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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야구연합회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금 기탁▲ 부안군 야구협회_나누미근농장학금 기탁 [광교저널] 지난 2014년 1월 창단해 현재 5개 클럽, 98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부안군야구협회는 22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에 써 달라며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부안군야구연합회는 2015년 100만원, 2016년 1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올해까지 3차례에 걸쳐 총 300만원을 기탁했다. 박연석 부안군야구연합회 회장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십시일반 모금한 금액으로 군민 모두가 동참하는데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회원들 모두가 부안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동참한 장학금인 만큼 장학재단이 지역의 인재를 발굴하고 교육환경을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기탁배경 등을 설명했다.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김종규 이사장은 “회원들의 뜻을 깊이 새겨 전국 최고의 장학재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야구연합회 회원들의 결속과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장학금 기탁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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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지급▲ 익산시 [광교저널] 지구 온난화의 주범 중 하나인 이산화탄소를 감축하기 위해 도입된 탄소포인트제!익산시는 지난 22일, 2016년 하반기분(7월∼12월)분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를 시민들에 제공한다고 전했다.이번에 인센티브 제공받는 대상세대는 익산시 탄소포인트제 가입세대 33,000여 세대 중 5,937세대로 이들 세대에는 현금 또는 그린카드 포인트로 총 7천4백 여 만원이 지급된다. 인센티브는 탄소포인트 가입당시 신청한 지급방법에 맞게 다음주 중으로 지급된다고 밝혔다.이들 세대는 2016년 7월부터 12월 까지의 전기와 수도, 도시가스의 사용량이 2014년 7월부터 2015년 12월까지의 사용량 보다 매월 평균 5% 이상 감축해 이번 인센티브 수혜자가 됐다. 탄소포인트제는 일반가정이나 상업용 건물 등에서 가입자가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를 기존 사용량보다 5% 이상 적게 사용해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줄어들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 익산시 총 가입세대 중 5,937세대는 전기 84만7536㎾h, 수도 4만5420㎥, 도시가스 42만2130㎥를 절감했으며, 이는 온실가스 유발물질인 이산화탄소 1,315t의 양으로 20년생 소나무 14만여 그루를 심는 효과와 동일하다.특히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지급 대상자 중 기부 희망자 469세대는 익산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약 551만원을 기부해 지구 사랑뿐만 아니라 이웃 사랑도 실천한다.시 관계자는 “온실가스 증가로 인한 심각한 기후변화에 대해 쉽고 빠르게 감축할 수 있는 길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해 생활 속의 온실가스를 줄이는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했다. 참여 희망 가정은 탄소포인트 홈페이지(www.cpoint.or.kr)로 접속해 회원가입을 하거나 익산시 녹색환경과(063)859-54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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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대원학원 이영구 이사장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후원회원 가입▲ 학교법인 대원학원 이영구 이사장,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후원회원 가입 [광교저널] 학교법인 대원학원 이영구 이사장이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후원회원(CMS)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학교법인 대원학원은 대원외국어고등학교, 대원국제중학교, 대원고등학교, 대원여자고등학교 등 4개 학교가 소속된 학교법인으로 1977년 5월 설립인가를 받았다. 이영구 대원학원 이사장은 “미래를 변화시키는 건 사람이고 그 사람을 변화시키는 건 교육이다. 교육에 투자하는 것이 미래를 위한 가장 값진 투자다”라며 “정부도 이루지 못한 대학생 반값등록금을 시골의 작은 군단위에서 십시일반 참여로 일군 기적이 정말 아름다워 부안군민을 위해 작은 금액이지만 보탬이 되고자 동참하게 됐다”고 후원회원 가입배경을 설명했다.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김종규 이사장은 “이영구 이사장의 교육철학과 열정을 장학재단 운영에 반영해 전국 최고의 장학재단을 만들겠다”며 “아무런 연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부안군 지역인재를 양성하는데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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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 창립 18주년 기념식 여성기업인상 수상▲ 사천시 모범여성기업인 문수자, 박상순씨 [광교저널]사천시 여성기업인 2명(문수자, 박상순)이 지난 20일 창원 풀만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에서 주관한 제18주년 기념식에서‘모범여성기업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여성기업의 창업 및 기업경영과 여성기업 육성에 모범이 되는 기업인을 선정해 포상하는 것으로 사천시에서는 원정씨푸드 문수자, (자)동원유지 박상순 대표 2명이 선정됐다. 원정씨푸드 문수자 대표는 2012년 삽재농공단지에서 수산물 전문 가공단지가 조성되는 것을 계기로 원정호에서 어획한 멸치 등 수산물을 가공해서 판매해 사천 관내 여성근로들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했다. (자)동원유지 박상순 대표는 폐기물 재활용 업체로서 폐기물 특성에 맞는 공정을 통해 사료화시켜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사천 관내 학교와 사천시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금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아너 소사이어티 기부금을 전달한 공로가 크다. 