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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수확도 이젠 기계화 가능▲ 구미시 [광교저널] 구미시에서는 해평면 낙산리 이시열 농가포장에서 21일 관계 공무원, 양파연구회원, 양파 재배농가 및 농기계업체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파 수확 작업기 연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연시회에서는 이앙기 부착형 양파줄기절단기, 트랙터 부착형 양파줄기줄단기, 승용관리기 부착형 양파수확기, 트랙터 부착형 양파수확기 및 양파톤백수집기 등 기종별 양파수확관련 농기계 5종의 현장 연시 평가를 했다.양파는 수확 및 정식시기에 노동력이 집중되는 작물로 경영비의 40%이상을 인건비가 차지하고 있어 이 시기 농촌에서는 인력확보가 힘들기 때문에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파종에서부터 수확까지 기계화 과정을 소개하고 현장이용 기술교육을 실시했다.구미시 양파 재배면적은 100ha로 꾸준히 면적이 늘어나고 있는 효자 작목으로 양파 수작업의 경우 양파뽑기, 줄기 자르기, 선별해서 담기 등의 작업으로 1일 1ha 작업에 70여명이 필요하며 인건비만 665만원정도 소요되는데 비해 기계화가 되면 줄기절단 작업에 1ha 2∼3시간이면 가능하고 수확작업에 4∼5명의 인력이 한나절이면 1ha 작업이 가능하게 돼 수작업 대비 90%의 경영비가 절감될 수 있다. 하지만 관내 양파재배 계약 농가의 경우 유통업체로부터 장기 저장시 부패율 감소의 이유로 아직까지 수작업에 의존하고 있어 앞으로 기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 모색이 시급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현재 구미시농기계임대사업장에는 양파씨앗파종기를 비롯 3종 16대의 양파관련 기계가 임대되고 있으며, 양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7년 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양파줄기절단기 등 7종 44대를 구입할 계획에 있어 우리 농업의 경쟁력 향상과 활로 개척에 노력하고 있다.정인숙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양파 수확기를 맞아 가장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농작업 인력난 해소와 경영비 절감을 위해 농작업 기계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므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양파 농기계 지원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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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최고품질 단감 생산 현장 컨설팅 실시▲ 진주시 [광교저널]진주시는 21일 최고 품질 단감 생산으로 국내 소비를 촉진하고 국제경제력을 높여 과실 수입개방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단감연구회원 및 인근 재배농가 35명을 대상으로 하절기 과원 관리 핵심기술 현장 순회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고품질 단감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로 농촌노동력 절감과 적과작업, 추비시용, 가뭄대비, 수형개선, 수확 후 저장관리 등 친환경 고품질 단감 생산을 위한 현장 기술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특히, 여름전정 등 맞춤형 현장 컨설팅으로 당도증진과 품질 균일화 및 병해충 예방 등 현장 포장을 중심으로 토론과 실습을 통해 내실 있고 알찬교육이 됐다. 진주시 관계자는 “전국 최고 과실 품질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기술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가에서도 정형과 생산과 엄격한 선별에 의한 품질 규격화 등 최고의 품질을 갖춘 명품 단감 생산에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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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농업기술원, ‘찾아가는 원예 사랑방’ 현장 종합컨설팅▲ 찾아가는 원예 사랑방 현장 종합컨설팅 [광교저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농번기 농업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원예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원예 사랑방’ 현장 종합컨설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일 오전 10시, 김해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현장 종합컨설팅은 도 농업기술원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합동으로 실시했다. ‘찾아가는 원예 사랑방’은 딸기, 토마토 재배농가와 관계공무원 등 140명이 참석해 재배기술, 토양, 병해충 관리 등 농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보고 들으며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컨설팅 내용은 딸기, 토마토 재배기술교육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채 영 박사와 정호정 연구관이 각각 설명하고, 토양, 병해충 관리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농업인 애로사항을 상담한 후 기술지원을 실시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민찬식 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영농철 농업인이 영농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빠르게 해결하고 원예특작 산업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농가 맞춤형 상담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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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독려▲ 부안군 [광교저널] 부안군은 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기한이 오는 30일로 다가오자 관내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보험 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부안군은 각 읍면과 지역농협간의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벼 재배농가와 조합원을 대상으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했다. 