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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공영주차장 하이패스도입...‘전국최초’▲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는 지난 8일 정찬민 시장과 최광호 한국도로공사 사업본부장, 권기칠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ITS Korea) 부회장과 함께 ‘주차장 하이패스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는 지난 8일 정찬민 시장과 최광호 한국도로공사 사업본부장, 권기칠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ITS Korea) 부회장과 함께 ‘주차장 하이패스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오는 12월부터 용인시 신갈 1,2공영주차장에서 고속도로 하이패스 통행권으로 주차요금을 결제할 수 있게 돼 논스톱으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시는 ITS와 협력해 각 주차장에 맞춤형 시스템을 설치하고 한국도로공사는 요금정산 기기설치와 데이터 처리 및 회선비용 등을 부담하게 된다. 시는 하이패스로 주차비용을 결제하게 되면 현재 30초~1분 가량 소요되는 대기시간을 12초 이하로 줄일 수 있다. 이로 인해 차량 1대당 평균 5원의 에너지비용 절감과 이산화탄소 0.59원 절감효과도 기대된다. 시는 이 시스템 도입으로 인건비도 줄일 수 있게 돼 감소비용을 시민들의 주차 요금에 환원시켜 약 30%의 주차요금을 내리고 각종 편익시설 확충에도 사용할 계획이다. 요금인하는 오는 11월 조례를 개정해 시의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현재 공영주차장 요금은 기본 30분에 900원, 10분당 300원이 추가된다. 정찬민 시장은 “주차장이 단순 주차의 장소를 벗어나 다양한 정보 제공과 첨단시스템 등을 필요로 하는 장소로 변화하고 있어 이에 적극 부응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이 협력해 하이패스 페이 사업의 상생모델을 만들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상반기에는 신갈주차장을 포함해 용인시 공영·부설주차장 12곳 전체로 하이패스 주차결제가 확대된다. 주차장에 하이패스 결제를 도입한 것은 전국에서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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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IOC 선수위원 '선정'···정시장 초청해'격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한국 탁구의 간판스타로 국제올림픽위원회선수위원으로 선정된 유승민씨를 초청해 위원 당선을 축하하고 환담을 7일 나눴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한국 탁구의 간판스타로 국제올림픽위원회선수위원으로 선정된 유승민씨를 초청해 위원 당선을 축하하고 환담을 7일 나눴다. 시에 따르면 이날 초청은 수지구에 거주하는 유 위원이 용인시민으로서의 쾌거를 올린데 대해 100만 시민과 함께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정 시장은 이날 “유 위원의 당선은 용인시민으로서 큰 자랑이자 쾌거”라며 “100만 용인시민을 대신해 축하한다”고 격려했다. 정 시장은 또 “유 위원이 하루 3만보 이상 발품을 팔면서 보여준 열정과 진정성은 모든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 위원은 “앞으로 보다 많은 분들과 교류하고 소통하면서 IOC의 발전과 대한민국 체육 진흥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 위원은 지난해 8월 대한체육회가 선정한 IOC선수위원 후보가 된 이후 지난달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최종 선수위원으로 선출됐으며 2024년까지 8년간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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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愛 에듀퍼스트···8월 분양 '예정'▲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양우건설은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 견본주택을 8월 중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양우건설은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 견본주택을 8월 중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양우건설에 따르면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고림택지지구 H4블록에 들어설 예정으로 지하 1층~지상 27층의 아파트 18개 동, 총 1098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3㎡ 547가구, ▲74㎡A 195가구, ▲74㎡B 67가구, ▲84㎡A 102, ▲84㎡B 187가구로,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가 들어서는 고림 택지지구는 총 4500여 가구 규모의 택지개발지구로 양우건설은 1차 737가구를 포함, 총 1835가구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고림지구는 다양한 첨단기업 입주로 7000여명의 고용인원이 예성되는 용인테크노밸리(2018년 완공 예정)의 배후도시로 주목 받고 있으며, 애버랜드 확대 개발, 용인물류터미널(2017년 예정) 개발 등 다양한 개발호재로 수요자들에게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뛰어난 교통망도 장점이다. 인근 용인 IC를 통해 서울과 세종을 연결하는 제2경부고속도로(2022년 개통 예정)를 통해 서울 강남까지 20분만에 도달할 수 있고 제2외곽순환도로(2021년 예정), 영동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건 전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용인경전철 고진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다. 풍부하게 갖춰진 생활 인프라도 눈여겨볼 만하다. 용인중앙시장,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의 편의시설과 용인시청, 용인서울병원, 용인종합운동장 등 기존 도심의 생활 인프라 이용이 가능하다. 16.6㎞의 자전거 전용도로와 트래킹 코스가 조성된 경안천 수변공원을 비롯해 단지 앞 근린공원, 봉두산 등 쾌적한 주변환경도 장점이다. 특히 단지 앞에 고림고등학교가 자리하고 있는데다 단지 바로 인근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유치원 예정부지가 모두 마련돼 있어 모든 교육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만큼 취학 적령기 자녀를 둔 실수요자들의 주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 용인고림지구2차 양우내안애 조감도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는 18개 동 모두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전 가구에 4-Bay 평면설계가 적용된다. 특히 일부 가구는 5-Bay 혁신평면 설계가 적용된다. 다목적 알파룸(전용 74㎡ 이상)과 수납에 용이한 팬트리를 전 가구에 적용해 공간을 보다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CPTED(범죄예방환경설계) 기법을 적용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단지 내 보안수준을 강화한다. 