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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신중동역에서 책 빌려보세요”▲ 신중동역 칙칙폭폭도서관 전경 [광교저널]부천시가 오는 29일부터 7호선 신중동역에 ‘칙칙폭폭도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중동역 칙칙폭폭도서관은 지난 2012년 개관한 상동역 칙칙폭폭도서관에 이은 지하철 작은도서관 2호점이다. 100.59㎡의 규모로 일반자료실, 만화코너, 동아리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월∼금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한다. 신간과 베스트셀러 등 도서 3천200여 권을 비치했다. 또한 만화도시 부천의 사랑방으로써 국내 우수 웹툰 300여 점도 볼 수 있다. 상호대차서비스는 6월 30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29일에는 개관을 기념해 전자책 시연, 체험 및 특강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양문형 상동도서관 자료봉사팀장은 “기차와 카페를 콘셉트로 지하철역사 내 유휴 공간을 독서문화공간으로 재편성해 바쁜 현대인을 위한 쉼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출퇴근길의 직장인이 많이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문의는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를 참고하거나 상동도서관 자료봉사팀(032-625-454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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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대산면, 면민 친필 서신 보내기 공모전 시상▲ '대산면민 친필 서신 보내기 공모전’ 시상식 [광교저널] 함안 대산면은 지난 21일, 대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신오수 면장, 주민자치위원, 새마을문고 회원,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산면민 친필 서신 보내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함안군의 평생학습도시 선정 원년의 해와 대산면 새마을 작은도서관 개관 3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잊혀진 고마운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산면과 새마을 작은도서관이 공동 주관했다. 지난해 11월 한 달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관내 초·중·고등학생, 기관단체, 출향인사 등으로부터 241편의 편지가 접수됐으며,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친 53편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군수상 9명(일반5, 학생4), 문고회장·대산면장상 11명(일반5, 학생6) 등 총 20명이 수상했으며, 면은 수상작 20편과 입선작 33편을 수록한 책자를 다음 달 중에 발간할 계획이다. 신오수 대산면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평소 쉽게 표현하지 못했던 사랑과 감사, 용서 등의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소중한 추억도 함께 간직하길 바란다”며 “편지쓰기 활성화로 지역민의 정서함양과 서로 소통하는 훈훈한 대산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은 지난해 6월 단 한번의 신청으로 ‘평생학습 도시’로 선정된 한편, 대산면 새마을 작은 도서관은 2013년 9월 개관해 이동도서관 운영 등 지역주민의 지식함양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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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도서관 2017년 시민독서릴레이 선포식 개최▲ 천안시 [광교저널] 천안시 쌍용도서관은 시민대상 독서릴레이 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민 독서릴레이’는 시민들이 직접 추천한 책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적극 참여토록 유도하며, 이를 기념해 23일 오후 3시 선포식을 실시한다. 쌍용도서관은 지난 4월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는 생활 속 독서운동 전개를 위해 올 한해 천안시민이 함께 읽을 107권의 도서를 추천받았다. 그 결과 아동분야는 소중애 작가의 ‘별을 사랑한 시인 윤동주’와 박영란 작가의 ‘편의점 가는 기분’이 선정됐다. 선정된 도서는 6월 중 관내 10개(교육청 소속 3개관 포함) 공공도서관과 25개 공·사립작은도서관에 비치돼 시민들이 동시에 같은 도서를 읽는 기회를 마련해 공감대를 형성한다. 또 작가와의 대화, 북 콘서트, 독서캠프, 10개 공공도서관에서의 방학기간 독서문화프로그램, 독후감상문 모집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책 읽는 도시 천안 만들기 2017 시민독서릴레이 사업의 첫 단추인 선포식에 이어 같은 날 오후 4시에는 ‘편의점 가는 기분’ 박영란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할 예정이다. 쌍용도서관 관계자는 “천안시민이 같은 도서를 함께 읽고 소통하는 기회로 삼고자 마련한 사업으로 많은 시민이 참여하시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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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어르신 ‘캘리그라피 글자교실’ 웃음꽃 활짝!▲ 어르신 ‘캘리그라피 글자교실’ [광교저널]순천시는 2004년부터 10여년 동안 추진해 온 성인문해교육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문해교육 거점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성인문해교육 기관 중 7개소가 거점기관으로 선정됐으며, 85개 직영지자체 중 순천시가 유일하게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아 지역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한글교육 프로그램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손으로 그리는 글자교실’을 6월부터 12월까지 7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글작문교실 5개소(서면장애인복지관, 남제주민센터, 조례사회복지관, 동부복지관, 서면자치작은도서관)에서 운영한다. 