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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농협, 용인시 인재 육성 위해 1500만원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는 수지농협 홍순용 조합장이 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용인시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고 6일 전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기탁식엔 용인시장학재단 명예 이사장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홍 조합장, 김춘식 용인시장학재단 이사장 등 4명이 참석했다. 수지농협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장학기금을 기탁, 관내 청소년들이 안정된 환경 속에서 학업을 이어가도록 돕고 있다. 이번 장학금을 포함해 총 5040만원을 기탁했다. 홍 조합장은 “농협의 지역사회 환원 사업 일환으로 용인시 청소년을 돕는 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홍순용 조합장을 비롯한 수지농협 조합원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학생들이 배움의 열정을 이어가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도움이 필요한 장학생을 폭넓게 선발해 장학금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장학재단은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날 현재 ‘2022년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공고, 15일부터 10월 25일까지 신청서를 재단 홈페이지(https://www.yijanghak.or.kr/)에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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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우수 인재 684명에게 장학금 5억1952만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인재육성재단이 ‘2022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관내 우수 인재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지난 10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초중고 및 대학생 684명에게 총 5억 1952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하고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금은 오는 14일 지급할 예정이다. 장학금은 ▲진학장학금 ▲철쭉장학금 ▲우수장학금 ▲기능장학금 ▲효행장학금 ▲다자녀장학금 ▲향토장학금 ▲무지개장학금 ▲곰두리장학금 ▲보훈장학금 ▲주거비장학금 ▲서포터즈장학금 ▲자립장학금 등 13개 분야로 대상은 598명, 총 지급액은 4억 8318만원이다. 인재육성교육비(중학생 대상 영어 교육비) 지급 대상은 31명, 총 지급액은 930만원이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가정 자녀 55명에게 소상공인 희망장학금 2704만원을 지원하는 등 도움이 절실한 학생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김춘식 인재육성재단 이사장, 장학생과 학부모 등 220여 명이 참석했다. 백 시장은 “용인시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준 장학금 기탁자에게 감사하다”며 “이 자리에 모인 장학생 여러분이 미래세대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지역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수여식에서 세영산업(주)와 용인시약사회가 각각 장학사업비 1000만원을, 용인시 산림조합이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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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고속도로(주), 용인시 청소년 위해 2000만원 기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용인서울고속도로(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서울 강남구 세곡동)를 관리ㆍ운영하는 경수고속도로㈜가 지난 7일 용인시 인재육성재단과 용인문화재단에 각각 1000만원씩 기부금을 지정기탁했다. 박종혁 경수고속도로 대표이사는 이날 용인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용인시 인재육성재단은 이날 전달받은 기부금을 다문화가정 학생을 위한 무지개장학금에 사용할 예정이다. 용인문화재단은 저소득 가정과 북한 이탈 가정의 고등학생을 위한 예술 장학사업인 '예술 꿈드림' 사업에 기부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박종혁 경수고속도로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장학 사업과 예술 지원을 통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군기 시장은 "미래인재 양성과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해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경수고속도로에 감사드린다"며 "시도 시민 누구나 양질의 교육을 받고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수고속도로는 지난 2017년 용인문화재단에 정기기탁을, 2018년부터는 용인시 인재육성재단에도 정기기탁을 약속한 후 매년 이행해왔다. 경기 사랑의 열매 경기 제16호 나눔 명문기업에 선정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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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인재육성재단 창립 20주년 기념식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인재육성재단이 지난 10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재단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18명에 표창·공로패 등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엔 백군기 용인시장,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등 45명이 참석했다. 재단에 따르면 기탁자 발굴 등 재단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한성 청백종합건설 대표, 유정희 부경무역 대표, 김기원 유원건축사사무소 대표, 이대영 용인시 산림조합 조합장, 이의도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장, 한규혁 기흥농협 조합장 등 6명이 시장 표창을 받았다. 권경상 참 세무법인 대표, 서혜순 처인구 미용사협회장, 김유석 마벨엔지니어링 대표, 김순곤 포곡농협 조합장, 최재학 용인축협 조합장 등 5명은 용인시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 장학기금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이건한, 유향금, 이창식 용인시의원은 재단 감사패를 받았다. 박찬욱 정평장학회 이사장, 나광덕 한국통신정보 대표, 박노일 광일토건환경 대표, 정희채 변호사 등 4명도 공로패를 받았다. 백 시장은 축사를 통해 “용인시 인재육성재단 장학사업을 묵묵히 후원해주신 시민, 단체, 기관 등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청소년 모두가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재단은 용인시건축사회·공사감리위원회(600만원), 이의도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장(600만원), 김상용 용인농협 조합장(1000만원) 등으로 부터 장학기금 3600만원을 전달받았다. 재단에서 운영 중인 기금은 약 21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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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축산농업협동조합, 장학기금 1천만원 '기탁'▲백군기 용인시장이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1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용인축산농협 관계자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용인축산농업협동조합(조합장 최재학)이 장학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김춘식)은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212억7천400여만 원의 장학기금이 조성됐으며, 올해는 600여 명에게 5억9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용인축산농협은 지난 2010년부터 장학기금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이번 1천만 원을 비롯해 지금까지 총 4천500만 원을 기탁했다. 재단 명예이사장을 맡고 있는 백군기 시장은 “용인의 미래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주셔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학생이 지원받기 위해서는 장학기금의 확대가 필요하다.