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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동탄중앙이음터 여성합창단, 첫 번째 정기연주회 반석 아트홀서[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 동탄중앙이음터 여성합창단이 첫 번째 정기연주회를 지난 28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16년 12월에 창단한 동탄중앙이음터 여성합창단은 음악을 사랑하는 마을 어머니들로 이루어진 합창단으로 마을의 각종 행사는 물론 병원, 동탄역 등에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여성합창단이 주는 섬세함으로 다양한 장르의 합창곡을 선사했다. 각각의 목소리가 모여 서로를 배려하고 목소리를 낮추며 아름다운 소리를 통해 관객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전달했다. 또한 단원들이 준비한 합창곡 뿐 아니라 특별출연과 타악기 연주자, 댄서 등의 찬초 출연으로 더욱 더 풍성한 공연이 됐다. 조난심 센터장은“오늘 정기공연을 계기로 이음터 여성합창단이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바라며, 이음터에서는 여성합창단이 우리 마을을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기연주회는 매해 지속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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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31회 정기연주회’ 개최한다[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 소속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창단 20주년을 맞이해 오는 26일 오후 5시 ‘제3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재단에 따르면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Happy Together’ 라는 주제로 기존 단원들과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졸업 단원들이 함께하는 축제형식 음악회로 진행 될 예정이다. 1998년에 창단한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2017년 7월 1일 용인시에서 문화예술전문기관인 용인문화재단으로 소속이 변경돼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연습을 통해 ‘문화도시 용인’에 걸 맞는 문화홍보 사절단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창단 20주년 기념 정기연주회에서는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창작 위촉곡 ‘위 증즐가 태평성대’와 ‘페스티벌 아리랑’을 선보일 예정이며 ‘구두닦이 소년’, ‘포식자 메들리’ 등 아름다운 화음과 안무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졸업단원들이 ‘사랑의 찬가’, ‘Nella Fantasia’ 등 익숙한 음악을 선보여 축제와 소통의 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공연 말미에 기존단원들과 졸업 단원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두 배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에서는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창단 20주년의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나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전석무료로 진행되며 만5세부터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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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문화예술 홍보대사,‘팝페라 가수 임형주’위촉▲ 주요활동 [광교저널] 국방부는 서주석 국방부차관 주관으로 20일 오후 12시 국방컨벤션에서 ‘국방부 문화예술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임형주씨를 ‘국방부 문화예술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임형주씨는 세계 3대 팝페라 가수로서 문화예술 분야에서 국위를 선양하고,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왔으며, 특히, 지난 2년간 ‘국방부 나라사랑 홍보대사’로 청소년들의 나라사랑정신 함양에 기여한 바가 크다.위촉식은 환담 및 임형주 테너 활동영상 시청, 국방부 문화예술 홍보대사 위촉장 전달,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국방부 문화예술 홍보대사로 위촉된 임형주씨는 “지난 2015년 국방부와 첫 인연을 맺은 뒤 ‘예술가에게 국경은 없으나, 조국은 있다’라는 말을 가슴에 깊이 새기게 됐다”라며, “올해부터는 내 전문분야라고 할 수 있는 국방부의 문화예술과 관련된 홍보대사직을 수행하게 돼 기쁘며, 앞으로 국군 장병들의 문화예술 기회 향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임형주 씨는 앞으로 2년 동안 국군교향악단 정기연주회 협연 등 국방부 주관의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와 소외 청소년, 도서 및 격오지 학생 대상 공연 활동 등 국방부 문화예술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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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립합창단과 합창으로 세계 여행 떠나다▲ 합창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 [광교저널] 고양시의 대표적 문화예술 아이콘인 고양시립합창단은 즐거운 방학을 맞아 오는 8월 10일 목요일 저녁 8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을 주제로 제54회 정기연주회 ‘합창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을 개최한다고 전했다.