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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절반 이상, 복지·경제에 예산 사용 원한다▲ 경기도 [광교저널]경기도민의 절반 이상은 경기도 예산이 보건복지와 경제투자 분야에 우선 투자되는 것을 희망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21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5월1일부터 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2018년 예산 중점투자부분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4.6%가 보건복지 분야를 선택했다. 이어 경제투자 분야(17.9%), 환경 분야(14.2%) 순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경기도 온라인 패널 6,62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이 가운데 1,217명이 참여했다. 주민참여 예산제도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는 경기도의 2018년도 예산편성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분야별 투자 선호도 순서는 보건복지, 경제투자, 환경, 여성가족, 교통건설 분야 순이며, 전년에 비해 환경 분야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분야별 응답비율을 보면 보건복지 분야는 지난해 31.3%에서 34.6%로, 환경 분야는 8.9%에서 14.2%로 증가세를 보인 반면 여성가족 분야는 10.8%에서 9.4%로 감소했다. 최근 황사 및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사회적인 이슈화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분야별 최우선 추진과제를 살펴보면 복지 분야에서는 저소득 취약계층 생활안정 지원(45.7%)이 가장 높았으며, 취약계층 일자리 발굴(32.3%)과 노인복지정책(14.0%) 순으로 나타났다. 일자리창출 최우선 과제로는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이 우선적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의견이 48.0%로 높게 나타났다. 중소기업 및 경제 인프라 확충 분야에서는 맞춤형 중소기업 종합지원이 35.1%, 기업애로 해소 등 현장 밀착형 기업지원강화가 23.7%로, 안전중심 문화 확산 분야에서는 도민 안전교육 인프라 확충(28.3%)이 가장 높게 조사됐다.경기북부 지역균형발전 최우선 추진과제로는 기업하기 좋은 여건 조성 및 일자리창출(31.0%)과 도로 등 사회기반시설 확충(26.5%)이 우선순위로 확인됐다.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최우선 환경정책으로는 대기환경개선(35.4%)이 꼽혔으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최우선 사업으로는 공장, 소각장 등 산업시설 관리(43.4%)가 높은 관심을 받았다.지난 2016년 조사에서 쓰레기 분리수거 및 재활용 등 자원순환 지원 사업이 가장 높았던 것에 비해 크게 변화된 것이다.이번 설문조사결과는 경기도 온라인 여론조사(http://survey.gg.go.kr)를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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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반과 함께한 매장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 첫 수료생 배출▲ 경기도 [광교저널]경기도와 경기도 일자리재단은 21일 오후 5시 의정부시 소재 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에서 ‘커피에 반하다와 함께하는 매장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 1기 수료식(의정부권)’을 연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1기 교육과정 수료생 15명을 비롯해 경기도, 경기도 일자리재단, ㈜커피에 반하다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경기북부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창출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도와 일자리재단이 올해 1월부터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하고 있는 수요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전문인력 교육 및 양성은 재단이, 수료생 우선채용과 실습지원, 취업연계, 창업지원 등은 ㈜커피에 반하다가 지원하기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의정부권 교육생 15명을 대상으로 올해 3월 30일부터 6월 21일까지 1기 교육과정을 개설, ▲커피 및 음료제조 실기, ▲매장운영 및 서비스, ▲마케팅 및 인력관리 등의 커리큘럼을 운영했다.㈜커피에 반하다 측은 이번 수료생 15명 중 8명 이상을 매장관리 전문인력으로 채용할 계획이며, 이들은 26일부터 정식 출근할 예정이다. 