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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송전중학교 시의회 '체험'▲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31일 오전 송전중학교 3학년 학생 14명이 방문해 ‘청소년 지방자치교육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31일 오전 송전중학교 3학년 학생 14명이 방문해 ‘청소년 지방자치교육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시의회에 띠르면 이날 지방자치교육프로그램은 의회사무국 김석중 의정팀장이 ‘민주주의와 지방의회’를 주제로 민주주의의 의미, 지방자치제도, 의회 운영 등에 대해 강연을 해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했으며, 신현수, 남홍숙 의원과의 만남의 시간을 통해 의원의 역할에 대해 배우는 등 뜻 깊은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모의의회 체험에서는 임시회를 개회하여 의장, 의원, 공무원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용인시 중학교 내 CCTV 설치 조례안’을 상정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의견을 내고 토론에 참여했으며, 전자투표를 통해 표결했다. 의장 역할을 맡은 양은서 학생은 “막상 의장 역할을 해보니 힘들었다”며 “오늘 지방자치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의회 역할과 운영 등 지방자치제도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남홍숙 의원은 “오늘 프로그램을 통해 지방자치제도와 의회의 기능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 지역사회를 이끌어 가는 훌륭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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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5만9,907㎡에 방위산업 육성 산업단지···기공식 '개최'▲ 산청 송문일반산업단지 기공식 (좌에서 4번째부터 김종기 (주)산청 회장, 정찬민 용인시장, 김중식 용인시의회 의장, 이우현 국회의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처인구 송문리 185번지 일대에 5만9,907㎡에 방위산업 육성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30일 시에 따르면 정찬민 시장을 비롯해 ㈜산청 관계자, 관계공무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송문산업단지’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송문산단은 용인의 향토기업이자 방독면과 보호복 등 개인안전보호장비를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업체인 ㈜산청이 총 233억원을 투입해 2018년 말 완공할 예정이다. 단지에는 ㈜산청의 공장과 연구소, 기숙사 등이 조성된다.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시설들을 단지 내 계획적으로 배치해 생산 및 연구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또 도로와 공원 등 기반시설도 확보된다. 이 산단은 정찬민 시장의 적극적인 기업애로 해소 현장행정이 결실을 거둔 성과이기도 하다. 당초 ㈜산청은 신제품 개발로 물량 주문이 급증해 시급히 공장을 증설을 해야 했다. 하지만 ㈜산청은 자연녹지지역 건폐율과 용적율 제한 규제 때문에 더 이상의 공장증설이 불가능해 용인시에 애로를 호소했다. 시는 이같은 애로를 듣고 해당부지에 산업단지를 지으면 일반공업지역으로 용도지역 변경이 가능해 건폐율과 용적율이 대폭 늘어나 공장뿐 아니라 연구시설과 부대시설도 증설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는 2008년부터 시행된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에 따른 것이다. 정찬민 시장은 기공식에서 “올해 용인테크노밸리와 지곡산단에 이어 송문산단 조성을 위한 첫 삽을 잇따라 뜨게 돼 지역경제가 활력을 얻을 것”이라며 “사업이 잘 추진돼 지역일자리 창출 및 세수증대 등에 기여하도록 적극 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산청은 이를 수용해 지난해 4월에 시에 산단투자의향서를 제출했으며, 국토교통부 산업단지 지정, 경기도 산업단지심의,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쳐 지난 달 8일에 산단 조성계획이 승인고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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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육청,학부모 대상···올바른 자녀 교육 및 정책 연수 '실시'▲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최종선 이하 교육청)은 30일 오전 10시 용인교육지원청 4층 대강당에서 학교운영위원 및 희망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자녀 교육 및 정책 연수를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최종선 이하 교육청)은 30일 오전 10시 용인교육지원청 4층 대강당에서 학교운영위원 및 희망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자녀 교육 및 정책 연수를 실시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연수에는 용인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교운영위원과 희망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연수내용은 가정에서의 소통, 스마트폰 사용지도. 자녀의 독서지도, 학부모발 학교혁신 그리고 학교회계와 학교급식의 이해를 위한 강좌로 이뤄진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교운영위원은 “연수를 통해 학교예산을 이해하는데 실질적 도움이 됐으며 가정에서 자녀와의 소통과 부모로서의 바람직한 역할에 대해 생각하는 좋은 시간였다” 고 말했다. 