이번 연주회에서는 바흐(J.S.Bach)의 만민들아 노래하라(Lobet denar Hern, alle heiden), 모차르트(W. A. Mozart)의 피아노 소나타 15번 (Piano Sonata no.15), 마스카니(P.Mascagni)의 축배의 노래(Brindisi) 등 딱딱하고 멀게 느껴졌던 클래식 음악을 고양시립합창단 이대우 상임지휘자의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들을 수 있다. 중세 음악부터 낭만주의 후기 음악까지 다양한 음악을 가까이 접하는 것뿐만 아니라 평소에 알기 어려웠던 음악용어부터 작품의 배경까지 알 수 있어 시민들의 음악적 소양이 깊어지는 교양의 장이 될 것이다. 독일, 영국, 미국, 이탈리아, 한국까지 총 5개에 달하는 나라의 대표곡들로 이뤄지는 이번 연주 프로그램은 중세 모테트(Motet) 음악과 독일 가곡부터 영화 ‘미션(Mission)’에 삽입돼 널리 알려진 ‘환상 속에서(Nella Fatasia)’, 한국의 ‘청산에 살리라’ 까지 그 범위가 다양하고 폭넓게 구성돼 있어 시민들에게 한여름 밤 근사한 음악여행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매번 뛰어난 기량으로 다양한 작품을 소화해내며 많은 관객들과 합창계의 찬사를 받고 있는 고양시립합창단이 준비한 이번 공연을 통해 클래식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느껴보기 바란다. 공연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고양문화재단(1577-7766) 또는 고양시립합창단(031-967-961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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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합창단 여름 기획연주회 개최▲ 충주시 [광교저널]충주시합창단이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부터 충주문화회관에서 여름 기획연주회를 연다고 밝혔다.충주시와 한국전력 충주지사의 후원을 받아 ‘그리운 이에게 보내는 우리들의 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성악연구회 박경환 회장의 패기 있는 지휘와 어혜준 씨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충주시합창단이 아름다운 화음을 들려줄 예정이다.합창단은 보훈가족과 함께 하는 특별한 무대로 1부에서는 이탈리아 고전가곡과 세계 각국의 고향 노래들을 엮어 70여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도 고향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달랠 계획이다.2부에서는 순국선열들의 평안을 위해 죽은 자의 영혼을 위로하는 레퀴엠(Requiem, 진혼곡)을 들려주고, 3부에서는 ‘목련이여’ 등 서정적인 한국가곡을 통해 감동을 선물한다.아울러, 이번 기획연주회에는 퓨전국악팀 ‘소리화’도 특별출연해 심청가 중 방아타령을 선보인다.이연철 단장은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시민이 참석해 좋은 추억과 감동을 경험하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충주시합창단은 지난 2008년 충주예총 산하 합창단으로 시작해 현재 40명의 단원이 우륵국악단 정기연주회 협연, 우륵문화제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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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합창 대축제▲ 청주 합창 대축제 [광교저널]청주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공기태)이 제49회 정기연주회을 오는 7월 6일 저녁 7시 30분 청주아트홀에서 선보인다. 다섯 가지 테마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청주지역 4개의 민간 합창단과 유명 성악가를 초청해 서로의 울림이 하나가 되는 새로움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레퍼토리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국내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는 성악가이자 오페라계의 최고의 디바로 손꼽히는 소프라노 고미현(한국교원대 교수)과 풍부한 감성과 함께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테너 김태훈(청주대학교 명예교수)이 특별 출연해 오페라 La Traviata 중 ‘축배의 노래’등을 선보이며 관객의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또한 지역에서 활동 중인 청주레이디싱어즈(지휘 강진모), 충북여성합창단(지휘 박영진), 청주비바남성합창단(지휘 배하순), 청주그랜드합창단(지휘 이준식)이 각각 무대에 올라 멋진 하모니를 들려주고 마지막으로 청주시립합창단과 함께 연합합창 무대를 펼친다.공기태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지역의 성악가와 민간 합창단과 함께 호흡하는 대합창 공연를 선보임으로써 지역 예술인들과의 화합과 상생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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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립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 개최▲ 시흥시립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 [광교저널] 시흥시민과의 공감 프로그램으로 사랑받고 있는 시흥시립합창단이 22일 저녁 7시 30분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호국보훈의 달 기념 시립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총 2부로 나누어 진행되는 공연은 1부에 ‘기억’이라는 테마로 ‘진실한 기도’의 의미를 담고 있는 Ave verum corpus와 우리나라 가곡인 ‘비가’, ‘산아’ 등을 합창과 솔리스트들의 음색으로 들어볼 수 있다. ‘헌정’의 테마를 담은 2부에서는 세계3대 진혼곡으로 유명한 가브리엘 포레의 ‘레퀴엠’ 전곡을 연주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공연을 