또한 창업 희망자에게는 창업상담과 창업멘토 등의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도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은 경기북부 여성들에 대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2기 교육과정은 고양권 교육생 18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중 개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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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와 지역유관기관 ‘일자리창출’ 염원▲ 지역산업연계 합동 채용박람회 [광교저널] 창원시와 13개 지역유관기관들이 구인기업과 구직자들에게 대규모 채용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역량을 모아 마련한 ‘지역산업연계 합동 채용박람회’에 구직자 3000여 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20일 창원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안상수 창원시장을 비롯해 강요원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장, 김정일 경남지방중소기업청장, 배은희 한국산업단지공단경남본부장, 최상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박덕곤 경남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 최해범 창원대학교 총장, 이종붕 경남대학교 대외부총장, 안인모 마산대학교 산학협력처장, 장규표 창원문성대학교 부총장, 김기주 한국폴리텍대학 학생처장 등 공동주관기관 내빈들이 참석해 구직자들과 구인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일자리창출’의 염원을 담아 마련된 이번 박람회장은 ▲지역 강소기업 110개사(직접 68개사, 간접 41개사)가 참여해 440명 채용을 목표로 현장면접과 채용이 이뤄진 ‘채용관’ ▲구인·구직 상담과 고용정보 제공한 ‘취업상담관’ ▲이력서사진촬영, 이미지메이킹(면접메이크업), 취업타로, 정보검색대, 참여자들의 휴식공간인 카페테리아가 운영된 ‘부대행사관’ ▲청년 취업준비생 위한 소통의 공간인 청년관 등이 조성돼 인기를 끌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청년관’은 ‘청년’을 비전으로 제시한 청년창업가의 취업 및 창업특강과 취업준비생을 위한 힐링강연을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취업을 위해 채용박람회에 참여한 구직자들이 잠시나마 자유롭게 작품을 감상하면서 스트레스를 벗어날 수 있게 설치된 ‘무빙 갤러리전’도 큰 인기를 끌었다. 이날 행사장을 방문한 안상수 창원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구인을 위해 채용박람회에 참여해주신 110여 개의 참여기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오늘 채용박람회를 통해 지역 일자리창출과 고용활성화를 기대해보며, 앞으로도 좋은 일자리 지원을 위해 2차례 더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향후 5년간 ‘청년일자리 1만개 창출’을 목표로 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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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대학생 사회복지시설 일자리 참여자 모집▲ 고창군 [광교저널] 고창군이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청소년문화센터 등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할 대학생 참여자 15명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대학생들에게 사회경험과 학비마련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되는 이 사업은 각 센터에서 프로그램 운영과 시설 운영 등 업무 보조를 맡게 된다.참여자격은 공고일 기준 고창군에 주소를 둔 대학교 재학생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나 그 자녀, 한부모보호대상자 등이 해당된다.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신청서와 재학증명서, 기타 증빙서류 등을 첨부해 고창군청 민생경제과에 방문접수하면 된다.이와 관련해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고창군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고창군청 민생경제과 일자리창출팀(063-560-236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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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화, 일자리창출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 선다▲ 경기도청 [광교저널] ㈜일화는 20일 근로자대표 이선형과 의정부고용노동지청장이 참석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노·사·정 공동선언”을 했다고 밝혔다.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의 주요 내용은 ▲ 일자리 창출을 위한 R&D투자 ▲ 인적자원개발 확대 ▲ 장시간 근로개선 ▲ 비정규직 차별 방지 등이다. (주)일화는 의약품 및 음료 제조 기업으로서 2015년 노사문화대상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노사가 한마음으로 기업경쟁력을 강화해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노력해 왔다.