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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팬클럽 ‘용인 나더사 아리스’, 성금 800만원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테너 겸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용인지역 공식 팬카페 ‘용인 나더사 아리스’ 회원들이 관내 장애인시설인 ‘요한의집’에 성금 8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용인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시와 요한의집 관계자, 용인 나더사 아리스 회원 등이 참석했다. 기탁금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가수 김호중이 소집해제 되는 날을 기념해 팬카페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 나더사 아리스 관계자는 “대체복무 중에도 사회복지시설에 꾸준히 기부활동을 하고 있는 김호중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기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했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나눔 활동을 해주신 김호중 팬카페 용인 나더사 아리스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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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치유원예 프로그램 지원받을 복지시설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2022년 치유농업 활용 복지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복지시설 4곳을 모집한다. 지난 6일 시에 따르면 치유농업 활용 복지화 지원 사업은 장애인과 어르신의 정서 안정을 돕기 위해 시가 요양원과 장애인시설 등을 찾아가 치유원예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다. 관내 장애인이나 요양원 등 복지시설 가운데 15명 내외의 참여자들이 모여 강의나 원예 실습을 할 수 있는 교육 장소가 마련된 시설이라면 어디든지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씨앗이 발아해 새싹으로 성장하고 꽃과 열매를 피워내는 생육 과정 전반을 사람의 생명에 비유한 6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새싹 재배, 베란다 텃밭 정원, 애완 식물, 센터피스, 모듬 정원, 이끼 테라리움 등을 배우게 된다.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용인시통합예약 홈페이지(https://www.yongin.go.kr/resve/index.do)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이나 장애인이 다양한 원예 프로그램으로 평온한 마음을 갖고 건강을 회복하도록 돕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치유농업에 관심이 있는 시설이 꼭 신청해 참여자들에게 유익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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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장애인시설 17곳에 농·축산물 꾸러미 130개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과 함께 관내 장애인 생활시설 17곳에 2만원 상당의 농·축산물 꾸러미 130개를 지원했다. 농·축산물 꾸러미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구 예치금을 활용해 구입했으며 관내에서 생산된 모둠 채소 10종과 삼겹살로 구성됐다. 구에 따르면 이날 김종무 처인구청장은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광장에서 직접 농·축산물 꾸러미를 전달하며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냈을 장애인들에게 신선한 식재료를 공급하고, 지역 농가도 돕기 위해 농·축산물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농·축산물 꾸러미가 작게나마 장애인들에게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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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동용인지사, 용인시에 중증장애인생산품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한국전력공사 동용인지사(지사장 정춘택)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중증장애인 시설에 전해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유니르 파운드케이크 112세트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파운드케이크는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용인시 직업재활시설 6개소의 공동판매장인 유니르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다. 15일 시에 따르면 시는 기탁받은 파운드케이크를 용인시장애인시설연합회를 통해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8개소에 전달할 계획이다. 정춘택 지사장은 “작은 정성을 모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들에게 항상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전력공사 동용인지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따뜻한 나눔들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동용인지사는 시가 장애인생산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회원제 사업인 ‘두레더스(Do, Let Us)’의 회원으로 가입해 추석과 설날에도 중증장애인들이 생산한 제품을 구매해 기부하는 등 관내 중증장애인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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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감염취약계층에 자가진단키트 86만개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감염취약계층 8만2300여명에게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약 86만개를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31일까지 집단감염에 노출돼 있거나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어린이집 영·유아, 노인복지시설 이용자, 임신부, 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자가진단키트를 순차적으로 배부할 방침이다. 