한편 연수는 오는 31~9월 6일 7일 오전 10시 총 4회에 걸쳐 자녀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인식개선과 교육정책 이해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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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일자리-고용-복지 '원스톱'으로 해결된다▲ 고용노동부 경기지청과 ‘용인고용복지+센터’ 개소 (왼쪽 3번째부터 김중식 용인시의회 의장, 정찬민 용인시장, 정성균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일자리-고용-복지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용인고용복지+센터’개소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개소식은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관계자,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기흥구 구갈동 소재 강남대 앞(舊 용인고용센터)에 문을 연‘용인고용복지+센터’는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구인․구직, 취업지원, 실업수당, 복지연계서비스, 서민금융지원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협업모델이다. 그동안 시민들은 고용과 복지 서비스를 제공 받기 위해 용인시일자리센터, 고용센터, 주민센터, 서민금융센터 등 해당기관을 각각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정찬민 시장은 “‘용인고용복지+센터’가 기관 간 벽을 허물어 주민들에게 좀 더 편리하게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고용-복지 연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틀이 될 것”이라며 “일자리지원과 복지에 있어 시민들에게 든든한 배경이 되어주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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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이 치매 위험인자 스스로 관리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치매예방관리센터에서 노인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6일~12월초까지 ‘건강두뇌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치매예방관리센터에서 노인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6일~12월초까지 ‘건강두뇌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4일 시에 따르면 강좌는 기억력 향상 운동, 인지 게임, 치매 예방체조, 브레인 푸드 만들기, 고혈압‧당뇨관리 등으로 구성돼 있다. 노인들의 인지활동과 신체활동, 영양활동, 만성질병 관리를 돕는 것이다. 한지 공예와 유화 그리기, 실버 레크리에이션 등의 취미활동도 함께 실시한다. 보건소의 전문가들이 매주 화·목요일 오후2시에 처인구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총 35회 강좌를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치매 위험인자를 스스로 관리하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교육함으로써 치매위험도를 낮추고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 대상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이거나 치매 고위험군으로 진단된 어르신으로 선착순 50여명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희망자는 용인시 치매예방관리센터(031-323-0886)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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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현의 좋은 사람들의 "제8회 행복한 저녁식사 및 음악회"▲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관내 자원봉사단체인 ‘모현의 좋은 사람들’이 지난 19일 왕산리 소공원에서 ‘제8회 행복한 저녁식사 및 음악회’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관내 자원봉사단체인 ‘모현의 좋은 사람들’이 지난 19일 왕산리 소공원에서 ‘제8회 행복한 저녁식사 및 음악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이우현 국회의원 시도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봉사회원들은 이날 1급 시각장애인 공동거주지인 ‘소망의 집’과 노인복지시설인 ‘예닮마을’ 입소자들을 초대해 손수 만든 비빔밥과 떡, 과일을 대접하며 분주하게 움직였다. 시 관계자는 “지난 1999년에 설립돼 6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모현의 좋은 사람들’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반찬나눔, 연탄배달, 김장, 이미용, 반찬 봉사를 벌이고 있다.”며“지난 2006년에 용인시 자원봉사자의 날 단체상 수상과 2008년부터 ‘행복한 저녁식사와 음악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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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웃돕기 후원물품 제공···MOU '체결'▲ 이웃돕기 후원물품 제공 협약 체결(좌로부터 서일영 우일씨앤텍(주) 대표, 이영민 중앙동장(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최근 발족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위생용품을 만드는 기업인 우일씨앤텍(주)과 저소득층을 돕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우일씨앤텍은 매달 무자극 물티슈 50박스(약 320만원 상당)를 관내 홀로 어르신이나 저소득 아동들에게 지원하게 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저소득층 지원 업무협약은 지난달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카페빵이야기에 이어 이번이 3번째다. 