김영돈 의정부고용노동지청장은 일자리 창출 등 기업의 사회적책임에 앞장서는 ㈜일화 노사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고용창출과 근로자 고용안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일화가 되기를 당부하고 정부는 정부3.0 일환으로 이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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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청년 셰프’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하다▲ 창업드림 요리대회 [광교저널] 고양시는 지난 18일 청년들의 일자리창출을 지원하고자 ‘창업드림 요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창업드림 요리대회’는 고용노동부의 ‘2017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고양 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계음식문화거리 청년 창업·창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총 26개 팀이 신청한 가운데 서류심사를 거쳐 통과한 18개 팀이 원마운트 이벤트 광장에서 오전과 오후 각 9팀씩 2개조로 나눠 경합을 펼쳤으며 9명의 심사위원과 일반인 시식을 통해 맛을 물론 시각적인 데코레이션 등 각 부분별로 심사가 진행됐다.대회 수상자들에게는 총 5,000만 원의 창업 지원금과 원마운트 쇼핑몰 키오스크 점포 입점우선권이 부여되고 안정적인 성공 창업을 위해 ▲경영·세무관련 전문가 ▲브랜드디자인 전문가 ▲서비스교육 전문가 ▲외식산업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창업·창직 아카데미 교육 및 창업 전문가 멘토링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연간 1,0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고양관광특구 진흥계획 정책과 연계된 세계음식문화 거리를 원마운트 쇼핑몰에 조성해 ‘창업드림 요리대회’ 수상자를 중심으로 현장 맞춤형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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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원 사업 해결 물꼬 트고, 일자리 창출에 진력▲ 수원컨벤션센터 조감도 [광교저널] “앞으로 제게 주어진 4년, 1460일의 여정, 우리 시 발전과 우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014년 7월 1일, 민선 6기 수원시장 취임식에서 염태영 시장은 “수원시의 품격을 더 높이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수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민선 6기 수원시는 3년 동안 얼마나 달라지고 발전했을까? 수원신느 민선 6기 3주년을 맞아 그간 성과를 3주(20·27일, 7월 4일)에 걸쳐 연재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로 ‘수원시의 선도적 정책’, ‘민생’ 분야 성과를 살펴본다. 수원시 숙원사업 해결의 물꼬가 잇따라 트였다. 먼저 최대 현안인 ‘수원화성 군 공항 이전’은 지난 2월 국방부가 군 공항 예비후보지로 화성시 화옹지구를 선정한 후 급물살을 타고 있다. 발표 직후 염 시장은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이전 절차에 임하겠다”며 “이전 예비후보지 발전을 최우선에 두고, 해당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해당 지자체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1990년대 후반부터 밑그림을 그렸던 수원컨벤션센터는 지난해 9월 마침내 첫 삽을 떴다. 경기 남부 MICE 산업의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수원컨벤션센터’는 광교택지개발지구 내에 건립된다. 지하 2층, 지상 5층, 전체면적 9만 5460㎡ 규모로 컨벤션센터와 광장으로 조성된다. 2019년 3월까지 부대·지원시설(호텔, 백화점 등)을 건립하고, 2020년 9월 컨벤션센터를 완공할 예정이다. ‘MICE’는 ▲Meeting(기업회의) ▲Incentive travel(포상 관광) ▲Convention(국제회의) ▲Exhibition(전시회)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용어로 국제회의·전시회 개최, 컨벤션 센터 운영, 관광 산업 등을 중심으로 하는 융복합산업을 말한다. 2015년 4월에는 대법원, 기획재정부, 경기도가 ‘수원고등법원·고등검찰청 설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수원고등법원 설치 관련 법률안’이 2014년 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수원시는 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에 이어 6번째로 고등법원이 설립되는 도시가 됐다. 고등법원은 2019년 문을 연다. 지난해 2월에는 취업난 등으로 힘겨워하는 청년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청년정책관’을 신설했다.