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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복지사각지대 방문해···'물품기증'▲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지난 13일 방문했다.<처인구 인보마을>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지난 13일 방문했다. 시 의회에 따르면 이날 용인시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처인구 인보마을, 기흥구 숲속마을 지혜민학교, 수지구 베트남인 교회에 방문해 쌀, 과일, 라면 등 물품을 전달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지난 13일 방문했다.<기흥구 숲속마을 지혜민학교> 김중식 의장은 “복지시설에 계신 분들은 명절 때가 되면 더 소외감을 느끼기 쉽다.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 풍요로운 추석이 되길 바란다”며 “용인시의회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시민이 없도록 다양한 복지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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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사연실어 도움요청한 청년···시장실로 초청해▲ 정찬민시장 청년격려(좌로부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관계자 정찬민시장 이용준)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정찬민 용인시장이 한 청년의 도움요청 편지받고 지난 13일 직접 시장실로 초청해 지원방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시장실에 편지 한 통이 날아왔다. 서울의 한 신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이용준(25세 남)이 장문의 사연을 담은 편지를 정 시장 앞으로 보낸 것이다. 용인에서 태어나고 자랐다는 이씨는 편지에 자신의 꿈과 목표, 그리고 어려운 상황을 알리며 용기있게 도움을 요청하는 사연을 적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자금 대출금이 남아 있는데다 생활비, 학비 등을 감당하지 못하고 곤경에 처해 있다는 것이다. 이씨는 편지에서 “어린 시절 아버지의 실직으로 생활이 어려워져 한때 방황하기도 했지만 페루에서 2년간 자원봉사를 하면서 삶의 전기를 찾았다”며 “작은 것 하나에도 감사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해 신학공부를 하고 있다”고 썼다. 정 시장은 이같은 이씨의 편지를 접하고 관련 부서에 지원방안을 검토할 것을 지시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울 수 있다는 보고를 받고 이 청년을 전격적으로 초청한 것이다. 정 시장은 이날 이씨를 만난 자리에서 “한때 방황했다가 마음을 바로잡고 자신의 꿈과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청년의 모습이 참 아름답다”며 “특히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도와주는 일을 하겠다는 정신이 다른 청년들에게 모범이 되고 대단하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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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귀성객맞이···말끔해진 '중앙동'▲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12일 민속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을 위해 민·정·관·경은 시민들이 많이 찾는 중앙시장과 하천변 도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12일 민속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중앙동에서 시민들이 많이 찾는 중앙시장과 하천변 도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동에 따르면 중앙시장 상인회 회원을 중심으로 실시한 이번 대청소에는 이우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백군기 전 국회의원, 시의원, 7개 단체회원, 중앙지구대 등 1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시장 주변의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물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시장을 방문한 한 주민은“용인중앙시장이 주기적인 청소와 관리로 깨끗하고 청결할 뿐만 아니라 가격도 저렴해 자주 찾게 된다”고 말했다. 이영민 중앙동장은“매주 월요일 중앙시장 상인회와 정기적으로 환경정화를 통해 상인들과 소통하고 있다.”며“지속적인 관심으로 중앙시장의 상권을 살려 지역경제활성화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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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신봉동, 나눔통장 도입50일만에 ?▲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신봉동에서 나눔통장을 도입 50일만에 가입자가 100명을 돌파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신봉동에서 나눔통장을 도입 50일만에 가입자가 100명을 돌파했다. 13일 동에 따르면 나눔통장은 현재 기부가 아닌 긴급복지 상황이나 복지사각지대 발굴시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부대기’ 통장으로 신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리하고 있다. 동은 지난 7월20일부터 가입자를 모집한 결과 현금 560만원을 비롯해 쌀 700kg, 라면 17박스, 생수 46박스 등의 물품이 들어왔다. 또 치과의사‧간호사 등 의료봉사와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재능기부 의사도 쇄도했다. 