문화예술과 연계한 문해학습자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개발해 감성과 심리적인 안정감을 줌으로서 힐링과 치매예방 효과까지 볼 수 있는 사업이다. 남제주민센터의 한 어르신은 “한글을 붓으로 써보니 공책처럼 칸에 넣지 않고 크기를 자유롭게 쓸 수 있어 편하고 두께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어서 재미있다. 집중력이 생기고 치매예방도 되는 것 같아 너무 좋다”고 말했다. 삐뚤빼뚤 글을 잘 쓰지 못하더라도 종이 위로 멋스럽게 글씨를 써보며 창작의 재미를 느끼면서 자신의 ‘꿈’을 담아 한글자 한글자 캘리그라피로 표현하면서 예술혼을 새기고 있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한글로 배우는 캘리그라피 글자교실 운영을 통해 비문해자와 저학력 성인의 문해교육 참여를 유도하고 집중력과 표현력 향상, 감성과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고 있다”며, “다양한 서체로 한글을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성인문해 학습도시 거점기관으로 우뚝 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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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융합기술원, 군산시립도서관에 도서 기증▲ 군산시 [광교저널] 군산시립도서관은 20일 자동차융합기술원으로부터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의 교육과 문화발전을 위해 직원들이 기증한 도서 총 1,000권을 기증받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자동차융합기술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도서기증 캠페인은 작은 것이라도 함께 나눌 때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다는 기부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기증된 도서는 시립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장서로 활용되며 일부도서는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돼 이용될 예정이다.이성수 자동차융합기술원장은 “시립도서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서기증운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시립도서관은 지난 4월부터 도서기증 캠페인을 통해 시민 및 기관·업체들로부터 총 14,000여권의 도서를 기증 받았으며 책 읽는 독서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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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남부민1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개소▲ 남부민1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광교저널] 부산시는 오는 22일 오후 4시에 서구 남부민동(천마로 176)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부민1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 단위 주민행정서비스 기능 및 주민자치능력 향상 지원을 위한 지역거점 시설인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민선6기 다복동 사업(다함께 행복한 동네만들기)의 일환으로 기존 거점시설을 활용해 행정서비스를 비롯한 마을지기사무소, 복지, 보건, 고용, 자원봉사 등 원스톱 종합서비스 지원 시설이다. 서구 남부민1동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선 곳은 오랫동안 폐공가로 방치돼 왔던 곳으로 작년 3월 부산시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총사업비 21억원(산복도로 르네상스 5차년도 사업비 포함)을 들여 부지 445㎡에 지상 6층 865㎡의 규모로 신축 공사를 마치고 복합커뮤니티센터로 탄생한 ‘남부민1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인근 남부민1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운영된다. 층별 시설로는 △1층은 다목적홀, △2층은 주민쉼터(경로당), 방문건강관리실 △3층은 무인택배함, 주차장,△4∼5층은 북카페, 소회의실, 작은도서관,△6층은 마을지기사무소, 동희망복지팀, 마을건강센터 등이 있다. 6층에 위치하는 마을지기사무소는 주택유지·보수, 공구대여 등 주민생활편의지원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동희망복지팀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복지·고용·통합사례관리를 담당, 마을건강센터는 주민들의 건강 및 방문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공사로 인한 상당기간 불편을 감수해 온 남부민1동 주민들께 감사를 드리며, 다·복·동 사업으로 주민의 밀착형 종합서비스를 통해 특화 되도록 모니터링과 부서별 협업을 통해 운영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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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웃공동체 다독다독 토론회 '개최'▲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4일 시민이 행복한 도서관 만들기 위한 ‘제4회 다독다독 이웃공동체 토론회’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4일 시민이 행복한 도서관 만들기 위한 ‘제4회 다독다독 이웃공동체 토론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토론회는 오산시장을 비롯해 세마동 지역에 거주하는 도서관운영위원과 양산도서관과 햇살마루도서관의 키움봉사회원, 도서관 이용시민, 사립 작은도서관 관계자, 사서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봉사회의 이웃공동체 전환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장기적 봉사활동이 가능하기 위한 봉사회원의 여건과 봉사회의 사회적 기업(조합)화 방안 및 문제점, 봉사회의 자생적 단체화를 위한 재정여건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다독다독(多讀) 이웃공동체 토론회는 지역거점의 도서관의 역할정립과 지속가능한 시민참여 공동체 구성의 논의구조를 만들기 위해 2016년 10월말부터 시작했다. 