남사면에 공장을 두고 위생용품을 생산하는 우일씨앤텍은 그동안 용인시에 꾸준히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이영민 중앙동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간과 협약을 이어가고 있다”며“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을 조기에 정착시키고 주민체감도가 높은 복지서비스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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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중견미술작가들 작품세계 견학할 오픈행사 실시▲ 오픈스튜디오 포스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오는 24일~27일까지 용인시문예회관에서 중견 미술작가 6인의 작품 세계를 직접 보고 견학할 수 있는 창작스튜디오 오픈행사를 실시한다. 재단 따르면 이번 레지던지 작가들의 오픈스튜디오는 금년 4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진행하는 용인시문예회관 창작스튜디오 사업의 일환으로 용인에서 활동 중인 미술분야 8인의 작가를 선정해 문예회관에 창작스튜디오 공간을 제공하고 레지던시 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하는 모습과 창착 활동 공간을 일반시민에게 개방해 작가와 시민들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하여 마련됐다. 재단 관계자는 “문예회관레지던시 창작활동 공간에서 활동 중인 작가로는 서양화 오영숙 작가를 비롯해 오영희, 조이숙, 이수정, 최경란, 추성자 등 6명”이라며“ 레지던시 작가들이 활동하고 있는 스튜디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오후 1시 ~ 5시) 일반시민에게 개방되며 작품 활동 공간 견학, 작품 감상,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미술작가들의 세계를 좀 더 가까이에서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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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 물놀이장, "30일간 일정마치고 폐장 들어가"▲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아이들의 여름 피서지로 각광을 받았던 용인시청 물놀이장이 30일간의 운영을 마치고 21일 문을 닫았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아이들의 여름 피서지로 각광을 받았던 용인시청 물놀이장이 30일간의 운영을 마치고 21일 문을 닫았다. 마지막 날인 이날에도 물놀이장에는 1만여명의 어린이와 부모들이 문을 닫는다는 소식에 아쉬워하며 물놀이를 즐겼다. 시에 따르면 30일간 물놀이장을 다녀간 인원은 지난해 11만여명보다 두배 많은 총 20만347명(연인원 기준). 하루 평균 6,700여명이 이용할 정도로 큰 호응을 보였다. 평일에는 5천여명, 주말에는 1만여명이 찾았다. 가장 많은 사람이 찾은 날은 지난 8월14일로 1만2천여명을 기록했다. “워터파크는 가격이 비싸 이용하기 부담스러운데 좋은 시설을 마련해 줘서 너무 감사합니다.”,“즐거운 추억 만들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용인시청 블로그에 올라온 물놀이장을 이용한 시민들의 반응이다. 시민들은 한결같이 용인시청 물놀이장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일부 시민들은 고학년용 풀장을 만들어 달라거나, 어른들도 물을 끼얹으며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등 개선책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용자들은 시청과 가까운 처인구와 기흥구 주민이 많았으며 인접 도시인 수원이나 성남‧광주에서 단체로 놀러오기도 했다. 이와 함께 물놀이장 옆에서는 인형극, 거리아티스트 공연, 스토리텔링, 드론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또한, 시청 1층 로비에는 500여권의 책을 갖춘 작은 도서관을 만들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잡았다. 한편, 물놀이장 운영에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적십자봉사회, 체육회·가맹경기단체, 새마을부녀회,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 자원봉사 학생, 녹색환경연합 등은 물론 시청 직원들도 조를 짜서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물놀이장 관리와 안전관리, 응급진료반 운영, 쓰레기 수거, 매점 운영,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실시했다. 정찬민 시장은“한때 호화청사라는 오명을 뒤집어썼던 시청사가 이제는 시민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탈바꿈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해 시청사를 시민 품으로 돌려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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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청탁금지법 상담콜센터 운영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다음달로 예정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감사관실에 ‘청탁금지법 상담콜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다음달로 예정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감사관실에 ‘청탁금지법 상담콜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9일 시에 따르면 청탁금지법이 금품 등을 받는 사람 뿐만 아니라 제공하는 사람까지도 처벌할 수 있도록 돼 있어 법을 잘 몰라 처벌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다. 콜센터에서는 직원 9명이 공직자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에 관한 궁금증과 법 적용 여부 등에 대한 상담을 한다. 시는 콜센터에 문의된 질의내용은 빈도순, 중요도 순으로 정리해 ‘공직자 행동매뉴얼’ 제작시 활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직자와 시민들이 법 시행 초기에 겪을 수 있는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담센터를 개설했다”며 “강도 높은 청렴문화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