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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아이디어 뱅크, 솔리스트챔버앙상블 이지혜 단장▲ 이지혜 [광교저널]충주에서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청소년과 소통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청년 여성예술인이 있어 화제다.화제의 주인공은 젊은 예술단체 솔리스트챔버앙상블(이하 ‘솔챔’)의 단장을 맡고 있는 이지혜 씨(32세).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그녀는 건국 60주년 기념 김자경 오페라단 카르멘의 조연출과 CTS 충주소년소녀합창단 및 하쉬나 청년합창단 지휘자를 함께 맡고 있다.그녀는 진난 2012년 창단된 솔챔의 씽크탱크(Think-Tank) 역할을 하면서 창단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솔챔과 함께 떠나는 해설이 있는 음악여행’, ‘동물 사육제’, ‘트윙클, 트?클’과 지난해 많은 인기를 얻은 ‘교과서를 뛰쳐나온 음악가들’의 기획을 도맡아 추진하면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예술인으로 인정받았다.특히, 올해부터 솔챔 단장을 맡으면서 지난달 30일 진행한 전국체전 성공기원 충주 소년·소녀 중창·합창 페스티벌은 충주의 문화예술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강한 메시지를 던졌다.많은 시민들이 공감하고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를 발산하는 장소를 마련한 이번 페스티벌 공연은 저예산 고효율로 많은 예술인들의 공감을 얻어냈다.한편, 그녀가 몸담고 있는 솔챔은 충주에서 나고 자란 음악인들이 모여 창단한 향토예술단체로 충주지역에서 솔리스트와 음악강사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 음악인들로 구성돼 있다.솔챔은 그동안 학교와 유치원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비롯해 세계무술축제, 우륵문화제, 한마음 음악회 등과 같은 충주시의 각종 문화행사를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특히 충주시민이 편하고 재미있게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 마련을 위해 지금까지 5회에 걸쳐 진행한 기획 정기연주회는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많은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지혜 단장은 “솔챔이 청소년들의 음악적 친구가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있을 여섯 번째 정기연주회는 더욱 참신한 아이템으로 준비해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연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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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28회정기연주회’ 연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의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하 합창단)이 오는 27일 오후 5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제28회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의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하 합창단)이 오는 27일 오후 5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제28회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연주회는 ‘용인사람의 꿈, 용인예술의 꿈나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새롭게 시작하는 합창단의 소속 이관을 기념하는 무대로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상임지휘자 강금구와 독창무대의 서지혜, 하헌정 및 50여명의 단원들이 아름다운 선율과 하모니로 청소년 문화예술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매번 다양하고 수준 높은 창작 작품으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했던 합창단은 이번 연주에서 어린 시절에 부르던 동요부터 현재 어린이들이 즐겨 부르는 동요를 주제로 ‘산, 새, 꽃, 숲의 노래’라는 위촉작품(편곡. 허걸재)과 조혜영 작곡 ‘빈딧불’, 박지훈 작곡의 ‘진달래 꽃’, 오병희 작곡의 ‘Rain Song’등을 통해 아름다운 용인을 노래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연주회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당일 오후 3시 30분부터 공연장 로비에서 좌석권을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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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립오케스트라, 포은아트홀에서 정기연주회 개최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의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이하 오케스트라)는 오는 