우선 어린이집 영·유아 및 교직원 3만6600여명, 노인복지시설 및 재가노인복지 이용자 1만4000여명, 아동복지시설과 장애인시설 이용자 1700여명에게는 6일까지 각 기관과 시설에서 배부한다. 임신부 7000여명과 중증장애인 7000여명,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1만6000여명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행정복지센터 배부 일정은 추후 정확한 날짜가 정해지는 대로 SNS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자가진단키트 지원이 코로나19 감염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확산을 차단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감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책을 계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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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무 처인구청장 '생수사랑회' 위문 방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김종무 처인구청장이 24일 설을 앞두고 이동읍 송전리에 위치한 장애인시설인 생수사랑회를 위문했다. 이날 김 구청장은 떡, 간식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정순범 시설장을 비롯해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구에 따르면 생수사랑회는 지적‧뇌병변‧지체 장애인 등 13명이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시설이다. 지난 1992년 처인구 남사면에 시설을 개소해 운영하다 2008년 이동읍 현 위치로 자리를 옮겼다. 정 시설장은 “설을 앞두고 구청장께서 직접 찾아와 살펴 주셔서 감사하다”며 “입소자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돌보겠다”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며 시설 운영이 쉽지 않음에도 소홀함 없이 장애인들을 돌봐주시는 데 감사드린다”며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촘촘한 복지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처인구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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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무료 공공와이파이, 10개월간 132만 명 이용[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무료 공공와이파이 이용자가 지난 10개월간 132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 데이터도 109기가 바이트에 이른다. 1일 시에 따르면 관내 239곳의 공공장소에 329개의 무선중계설비(AP)를 설치, 개방형 공공와이파이를 제공하고 있다. 개방형 공공와이파이란 시민 누구나 스마트폰, 태블릿 PC를 통해 무료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AP를 설치, 모든 시민들이 무료로 접속할 수 있도록 한 와이파이 시스템이다. 시는 인터넷 음영지역(인터넷 접속이 월활하지 않은 지역)에서의 정보 접근성 강화와 가계 통신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개방형 공공와이파이 설치사업을 진행해왔다. 버스정류장 121곳에 138개의 AP를 설치했고, 동별 주민자치센터 등 58개 공공기관(95개), 47개 공원(62개), 장애인복지관 등 7개의 주민시설(25개)에도 AP를 설치했다. 2021년 1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방형 공공 와이파이 접속자는 연인원 132만 1459명에 달한다. 데이터 사용량도 109기가 바이트에 이른다. 개방형 공공와이파이 사용량이 가장 많은 곳은 버스정류장으로 연인원 94만 156명이 접속, 25기가 바이트의 데이터를 사용했다. 이어 공원에서 접속한 인원이 16만 2817명(23기가), 주민센터 10만 4156명(6기가) 등의 순이었다. 사회복지관, 장애인시설, 터미널 등 기타 공공시설에서도 11만 3857명(54기가)이 접속했다. 용인시 개방형 공공 와이파이는 1개의 AP당 반경 50~70m 이내라면 512명이 동시에 접속할 수 있다. 최초 접속시 ‘G_PublicWiFi@Yongin’을 선택하면 ‘공공와이파이 이용하기’ 창이 뜨고, 이곳을 누르면 홈페이지 및 배너창으로 이동, 여기에 접속한 이후 자유롭게 인터넷 검색을 할 수 있다. 만약 은행업무 등 비밀번호 및 개인정보의 유출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면 보안접속도 가능하다. 최초 접속시 ‘G_PublicWiFi_Secure@Yongin’을 선택하면 접속화면이 나타나면서 일회용 아이디와 패스워드가 발급된다. 이를 입력한 후 접속하면 해킹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시는 내년 용인시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에 앞서 주경기장인 용인 미르스타디움 내부 25곳과 공원 등 음영지역에 개방형 공공와이파이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편리하게 무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선하고, AP설치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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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실내체육관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공사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지난 3일 용인실내체육관의 장애인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했다고 전했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용인시의회 이은경 의원이 지적한 ‘장애인 편의시설 미비’에 대해 장애인시설 개보수 사업 자금 2억 원을 시로부터 교부받아 시행됐다.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2조(편의시설의 세부기준에 따라 유니버셜(장애인)화장실 4개소를 개보수 및 신설했고, 다목적체육관 대무대 경사로, 소무대 경사로, 휠체어 관람석, 시각장애인용 음성유도기, 점자블록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장애인 및 시민들이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개선했다. 