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 않는다’는 원칙에 따라 청년들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만들어가는 ‘수원형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세계 최초 생태교통 축제인 ‘생태교통 수원 2013’은 세계로 수출되고 있다. 2015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2회 축제가 열렸고, ‘제3회 생태교통 세계축제’는 오는 10월 대만 가오슝 시에서 개최된다. 염 시장은 민선 6기 취임사에서 “일자리 창출은 모든 시민의 가장 큰 바람”이라며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일자리 예산을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염 시장은 ‘미스터 일자리 시장’으로 불릴 정도로 일자리 창출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민선 6기, 지역 일자리 17만 개 창출’을 목표로 세운 수원시는 2014∼16년 지역 일자리 11만 6291개를 창출해 애초 목표치(9만 8000개)를 초과 달성한 바 있다. 수원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으며 대외적으로 일자리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올해는 ‘일자리아젠다 8’을 선정, 76개 핵심전략을 발표하며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자리아젠다에 대한 부문별 전략계획을 수립하고 일자리정책과, 청년정책관, 노인복지과 등 13개 부서에서 76개 핵심전략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수원형 일자리아젠다는 ▲청년 친화적 일자리(청년 일자리)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촉진(여성 일자리) ▲취업을 통한 사회활동 활성화(중장년 일자리) ▲취약계층의 고용기회 확대(사회통합 일자리) ▲양질의 공공 일자리 확대(공공 일자리) ▲성공 창업 지원서비스(생산적 일자리) ▲맞춤형 일자리 고용서비스(고용 서비스) ▲미래일자리 전략산업 육성(일자리 산업) 등이다. 수원시는 공공부문 일자리를 창출하는 ‘새-일 공공일자리 사업’,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 청년 몰 조성 등 다양한 정책으로 청년 일자리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염 시장은 지난달 집무실에 수원시 일자리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일자리 상황판을 설치했다. 일자리창출을 핵심 국정과제로 내세운 새 정부 기조에 발맞춰 일자리정책을 더 꼼꼼하게 챙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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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돼 국·도비 15여억 원 확보▲ 천정크레인, RT용접 등 4개 과정 하반기 교육훈련생 모집 [광교저널]광양시는 ‘2017년도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3개 사업이 선정돼 국·도비 포함 15억여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전남형 주력산업 고용안정 프로젝트 기초산업분야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및 ‘광양만권 우선취업대상 일자리사업’, ‘희망2040 플랜트산업 고숙련 인력양성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30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훈련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에서 주관하는 ‘전남형 주력산업 고용안정 프로젝트 기초산업분야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및 ‘광양만권 우선취업대상 일자리사업’은 기계설비 25명, 천정크레인 15명, 지게차 15명의 교육생을 모집해 오는 7∼8월부터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광양만권HRD센터에서 주관하는 ‘희망2040 플랜트산업 고숙련 인력양성사업’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30명을 대상으로 RT용접(Radiographic Testing Welding : 제품을 파괴시키지 않고 방사선 투과검사를 사용해 확인하는 고기량 용접기술) 고기량 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취업상담과 알선 등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792-0116, 817-0116)과 광양만권 HRD센터(☎772-7114)로 신청·문의하면 되고,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이정희 투자유치과장은 “지역의 많은 시민들이 해당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고용기관·단체와 함께 다양한 모집전략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안정적인 고용창출이 이루어지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고용기관·단체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미취업자에 대한 양질의 기능훈련과 취업알선으로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구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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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도경북 중심도시로 우뚝 ! 