7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제2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의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이하 오케스트라)는 오는 7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제2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연주회는 용인시립예술단이 7월 1일(금)부로 용인시에서 용인문화재단으로의 소속이 전환 된 후 시립예술단의 공식적인 첫 번째 공연으로 정통 클래식과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재단은 상임지휘자 이중엽과 객원지휘자 장충식(단국대학교 이사장)의 지휘 아래, 오케스트라의 단원인 첼로 한수민 양이 협연자로 무대에 서 아름다운 음악의 향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번 다양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는 이번 연주에서 A. Khachaturian의 Masquerade(아람 하차투리안의 ‘가면무도회 왈츠’), A. Dvorak Cello Concerto Op.104(안톤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C.Saint-Saens Symphony No.3 'Organ'(까미유 생상스 교향곡 3번 ‘오르간’) 등의 정통클래식과 영화 ‘라스트모히칸’의 ‘The Last Mochican’과 영화 ‘록키’의 ‘Gonna fly now’ 등 대중적으로 익숙한 영화 OST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한편 이번 연주회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당일 18시 30분부터 공연장 로비에서 좌석권을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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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타서울, ‘제32회 정기연주회’ 연다▲ 최영철 첼로 앙상블 [광교저널 서울/문화 유현희 기자] 기자첼로의 명가 '카메라타 서울' 이 오는 12월 29일(화)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송년음악회를 연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카메라타 서울 제32회 정기연주회’로 예인예술기획과 첼로아카데미가 주최하고 웰빙코리아뉴스와 한국첼로학회, 아리랑월드필이 후원하는 첼로 앙상블이다. 카메라타 서울 ‘첼로 앙상블’지휘봉을 잡는 첼리스트 최영철 한국첼로학회장, 그는 이번 공연에서 16대의 첼로가 뿜어내는 중후하고 진중한 음색으로 격조 높은 크로스오버가 무엇인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들이 펼치는 음악회는 다른 악기의 뒷받침이 전혀없이 내노라하는 16명의 첼리스트들이 첼로만으로 펼치는 보석 같은 첼로 앙상블로, 올해를 마감하는 세모의 저녁에 가족 친지들과 함께 감사를 전하며 새해 소망을 그리는데 충분하다고 본다. 공연의 지휘는 첼리스트 최영철 한국첼로학회장이 맡았다. 그는 16대의 첼로가 뿜어내는 중후하고 진중한 음색으로 격조 높은 크로스오버가 무엇인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연주회의 후원사로 나선 이항범 웰빙코리아뉴스 대표는 “‘카메라타 서울 첼로 앙상블'은 역사로 보나 활동으로 보나 폭넓은 레퍼토리를 가진 대한민국 첼로의 대표주자임에 틀림없다” 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이번 첼로 앙상블은 첼로를 온몸으로 포옹하듯 끼어앉고 다양한 기법으로 연주하며, 아름다우면서도 깊은 현의 하모니를 통해 클래식 팬들에게 멋진 세모의 밤을 선사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이번 첼로앙상블은 카메라타 서울 출범 21주년을 기념해 오랜 기간동안 성원해준 클래식 팬들과 1만5천여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마음을 담아 묵직한 첼로들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바그너의 오페라 탄호이저 중 오랜 방황을 끝내며 부르는 성스러운 '순례자의 합창(Tannhäuser Pilgrim's Chorus)‘과 첼로 곡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피첸하겐의 아베마리아(Ave Maria, Op. 41)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어 드로르작의 대표적 교향곡인 8번 Allegretto grazioso (Symphony No. 8, Op. 88)’과 '고잉 홈'으로 유명한 신세계 교향곡 9번 Largo (Symphony No. 9, Op. 95 from the New World))의 유명한 멜로디 가 연주된다, 또한 홀로코스트 영화 쉰들러리스트의 주제곡, 첼로 앙상블의 대표작인 빌라 로보스의 브라질 풍의 바하(Bachianas Brasileiras No. 1)와 바흐의 '예수는 나의 기쁨(Cantata, BWV 147, Jesu, Joy of Man's Desiring)’ 이 연주되며 이번 공연을 마친다. ▲ 카메라타 서울 첼로 앙상블 제32회 정기연주회 포스터 이날 첼리스트 현소영이 세상 최후의 날을 생각하며 작곡한 브루흐의 콜 니드라이(M. Bruch Kol Nidrei, Op. 47)를 협연으로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김유설. 김하신. 김희선. 문지형. 박동규. 박슬기. 배수희. 윤석우. 이은경. 이준화. 이지영. 장성은. 최승욱. 한규화. 허태선. 홍보경 등 16 첼리스트가 참여해 1시간 30분동안 펼친다. 