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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충북전략산업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충청북도 [광교저널] 고용노동부와 충청북도가 주관하며 (재)충북테크노파크가 수행하는‘충북전략산업 사업화 서포터즈 운영사업‘의 2기 서포터즈 발대식이 오는 22일 오후 2시 충북TP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고 충청북도청이 밝혔다. 충북전략산업 사업화 서포터즈 운영사업은 충북 전략산업 기업의 매출증대와 일자리 창출 지원, 기업의 사업화 지원을 위한 서포터즈 운영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를 연계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 내 기업과 우수인재의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발대식에는 전문가 및 취업준비생으로 구성된 서포터즈 10개 팀(전문가 11명, 취업준비생 32명)과 기업 실무담당자 및 유관기관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여해 사업 운영에 대한 논의 및 간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7월부터 12주간 매주 1회 기업 방문을 통해 해당 기업이 원하는 연구개발, 생산품질, 시장개척, 홍보개발, 시공관리, 인사재무 등 사업화 관련 분야에 대한 심층적인 사업화 코칭 및 교육을 진행하며, 참여한 서포터즈들은 현장실습과 함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연수 기회도 주어진다. 충북TP 김진태 원장은 “충북전략산업 사업화 서포터즈 운영사업은 기업지원과 현장 실무형 인재육성이라는 충북형 고용지원 체계를 확립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기업과 취업준비생의 동반성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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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협업기관, 합동체육대회 개최로 단합 도모▲ 합동 체육대회 [광교저널]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17일 오전 10시 처인구 양지면의 용인시 청소년 수련원에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축구센터,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용인시인재육성재단, 용인문화재단과 함께 용인시 산하 7개 기관 합동 체육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관내 공공기관이 시민에게 봉사하는 파트너로서 협업과 단합을 공고히 하고자 용인도시공사 등이 중심이 돼 올해 처음 개최됐다. 이 날 행사에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한 외빈을 포함해 총 400명 가까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루었다. 정찬민 시장은 개회사에서 용인시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했다.이날 명랑운동회는 한마음 파도타기, 손에 손잡고, 미션릴레이 등 참가자 전원이 참여하는 단합과 협동을 강조하는 종목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각 소속기관 간의 경계를 허물고 각각 화합, 도전, 미래, 열정 4개 팀으로 나누어 함께 뛰며 소중한 단합의 기회를 가졌다. 또 참가자들은 함께 준비한 점심식사를 나누고 오후에는 각 기관별 대표팀이 장기자랑에 참가해 저마다 숨겨진 기량을 뽐내었다. 용인도시공사 경영지원부에 근무하는 송기용 대리는 “평소 교류의 기회가 없었는데, 함께 손을 잡고 어깨동무를 하며 장애물을 넘으니 한 식구같은 유대감이 생기는 것 같아 기분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김한섭 용인도시공사 사장은 “관내 기관이 용인시민의 행복을 위해 봉사하는 한 식구로서 교류와 소통의 장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면서 앞으로도 소통의 기회를 늘리고, 여러 문제에 협력해 대처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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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참뽕축제추진위원회,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금 기탁▲ 유유참뽕축제추진위원회,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금 기탁 [광교저널] 유유참뽕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제3회 유유참뽕축제때 부녀회 비빔밥 등 판매수익금 중 300만원을 20일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금으로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특히 유유참뽕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해 축제때에도 5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올해 두번째로 300만원을 기탁해 총 8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유유참뽕축제추진위원회 김영섭 위원장은 “유유마을의 참뽕축제가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해 가고 있듯 부안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재단이 날로 발전해 가고 있어 든든하다”며 “참뽕축제 추진위원들과 유유마을 주민 모두의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돼 뿌듯하다”고 기탁배경을 설명했다. 