민선 6기 3년 성과▲ 시민과 대화의 날 [광교저널] 안동시는 “더 큰 안동, 더 좋은 미래”라는 비전을 가지고 출발한 민선6기 3년 동안 안동시의 노력이 갈수록 빛을 내고 있다고 전했다.중앙과 도 단위 각종 평가가 이를 확인해 준다. 민선6기가 시작된 2014년 하반기부터 올해 5월까지 중앙과 도 단위 등에서 모두 130개 부분에서 수상했고, 확보한 상사업비도 10억 원을 훌쩍 넘어섰다.공모사업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2015년 한 해 17개 분야에서 376억 원(17건)을 확보한데 이어 2016년에는 무려 1,499억 원(31건)을 확보했다. 올해 들어서도 5월까지 582억 원(13건)을 확보해 민선6기 들어서만 2,457억 원을 공모사업으로 따내 안동시 최초로 예산 1조원 시대를 여는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도청 소재지라는 외형적 볼륨 확대와 함께 시민의식 운동도 함께 전개하고 있어 내연과 외연이 조화된 실질적 중심도시로서 기반이 갖춰지고 있다. 하회마을과 유교책판, 편액 등이 세계유산과 기록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이를 발판으로 세계적 문화관광 도시로 부상하기 위한 비전도 열어가고 있다.민선6기에서는 ‘더 큰 안동, 더 좋은 미래’라는 비전을 실천하기 위한 방안으로 7개 분야 50개 주력사업을 제시했다. ▷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 안동 건설 ▷ 현 도심 활성화와 도시공간 재창조 ▷ 생명산업 부흥과 일자리 창출 ▷ 미래가 있는 안동농업 육성 ▷ 전통시장 활성화와 시가지 특화발전 ▷ 교육이 있는 안전한 복지도시 실현 ▷ 명품 도청 신도시 조성 등이다.금년 5월말 현재 50개 주력사업 대부분이 완료됐거나 순조로이 추진되고 있다. 50%인 25건이 마무리되거나 이행 후 계속 추진되고 있고, 24건은 정상추진, 1건은 사업구상을 마치고 예산확보와 시민의견수렴에 나서고 있다.인문가치포럼 개최와 축제세계화, 안동미래위원회 설치,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유치, 영상정보통합센터 조성, 강남어린이도서관 건립, 내륙지수산물유통센터 건립, 우편집중국∼선어대 도로개설, 용상동 비행장부지 활용계획 수립, 도청신도시 내 생태하천 복원 등이 완성됐다.또 선비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조성사업, 철도 역사부지와 폐선 활용방안 수립, 안동댐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 안동대교∼시외버스터미널 도로 확장, 노인종합복지회관 건립, 도심재생사업 추진, 세계기록유산 전시체험관 건립과 안동역사기록관 설치 등 대부분 공약들이 첫 삽을 떴거나 성과물이 속속 도출되고 있다.국립민속박물관 안동분관 유치와 천연가스발전소 증설, 강남동 중학교 신설 등은 다소 걸림돌이 있으나 약속 이행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민선6기 3년간 권 시장은 발품행정을 펴며 직원들과도 격 없는 토론을 통해 시정을 그려가고 있다. 민원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현장을 찾고 중앙부처와 인근 시군을 찾아가며 경북의 맏형 역할을 하고 있다. 3년 남짓한 기간 동안 승용차 이동거리만 11만3천㎞, 지구를 세 바퀴(약40,000㎞) 돌 수 있는 거리에 조금 못 미친다.격의 없는 토론문화도 조직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금요일마다 6급 이하 직원을 간부회의에 참석시켜 격의 없는 토론을 갖는다. 또 보고서 없이 격론을 펼치는 노-페이퍼 전략회의와 보고서를 만들지 않고 갖는 주요현안사항 점검회의도 시정을 끌어가는 구심점이 되고 있다. 7급 이하 27명으로 구성된 ‘걸어 다니는 아이디어발전소‘에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생산해 내면서 창의적 조직을 주도하고 있다.권영세 안동시장은“민선 6기 들어 도청 이전이라는 역사적 과업 완성과 함께 살림살이 1조 시대를 열었고, 하회마을, 유교책판, 편액 등이 세계유산과 기록으로 등재되면서 안동문화가 세계적 가치를 인정받는 등 경북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이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다”며 “남은 1년 동안에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들과의 약속을 하나하나 마무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하회마을과 유교책판, 편액이 세계유산과 기록유산으로 등재되고 도산서원과 병산서원, 봉정사 등도 세계유산 등록을 눈앞에 두면서 안동은 국제적 인지도를 확보한 탈춤페스티벌과 함께 세계적 역사문화도시 반열에 올라섰다.선비문화를 기반으로 추진하는 3대문화권 사업도 순조로운 공정을 보여 컨벤션센터와 박물관, 테마파크 등 고급 웰빙 답사형 여가문화 여행지로서 2020년까지 천만 관광객 시대를 견인하기 위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안동의 역사문화 자료를 디지털 아카이브화 해 안동의 정체성을 정립하고 경제자산으로 재생산하기 위한 ‘안동역사기록관’을 설치한다. 또 세계기록 유산 가치전승을 위해 한국국학진흥원에 2019년 말 개관을 목표로 ‘세계기록유산 전시체험관’도 건립한다.