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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30 취업서포터즈 레저스포츠 체험활동 실시▲ 2030취업서포터즈레저스포츠체험 [광교저널 경남.창원/정미란 기자] 창원시(시장 안상수)는 12일 대학생활을 하면서 취업지원시책, 채용정보 등을 온ㆍ오프라인으로 각 대학에 전파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는 ‘2030 취업서포터즈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레저스포츠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체험행사에는 취업서포터즈 30명이 참가해 창원국제사격장에서 클레이와 공기총사격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부스포츠센터 빙상장에서 스케이트를 탄 뒤 진해 해양 레포츠스쿨에서 바나나보트, 래프팅 등 해양레포츠 체험을 하며, 서포터즈 구성원간의 화합과 취업정보 교류 및 시 관광홍보 활성화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로 삼았다. ‘2030 취업서포터즈’는 창원대학교를 비롯한 관내 6개 대학 3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창원시 취업지원 시책과 관내 기업체 채용정보를 전파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블로그, SNS 등으로 빠르고 정확한 취업정보 제공함은 물론 취업시책 모니터링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고민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 오고 있다. 박부근 창원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오는 9월 8일 취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에게 폭넓은 취업기회와 다양한 고용정보를 제공하고자 개최하는 ‘2015 경남중부권 채용박람회’행사에도 진취적이고 열정이 넘치는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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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2014년 일자리 창출 성과 최우수 지자체 '수원시'[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가 20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지원센터에서 열린 ‘201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최우수상(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015 전국 지방장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해 전국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자체의 일자리 창출 목표와 대책의 실천정도를 평가하는 제도다. 수원시는 시정의 최우선 과제를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로 설정하고 지난해 일자리 창출목표 3만명을 넘는 3만3634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목표의 112%에 달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1차 지역고용자문단평가와 2차 중앙고용자문단 평가에서 수원시의 일자리경제국 조직개편, 수원형 창업지원센터, 기업 맞춤형 인재육성, 미스터 일자리 시장 표방 정책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창업부터 기업성장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수원형 창업성공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노사민정 간 협력을 통한 고용주체간 네트워크 형성과 지역 고용 프로그램 발굴로 일자리창출 거버넌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상 수상을 계기로‘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목표에 맞게 내실 있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의 지방산업단지는 고색동에 1․2․3단지가 조성돼 있으며 총 502개 업체에 9191명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다. 또, 관련 산업과 업체들이 집적돼 있어 고용창출과 산업시너지 효과가 높다. 오는 2017년까지 수원산업 4단지가 조성될 경우, 기업유치와 수원지역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인재육성사업으로 대학생과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영리더 인재인큐베이팅사업’과 ‘특성화고 진로캠프’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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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우수상수상'[광교저널 경북.울진/김용임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20일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개최된 ‘201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인센티브로 상사업비 9천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고용노동부 장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일자리 대상은 2014년도 일자리 공시제 평가 부분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능력 제고를 위한 일자리 확대 분야와 일자리 대책의 적합성 및 창의성, 지자체장의 의지, 특화된 전략산업 등 16개 분야에서 평가를 실시했다. 울진군은 농어촌 지역의 열악한 환경에서도 정부가 추진하는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일자리창출을 추진한 결과 고용률 69.5% 계획 대비 71.7% 실적으로 103.2% 달성과 취업자 수 2만 6,600명 계획에 2만 7,600명으로 103.4% 달성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는 2014년도 취업박람회 개최, 민․관 협력실무협의회 구축,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 사업, 구인․구직 미스매칭사업,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산림바이오매스사업, 농촌인력지원단사업, 지역주민일자리창출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 발굴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다. 또한, 친서민 일자리사업으로 노인, 여성,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의 좋은 일자리 확대로 3천여 개의 일자리와 해양 특화기업 유치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해 농공단지 2개소에 12개 기업 유치로 60여 개 일자리를 창출하였다. 