제1회는 중앙도서관에서‘공공도서관의 문제점과 발전방안’을, 2회는 꿈두레도서관에서‘사설 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을, 3회는 햇살마루도서관에서‘지역도서관 거점의 이웃공동체 구성 및 운영방안’등을 토론해 왔다. 중앙도서관장(심연섭)은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키움봉사회원이 개인사정으로 인한 잦은 탈퇴가 발생해 장기적 봉사활동이 가능하기 위한 봉사회원의 여건, 봉사회의 사회적 기업화 방안 및 문제점, 봉사회의 자생적 단체화를 위한 재정여건의 개선방안을 모색할 좋은 기회가 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시민 참여행정(거버넌스)으로‘시민중심 봉사자 운영 도서관’을 위해 18세 이상 시민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키움봉사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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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용인시, 작은도서관 보조금 '대폭확대'▲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작은도서관에 대한 보조금 지원을 현재 상위 등급에서 중‧하위 등급까지 확대키로 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작은도서관에 대한 보조금 지원을 현재 상위 등급에서 중‧하위 등급까지 확대키로 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작은도서관에 대한 보조금은 지난해까지 A~C등급에만 300만~500만원씩 지원했으나 올해부터 D~E등급에도 20곳을 선정해 1곳당 200만원을 지원키로 한 것이다. 시는 지원대상을 지난해 평가에서 D~E등급을 받은 작은도서관 59곳 중 공모를 통해 추진사업의 실현성, 효과성 등을 평가해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을 원하는 작은도서관은 사업신청서와 계획서 등을 시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용인중앙도서관에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의 운영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지원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며 “작은도서관의 운영과 서비스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는 총 111곳의 작은도서관이 있으며 지난해 A~C등급을 받은 35곳에는 총 1억1,900만원이 지원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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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동천파크자이’ 모델하우스 '오픈'[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GS건설은 오는 25일(금)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30번지에 공급하는 '동천파크자이’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GS건설에 따르면 동천파크자이는 지하 4층, 지상 16~22층 6개동 전용면적 61㎡ 단일주택형 총 388가구로 이뤄졌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61㎡A 146가구 △61㎡B 106가구 △61㎡C 43가구 △61㎡D 39가구 △61㎡E 37가구 △61㎡F 17가구 등 총 6개 타입으로 최근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소형으로만 이뤄졌다. 특히 최근 분양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전용 59㎡보다 2㎡를 더 넓게 사용할 수 있어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동천파크자이는 판교신도시 남측, 분당신도시 남서측에 위치하고 있어 판교·분당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고, 광교산자락에 자리잡고 있어 사방이 경관녹지로 둘러싸여 쾌적성이 우수하다. 또 동천동의 ‘래미안 이스트팰리스’가 조성돼 있는 동천1지구의 마지막 남은 부지에 위치하고 있어 희소성도 높다. 또한 신분당선 개통으로 판교 및 강남 접근성도 우수하다. 지난 1월 개통한 신분당선 연장선 동천역과 수지구청역을 통해 판교가 10분 이내, 강남역이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단지 앞 버스정류장으로 강남, 잠실, 사당, 서울역 등을 연결하는 광역버스와 동천역과 수지구청역을 오가는 지선·마을버스노선이 많아 대중교통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경기지역의 명문학교로 손꼽히는 수지고가 위치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토월초, 손곡중, 수지중, 한빛중 등의 명문학교시설이 반경 1㎞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이와함께 롯데마트, 수지문화복지타운 등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아브뉴프랑 판교 등 판교·분당신도시의 생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 3면 개방형 설계, 발코니 확장시 최대 103㎡까지 실사용 가능 단지는 남향 중심설계로 채광성과 통풍성을 높였다. 실내는 거실-식당-주방이 연결되는 LDK구조로 개방감을 극대화 시켰으며, 안방의 독립적인 파우더공간과 드레스룸, 보조주방 등을 조성해 실용성과 수납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확장이 불가능한 안방발코니에 세탁실을 마련해 세탁부터 건조, 정리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게 했다. ▲ 동천파크자이 석경 투시도 특히 혁신평면 설계로 넓은 서비스 면적이 제공된다. 주력 주택형인 전용면적 61㎡A 4-Bay 판상형 구조에 3면 개방형 설계가 적용돼 발코니 면적으로 약 42㎡가 제공된다. 전용면적의 약 70% 달하는 공간이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되다 보니 발코니를 확장할 경우 실사용면적은 약 103㎡까지 늘어나게 된다. 안방과 드레스룸은 발코니의 서비스공간 확보를 통해 안방 가로길이가 다른 주택형 보다 0.7m 긴 4m까지 늘어나 중대형아파트 안방과 동일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타워형 구조의 전용면적 61㎡F도 약 30㎡규모의 넓은 발코니 면적이 서비스로 제공돼 확장시 약 91㎡의 실사용 면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유일하게 약 4.8㎡ 규모의 알파룸이 제공돼 소형평면에서 보기 드문 4룸 구조로 공간활용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전용면적 61㎡B·E는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채광성과 통풍성이 우수하며, 다양한 수납공간 적용을 통해 공간활용을 높였으며, 전용면적 61㎡C는 2면 개방형 3-Bay 타워형 설계로, 광교산 조망권을 극대화시켰다. 