공연 문의는 예인예술기획(전화; 02-586-0945)로 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 입장료는 R석 5만원, S석 3만원으로 SAC Ticket, AUCTION, YES24.COM, 인터파크, 하나Ticket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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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과 함께하는 좋은사람들 제 25회 정기연주회‘성료’▲ 좋은사람들 김영수대표가 인삿말을 하고 있다. ▲ 박경원 경기명창이 국악을 부르고 있고 흥이난 할머니들이 춤을추고있다. 지난4월 27일 오후7시30분 수원역2층 역사에서 문화의 향연 ‘좋은사람들’ 제25회 정기연주회가 성황리 펼쳐졌다 고 관계자는 밝혔다. 좋은사람들 대표 김영수화가는 인사말에서 “ 100번 슛팅을 해도 골을 못 넣으면 이길 수 없듯이 마음속에 멋지고 좋은 일을 계획해도 실행하지 않으면 안 하니만 못하다”며 “이세상은 더불어 살아야 진정한 행복을 가질 수 있고 포기하지 않아야 목표를 이룰 수 있다 아프리카의 작은나라 최빈국의 남수단의 어린이들에게 축구공으로 꿈과 희망을 주고자 좋은사람들 제25회 정기음악회를 축구공 나눔 음악회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 바리톤 박무강 성악가 ▲ 수원중부경찰서 의경어머니회 자원봉사단 30여명이 나와 봉사를 하고있다. ▲ 원천중학교 2학년 손지원군이 모금함에 성금을 넣고 있다. ▲ (左)최인자 홍보이사가 역사내 모금함을 밀고 다니며 성금을 모금하고 있다.사진은 역사內 와인가게 대표님이 모금함에 성금을 넣고있다. 또한 “이음악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애쓴 수원역장과 남수단 문화체육부피터뱁티스트 차관, 임흥세 남수단 국가대표 총감독께 감사드리며 이 음악회를 위해 재능기부를 아끼지 않은 출연진들게 마음깊은 감사를 들인다”고 덧붙였다. 이어 피터 뱁티스트 남수단 문화체육부 차관은 서신으로“저희 남수단은 아프리카 신생독립국가로 지구상에서 가장 빈곤한나라라는 불명예로 살고 있다”며 “이같은 아프리카 청소년 사랑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는 좋은사람들과 수원역 그리고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음악회는 바리톤 박무강 성악가가 선구자를 양소희 (제이스타컴퍼니) 난타를 크라운 앰버서더 무용을 박경원 경기명창이 국악을 선보이고 남기선 시인의 시낭송, 김청 마술사의 화려한 마술을 그리고 가수 허소영의 최고의인생 디케이 소울(김동규)등 실력이 쟁쟁한 출연진들이 함께 해 흥을 돋궈 1시간 30여분 걸쳐 수원역사를 뜨겁게 달궜다. ▲ (左)이정현. 양송희 (右)김유진 공연을 지켜보던 향남고 1학년 이정현은 “거짓말 같았던 마술을 실제로 볼 수 있어 너무 재밌었다.”며 “역사에서 이런 새로운 문화를 접할 수 있어 너무 좋다”고 말했다. 같은 학교 다니는 1학년 김유진은“우와 대박! 할머니들이 너무 흥겹게 춤을 추시며 즐거워하셔서 너무 좋은 것 같다”며 “친구가 난타를 치는 것이 너무 멋있어 나도 이런 예술을 하고 싶은 충동까지 느꼈다”고 당시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좋은사람들은 예술을 즐기는 이들로 모인 비영리단체로 2012년 6월에 설립해 매월 정기연주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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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청소년교향악단, ‘새봄맞이 음악회' 정기연주회 열려동탄청소년교향악단은 오는 22일 오후 7시부터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제10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자연의 생기가 돋는 3월을 맞아 ‘새봄맞이 음악회’로 주제를 정해, 핀란드 작곡가 장 시벨리우스의 교향시 ‘핀란디아’, 베토벤교향곡 6번 ‘전원’, 영화 올드보이 ost 중 ‘라스트 왈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화성시민들을 위한 문화행사로 전석 무료로 공연된다. 동탄청소년교향악단은 지난 2010년 12월 창단했으며, 화성시와 인근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음악활동 무대를 제공하고 시민들을 위한 연주회,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한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김동욱 단장을 필두로 40명의 연주단원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초·중·고교생으로 구성돼 있다. 매주 토요일 정기연습을 통해 매년 3회 이상의 정기공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1004 지역사회봉사단’ 문화․예술 분야에 위촉돼 재능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김동욱 단장은 “싱그러운 청소년들의 맑은 기운이 가득한 음악선물을 많은 시민들이 받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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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소리, 아름다운 기부!안양의 한 음악동호회가 경연대회 시상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낳고 있다. 안양소리나눔 색소폰앙상블(단장 김승렬/이하 안양소리나눔) 단원일동은 지난 2일 이필운 안양시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불우한 가정환경에 처한 청소년들을 위해 써달라며 백만원을 기탁했다. 성금 백만원은 안양소리나눔이 7월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강원도 정선에서 열린 제2회 전국 아마츄어 색소폰 경연대회에 참가해 받은 상금 중 일부다. 