또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다함께 돌자 동네 한바퀴’를 추진해 보험가입 지원 안내문을 게재하고 읍·면에서는 이장회의와 마을방송 등을 통해 직접 홍보하는 등 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률 증대에 집중하고 있다.벼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태풍, 수해 등), 조수해(멧돼지 등), 화재 등으로 인한 피해를 보상하며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 벼멸구, 도열병 등 병충해로 인한 피해는 별도의 특약가입을 통해 보장이 가능하다.벼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하게 되면 보험료의 79%(국비 50%, 지방비 29%)를 지원받을 수 있어 농업인은 21%만 자부담하면 되며 가입면적은 재배면적이 4000㎡ 이상 경작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 지역농협에 가입하면 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NH농협손해보험 자료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으로 전년대비 45% 수준인 2695ha 보험 가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며 “요즘 가뭄피해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가입기한이 끝나기 전에 보험 가입을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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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업기술센터, 6쪽마늘 혈통관리에 ‘온힘’…주아수매 실시▲ 지난해 인지면에서 진행된 서산6쪽마늘 주아수매 모습 [광교저널] 서산시 농업기술센터가 6쪽마늘의 순도확보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오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6쪽마늘 주아수매를 실시한다.이를 위해 시는 이달 30일까지 6쪽마늘 주아수매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대상은 서산지역에서 6쪽마늘을 재배하는 농가가 해당되며 읍면동에서 신청하면 된다.시는 농가에서 채취한 마늘주아 1kg당 10,000원씩의 채종장려금을 지급해 수매한 후 이를 다시 재배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주아란 식물의 줄기에서 자라면 새로운 개체가 되는 싹으로 각종 질병 및 바이러스 감염률이 낮으며, 우량종구의 자가 생산으로 경영비도 절감할 수 있다.이를 수확해 파종하면 통마늘이, 2년차에는 양질의 마늘이 생산되며 주아재배로 생산된 마늘을 종구로 사용하면 종자구입 비용도 아낄 수 있다.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주아재배로 생산된 마늘을 종구로 사용하면 마늘의 수확량 감소 및 퇴화방지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며 “질 좋은 서산6쪽마늘 생산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한편 서산6쪽마늘은 맛과 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항암·항균 효과가 탁월한 알리신과 인체에 유용한 유리당·유기산의 함량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입소문을 타고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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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블루베리 관리 가이드‘발간▲ 충청북도 [광교저널]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블루베리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블루베리 관리 가이드‘발간해 보급한다고 밝혔다.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물질이 다량 함유돼 2002년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국내 재배면적은 2006년 24ha에서 2016년 4,356ha로 급격히 증가했고, 2015년 소비시장이 3,800억원 규모로 경제적 가치가 높아지고 있지만, 국내 생산력은 2.2톤/ha로 국제 평균 5.0톤에 비해 낮은 편이다. 더욱이 자유무역협정으로 칠레산 생과는 2014년에 그리고 미국산 생과는 2021년부터 무관세로 바뀜에 따라 국내 재배농가의 경쟁력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 ‘블루베리 관리 가이드‘에는 블루베리의 재배부터 수확 관리 까지 모든 과정을 쉽고 체계적으로 기술해 블루베리를 처음 재배하는 농가에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기술했다. 책자 발간에 참여한 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 권의석 박사는 “블루베리 경쟁력은 소비자 욕구의 감동부터 시작한다. 이에 본 교재가 양·수분 관리 및 전정 등 재배와 저온 유통 등 수확 후 관리 등에 개선시킬 수 있는 계기가 돼, 생산력 향상과 고품질 과실비율의 증대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제작된 교재는 영농교육 교재로 활용할 예정이며, 도 농업기술원 홈페이지(www.ares.chungbuk.kr)를 통해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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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친환경 농업 육성 및 활성화’실현··· “선진지 견학”개최▲ 화성시, 친환경 포도재배농가 선진지 견학 [광교저널 경기.화성/유지원 기자] 화성시 송산친환경인증농가(저농약, 무농약, 유기) 70여명이 지난 23일 정읍 유기농 포도 재배 농가를 방문했다. 화성시는 친환경 재배 농가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업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전국의 친환경우수 단지와 기관 방문을 지원하고 있다. 