유승민 IOC선수위원도 가입해 관심을 끌었다. 이 중 청소년의 급식비에 지원해 달라며 김모씨가 기부한 150만원은 취약계층 고등학생 5명의 한 학기 급식지원을 위해 학교에 전달됐다. 또 다른 기부자의 쌀 60kg은 이번 추석 위로품으로 저소득 가정에 전했다. 신봉동 문경섭 동장은 “나눔통장이 알려진 이후 주민들로부터 문의도 많이 들어오는 등 짧은 기간에 가입자가 늘고 있다”며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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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중앙동, 주민을 위한···관내업체와 MOU'체결'▲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처인구 중앙동에서 민관협력 복지협의체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식당‧제과점 2곳과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처인구 중앙동에서 민관협력 복지협의체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식당‧제과점 2곳과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동에 따르면 이번에 협약을 맺은 식당과 제과점은 중앙시장 인근에 있는 하남돼지집과 딜리스제과점이다. 동은 이들 업소는 평소에도 나눔 실천에 힘쓰고 있는 곳으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의체와 연계해 대상자를 추천받아 정기적으로 저소득 가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식당 하남돼지집은 매달 첫째 수요일 홀로어르신 50명을 초대해 점심을 대접하기로 했으며 딜리스 제과점’은 매달 첫째, 넷째 목요일에 저소득층 가정에 빵을 전달하기로 했다. 중앙동 이영민 동장은“중앙동 복지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간과의 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읍면동 복지 허브화 사업을 조기에 정착시키고 지역복지를 주민참여로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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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서, 휴가중인경찰관···40대 남성 구조 '훈훈'▲ 용인동부경찰서 보라파출소 소속 이동성 순경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 이하 동부서) 보라파출소 소속 경찰관이 휴가 중 40대 남성이 감전으로 쓰러진 것을 발견해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해 화제다. 동부서에 따르면 이동성 순경은 휴가 날이던 지난 6일 고향인 마산에서 어머니와 함께 장을 보러 근처 마트를 향했다. 운전 중이던 이 순경은 감전으로 쓰러진 정모(남, 41세)씨를 발견해 의식과 호흡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이 순경은 20여분간 심폐소생술을 계속하였고 정 씨는 신고받고 도착한 119구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정 씨는 전신주에 통신주를 설치하는 작업 도중 통신주가 고압선에 닿아 감전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장 출동 구급대원은 “출동 당시 한 젊은 남성이 열심히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었다. 이 순경의 응급조치가 골든타임 확보에 큰 힘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 순경은 “어머니와 장보러 가던 중 길가에 사람들이 모여 있는 것을 보고 사고를 직감하고 그 곳으로 갔는데 남성이 의식 없이 쓰러져있어 바로 심폐소생술을 했다. 평소 심폐소생술을 숙지하고 있던 결과이다.”라고 말했다. 동부서 관계자는 “평소에도 성실하고 매사 최선을 다는 직원으로 알려진 이 순경이 주변 동료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일을 했다. 휴가 중에도 경찰관 본연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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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작은행사 희망월드컵, 용인시축구센터도 ‘한몫’▲ 경기에 앞서 선수들간 인사를 하고 있다. ▲ 우간다 선수가 경기에 앞서 축구화끈을 묶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지난 10일 국제구호단체(한국 국제기아대책기구 회장 유원식)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복현 이하 지역본부)는 해외 결연아동들을 초청해 희망월드컵을 개최했다. 지역본부에 따르면 희망월드컵은 전세계기아대책 결연아동들로, 한국포함 10개국 110명이 참가한 축구대회다. 동부지역본부는 우간다 팀이 배정됐다. 용인시의회 박남숙 부의장이 동부지역 이사로 있어 용인시축구센터의 협조를 구해 축구센터의 천연잔디구장에서 향상교회 유소년축구단과 팽팽하게 힘을 겨룰 수 있었지만 결과는 아쉽게 0대0으로 승부를 가리진 못했다. ▲ 우간다 이명현 현지선교사에게 김길수 사무국장이 축구공을 기증하고 있다. ▲ 용인시축구센터 김길수 사무국장이 우간다 선수에게 축구센터 로고가 들어 있는 티를 기증하고 있다. ▲ 용인시축구센터 김길수 사무국장이 우간다선수와 악수를 하고 있다. ▲ 우간다 선수들이 용인시축구센터 전시관을 방문해 대한민국축구의 유래를 관람하고 있다. ▲ 경기종료후 축구센터 식당에서 향상교회 유소년팀과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경기동부지역 김복현 본부장은“해외결연 아동들의 잠재적인 능력을 발굴하고 아이들에게 꿈과희망을 주고자 행사를 하게 됐다”며“첫 대회이므로 이번행사를 토대로 향후 계획을 세워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축구장 사용에 후원을 하게 된 축구센터 김길수 사무국장은“희망월드컵에 참가한 우간다팀이 용인시축구센터에 방문한 것을 환영한다”며“선진축구를 지향함에 있어 폭 넓게 기여하게 됨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센터의 자랑인 시설을 둘러보고 센터를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쁘다”며“우간다어린이들이 