양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2차 분양이 마무리되면 고림지구에서 2000여 가구에 달하는 양우내안애 브랜드 타운이 완성될 예정으로 사통발달의 교통여건과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교육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안전한 교육 여건이 강점”이라며 “제2경부고속도로 등 다양한 개발호재와 광역 교통망, 도심 인프라 활용이 즉시 가능한 주거여건을 눈여겨 보시는 분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 견본주택은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512-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 분양문의 : 1670-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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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유소년 야구 크게 활성화 되나?▲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사업비 5억7,400만원 들여 양지면 주북리 삼북체육공원이 각종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운동장으로 탈바꿈해 개장식을 가졌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사업비 5억7,400만원 들여 양지면 주북리 삼북체육공원이 각종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운동장으로 탈바꿈해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개장식에는 정찬민 시장을 비롯해 이우현 국회의원, 도·시의원, 주민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시에 따르면 기존 공원은 축구장과 놀이터 등 소규모에 시설도 낙후됐으나 이번에 인조잔디를 새로 깔고 축구, 리틀야구, 배드민턴, 족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면적도 기존 4,500㎡에서 5,089㎡로 늘렸다. 정찬민 시장은 이날 개장식에서 “100만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동네마다 꾸준히 생활체육 시설을 확충하고 생활스포츠를 적극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에 리틀야구장은 수지레스피아 한 곳에 불과해 이곳에 설치된 리틀야구장은 어린이들이 야구를 즐길 수 있게 돼 유소년 야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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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소년, 장애인 봉사 체험해···이해의 폭 '넓혀'▲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유재철 이하 센터)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청소년들이 장애를 제대로 인식할 수 있도록 장애인 봉사 체험행사를 지난 3일 용인대학교에서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유재철 이하 센터)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청소년들이 장애를 제대로 인식할 수 있도록 장애인 봉사 체험행사를 지난 3일 용인대학교에서 개최했다. 센터에 따르면 용인대학교 사회봉사센터 협력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 500여명의 중·고교생들이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자원봉사센터 교육강사단과 용인대 특수체육교육과·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 관계자들의 지도로 총 10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청소년들은 휠체어·청각장애인·시각장애인·지체장애인 체험 등 8개의 장애인 체험부스별로 장애 체험을 해보고 장애인 대상 봉사 활동에서 필요한 요령과 주의사항을 지도 받았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참가자들은 용인대 입구에서 용인대 사거리까지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도 실시했다. 유재철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장애를 직접 체험해 보면서 장애인들을 어떻게 도와주는게 좋은지 제대로 이해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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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시장, 용인시소속 국회의원들과 여의도서 정책회의 '개최'▲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용인지역 국회의원 4명과 소통과 협치를 통한 지역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켄싱턴에서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용인지역 국회의원 4명과 소통과 협치를 통한 지역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켄싱턴에서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정찬민 시장의 초청으로 마련된 이날 회의에는 이우현ㆍ김민기ㆍ한선교ㆍ표창원 의원과 김중식 용인시의회 의장 간부공무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간부공무원들이 시정 주요 현안을 보고하고 지방재정법 시행령 개정에 대한 대응방안과 100만 대도시 특례 등 현안사항 내년도 국비 확보 대상 사업을 논의하고 내년 정책방향을 설명했다. 의원들은 이날 지역 현안사업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100만 대도시 발전을 위해 현안 해결에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이우현 의원은 “지역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처인지역의 도로 및 도시가스 사업 등의 주민숙원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요구했다. 김민기 의원은 “기흥저수지의 효율적인 수질개선을 위해 레스피아 방류구 이설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선교 의원은 “수지지역 도서관 확충과 공원 설치로 아파트 밀집지역인 서부권의 문화녹지 인프라를 확충해 줄 것”을 요구했다. 표창원 의원은 “인구 100만 대도시에 대형병원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경찰대와 법무연수원 부지 뉴스테이 건설에 따른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교통협의회 구성과 교육재정 확대 편성”을 요청했다. 시는 의원들의 관심사항에 대한 부서별 추진계획을 수립해 전달하고 지속적인 피드백 행정을 이어가기로 했다. 정찬민 시장은 “이번 회의는 100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들과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 위해 마련했다”며 “용인시가 제2의 도약을 위해 의원님들의 전폭적인 지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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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상현지하차도 전면개통...