2면 개방형 타워형 설계가 적용된 전용면적 61㎡D는 어린이놀이터, 커뮤니티마당 등 단지내 조경 조망권을 확보했다. ▷ 입주민 쾌적·편의·안전성 고려한 단지 설계 100% 지하주차장 설계로 입주민들이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며, 지상에는 멀티커뮤니티존(생태연못, 정원, 어린이놀이터 등), 다이나믹가든 등의 테마공간과 테라피로드(순환산책로), 주민운동시설 등을 배치해 입주민들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욕탕시설을 갖춘 고급 남·녀사우나,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들이 채워질 예정이다. ▲ 동천파크자이 조감도 또한 첨단 시스템 적용으로 입주민들의 편리함도 높일 계획이다.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돼 공동현관, 조명, 난방 등을 원격으로 제어가 가능하고, 약 15만여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전자책 도서관을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빗물활용시스템, LED Race-Way 시스템, 연속 단열벽 설계(발코니 확장시), 비례제어 난방 시스템, 전력회생형 승강기, 전열교환 환기시스템, 로이코팅 단열창호 등을 적용해 관리비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1,2층 적외선감지기(필로티 제외), 200만화소급 CCTV, 차량번호인식 주차관제시스템, 화재·가스 방범 알림 서비스 등을 통해 입주민들의 안전에도 신경을 썼다. 분양관계자는 “11.3부동산 대책의 수혜지역에 판교·분당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는 희소성 높은 소형아파트다”며 “평면도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혁신설계 적용으로 신경을 많이 쓴 만큼 좋은 청약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계약금은 2회 분납(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60%)은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특히 중도금 1차 납부시기가 전매제한(6개월) 이후로 계획돼 있어 이자 총액이 줄어 들었으며, 금리인상을 대비한 이자안심보장제도 적용돼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금융부담을 최대한 낮췄다. 입주는 2019년 7월 예정이고,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번지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1644-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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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 물놀이장 23일 개장”···인파1만여명 몰려 ‘성황’[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로 용인시청 광장을 물놀이장으로 개장해 이른 아침부터 어린이 손님들이 엄마․아빠 손을 잡고 대거 몰려 화제가 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전 10시 문을 열자마자 어린이들은 더위를 식히기 위해 시원한 풀장으로 뛰어들었다.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 속에서 이날 물놀이장을 찾은 이용객은 1만여명. “타고 싶은 물놀이 시설이 한 곳에 있어서 스릴도 있고 너무 재밌어요. 엄마랑 아빠랑 매일 매일 오고 싶어요.” 이날 어린이들은 시간 가는줄 모르고 물놀이를 즐겼다. 기흥구 신갈동에서 딸과 함께 찾은 한 시민은 “지난해에도 애들과 왔었는데 올해는 놀이시설이 더 많아져서 애들이 좋아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올해에는 워터볼, 페달보트, 장애물 에어바운스, 놀이동산 에어바운스 등 4종류의 놀이시설이 추가됐다. 동백동에서 자녀 2명과 함께 온 30대 부부는 “물놀이 시설 뿐만 아니라 안전에도 세심하게 배려한 모습이 곳곳에 있어서 애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었다”며 “애들 방학동안 자주 이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는 동안 부모들은 대형 잔디광장에 텐트를 치거나 곳곳에 마련된 몽골텐트에서 간식을 먹으며 휴식을 즐겼다. 잔디광장에는 200여명의 시민들이 40여개의 텐트를 치고 더위를 피했다. 시청 1층 로비에는 500여권의 책을 갖춘 작은도서관이 새로 들어서 시민들이 돗자리를 깔고 책을 읽기도 했다. 수지에서 온 30대 부부도 “지난해보다 대형 잔디광장과 몽골텐트 등이 많이 들어서 쉴 수 있는 공간이 늘어난 것이 마음에 든다”고 좋아했다. 한편 이날 개장식에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이우현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용인시 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로 용인시청 광장을 물놀이장으로 개장해 이른 아침부터 어린이 손님들이 엄마․아빠 손을 잡고 대거 몰려 화제가 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정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11만여명이 이용해 시민들의 부담없는 피서명소로 대박이 났던 시청 물놀이장이 규모와 시설을 대폭 확대해 오늘 개장했다”며 “온 가족이 시청 물놀이장에 오셔서 무더위를 이겨낼 시원한 여름나기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물놀이장 안전을 위해서도 만전을 기했다. 안전관리요원을 지난해보다 2배 늘렸고, 체육회와 시청 직원들이 매일 교대 근무하며 안전관리를 하고 있다. 응급조치반 운영과 구급차도 상시 대기하고 있다. 풀마다 여과기 3대 이상을 돌려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이동 통로에는 고무매트를 깔아 미끄러지지 않도록 했다. 먹거리 장터는 새마을부녀회 등이 운영해 수익금을 전액 무료급식소 등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물놀이장은 다음달 21일까지 30일간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유아~초등학교 3학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