서는 2015년에 체결한 ‘관세행정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에 따라 매년 한국과 중국에서 교차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양국 관세청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양국 간 무역을 악용한 불법·부정 물품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공동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양국의 위험관리 분야 전문가들은 공항과 항만에서 우범 여행자와 화물을 적발하는 기법 등을 공유하는 한편,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마약류는 물론, 불량식품, 산업쓰레기, 가짜상품, 금괴 등의 밀거래를 차단하기 위한 상호 공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9월에는 중국측이 주관하는 제2차 위험관리 세미나가 중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향후에도 미국, 영국, 홍콩, 호주 등 주요국의 위험관리센터와도 불법·부정 무역에 대한 정보교류 및 합동 단속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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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신규농업인(귀농인) 영농정착 기술교육 하반기과정 교육생 모집▲ 안동시 [광교저널]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귀농인들에게 농업정보를 제공해 성공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2017년 신규농업인(귀농인) 영농정착 기술교육 하반기 과정 교육생을 26일부터 오는 7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 과정과 같이 5년 이내 안동으로 이주한 귀농인, 귀농 예정인, 신규영농 및 기초영농 기술교육 수요자 등이 지원할 수 있다. 오는 7월 2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월 25일까지 13회에 걸쳐 운영되며, 작물별 기초영농교육, 6차산업의 이해, 선도농가 현장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교육 이수 시 교육비 및 실습비가 무료이고 센터 내 각종 교육시설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교육생들에게 현장교육 및 전문기술 실습의 기회가 주어지고, 수료생들간 인적네트워크를 구성해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제출 서류이나 교육일정표 등 교육생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www.ad-agritec.go.kr)나 읍면동 농업인상담팀 및 인력육성팀(054-840-5620∼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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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구미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 BIT기반 융복합 4차 산업육성관련 업무 협약(MOU) 체결▲ 안동시 [광교저널] 우리나라의 4차 산업육성관련 안동시를 비롯한 구미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손잡고 적극 대응에 나선다. 안동시와 구미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26일 오후 2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4차산업 선도 BT·IT기반 융복합 디바이스산업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차 산업 첨단 BT·IT 융복합 기술 기반 관련 인프라 확충 및 사업추진을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활성화된 기술과 집적산업을 중심으로 융복합 미래 먹거리 산업을 선도적으로 육성해 ‘미래의 빛(BIT)’이 되는 계기가 된다는 것에 의의가 크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BIT기반 융·복합 디바이스산업에 대한 신규 사업 발굴·기획·연구개발 △산업화 및 기업지원 사업에 대한 협력 △BIT기반 융·복합 디바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정보교류 및 인적 네트워크 구축 협력 △BIT기반 융·복합 디바이스산업클러스터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북의 바이오백신 융복합 백신 클러스터를 주도하는 안동시와 전자정보 및 웨어러블 디바이스 클러스터를 주도하는 구미시, 그리고 경북 도내 글로벌 바이오백신 분야 핵심기술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세계적 수준의 인터넷 기반 핵심기술을 보유 중인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만나 ‘BIT기반 글로벌 융복합 디바이스 신산업 생태계 구축’을 도모하고, 나아가 지역의 BT·IT자원의 가치와 활용도를 더욱 높이는 새로운 전환점이 되고자 함에 있다. 4차 산업 분야 대응을 위한 안동시의 ‘바이오·백신융합 디바이스육성사업’과 구미시의 ‘바이오·백신 ICT융합산업 육성사업’이 공동용역을 추진한다는 지자체간 협업사업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이와 함께 4차 산업관련 정부정책 대응 계획 수립, 국비 확보 등 사업 추진 구체화를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이택관 원장은 “바이오기술(BT)과 정보통신기술(ICT)의 초융합으로 이루어지는 차세대 산업혁명에 대비해, 첨단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BIT 융복합 연구기술 개발을 통해 경북 안동시와 구미시가 글로벌 스마트 융복합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또한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의 차세대 첨단 BIT 융복합 디바이스산업에 대한 기술협력을 통한 미래 스마트 디바이스 산업화에도 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각종 기술 및 산업 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융복합을 통해 더 많은 성과가 만들어지는 4차 산업혁명 시점에서 각 지자체, 기관, 대학, 기업 등의 상호 소통적 협력체계 구축 없이는 사업 추진 등이 성공하기 어려운 현실이며 이를 위해 관련 지자체 및 여러 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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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성 질환자 위한 치유농장 성공에 힘 모은다▲ 대사성 질환자 위한 치유농장 성공에 힘 모은다 [광교저널]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23일 순창군청에서 대사성 질환자를 위한 치유농장 성공모델 도출을 위해 전북 순창군과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농촌진흥청은 지난 1994년부터 식물을 이용한 치유효과를 밝히고 있으며, 2013년부터 치유농업으로 확대, 2017년 1월에는 전북대병원 의생명연구원 등 의료·보건계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전북 순창군은 2015년부터 창조지역사업의 하나로 농업·농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치유농업(대사성질환 치유농장)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순창군은 치유농장 성공을 위한 기술지원이 절실했는데 전문연구기관인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이번 협약을 통해 성공사례를 이끌어 내는데 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췄다. 