공사 8년만에 이뤄내▲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상현지하차도 4일 수지→수원 방향 2차선을 모두 개통돼 차량이 지하차도로 진입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달 10일 상현지하차도 수원→수지 방향 2차선을 부분 개통한데 이어 4일 수지→수원 방향 2차선을 모두 개통했다. 시에 따르면 상현지하차도는 수지구 상현동 일대 국도 43호선 상현교차로와 광교교차로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공사가 시작됐으나 인근에 광교택지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공사가 지연됐다. 길이 1,065m의 4차선으로 사업비는 844억원이 투입됐다. 상현교차로 주변은 하루 평균 12만여대의 차량이 이용하는 주요 교통지점으로 지하차도 개통으로 수원↔수지간 이용 차량들은 교차로 신호를 받지 않고 바로 직진할 수 있게 돼 이 지역 교통체증 해소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 정찬민 시장은 이날 지난 4일 관계 공무원과 현장관리자들에게 안전 및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정찬민 시장은 이날 개통현장을 찾아 관계 공무원과 현장관리자들에게 안전 및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시장은 “공사가 많이 지연되는 바람에 불편을 참고 견뎌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용인 수지와 수원 광교 간 허리에 해당되는 상현지하차도가 뚫려 교통체증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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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학도의 꿈을 이룬 사무관”▲ 지난 18일 명지대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용인시 교통정책과 유기석 과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바쁜 업무 중에도 주경야독하며 50대의 나이에 박사학위를 취득한 공무원이 있어 화제다. 시에 따르면 주인공은 교통정책과 유기석 과장(55) 지난 18일 명지대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아 시 공무원 가운데 공식 5호 박사다. 유 과장은 논문을 준비하면서 하루 수면시간이 3~4시간 정도일 만큼 시간을 쪼개 업무와 학업에 열정을 보인 그의 박사학위 논문은 [정책흐름모형에 입각한 정책변동 사례연구]로 용인시경량전철 사업을 중심으로 한 정책사례 연구를 인정받아 박사학위를 받게 됐다. 앞서 유 과장은 아동보육과장으로 근무하던 시기에는 업무에 필요하다고 판단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유 과장은 “박사학위를 받게 돼 기쁘지만 가족에 대한 미안함도 크다. 7년간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기 위해 주경야독하고 쉬는 날조차 도서관에서 몰입했고 가족과 지내는 시간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라며 “가족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꼭 하고 싶다”고 소감을 대신했다. 한편 노인복지분야에 관심도가 높았던 유 과장이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삼성전자 기흥반도체의 지원을 받아 현재 3개 구청에 노인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카페휴’를 오픈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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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역사화재대비···비상대응 훈련 '실시'▲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지난 31일 강남에서 경기도 광교까지 운행하는 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식회사(대표이사 정민철 이하 네오트랜스)는 판교역 대합실에서 역사화재 발생 시를 대비한 비상대응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지난 31일 강남에서 경기도 광교까지 운행하는 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식회사(대표이사 정민철 이하 네오트랜스)는 판교역 대합실에서 역사화재 발생 시를 대비한 비상대응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네오트랜스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전기누전에 의한 역사 내 화재가 발생할 경우 고객안전 확보를 위한 효과적인 대응 및 위기관리능력을 점검했다. 훈련에는 역직원, 관제사 및 판교119 안전센터 요원 등이 참석해 상황별 고객대피 및 안내방송을 통한 고객안전 확보 및 긴급구조 등 초동조치와 비상대응장비 사용 숙달 보고체계를 점검했다. 네오트랜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의 합동 종합훈련을 실시해 유관기관 및 각 분야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재점검 하고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진행해 신속한 대처 능력 확보 및 안전도모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분당선은 이날 고객의 안전을 위해 화재발생시 다음과 같은 행동요령을 이용시민들에게 아래와 같이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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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청렴윤리교실 운영해▲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 이하 소방서)는 지난 30일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문화 조성 및 공직자 청렴윤리의식 제고를 위한 청렴윤리교실을 운영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 이하 소방서)는 지난 30일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문화 조성 및 공직자 청렴윤리의식 제고를 위한 청렴윤리교실을 운영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청렴윤리교실은 임정호 청문감사 담당관 교관 및 청렴정책팀이 방문해 16.9.28. 시행하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법 주요내용부터 사례 중심의 실무교육 및 전반적인 운영 사항에 대해 교육했다. 이번 청렴윤리교실의 주요 내용으로는 ▲ 2016년도 청렴도 측정 결과 및 2017년도 대응방향 ▲ 2016년 소방민원 만족도 조사 결과 미흡분야 중점 지도 ▲ 공무원행동강령 교육 및 위반사례 전파 ▲ 현장 활동 안전수칙 준수 및 안전사고 사례·예방 교육 ▲ 현장 활동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되었다. 용인소방서장은 “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적인 소양으로, 이번 청렴윤리교실을 통해 친절하고 투명한 소방행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용인소방서를 만들겠다.”고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