축구를 통해서 꿈과 희망을 갖을 수 있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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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정찬민시장···돌아온 세일즈▲ 삭제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기업 투자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정 시장이 대기업 회장을 직접 만나 투자유치를 위해 발품행정에 나섰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기업 투자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정 시장이 대기업 회장을 직접 만나 투자유치를 위해 발품행정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9일 서울 중구 아모레퍼시픽 본사를 방문해 서경배 회장과 환담하고 용인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제안하고 아모레퍼시픽이 추진하는 도시첨단산업단지 사업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이날 정 시장은 “용인시는 과감한 규제개혁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등 투자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고 있다”며 “아모레퍼시픽의 산단조성을 위한 투자에도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경배 회장은 이에 대해 “기업투자유치를 적극 지원하는 정 시장님의 행정에 믿음이 간다”며 “투자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7월 시에 기흥구 보라동에 있는 기술연구원 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키로 하고 투자의향서를 제출한 상태다. 한편 시는 아모레퍼시픽의 사업계획을 검토한 뒤 경기도에 산업단지 물량배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물량배정을 받으면 내년쯤 국토부 승인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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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부서, 흑염소 불법도축·판매한 업주 ‘입건’▲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서부경찰서(서장 박주진)는 지난 5일 처인구에 있는 건강원에서 흑염소 사육장과 도축장을 차려놓고 약 4년여 동안 흑염소 60여 마리를 불법으로 도축·판매한 건강원 업주 K씨(70세,남)을 축산물위생관리법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서부경찰서(서장 박주진)는 지난 5일 처인구에 있는 건강원에서 흑염소 사육장과 도축장을 차려놓고 약 4년여 동안 흑염소 60여 마리를 불법으로 도축·판매한 건강원 업주 K씨(70세,남)을 축산물위생관리법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K씨는 건강원을 운영하면서 4년여 동안 무허가 도축장을 차려 놓은 뒤 흑염소 액기를 찾는 사람들에게 직접 흑염소를 도축하고 액기스를 내려 한 마리에 45만원씩을 받고 판매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 경찰 관계자는 “흑염소는 허가받은 도축장에서 절차에 따라 도축해야 하고 불법 도축된 고기는 위생에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구매 전 불법 도축한 고기는 아닌지 도축증명서를 확인하는 등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흑염소는 허가받은 도축장에서 절차에 따라 도축해야 하고 불법 도축된 고기는 위생에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구매 전 불법 도축한 고기는 아닌지 도축증명서를 확인하는 등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K씨는 많은 손님을 유치하기 위해 인터넷에 블로그를 만들어 ‘산좋고 공기좋은 곳에서 직접 키운 튼튼한 흑염소를 판매하고 있다’는 등의 광고를 하며 영업을 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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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김영란법' 조기정착위해···청렴교육실시▲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이달 28일부터 시행되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의 조기정착을 위해 지난 5일 청렴윤리교육센터 박연정 대표를 초빙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이달 28일부터 시행되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의 조기정착을 위해 지난 5일 청렴윤리교육센터 박연정 대표를 초빙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직원들이 청탁금지법의 제정의의와 적용대상을 올바로 이해하고 각종 금지사항과 처리절차를 숙지함으로써 의도치 않은 위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9월 월례회의 소양교육으로 마련됐다. 박 대표는 이날 교육에서 청탁금지법의 취지와 핵심내용, 적용 대상자와 기관, 부정청탁 유형별 사례와 제재 수준,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자세 등을 소개했다. 시는 이와함께 오는 21일 백맹기 경기도 감사관을 초빙해 ‘청탁금지법의 이해’ 교육을 실시하고, 내부 행정망과 모바일 행정시스템을 통해 사례 중심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김영란법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며 “적극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법 시행 초기 혼란을 최소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