용인도시공사 최찬용 사장은“장애인 편의시설 개선 공사를 통해 장애인분들이 편안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지속적인 환경 개선을 통해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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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소상공인 · 청년 실직자 등 용인형 핀셋 긴급 재난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피해가 가중된 시민들의 부담 경감을 위해 소상공인을 비롯한 청년 실직자, 장애아동·청소년, 3자녀이상 가구 등 맞춤형 지원에 나서 주목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4일 코로나19 취약계층 대상의 선별지급을 위해 올해 1회 추경 271억여원을 포함한 474억여원을 투입한다. 이와 관련 이날 열린 제252회 용인시의회 임시회서 271억여원의 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의결됐다고 덧붙였다. 모든 도민에게 10만원의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키로 한 경기도의 보편지원과 함께 코로나19로 직격타를 입은 소상공인 등을 핀셋 형태로 뒷받침하겠다는 것이다. 시의 이번 경제지원은 지난해 4월 전국 최초의 초·중·고 돌봄지원금과 재난지원금을 지급한 1차 지원을 비롯해 8월 소상공인과 택시 운수종사자에게 선별적 지원금을 지급한 2차 지원에 이은 3차 지원이다. 먼저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집합금지나 영업제한된 관내 2만8천여 소상공인에게 정부의 버팀목자금 300만원 · 200만원과 별개로 긴급재난지원금을 각각 100만원 · 50만원씩 추가 지급한다. 이 가운데 집합금지 대상인 유흥시설, 콜라텍 등 272곳에 대해서는 200만원을 지원한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공연, 전시 기회가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들을 위해선 1인당 50만원을 지원한다. 대상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 증명이 완료된 관내 예술인 1000명이다. 코로나19 직격타를 맞은 여행업계·박물관·미술관 127곳에 대해선 100만원을 지원한다. 감염병에 취약한 어린이와 장애인을 위해선 관내 가정·민간 등 어린이집 806개소엔 100만원씩을 2차례에 나눠 지급하고 2002년1월1일 이후 출생한 등록장애인 2000명에게는 1인당 10만원의 장애아동·청소년 특별 돌봄지원금을 지급한다. 또 3자녀 이상을 둔 10,000가구의 가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구당 10만원의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단, 자녀 중 만18세 이하 자녀가 1명이상 포함되야 한다. 코로나19 위기로 구인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선 다양한 공공‧민간 일자리를 마련해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이어가도록 돕는다. 우선 아르바이트 등 일자리를 잃은 만18세이상 만39세이하 청년을 위해선 1인당 60만원의 희망지원금을 2차례로 나눠 지급한다.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저소득·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해선 공공일자리 700개를 확대해 희망드림 자리, 용인형 일자리사업과 더불어 총 1470여개의 일자리를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또 초등학교 돌봄센터를 비롯한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258곳에 관내 대학생(휴학생)을 학습 도우미로 투입한다. 이들에겐 5개월간의 인건비를 지원해 아동 돌봄 공백 해소와 함께 청년 일자리 지원을 해나갈 방침이다.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용인와이페이의 월 50만원까지 10% 상시할인율을 연말까지 적용하며 특히 설을 맞아 10억원을 추가 투입해 지역화폐 발행액을 확대한다. 기존 배달앱의 높은 수수료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공공배달앱 ‘배달특급’도입에 9억원을 신규 투입해 지역화폐와 연계한 지역 경제 활성화도 도모한다. 또 졸업식, 입학식 등 각종 행사 취소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위해 취약계층과 장애인시설, 공공시설에 반려식물을 공급해 화훼 소비를 촉진하고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시 공유재산 임차인에 대한 임대료를 최대 80%까지 인하하는 등 착한임대인 재산세 감면도 지난해에 이어 추진할 계획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 위기의 3차 확산으로 더 어려워진 시민들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3차 경제지원안을 마련한 것”이라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긴급 재난지원에 적극 협의해 준 시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능한 용인와이페이로 지원할 계획이며 대상자들이 설 이전에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조속히 지급 절차를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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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이정석 처인구청장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처인구, 이정석 처인구청장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지난 15일 이정석 처인구청장이 이동읍 소재 장애인시설인 생수사랑회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정순범 시설장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구에 따르면 한파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복지시설의 어려움을 듣기 위해서다. 이 시설에는 지체·지적장애인 12명과 초등학생 1명 등 13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제과제빵·가죽공예 등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이 구청장은 백미 10포, 방역용 마스크 100매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교육프로그램·난방 등 시설 생활 환경을 확인했다. 정순범 시설장은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찾아준 구청장님께 감사하고, 구성원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더 많은 배려와 지원이 필요하다”며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