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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몰 수원'에서 함께 일해요'롯데몰 수원'에서 함께 일해요 ‘롯데몰 수원’은 5월 13일(화)~16일(금)까지 4일간 수원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14년 수원시 상반기 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한다. 롯데몰 수원은 약 70개 부스를 운영, 롯데몰 수원에 입점하는 약 600개 업체 중 240여개 업체가 신규 인력 채용에 나선다. 채용분야는 판매, 고객서비스, 환경미화, 시설유지보수 및 운영, 주차관리, 보안 등 다양한 직종에 대해 정규직 및 계약직, 파트타임 등 청년에서 어르신 일자리까지 다양한 연령을 대상으로 한다. ‘롯데몰 수원’은 올 초 수원시와 수원시민의 일자리 창출 및 고용 극대화를 통한 시민복지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에게 채용기회를 우선적으로 제공키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롯데수원역쇼핑타운’ 천욱성 사업부문장은 “’롯데몰 수원’을 통해 창출되는 4300여개의 일자리를 수원시민에게 우선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상생의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는 참가기업과 취업희망자간 현장채용 면접 및 상담 계층별 취업컨설팅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면접메이크업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구직자들에게 보다 유익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문의: 롯데수원역쇼핑타운 조진연 팀장 031)247-3055, 010-9727-6036 김광수 과장 031)247-3055, 010-711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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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통복 풍물단 지신밟기 행사모금평택시 통복풍물단(단장 오세종)은 지난 정월대보름을 맞아 통복시장 일대에서 통복전통시장 번영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하고 모금된 100만원의 찬조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통복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통복풍물단 오세종 단장은 “지신밟기행사가 경기불황 및 이마트2호점 입점관련하여 상권이 위축되고 있는 통복 전통시장의 번영을 기원하고 관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주는데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윤하용 통복동장은 “ 통복 풍물단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불 및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위해 통복 풍물단원들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공연준비를 하며 이웃사랑실천에 앞장서 주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통복풍물단은 통복동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통복동에서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유익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더 많이 발굴해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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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관했던 수원 중앙극장··· 메가박스로 재입성...남문로데오시장상인회 (김한중 회장) “예전 명성 그대로 살리겠다”... 아쉬움 속에 폐관했던 수원 중앙극장이 지난 21일 메가박스 수원 남문 점으로 새 단장을 하고 (구) 로얄극장자리에서 개관했다. 영화관은 대지 2천33㎡에 지하 1층~지상 3층 건물로 2·3층에 총 4개의 상영관이 들어서며, 1층에 커피전문점 ‘카페베네’가 입점해 남문 로데오 거리가 한층 밝아질 전망이다. 메가박스 수원 남문 점은 상영관의 좌석간 거리가 넓은 것이 특징이다. 성인도 편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으며, 안쪽 좌석을 이용하는 관객을 위해 먼저 앉은 관객이 자리에서 일어나야 하는 불편도 해소됐다. 영화관은 21~ 23일까지 영화 무료 상영회를 갖는다. ‘소원’, ‘결혼전야’, ‘관상’, ‘노브레싱’, ‘나우유씨미 미술사기단’, ‘이스케이프 플랜’, ‘공범’ 등 최근 영화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작품들이 상영된다. 오픈식이 열린 21일엔 1층 까페베네에서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했다. 부족한 주차 공간을 확장하기 위해 영화관과 인접한 기업은행과 협의해 주차장을 겸용, 최대 70여대의 차량이 주차 가능하다. ▲ (주)중앙씨네마 최기호대표이사가 인삿 말을 하고있다. (사진)저작권자 ⓒ 국민 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기호 ㈜중앙씨네마 대표이사는 “80년대 수원 팔달문을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그 추억에 중심에 서있던 로얄극장을 기억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대형 쇼핑몰로 이곳의 모든 상권을 잃었다”며 “새롭게 단장한 메가박스 수원남문점에서는 과거의 향수에 젖은 2~30년 전의 옛 영광을 되돌려 놓겠다. 고 말했다. 또한 “낭만이 서린 남문거리를 그리워했던 모든분께 문화, 예술, 오락이 가미된 신흥거리를 선사하겠다. 고 덧붙였다. ▲ 남문로대오시장상인회 김한중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 ⓒ 국민 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남문로데오시장상인회(회장 김한중)는 “메가박스영화상영관입점으로 남문로데오거리가 한층 밝아지고 상가입점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며 “상인들은 큰 희망을 갖고 더욱 자구책을 찾아 예전에 명성을 그대로 남문로데오거리에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개관식에는 염태영수원시장과 이경재방송통신위원장,이찬열국회의원및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