보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도시계획을 검토하고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안동미래위원회’를 설치했고, 안동댐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을 해제해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유학의 가치를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 가치가 세계문명사에 끼치는 영향을 재조명하고 21세기 사회가 절실히 필요로 하는 가치가 무엇이고 어떻게 실천할지 등을 모색하고자 ‘한국정신문화재단’을 설립해 매년 ‘사람의 길, 인문가치포럼’도 열고 있어 안동가치(정신)를 세계화하기 위한 전략도 펴고 있다.도청이전과 함께 원도심과 신도심의 보완적 역할 분담을 통해 상생기반을 마련해 가고 있다. 중앙선복선전철화에 따른 역사·폐선부지는 문화, 비즈니스, 역사, 환경 등이 어우러진 복합도시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을 수립 중이다.태사로 특화거리 등 중심시가지 도시재생사업과 도시새뜰마을 개발사업, 용상비행장부지 개발 등 원도심 내 주거공간과 상권활성화, 도심관광인프라 구축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임하댐 하류에서 낙동강 구담보까지 48㎞ 구간에는 다양한 친수시설과 상징물, 접안시설, 스토리텔링 등을 통해 명품화 사업을 편다. 탈춤공원과 낙동강변을 연결하는 지하차도를 설치해 테마공원으로 조성하고 빗물 저류조와 물이 통과하는 투수포장, 투수블럭, 침투도랑, 식생수로 등 탈춤공원과 시가지 일원 물순환 도시 사업도 본격 추진한다.지난 3월 낙천교가 준공되면서 용상동 일원 교통이 시원스레 뚫린데 이어 안동대교∼시외버스터미널과 안기∼안막간 도로도 금년 준공될 예정이어서 금명로 등 교통난 해소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백신 5대 강국을 목표로 하는 정부의 방침에 부응해 선제적, 과감한 투자를 통해 미래 안동의 먹거리산업으로 키워가고 있다.지난 2012년 SK케미칼(주)가 안동 백신공장‘L HOUSE’를 준공해 연간 최대 1억4천만 도즈(1회 접종) 규모로 상업생산에 들어갔다. 혈액제제를 생산하는 SK플라즈마와 의약품(소화효소제)원료를 생산하는 넨시스㈜도 설비를 마치고 생산을 앞두고 있다.또한, 2021년까지 총 1,029억 원을 들여 대규모 백신 공공 CMO(의약품 대행 생산) 시설인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가 조성되고 국내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IVI) 안동 분원까지 개소해 백신 클러스터 조성에 힘이 실리고 있다.백신산업이 괘도에 오르고, SK케미칼 제2공장 등 기존 용지로는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워 52만8천㎡ 규모로 경북바이오산업단지 확장도 추진한다. 금년 하반기 타당성 조사용역을 마치고 중앙투자심사를 거쳐 내년부터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다양한 일자리 창출 시책도 함께 편다. 청년일자리창출을 위해 청년창업지원 사업을 펴고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지원사업, 경북북부권 청년창업지원센터, 중앙신시장 청년몰 조성사업 등을 전개한다. 또한 지역기업과 사회적 기업·협동조합 지원도 강화하는 등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산업형태가 어떤 방향으로 변해도 포기해서는 안 될 필수자산인 농업육성을 위해 명품브랜드화 사업 등을 통한 경쟁력 제고에 나서고 있다.생강생산 전국1위 명성이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북생강출하조절센터를 건립한다. 한국 로봇융합 연구원 분원설치와 Test-Bed(로봇작업 시험단지)조성을 통해 밭작물 생산성을 높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고품질 종자 공급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영남권종자 종합처리센터도 유치에 성공해 콩류와 웰빙·기능성 잡곡 등 우수 신품종 종자를 공급한다. 다양한 해외판촉 활동 등 농산물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역량 강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작목개발도 빼놓을 수 없다.안정적 쌀 생산기반 구축과 고품질 브랜드 쌀 생산을 통해 농업소득을 올리고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토대로 6차 산업을 육성한다. 귀농·귀촌 희망자에 대한 지원과 농업인 종합교육관 건립을 통한 농업교육 체계화, 채소와 특용작물에 대한 안정적 생산지원 및 축산기반도 함께 구축한다.지난해 10월 안동시수산물도매시장이 개장하면서 농산물과 수산물을 함께 도매하는 전국 유일의 농수산물도매시장도 유통단계를 줄이면서 농·수산물 가격 경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더욱 반가운 소식은 안동시농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330억여 원을 들여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용상동 구)비행장 부지에는 동부지역 균형발전 일환으로 동부터미널 역할이 포함된 환승센터와 체육시설, 어린이집이 들어선다.안동문화관광단지도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 골프장과 숙박시설이 들어서 점점 활기를 띠는 가운데 2030년까지 루지체험장, 모노레일, 휴양·문화시설 유치를 위한 확대를 추진한다.전통시장도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구시장은 지난해부터 3년간 50억 원이 투자되는 글로벌 명품시장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용상시장도 좁은 복도를 넓히고 점포 14개 증축을 추진하고 있다. 