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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울릉군연합회 천연염색 교육’ 실시▲ 생활개선울릉군연합회 천연염색 교육 [광교저널] 울릉군은 지난 19일 울릉자생식물원내에서 생활개선울릉군연합회 50명을 대상으로 ‘천염염색 이론 및 실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촌여성 생활기술교육의 일환으로 천연염색 소재인 ‘쪽’으로 스카프를 물들이는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는데, 김명애 생활개선회장은 “여성들이 자주 사용하는 스카프, 손수건을 직접 염색하고 디자인하는 과정을 통해 내 손으로 직접 생필품을 만들어 보는 즐거움을 맛보고, 생활개선회원들의 감춰진 솜씨를 자랑하고 소통의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울릉군은 농한기인 여름철을 맞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오는 7월 17일부터 조리기능사 교육, 우리 떡 만들기 교육 등 여성농업인을 위한 자기계발과 전문기능 습득을 목표로 ‘여름철 여성농업인 부업기술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친환경적 소재가 각광을 받는 요즘 천연염색은 우리의 건강한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지역 여성농업인들이 이런 고부가가치기술을 습득한다면 개인적으로 뿐만 아니라 울릉군에도 큰 이득이다.”고 전하며 참가한 교육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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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구로구청장, ‘주권재민과 民의 자격’ 특강▲ 이성 구로구청장 시민아카데미 강의사진 [광교저널] 이성 구로구청장이 지난 19일 구로구민회관에서 열린 ‘고려대와 함께하는 시민아카데미’에서 ‘주권재민과 民의 자격’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성 구청장은 민(民)의 역사적 의미와 각 나라별 중산층의 기준에 대해 설명하며 “사회적 불의와 공분에 당당하게 저항, 참여하고, 공동선을 함께 실현해 나가는 것이 ‘민주시민의 자격’이다”고 설명했다. 이 날 특강에는 관내 지역 주민과 구로구 소재 직장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구로구는 주민들의 자기계발을 돕고 평생학습 분위기를 장려하기 위해 건강, 역사, 심리,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수준 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시민아카데미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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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통영시, 2016학년도 인재육성반 수료식 '개최'▲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10일 16시에 2016학년도 통영시 인재육성반 수료식을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10일 16시에 2016학년도 통영시 인재육성반 수료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수료식에는 김동진 시장을 비롯해 통영시의회 배윤주 의원, 통영교육지원청 김상권 교육장 등 내외빈과 수료학생,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통영시 인재육성반은 1학기 114명, 2학기 84명 등 총 198명이 영어, 수학, 논술 강의를 수료했다. 시에서 서울대에 합격한 5명 중 4명이 인재육성반에서 배출됐고 수시·정시합격 등 중복합격을 포함해 서울대 등 수도권 대학에 50여 명의 학생들이 합격했다. 시 인재육성반은 지난 2007년 영재학습반이란 이름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처음 시작했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끊임없는 자기계발로 인재육성의 도시 통영의 이름을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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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젊은이들의 날 ‘성년의 날’ 기념식 ‘성료’▲ 창원시, 제43회 성년의 날 기념식 [광교저널 경남.창원/ 정미란 기자] 창원시(시장 안상수)는 제43회 성년의 날을 맞아 18일 오후 2시 창원문성대학 컨벤션홀에서 성년이 되는 젊은이, 창원향교 유림, 일반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거행했다.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문성대학과 창원향교가 공동 주관한 이번 ‘성년의 날’ 기념식은 만19세가 된 젊은이들에게 매년 5월 셋째 월요일인 ‘성년의 날’을 기념해 성년이 되는 젊은이들에게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짊어질 성인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부여하고 성년이 됐음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행사는 오후 2시부터 1부 성년의 날 기념식과 2부 전통성년례 행사로 나눠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모범청소년과 청소년 육성에 공이 많은 유공자(120여 명중 5명)에게 시장표창을 수여했다. 2부 전통성년례 행사에서는 삼가례(남자는 관, 여자는 비녀를 얹어주는 의식) 초례(술을 마시는 법도와 교훈을 내려줌) 수훈례(자와 함께 교훈을 내려줌) 등이 진행됐으며, 마지막으로 ‘성년 선언’이 이어졌다. 