대회에 참가한 안양소리나눔 20명 단원은 새롭게 편곡한‘정선아리랑’과‘카리브해 해적’주제곡 등을 멋지게 연주해 관람객들의 큰 박수갈채 속 심사위원들로부터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안양소리나눔 관계자는 이필운 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평소 역경에 처한 청소년들을 늘 안타깝게 생각해왔다며, 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필운 시장 역시 고귀한 뜻을 전하겠다며 감사의 뜻으로 화답했다. 지난 2007년 창단한 안양소리나눔은‘이웃과 아름다운 소리를 함께 나눈다’는 취지로‘강릉 색소폰앙상블 어워드’와‘안양시민을 위한 음악회’, 정기연주회 및 초청공연 등 주민과 호흡하는 다양한 무대로 음악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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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600년 기념 공연 선보인다2001년 창단된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오는 8월 2일(토) 오후 5시 용인포은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꿈꾸는 아이들의 신 한류’란 주제로 용인6백년 기념 공연을 선보인다. 시립소년소녀합창단 강금구 지휘자를 비롯해 62명의 단원들이 출연해 Kyrie, 꽃, 작은 세상, Gloria, Credo, Sanctus, Benedictus, Agnus Dei, Finale: Gloria Repraise 등 K-POP 스타일의 아름다운 창작곡을 공연하며, 미2사단 군악대(세션밴드팀)이 특별출연해 장중한 음악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25회 정기연주회에서는 꿈과 사랑, 희망을 아름다운 합창으로 표현하여 청소년 건전문화를 조성하고 가족, 연인, 친구 등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욕구에 부응하고 용인 600년을 기념하는 축제와 화합의 시립예술단으로 거듭나고자 이번 공연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시민을 위한 무료 초대공연으로, 5세 이상이면 관람이 가능하며 현장에서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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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윈드오케스트라 제 24회 정기연주회...‘성황’지난 5일 밤 8시 수원 야외음악당에서 수원윈드오케스트라(이하 수원윈드) 제 2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해 시민 20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수원위드 연주회를 감상한 한 시민은 “날씨가 무더워 짜증도 나고 답답했는데 가족과 함께 오케스트라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줘 주최측에게 너무 고맙다”고 인사를 전했다. 수원윈드 대표 이두용씨(클라리넷)는 “인사 받을 일을 한 것 같지 않다”며“ 보다 더 새로운 모습, 더 좋은 곡으로 시민들께 다가가겠다”고 인사에 가늠했다. 한편 수원윈드오케스트라는 2002년도에 창립해 연 2회 정기연주회를 가져 이번이 24회 연주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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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출범 2주년 기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문화재단은 한국 대표 마에스트로 곽승,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티안와 양의 협연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재단 출범 2주년을 기념해 3월 1일(토) 오후 5시에 가 공연된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국내 최정상 KBS교향악단은 재단법인으로 출범한 이후, 2014년 전체 정기연주회 프로그램을 공개, 관객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또한 예술의전당과 지방 공연장에서 하루 이틀 간격으로 같은 프로그램과 연주자로 공연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용인포은아트홀 공연 역시 그 전날인 2월 28일 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되는 정기연주회와 같은 프로그램뿐 아니라 같은 연주자(지휘_곽승, 바이올린_티안와 양)로 무대를 채운다. 지난달 조기예매로 이미 많은 예매가 이루어진 는 특히 클래식 애호가가 많이 거주하고 있는 용인시와 인근 지역 관객의 영향으로 올해 들어 처음 선보이는 명성 있는 KBS교향악단과 유명 협연자의 공연이어서 더욱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재단관계자는 "서울에 가지 않아도 같은 공연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과 지난해 내한한 고음악의 거장 필립 헤레베헤가 격찬한 용인포은아트홀의 검증된 음향 등으로 클래식 애호가와 연주자가 을 더 많이 찾고 있는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초·중·고생 전석 40% 할인을 비롯해 4인 이상 30% 할인과 20인 이상 40% 할인은 당일 구매까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