군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올해에도 국책 사업인 국립해양과학교육관 건립, 후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추진과 국도36호 개통, 동해선 철도 개설로 편리한 교통망 구축으로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바꾸어 나가는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일자리가 있어 행복한 울진이야말로 최고의 복지라 생각한다”며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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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É 休』 삼성전자가 노인일자리창출을 위해 5호점 열어▲ 삼성전자 카페휴 5호(용인포곡도서관점) 개점 [광교저널 경기,용인/ 고연자기자] 삼성나노시티(삼성전자 반도체사업장)가 4월28일(화)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용인포곡도서관에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버 바리스타 커피매장『CAFÉ 休(휴)』5호점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찬민 용인시장과 신현수 용인시의장, 사회복지법인연꽃마을 박원명 대표,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 최완우 단장, 노사협의회 우종혁 사원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해 『CAFÉ 休』개점을 축하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삼성의 후원을 받아 문을 연『CAFÉ 休』는 민간자원 확보를 통해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많은 어르신들이 바리스타로서 활발한 사회참여를 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CAFÉ 休』는 만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를 마련해안정적인 수입과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고자 민•관•기업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공익사업이다. 삼성전자는 이 사업에 '12년부터 금년까지 총 3.1억여 원의 기금을 지원했으며, 용인시는 이에 필요한 장소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용인시니어클럽에서는 카페의 전반적인 운영과 어르신들의 직업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CAFÉ 休』 는 인구 고령화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 어르신들에게 사회적 자립을 위한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긍정적 효과 외에도 좋은 품질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운영을 맡고 있는 용인시니어클럽은 카페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직을 희망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3주간의 바리스타/서비스 전문교육 및 평가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용인시로부터 장소를 무상으로 지원 받아 임대 비용이 들지않기 때문에 일반 매장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음료를 제공 한다. 『CAFÉ 休』수지구청점에 근무하는 김영희氏(64세, 용인 죽전동)는 “2년째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는데 성격도 밝아지고 새로운 일에 도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었다”며 새로운 일자리가 가져온 긍정적 변화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기흥구청 등 용인시 관내 운영 중인 5개 지점 외에 올해 경전철 용인시청역점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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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노노카페' 20호점 오픈화성시의 노인일자리 대표사업인 ‘노노카페’ 기업은행 화성발안지점(향남읍 삼천병마로 194)이 지난 29일 문을 열었다. 노인일자리전담기관 화성시니어클럽이 주관한 이번 개점행사에는 채인석 화성시장, 서재일 화성시의회 부의장, 이홍근 시의원, 강남대학교 윤신일 총장, 기아자동차 홍경화, 기업은행 김영찬 본부장, 실버바리스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노인일자리창출을 위한 노노카페는 1호점인 남부노인복지회관을 비롯해 화성시청점, 화성종합경기타운점 등 모두 14개소가 문을 열고 121명의 어르신들이 실버바리스타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꽃식물원, 향남읍사무소, 봉담읍사무소, 반달문화복지센터, 향남환승터미널점은 현재 공사중으로 내년 1월 개점 예정이며, 국민체육센터 내에 있는 실버바리스타교육장까지 모두 20개소에서 150개의 노인일자리가 만들어져 일자리 창출사업의 모델이 되고 있다. 시는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노카페를 더욱 확대해 향후 100호점까지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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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전국 지자체 일자리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지역고용역량 강화를 위한 창조경제형 수원 뉴턴 사관학교’운영으로 ‘2014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지난 29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경진대회에서는 수원시와 함께 광주시 북구, 전남도, 충남 금산군 등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경기도에서는 수원시가 유일하다. 수원시에 최우수상을 전해준 ‘지역고용역량강화를 위한 창조경제형 수원 뉴턴 사관학교’는 교육프로그램과 선택형 시간제 일자리창출로 연계되는 주민의 참여 및 지역개발 프로그램이다. 경력단절 여성들과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사회경제활동 경쟁력 강화와 복귀를 도모할 수 있는 창조형 인재양성 교육, 지역자원을 활용한 개발을 통한 지역정체성 확립과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 주도적 리더십 형성을 통한 지역일자리 거버넌스 구축 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일자리 16만개 만들기 사업은 꾸준히 진행형이다”면서 “시니어 창업 센터, 사회적경제 센터, 수원 뉴턴 사관학교의 연계 운영으로 경력단절여성과 은퇴 베이비부머의 성공적인 사회활동 복귀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안정적 일자리 창출에는 시민의 능동적 참여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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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창업지원 통해 2년간 208억원 매출 성과전국 최초의 시니어 특화센터 ‘수원시 창업성장지원센터’가 개소 2년만에 입주기업 47개사에서 208억원의 매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는 27일 지원센터 개소 2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상을 그리기 위해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김경환 수원시 창업성장지원센터장, 성균관대학교 관계자, 입주기업 대표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성균관대 산학협력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수원시 창업성장지원센터는 2012년 5월 수원의 구도심권인 팔달구 향교로에 수원시창업지원센터를 처음 개소했다. 이어 지난해 6월 초기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지속가능한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창업성장지원센터를 추가 개소했다. 현재 이곳에서는 75개사가 입주해 활발히 기업활동을 하고 있다. 센터는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미만의 기업들을 모집해 경영, 기술, 세무회계, 법률 등 기업 특성에 따라 맞춤형 기업지원 프로그램 운영한다. 