두 대표는 수상소감에서“경기악화, 물가상등 등 열악한 환경속에서 여성경제인으로 기업을 운영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지난날의 다양한 경험을 발판을 삼아 앞으로 경영능력 향상을 위해서 더욱더 노력해서 해외시장개척 및 지역 사회에도 공헌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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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참뽕축제추진위원회,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금 기탁▲ 유유참뽕축제추진위원회,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금 기탁 [광교저널] 유유참뽕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제3회 유유참뽕축제때 부녀회 비빔밥 등 판매수익금 중 300만원을 20일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금으로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특히 유유참뽕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해 축제때에도 5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올해 두번째로 300만원을 기탁해 총 8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유유참뽕축제추진위원회 김영섭 위원장은 “유유마을의 참뽕축제가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해 가고 있듯 부안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재단이 날로 발전해 가고 있어 든든하다”며 “참뽕축제 추진위원들과 유유마을 주민 모두의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돼 뿌듯하다”고 기탁배경을 설명했다. 나누미근농장학재단 김종규 이사장은 “유유참뽕축제는 부안군의 대표 특산품인 오디를 주제로 지역주민이 직접 기획해 만든 부안군 대표 마을축제로 타지인들의 인지도와 참여율이 높아지고 있다”며 ”주민들이 자생적으로 만들어 일군 축제에서 마련한 기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재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부안군 변산면 누에타운특구내 유유마을 일원에서 개최된 제3회 유유참뽕축제는 누에타운특구에서 생산된 청정 누에의 효능을 홍보하고 유유마을 주민들이 생산한 농산물과 누에, 오디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해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기획됐으며 7000여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해 6500여만원의 농가소득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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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정성!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영천시 [광교저널] 재단법인 영천시장학회는 20일 영천시민회관에서 김영석 영천시장과 장학기금 기탁자들, 시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기금 200억 달성! 시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천시 청소년 국악관현악단의 흥겨운 연주와 함께 장학회의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시민보고회 막을 열었으며, 장학기금 200억 달성의 주역 20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 수상자의 면면을 살펴보면 이수장학재단의 기금편입에 기여한 삼호물산 조강호 회장, 10억원의 장학기금을 쾌척한 지산 조호익 선생 후손인 조준걸 선생, 영동새마을금고 정한표 이사장 등의 개인 고액기탁자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장학회를 지원해 준 권성철 금호의원장, 문화해설사 전민욱씨, 하이브리드 부품 연구원 박동환씨에게도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외에도 향우회, 민간단체, 기업체 등 여러분야의 숨은 공신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설립 15년을 맞은 영천시장학회의 운영현황 보고를 통해 시민들에게 탄탄히 쌓여가는 기금운용과 장학사업 현황, 300억 조성에 따른 시민들의 동참분위기를 이끌어내는가 하면, 제55회 경북도민체전 후원회에서 58백여만원의 후원금 잔액, 한신더휴영천퍼스트 입주민 일동이 1,147천원, 영천청년상우협의회에서 120만원을 기탁하는 시간도 가졌다.이사장인 김영석 영천시장은 감사인사를 통해 “2002년 설립 당시 기금 2억5천만원으로 시작한 장학회가 2020년 200억 장학기금 모금목표를 4년이나 앞당긴 200억 조기달성 신화의 주인공은 바로 시민들이며, 명품교육을 갈망하는 시민들의 뜻을 받들어 더욱더 내실있게 꾸려갈 것을 약속하고, 이 자리를 빌려 장학기금 조성에 뜻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재단법인 영천시장학회는 ‘2020년 장학기금 300억 조성은 명품교육도시의 완성’이라는 목표로 지역 교육발전과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지며, 키움과 나눔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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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민 장학재단, 장학금 확충하고 청소년 꿈 응원▲ 은평구 [광교저널] 은평구 거주 학생들을 훌륭한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운영 중인 은평구민장학재단의 장학기금 확충을 위해 은평구민장학재단 이사이자 남북문화교류협회 고문인 송치삼 이사가 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송치삼 이사는 장학금을 기탁하며 “학생들이 경제적인 환경이 걸림돌이 없이, 능력과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기회를 잃지 않고, 미래를 이끌어나갈 원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능력이 되는 한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훌륭한 지역인재를 발굴해 장학사업을 펼치고, 더 많은 학생들의 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후원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은평구민장학재단은 2007. 9. 