이에 앞서 창원시는 ‘제43회 성년의 날’을 맞아 성년이 되는 관내 만19세인 1만 6000여 명의 젊은이들에게 ‘스스로 인생을 설계해 드높은 이상과 자기계발로 미래를 향해 정진해 세계 속의 젊은 인재가 돼 주시기를 당부한다’는 내용의 ‘성년의 날 축하 서한문’을 발송했다. 박재현 창원시 제1부시장은 기념사에서 “성년이 되신 사랑스런 젊은이들에게 부모님의 사랑과 은혜를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창원과 국가의 주역으로서 끊임없는 인내와 도전정신을 늘 가슴에 품고, 꿈과 이상을 향해 소신과 열정으로 자신의 역량을 키워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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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강원도 화천군부대에 도서 1310권 전달용인시중앙도서관은 지난 23일 강원도 화천군부대에 도서 1,310권을 전했다. 용인 시민들이 기증한 휴면도서를 정보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북뱅크 사업의 하나로 군부대 독서문화지원을 위해 교양?인문?사회?문학 등 다양한 주제의 도서 1,310권을 선정해 전달한 것이다. 인구 2만 5천여 명의 화천군은 인구 외 군부대 인원만 3만 명으로 인구 수보다 군인 수가 더 많은 소도시다. 화천군에는 한 곳의 도서관이 운영되고 있어, 군민을 제외한 군부대 장병들은 독서문화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화천군부대는 부대 내 병영도서관을 조성, 군인들의 지식함양과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나 장서량 부족으로 어려움이 있어 용인시 중앙도서관에 도서지원 협조를 요청, 이번 도서 지원이 전격 이뤄졌다. 화천군 군부대 관계자는 “장병들의 독서 및 자기계발 기회가 늘어나 힘든 훈련 속에서도 보람 있는 군 생활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용인시 중앙도서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용인시중앙도서관은 용인지역 군부대에도 도서지원 및 찾아가는 병영독서토론회 운영 등 군부대 독서문화 확산에 적극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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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홍보전문가’서경덕 교수 용인시청서 특강 연다용인시민을 위한 ‘2014년 제4회 레인보우 아카데미’가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를 초청,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이란 주제로 6월 공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용인시민을 위한 2014년 레인보우아카데미의 6월 강좌로, 오는 26일(목) 오후 2시 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 시청사 3층 에이스홀에서 열리며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선착순 무료입장할 수 있다. 서경덕 교수는 성신여자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독립기념관 독도학교 교장, 문화체육관광부 세종학당재단 이사, 유엔 새천년개발목표지원 특별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동해 및 독도 프로젝트, 한식 및 한글의 세계전파 프로젝트, 막걸리 홍보대사 , 독도 및 동해에 대한 세계적 광고활동 등을 활발하게 펼치며 한국 홍보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저서로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2009), ‘세계지도보다 큰 꿈을 펼쳐봐’(2012), ‘대한민국 홍보대사 서경덕 아저씨의 날아라 대한민국’(2012), ‘당신이 알아야 할 한국사 10’(2013) 등을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와 세계화의 꿈에 대해 대중에게 알리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서경덕 교수는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게 되며 그 동안 활동해 왔던 다양한 대한민국 홍보 활동소개로 세계화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독도 및 동해 프로젝트, 한식 및 한글의 세계전파 활동, 대한민국 역사인식 캠페인, 뉴욕타임즈 첫 독도 광고, 월스트리트저널 첫 동해 광고, 동북공정 대항 프로젝트, 일본군 위안부 프로젝트 등의 활동 및 의의를 소개하고 8월에 있을 스킨스쿠버를 활용한 독도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레인보우아카데미는 매년 용인시민의 지적 욕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자기계발, 여성?가족, 경제, 교육, 행복, 건강, 교양 등 다양한 분야의 7인 전문 강사를 초청해 7색 테마별 강좌를 연다. 