서부시장에는 올해 9월부터 야시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위축되는 골목상권을 위해서도 조명교체, 진열대 정비 등 나들가게 육성사업을 편다.또 430년 전 남편을 잃은 원이엄마의 애틋한 편지가 발굴돼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곳인 정하동 귀래정 인근에 ‘원이엄마 테마공원’ 조성을 마무리 했다. 테마공원 부근에 위치한 전통한옥음식촌에서는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퓨전화된 종가음식과 전통음식을 맛보고 체험도 할 수 있다.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가치에 맞는 교육여건을 구축해 인재양성에 나선다. 지난해 강남어린이도서관 개관에 이어 내후년 개관을 목표로 안동시립도서관 옥동분관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뜬다.학력향상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경비와 급식비를 지원하고 퇴계학당과 영어마을 운영, 안동시장학회를 통해 미래 인재를 양성한다.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우범지역 CCTV 설치와 가로·보안등 LED설치 및 교체사업을 펴고 옥동지구대를 신설해 치안을 강화한다. 지난 2015년 4월 문을 연 ‘안동시영상정보통합센터’는 방범용, 어린이 안전, 도시공원, 재난재해, 주정차단속 및 초등학교 CCTV 1,600여 대를 연계·통합해 운영하며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낙동강생태학습관 2층에 마련된 ‘안전교육체험장’은 지진, 소화기, 연기피난, 심폐소생술, 완강기 체험 등의 시설이 마련돼 생활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난 대처는 역량을 키우고 있다.다양한 복지서비스도 확대한다.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읍면동 복지허브센터를 조성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공공실버주택 150호와 노인종합복지관을 건립한다. 젊은 세대의 안정적 사회정착을 위해 2019년 준공을 목표로 행복주택 200호 건설도 추진한다. 또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신생아에서부터 노년까지 ‘생애주기에 맞는 지원전략을 수립’해 복지서비스를 향상해 가고 있다.도청 신도시는 하반기 주택과 상업업무시설용지, 테마파크, 의료시설, 복합물류센터 등 2022년 준공을 목표로 2단계 개발 사업에 돌입한다. 3단계로 예정된 공동주택용지도 2단계 사업에 포함해 인구유입 속도를 높여갈 계획이다.경북경찰청이 올해 청사건립을 마무리하고 내년 초 이전이 예상되고 현재 107개 도 단위 유관기관이 신도시 이전을 희망하는 가운데 130개 유관기관 유치를 위한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120억 원을 들인 도청 신도시 내 생태하천 복원공사가 마무리되고 신도시와 인근 자치단체의 생활폐기물 안정적 처리를 위한 환경에너지 종합타운도 조성이 한창이다. 지난 2015년 MOU를 체결한 도청신도시 메디컬 콤플렉스 타운도 2단계 설계에 반영해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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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차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개발비 지원▲ 인천광역시청 [광교저널] 인천광역시는 오는 7월 4일까지 일자리창출 및 사업개발비 지원을 위한 2017년 2차 (예비)사회적기업 재정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일자리창출 사업은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인당 147만원 한도 내에서 사업참여 연차별로 ‘지원비율’을 차등 적용하는 것으로 최대 50명까지 지원한다.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은 자금력이 부족한 (예비)사회적기업들의 제품개발, 품질개선과 판로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간 지원한도는 사회적기업 1억, 예비사회적기업 5천만원 이내이며 지원횟수별로 자부담이 적용돼 1회차에서는 10%, 2회차에서는 20%, 3회차 이상에서는 30%이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 4월에 2017년 1차 (예비)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공모를 통해 일자리 창출사업에는 51개 기업을 선정해 316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으로 35개 기업을 선정해 총 7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기도 했다.올해 지원신청을 희망하는 인천소재 (예비)사회적기업은 오는 7월 4일까지 사업장 소재 군·구에 관련 서류를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통합정보시스템(http://www.seis.or.kr)을 통해서 제출하면 된다. 해당 군·구 등에서 현장실사와 서류검토를 거친 후 인천시의 전문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8월 중순까지 지원대상 (예비)사회적기업을 선정하게 된다.시 관계자는 “재정 지원을 통한 다양한 분야 (예비)사회적기업의 성장을 도와 시민들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와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