12자로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은평구에서 출연한 기금의 이자수익과 구민이 정성껏 기탁한 후원금으로 장학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총 20회에 걸쳐 총1,659명의 학생들에게 2,136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청소년들이 학업을 통해 미래에 대한 꿈을 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으며, 후원금 확충을 통해 더 많은 학생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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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대학생 165명, 하계 인턴십 사업 참여▲ 대전광역시 [광교저널] 대전광역시는 대전지역 소재 대학생 165명이 지난 19일부터 대덕특구 연구기관 및 시 산하 출자·출연기관, 지역우수기업에서 하계 인턴십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하계 인턴십은 대전지역 청년(대학생)들에게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진행되는 사업으로 지난 5월 16일부터 29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8개 대학 331명의 대학생이 신청해 최종 165명이 선정됐다. 대학생 인턴들은 약 8주간 지원한 기관에서 근무를 하게 되며, 임금은 시간 당 9,500원, 월 152만 원을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근로 장학금으로 지급 받게 된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기관은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 9개 대덕특구 연구기관과 대전시설관리공단,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대전마케팅공사 등 11개 시 산하 출자·출연기관, ㈜한울에프앤에스, ㈜제니컴 등 6개 지역 우수기업들이다. 대덕특구 연구기관 및 출자출연기관은 전 학년 학생들이 참여해 직업체험형으로 인턴근무를 하고, 지역 우수기업은 정규직 채용예정이 있는 기업들로 졸업을 앞둔 4학년 학생들이 참여해 인턴근무가 끝나고 정규직 채용까지 연계될 예정이다. 참여 학생들은 이공계 104명, 인문계 56명, 예체능계 5명으로 재학 중 산업현장 직무체험을 통해 진로탐색의 기회를 가지게 되며, 이후 청년 취업률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시 오규환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전지역 학생들이 대덕특구 연구기관 및 시 산하 출자·출연기관에서 전공과 관련된 직업체험의 기회를 가져 학생 각자의 취업역량을 키울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라며, 특히 지역 우수기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취업까지 연계돼 좋을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업은 동계방학기간에도 진행될 예정으로 시는 오는 11월경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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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안보․안전 파수꾼'···여성민방위대 워크숍 '개최'▲ 수원시, 여성민방위대 워크숍 개최…안보 안전 파수꾼 양성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25일 용인 대웅경영개발원에서 2015년도 수원시 여성민방위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수원시 여성민방위대원의 국가비상사태나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위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수원시 4개 구 100여명의 여성민방위대원이 참여한 가운데, 민방위업무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축사, 안보강연 등이 진행됐다. 이어, 힐링캠프, 민방위 기능 경진대회를 통해 각 구의 여성민방위대 실력을 겨루며 전문성을 향상 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비상관련 상식퀴즈, 방독면 착용,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로 구성된 민방위실전체험 경진대회 등을 통해 각 구 대원들의 실력을 겨뤘다. 시 관계자는 “수원시 여성민방위대는 창설한지 2년도 되지 않아 전국 최우수 여성민방위대로 발돋움 했다”며 “여성민방위대원 각자가 사화안전망의 중요한 역할을 맡고 지역사회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수원시 여성민방위대는 지난 9월 창원에서 열린 ‘제40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 경진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상금 전액을 수원사랑장학재단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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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15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기념식’ 성료▲ 범죄예방 한마음 대회 기념식 [광교저널 경기.안성/유기현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 안성맞춤랜드(보개면 복평리 소재) 남사당공연장에서 ‘2015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및 청소년 예술발표회’가 19일 열렸다. 이번 행사는 안성과 평택지역의 범죄없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과 건전한 청소년 문화육성을 위해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과 법무부법사랑위원평택지역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윤해 평택지청장, 홍병준 법사랑위원평택지역연합회장, 황은성 안성시장, 공재광 평택시장, 정진권 안성교육장, 박주상 평택교육장 등 주요인사 및 관계자 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각 기관 표창장 수여, 백일장 시상, 장학금 수여식 등 1부 기념식과 2부 청소년 예술발표회로 진행됐다. 안성시는 10월중 열린 ‘2015법질서바로세우기 한마음 청소년 백일장’에 시를 대표한 50여명이 참가해 대상1명, 금상2명 등 14명이 수상했다. 또한 평안밀레니엄선도장학재단에서는 안성과 평택 청소년 40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기도 했다. 안성 남사당풍물단의 열린 마당으로 시작한 2부 청소년 예술발표회는 건전한 청소년 문화 육성의 장을 마련해 안성과 평택의 청소년들이 열정과 끼를 발산하는 계기가 됐으며 댄스, 밴드 등 8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홍병준 법사랑위원평택지역연합회장은 “범죄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법사랑위원들이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안성‧평택시민의 인권존중과 법질서 확립을 위해 아낌없는 도움을 주신 박윤해 평택지청장님과 홍병준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오늘 행사로 안성과 평택지역이 더 안전하고 범죄 없는 희망찬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