친환경송산포도영농조합법인이 주관한 이번 사업은 정읍에서 친환경으로 포도를 재배하고 있는 한남용․조언호 농가를 방문해 친환경 재배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친환경 포도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친환경 재배 기술과 정보 교류는 물론이고 친환경 포도 재배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친환경송산포도영농조합법인은 “앞으로 친환경포도 품질 향상 및 생산량 확대를 위해 힘쓸 것”이라며 "농가들의 결의를 다시 한번 다지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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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화상병 농가 피해 최소화위해 총력[광교저널 경기.안성/유현희 기자] 안성시의회(의장 유광철)는 지난 11일 과수세균병(이하 화상병)과 관련 진행현황을 파악하고 대책을 논의하고자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회의를 가졌다. 대책회의에는 유광철 의장, 황진택 부의장을 비롯한 안성시의회 의원 9명 전원과 유수형 농업기술센터 소장 및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했다. 화상병은 배와 사과에 생기는 세균성 병해의 일종으로, 원인이 되는 병원균은 ‘에르위니아 아밀로보라’로 알려져 있다. 발병하면 1년 안에 나무를 고사시키는 병으로,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서도 치료제가 없어 과수원을 폐원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6월 10일 현재 안성시의 폐원방제 추진상황은 방제계획량 20.8ha 중 미착수 2.1ha, 착수 6.3ha, 완료 12.4ha 로 60%가 완료됐으며, 30%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검역당국은 “화상병의 확산방지를 위해 사과, 배 재배농가의 철저한 예찰과 과수원 인근 모과나무 등 기주식물(寄主植物)제거, 늦게 피는 꽃 따주기, 전정기구 소독, 양봉 이동제한 등 적극적인 예방조치가 필요하다”며 “병이 발생한 과수원에서 사용된 모든 농기구는 살균을 해 온전한 나무로 전염되지 않도록 관리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유광철 의장은 “발생농가 반경 100m의 폐원은 비현실적인 규정”이라며, “농민 입장에서의 현실적인 반경 지름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보상단가의 중앙정부 협의로 농가 피해 최소화, 창고 신축농가의 추가보상, 임차농가에 대한 보상책 마련, 향후 전체 농가에 항생제 지원, 작목반의 역학조사, 농사를 짓지 않는 과수 농가에 대한 대책마련, 농가 대상 방제교육, 소득보장 기간을 5년으로 연장 등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 유수형 소장은 “화상병균은 인체에 무해하고 판매되는 과실에는 감염돼 있지 않아 안심하고 사과나 배를 드셔도 된다”며 “화상병 피해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총력을 다 해 발생농가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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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고구마 이식기 연시회 개최통영시(김동진 시장)에서는 고구마 재배의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고구마 순 이식기 활용에 관심을 가지고 지난 5월 28일, 6월 9일 욕지면 동항리와 광도면 노산리 에서 2회에 걸쳐 고구마 이식기 활용 연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시회는 고구마 재배농가에 새로 보급되는 고구마이식기가 통영지역의 고구마 재배여건에 활용이 가능한가를 검토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고구마 이식기를 활용한 이식은 완만한 경사지 까지 작업이 가능하여 통영지역 고구마 이식작업에 별도의 기계보완 없이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어 현장에 모인 농업인들은 고구마 이식기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현장에 참석한 농가들을 직접 이식기를 조작해보고 고구마 농사에 노동력을 절감 할 수 있는 농작업 기계화는 반드시 필요하며 이번 연시회를 통하여 그 가능성을 발견 하였으며 앞으로 이러한 농기계가 보급되면 농작업의 효율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감을 나타내었다. 통영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수요가 많거나 신기술이 적용된 농기계에 대하여 지속적인 기술교육과 조작 연시를 실시하여 농업인의 만족도를 높여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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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제초용 우렁이 공급···유기농법으로 ‘울진 생토미’▲ 2015년 벼 재배농가 제초용 우렁이 공급해 친환경유기농법으로 '울진 생토미'유기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북.울진/김용임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친환경 벼 특수농법단지의 내실화와 규모화를 도모하고 품질 고급화를 위해 2015년 특수농법 재배면적을 76개단지 840ha(친환경 670, 관행 170)로 확정하고 총사업비 325백만원으로 제초용 우렁이 50톤을 공급한다. 군에서는 제초제와 비료 농약 등을 살포해 영농을 추진하던 관행에서 과감히 탈피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해 국민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친환경 농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초용 우렁이는 10a당 6kg을 기준으로 친환경 80% 관행 60%을 지원하며 공급 시기는 모내기 후 5∼10일 이내 관내 2개소에서 생산된 우렁이를 단지별로 희망 농가를 중심으로 우선 공급한다. 특히, 올해는 우렁이뿐만 아니라 병해충방제용 친환경농자재, 친환경단지 유기질비료, 유기상토 공급 등 친환경 벼 재배에 따른 친환경 농자재를 적기에 공급해 친환경 농업추진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기에 지원하고 있으며, 친환경농법으로 생산한 벼는 전량 수매해 대형 유통업체를 통하여 대도시 소비자에게 판매함으로써 실질적인 농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울진군은 친환경 농산물의 대표 브랜드인 ‘울진 생토미’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체 친환경 벼 재배면적의 80% 이상을 유기농법으로 한 단계 상향시켜 생토미를 유기농산물로 생산하는 등 품질 고급화는 물론 소비자로부터 신뢰 받을 수 있는 최고 농산물을 생산·판매함으로써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 · ‘평생건강도시 울진’ 건설에 든든한 기반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