순창군은 치유농장 공동브랜드 '치유벗'을 개발하고 당뇨·고혈압·비만 등의 치유를 위한 상차림(6종), 발효 소스(5가지 맛 11종) 등 치유음식을 개발했다.또한 농가(19호)를 거점으로 구축하고 농장주에 대한 교육, 치유농장 운영 표준화(간판, 침구, 식기류, 농산물 포장재 등) 및 관련 컨설팅을 진행해오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농촌진흥청은 치유농장 운영모델, 치유 프로그램 등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국립농업과학원의 개발기술을 농가에 종합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순창군 보건·의료전문가와 함께 치유농업 사업을 위한 연구 및 학술자문, 치유효과에 대해 과학적으로 밝혀 치유농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더불어, 치유농업 관련 우수인력 양성, 교육, 정보교류, 인적자원 상호교류 등에도 협력할 계획이다.농촌진흥청 정명일 도시농업과장은 "이번 협약은 순창군의 농업인, 농업기술센터와 같은 농업 분야만이 아니라 보건소 등과 같은 보건의료전문가, 복지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지역자원과 역량을 결집해 치유농업으로 지역사회가 활성화 되고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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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여성단체協 감성 워크숍 개최▲ 진천군 [광교저널] 진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경옥)는 22일부터 23일까지 충남 태안군 일원에서 여성단체에 소속해 있는 개별단체임원 40명을 대상으로 여성리더의 소통과 감성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여성지도자로서 갖춰야할 역량을 강화하고 회원 상호간 화합과 소통, 정보교류를 통한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껑충교육연구소 한영석 대표의 ‘소통으로 힐링하라’라는 주제로 소통을 통한 감성마인드 강의에 이어, 행복창조연구소 조성용 강사로부터 ‘차이는 인정한다 그러나 차별에는 도전한다’라는 주제로 여성의 권익신장 및 양성평등을 마인드 고취를 통한 여성의 행복한 삶의질 향상을 위한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또 아시아 최초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선정된 만리포 수목원과, 해설사와 함께하는 역사바로알기 해미읍성 견학, 사찰등을 견학 했으며 견학의 시간을 통해 타지역의 아름다운 문화재를 돌아보며 진천군에 접목해야할 일들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을 주관한 여성단체협의회 최경옥 회장은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여성단체 회장과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지역의 참된 여성 리더로서 각자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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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소방서, 2017년 대전·대덕산업단지 자율소방기동대 전체회의 개최▲ 2017년도 대전·대덕산업단지 자율소방기동대 전체회의 [광교저널] 대전동부소방서는 지난 22일 동부소방서 대회의실에서 60여명의 자율소방기동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대전·대덕산업단지 자율소방기동대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자율소방기동대 조직정비와 기동대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사업장 내 화재예방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안전관리에 관한 정보를 상호 공유했다. 동부소방서 관계자는 “온·오프라인을 통한 정보교류로 산업단지 관계자 스스로 자율안전관리를 강화하도록 예방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율소방기동대는 대전산업단지와 대덕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기업들을 대단위 클러스터로 연결, 상호 정보교류를 통해 대형화재 발생을 예방하고자 결성된 민·관 협업 공동체로 직장 내에서 주로 소방안전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는 이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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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17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 개최▲ 2017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 [광교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진접읍 주민자치센터 크낙새홀에서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수동아리 경연대회는 각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간 정보공유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센터 프로그램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매년 개최 하고 있으며, 올해는 12개팀이 출전,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겨뤘다. 대회 참가팀의 공연 내용도 라인댄스, 난타, 통기타, 민요, 하모니카연주, 한국 무용, 룸바와자이브, 포크댄스 등에서 열정과 화합의 무대를 펼쳐 해가 갈수록 참가분야가 다양해지고 작품성이 두드러져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경연대회 결과 작품성, 호응도, 협동성 등에 두각을 나타낸 와부읍 “와부 더 두드림”팀이 최우수팀으로 선발됐으며, 우수팀은 호평동 “삼도사물놀이” 와 평내동 “룸바, 자이브” 가 받았고, 장려팀으로 별내면 “나무소리밴드(통기타)” 오남읍 “ 청음난타”, 별내동 “Star In Line Dance" 가 선정됐다. 와부읍 “와부 더 두드림” 팀은 7월 월례조회에서 상을 받게 되며, 9월에 개최되는 경기도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 남양주시 대표팀으로 출전하게 된다.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자치센터 간 정보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 간 소통의 장으로 자리 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동아리활동이 더욱 활성화돼 함께 참여하고 같이 즐기고 서로 나누는 주민자치센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