올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시흥 관내 교향악단이자 전국적인 활동 단체이며 2008년 MBC드라마 의 예술감독을 맡았던 서희태 지휘자가 이끄는 ‘밀레니엄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함께 연주해 웅장한 울림과 감동을 선사하는 수준 높은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립합창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한 진혼곡 연주로 호국용사에 대한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함께 나누며, 그 동안 대중적인 레퍼토리를 선보였던 기획연주와는 다른 클래식한 시흥시립합창단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자세한 내용은 시흥시청 문화예술과(031-310-67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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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문화도시 경산, 경산시립합창단 창단 10주년 기념음악회▲ 경산시립합창단 창단 10주년 기념음악회 [광교저널] 경산시 시립합창단 창단 10주년 기념음악회가 오는 30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전석 무료로 공연된다고 밝혔다. 2007년 창단한 경산시립합창단은 매년 2회 정기연주회와 40여회의 수시 음악회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창단 1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음악회에는 임제진 지휘자를 비롯한 단원 및 객원 출연진 47명이 합창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시민과 함께한 지난 10년 간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음악회는 한국가곡 및 Acapella로 시작돼 카운터테너 윤진태, 바리톤 박찬일의 독창, 합창단의 중창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돼 있으며, 마지막으로 “춤과 함께하는 합창”으로 시민들에게 잊을 수 없는 무대를 선사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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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제18회 정기연주회 개최▲ 정기연주회 [광교저널] 의왕시가 시민들과 함께 하는‘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18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23일 저녁 7시 30분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예술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명근 지휘자가 이끄는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열 여덟 번째 정기연주회인 이번 행사는‘가곡과 아리아의 밤’이라는 주제로 주말 저녁을 맞아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연에는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소프라노 박유리, 소프라노 이현, 테너 김철호, 바리톤 류현승 등 유명 성악가들이 출연해 우리에게 익숙한 가곡과 오페라의 멋진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이번 음악회가 시민 여러분의 쌓인 피로를 풀고, 삶에 새로운 활력을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많은 시민들이 오셔서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무더위를 이겨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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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교향악단 제98회 정기연주회 개최▲ 강릉시립교향악단 제98회 정기연주회 [광교저널] 강릉시는 강릉시립교향악단 제98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2일 저녁 7시30분 강릉원주대학교 해람문화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연주회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부지휘자이며, 차세대를 이끌어갈 젊은 예술가 10인에 선정된 바 있는 지휘자 최수열의 객원 지휘로 강릉시립교향악단이 다른 스타일의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헌정’이라는 부제로 기획된 이번 연주회는 영국의 음악가 엘가가 자신의 부인인 캐롤라인 앨리스를 위해 결혼 3주년 기념 선물로 작곡한 ‘현을 위한 세레나데’와 14개의 변주곡을 만들어 친구 등 지인들을 위해 헌정했다는 ‘수수께끼 변주곡’을 연주한다.엘가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는 차이코프스키, 드보르작의 작품과 더불어 잘 알려진 현악 합주를 위한 세레나데이며, 1899년 관현악곡으로 발표된 수수께끼 변주곡 Enigma Variations 역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서정적인 음악으로 흥미로운 클래식 선율을 느끼게 해준다.협연자로는 세계적인 명성의 오케스트라인 도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클라리넷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클라리넷 연주자로서 독보적인 두각을 드러내는 솔리스트인 조성호의 협연으로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을 평소에 보기 힘든 목관악기인 클라리넷의 선율로 풍성하게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강릉시 관계자는 “2018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자 모든 열정을 쏟아내며 준비에 여념이 없는 강릉시민들을 위해 헌정하는 음악회로 기획했다.”며, “강릉시향과 함께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