문의 :용인시 평생교육과 031-324-8983 http://educity.yongi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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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서 강신주 박사 특강 연다‘삶의 주인공의 되는 법’ 주제로 진행 용인시가 강신주 박사를 초청해 ‘삶의 주인공이 되는 법’이란 주제로 4월 공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용인시민을 위한 ‘2014년 레인보우아카데미’ 4월 강좌로, 오는 22일(화) 오후 2시 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 시청사 3층 에이스홀에서 열리며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선착순 무료 입장할 수 있다. 강신주 박사는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고, 2007년부터 현재까지 문사철 기획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또한 KBS 지식나눔콘서트 ‘아이러브인’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강신주의 다상담(2013)', '강신주의 감정수업(2013)',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고전콘서트(2014)' 등 다수의 저서를 발간해 자아를 잃고 방황하는 현대인들에게 자기감정을 회복하는 일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강신주 박사는 현대인에게 시급한 과제는 ‘자기감정을 회복하는 일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스피노자의 48가지 감정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내 삶의 주인이 내가 되는 순간, 그리고 내가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귀하다고 생각하는 순간에 자신만의 삶이 시작된다는 것’을 강조하며 특히, ‘타인의 평가에서 스스로가 자유롭고 당당해져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며, 자신의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감정의 목소리에 충실히 따르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연할 계획이다. 6월은 경제평론가 엄길청의 ‘손에 잡히는 경제’라는 주제로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경제분야의 궁금한 이야기에 대한 답을 명쾌하게 들려준다. 레인보우아카데미는 매년 용인시민의 지적 욕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자기계발, 여성?가족, 경제, 교육, 행복, 건강, 교양 등 다양한 분야의 7인 전문 강사를 초청해 7색 테마별 강좌를 연다. 문의 : 용인시평생교육과 평생교육팀 031-324-8983 http://educity.yongi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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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공무원노조,‘제4회 독서왕’도전하세요!작은도서관 여주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안병희, 이하 여주군공노조)은 7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제4회 독서대회’를 갖는다. 이번 대회는 그동안 여주군공무원노동조합의 회원대상에서 여주주민 전체로 참여대상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참여방법은 노동조합사무실에 비치된 도서 또는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도서 중에서 최소 10권 이상을 읽고, 독서카드((http://www.yeojunojo.or.kr/ 별첨서식에서 다운로드)에 간략한 독서평(형식자유)을 작성 후 오는 12월 31일까지 노조사무실(여주군 여주읍 세종로1 본관3층 여주군공무원노동조합)을 방문해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난 2012년 제1회를 시작으로 제3회에 이르기까지 많은 조합원들이 참여해 관심을 모았으며, 제3회 독서대회 마감결과 3명이 성취상을 받았다. 안 위원장은 “함께 참여하고 싶다는 주민들의 문의전화가 있어 이번 대회부터는 범위를 확대키로 했다”며 “독서열풍이 지역전체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주군공노조는 자기계발, 에세이, 소설, 경영, 사회?정치, 경제, 문화?인문, 건강, 전문서적 등 300여권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비치하고 있으며, 매월 신간을 중심으로 도서를 구비해 조합원들의 독서함양에 힘쓰고 있다. 제4회 독서대회의 시상으로는 독서왕상(다독상) 1명에 5만원권 상품권, 성취상 10명(20권 이상 독파)에는 3만원권 상품권, 장려상10명(10권~20권이하 독파)에는 2만원권 상품권이 증정되며 수상자 명단은 2014년 1월 6일 여공노 홈페이지(http://www.yeojunojo.or.kr/)에 게재될 예정이다. 제4회째를 맞고 있는 여주군공노조 독서대회는 여주군 공직자 및 지역주민의 독서열풍을 주도하고, 바람직한 여가문화 형성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