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용인축산농협은 우수품질의 축산물을 통한 안전한 먹거리와 차별화된 전문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발전 및 사회공헌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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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고속도로, 용인시 청소년 교육위해 2천만원 '기탁'▲㈜경수고속도로가 16일 용인시 청소년들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2천만 원을 기탁한 가운데 백군기 용인시장과 관계자들이 기탁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경수고속도로가 2천만 원을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경수고속도로는 16일 용인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용인시 인재육성재단과 용인문화재단에 각각 1천만 원씩 총 2천만 원을 장학금 명목으로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백군기 시장을 비롯해 박종혁 경수고속도로 대표, 김춘식 용인시 인재육성재단 이사장, 정길배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수지구에 본부를 둔 경수고속도로는 지난 2018년부터 용인시 인재육성재단에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1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 장학금은 매년 20명의 학생에게 지급되고 있으며, 재단은 다음달 중으로 대상자를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용인문화재단에는 앞서 지난 2017년부터 청소년의 문화예술교육과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나눔 사업을 위해 기부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재단이 운영하는 장학사업인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은 예술가를 꿈꾸는 관내 저소득층 고등학생들의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재단은 기부금을 추가 조성해 오는 12월까지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박종혁 대표는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며 “모든 아이들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군기 시장은 “용인의 미래인재 양성과 사회 공헌을 위해 나눔과 기부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경수고속도로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배움은 아이들이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다. 배움에 소외되는 학생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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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삼척향토장학재단, 2021년 장학사업 확대 추진▲삼척향토장학재단 이사회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재)삼척향토장학재단(이사장 김양호)은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삼척시장인 김양호 이사장과 한동수 시의회 전 부의장 등 이사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이사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재단에 따르면 장학재단은 이날 이사회에서 지난 2020년 결산 및 2021년 예산안 심의에 이어 2021년 장학사업 계획(안)에 대한 심의 등 2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2021년 장학사업 규모는 일반대학생은 180명 선발로 지난해보다 100명 늘어났으며, 강원대 삼척·도계캠퍼스 주소전입생과 저소득층 대학생은 각각 20명을 선발하고, 고등학생은 전년과 동일한 35명을 학교장 추천으로 선발한다. 올해부터 대학생에게 지급되는 삼척향토장학금은 생활비지원 장학금으로 학비지원 장학금과 중복지급이 가능하며, 장학생 신청접수는 다음달 8일부터 26일까지로, 평생교육과(평생학습관)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1인 지급금액은 고등학생 50만원, 강원대 삼척·도계캠퍼스 주소전입대학생 100만원, 일반대학생은 200만원선으로, 신청접수를 거쳐 3월말 이사회에서 결정한다. 김양호 이사장은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에도 인재육성에 끊임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학비 또는 생활비가 부족하여 학업을 중단하는 학생을 최소화 하고 안정적인 면학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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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의장 '크리스마스 씰 증적식’ 실시,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 '특별성금' 전달[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2일 ‘2020년 크리스마스 씰 증적식’을 실시하고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에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 우제찬 회장과 정석영 본부장을 만나 크리스마스 씰 50장을 증정 받고, 특별성금을 전했다. 장 의장은 “몇 년 전부터 국내 결핵환자 수가 늘고 있는데, 안타까운 점은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라며 “코로나19로 유난히 힘든 연말이 되고 있는 이때에 결핵예방과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소중한 계기를 마련해 준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장 의장은 “오늘 이 자리가 결핵 예방과 퇴치, 그리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경기도의회는 하루빨리 결핵이 사라져 결핵 없는 건강한 경기도를 만들 수 있도록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대한결핵협회는 올해 한국방송공사(EBS)의 인기 캐릭터인 ‘펭수’를 테마로 한 크리스마스 씰과 열쇠고리를 제작해 모금 캠페인을 실시 중이다. 씰 모금액은 씰 1장이 3천 원, 그린 씰(열쇠고리)이 5천 원으로 모금액은 결핵환자발견사업, 결핵홍보, 학생 결핵환자 장학사업, 연구개발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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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신협,청소년 예술 장학생 후원금 5백만원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수지신용협동조합(이사장 이기찬, 이하 수지신협)이 지난 28일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에 용인지역 예술가 육성 지원을 위한 후원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후원금은 예술가를 꿈꾸지만 경제적 형편 때문에 교육을 받기 힘든 용인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예술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용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장학사업인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용인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 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사회적 배려대상인 청소년 중 선발을 통해 수강료와 재료비, 악기대여비 등 예술 관련 교육비를 지원하는 예술장학 사업이다. 금년도에는 수지신협 등 관내 기업의 후원을 받아 총 7명의 학생이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수지신협은 2012년부터 올해까지 문화나눔과 청소년 예술 장학금을 위한 기금을 재단에 전달하며, 용인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수지신협 이기찬 이사장은 “경제적, 사회적 여건과 관계없이 용인시 청소년들에게 예술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자신의 꿈을 활짝 펼칠 수 있으면 좋겠다.” 고 후원금 전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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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이건장학재단, 봉평면 장학생에게 장학금 전달[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삼양식품재단법인 삼양이건장학재단(이사장 김정현)은 지난 16일 봉평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계층 학생 3명을 선정해 각 5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군에 따르면 국가와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지역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삼양이건장학재단은 매년 평창군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장학금과 장학증서 전달을 봉평면에 위탁했다. 한편, 삼양이건장학재단은 삼양식품 창업주인 故 이건(以建) 전중윤 명예회장이 1970년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지역 인재들을 육성하기 위한 장학사업, 도서출판, 학술연구 등을 통해 지금까지 약 13,000여명에게 장학금 및 학술 지원을 해오고 있다. 이 날 장학금을 대신 전달한 정유진 봉평면장은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해준 삼양이건장학재단에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며, 장학금을 통해 지역의 인재들이 조금이나마 희망찬 꿈을 이뤄나가는 데 도움이 되길 소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