또한 비즈니스 시각화, 지식재산권, 마케팅 분야 등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시설공간 인프라지원을 통해 입주기업이 활발히 창업함으로써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힘쓰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 속에서 75개사 250여 명이 상주하면서 기업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지금까지 47개사에서 20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한 259건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48억원의 자금을 유치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김경환 센터장은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한국형 지역기반 인큐베이팅 성공모델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염태영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해준 입주 기업에 감사 드린다”면서 “하루빨리 성장을 거듭해 지역을 살리고 발전시키는 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책과 지원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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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 엘살바도르 경찰 실무연수 지원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가 지난 21일 수원HRD센터에서 엘살바도르 통합관제센터 모니터요원을 대상으로 CCTV 유지관리와 통합관제 운영원리에 관한 실무연수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경찰교육원이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CCTV 통합관제 운영 기술이 부족한 엘살바도르 경찰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엘살바도르 경찰관과 지자체 관계자 15명이 참여했다. 이날 수원시와 노사민정협의회 등 관계기관은 수원HRD센터에서 약 4시간에 걸쳐 CCTV 시스템, 통합관제 운영원리와 유지관리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실습을 지원했다.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CCTV 기술과 운영방식을 개도국에 알려주는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는 수원HRD센터를 통해 매년 300여명의 구직자에게 일자리창출과 재취업을 위한 전문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보안네트워크(CCTV) 전문엔지니어 양성과정’은 국내 유일한 CCTV 설치?유지관리 훈련과정으로 매년 80% 이상의 취업률을 달성하며 2013년까지 4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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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의원선거 새정치민주연합후보 남종섭 출마의 변경기도의회의원선거 용인시제5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남종섭 용인시민 및 선거구민 여러분! 용인시제5선거구(신갈, 영덕, 기흥, 서농동)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의원후보 남종섭입니다. 저는 기흥노동상담소 운영, 자율방범대활동, 기흥호수살리기 대책위원회 활동 등 다양한 지역 활동과 민주당 경기도당 지방자치위원회 부위원장 경험을 바탕으로 새정치에 대한 요구와 사람중심의 생활정치에 대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국민여론조사를 통한 당내경선에서 선거구민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선출되었습니다. 본 선거에서 더욱더 열심히 뛰라는 여러분의 성원을 가슴에 담아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전하고 삶이 풍요로운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편리한 녹색 대중교통 서비스 혁신, 생활임금제 도입과 사회적 경제육성지원을 통한 참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16조 혈세의 철저한 감시와 부채감축 추진하고, 토목공사 보다는 안전, 복지와 일자리창출에 사용되도록 하겠습니다. 주민들의 불편해하는 일들을 함께 해결하고 정책화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도의원 제대로 하겠습니다! “그 사람 참 좋은 정치인이다” “그 사람 용인시를 위해 꼭 필요한 정치인이다”라는 소리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4 지방선거에서 저 “남종섭”을 꼭 선택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4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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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의원, 수도권 규제개혁 T/F 단장 맡아!!정병국 의원(4선, 여주?양평?가평)이 수도권 규제개혁 T/F 단장을 맡아 정부·국회·경기도간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수도권 규제 개선에 전략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정부는 1~4차 투자활성화 대책 발표를 통해 규제개선과 기업애로 해소 등을 통한 투자 확대 및 일자리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대책 마련 중에 있다. 경기도지사 후보에 출마한 정 의원은 그간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와 경기도-국회 정책협의회 등에서 “규제로 인한 제약을 가장 크게 받고 있는 경기도에서 조속히 TF팀을 구성해 현장 신고를 바탕으로 당장 정부의 의지로 실행 가능한 시행령등을 우선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면 현장의 실무적 제약이 많이 해소될 수 있다”고 주장해왔다. 수도권 규제개혁 T/F는 총괄단장에 정병국 의원, 경기도 창조행정담당관, 자연보전권역 8개 시?군(이천,남양주,용인,가평,양평,여주,광주,안성) 기획감사실장, 경기개발연구원 미래비전연구실장과 도시주택연구실 관계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향후 수도권 규제개혁 T/F는 중앙정부의 규제정책 대응 및 비수도권 동향 파악과 애로사항 청취 및 조사를 통한 실질적인 규제개선 추진업무와 정부부처와 국회 간 상시 대화채널 개설 통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및 정부의 수도권 규제개선을 위한 약속 이행을 촉구하고 시급하고 중대한 규제에 대해 전략적 대응을 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수도권 규제 중 제도 개선이 시급한 사안으로는 첫째, 작년에 국무회의 상정이 보류된 자연보전권역내 4년제 대학이전을 막는 규제를 푸는 것(수도권정비게획법 시행령 개정사항)과 둘째, 자연보전권역의 공업용지 부지조성은 6만㎡이상 불가능(3만㎡~6만㎡는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대상)하고 산집법상 공장 신?증설은 1천~3천㎡ 이내로 제한돼 있는 과도한 규제를 푸는 것이다. 부지 3만~6만㎡의 수도권정비위 심의는 각종 인?허가 절차가 복잡하고 장시간 소요되며, 인프라 구축 등 개발비용의 과다로 사업효과가 적고 부담은 커 기업은 증설포기를 하고 있다. 또한 산집법상 공장의 신?증설 시 건축면적을 1천~3천㎡ 이내로 과도하게 제한해 기업 활동에 막대한 지장 초래하고 있어 이에 대한 규제완화가 시급한 상황이다. 정병국의원은 “그동안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일괄적인 규제를 해왔기 때문에 각종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불합리한 규제를 푸는 것이야 말로 비정상의 정상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또한 향후 T/F 운영과 관련해서 “수도권 규제 핵심과제를 도출하고 이에 대한 대응논리를 개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전략적 대응을 해나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