나누미근농장학재단 김종규 이사장은 “유유참뽕축제는 부안군의 대표 특산품인 오디를 주제로 지역주민이 직접 기획해 만든 부안군 대표 마을축제로 타지인들의 인지도와 참여율이 높아지고 있다”며 ”주민들이 자생적으로 만들어 일군 축제에서 마련한 기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재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부안군 변산면 누에타운특구내 유유마을 일원에서 개최된 제3회 유유참뽕축제는 누에타운특구에서 생산된 청정 누에의 효능을 홍보하고 유유마을 주민들이 생산한 농산물과 누에, 오디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해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기획됐으며 7000여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해 6500여만원의 농가소득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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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정성!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영천시 [광교저널] 재단법인 영천시장학회는 20일 영천시민회관에서 김영석 영천시장과 장학기금 기탁자들, 시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기금 200억 달성! 시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천시 청소년 국악관현악단의 흥겨운 연주와 함께 장학회의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시민보고회 막을 열었으며, 장학기금 200억 달성의 주역 20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 수상자의 면면을 살펴보면 이수장학재단의 기금편입에 기여한 삼호물산 조강호 회장, 10억원의 장학기금을 쾌척한 지산 조호익 선생 후손인 조준걸 선생, 영동새마을금고 정한표 이사장 등의 개인 고액기탁자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장학회를 지원해 준 권성철 금호의원장, 문화해설사 전민욱씨, 하이브리드 부품 연구원 박동환씨에게도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외에도 향우회, 민간단체, 기업체 등 여러분야의 숨은 공신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설립 15년을 맞은 영천시장학회의 운영현황 보고를 통해 시민들에게 탄탄히 쌓여가는 기금운용과 장학사업 현황, 300억 조성에 따른 시민들의 동참분위기를 이끌어내는가 하면, 제55회 경북도민체전 후원회에서 58백여만원의 후원금 잔액, 한신더휴영천퍼스트 입주민 일동이 1,147천원, 영천청년상우협의회에서 120만원을 기탁하는 시간도 가졌다.이사장인 김영석 영천시장은 감사인사를 통해 “2002년 설립 당시 기금 2억5천만원으로 시작한 장학회가 2020년 200억 장학기금 모금목표를 4년이나 앞당긴 200억 조기달성 신화의 주인공은 바로 시민들이며, 명품교육을 갈망하는 시민들의 뜻을 받들어 더욱더 내실있게 꾸려갈 것을 약속하고, 이 자리를 빌려 장학기금 조성에 뜻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재단법인 영천시장학회는 ‘2020년 장학기금 300억 조성은 명품교육도시의 완성’이라는 목표로 지역 교육발전과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지며, 키움과 나눔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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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통영시, 2016학년도 인재육성반 수료식 '개최'▲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10일 16시에 2016학년도 통영시 인재육성반 수료식을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10일 16시에 2016학년도 통영시 인재육성반 수료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수료식에는 김동진 시장을 비롯해 통영시의회 배윤주 의원, 통영교육지원청 김상권 교육장 등 내외빈과 수료학생,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통영시 인재육성반은 1학기 114명, 2학기 84명 등 총 198명이 영어, 수학, 논술 강의를 수료했다. 시에서 서울대에 합격한 5명 중 4명이 인재육성반에서 배출됐고 수시·정시합격 등 중복합격을 포함해 서울대 등 수도권 대학에 50여 명의 학생들이 합격했다. 시 인재육성반은 지난 2007년 영재학습반이란 이름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처음 시작했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끊임없는 자기계발로 인재육성의 도시 통영의 이름을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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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용인시, 3개 구청장 자랑스런 ‘명퇴’[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윤승호 기흥구청장을 비롯해 3개구 구청장의 명예 퇴임식이 각 구청에서 31일 열렸다. 처인구와 수지구는 각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과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가졌으며 기흥구는 윤승호 구청장이 직접 모든 직원들을 찾아가 인사를 나누는 찾아가는 퇴임식을 가졌다. 특히 김관지 구청장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용인시 인재육성재단에 500만원을 기탁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오랫 동안 공직에 헌신하며 용인시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구청장 세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퇴임 후에도 용인시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후배들에게 많은 조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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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용인시인재육성재단,장학금 3000만원 ‘쾌척’▲ 용인시인재육성재단고문위원회장학금기탁 (左)조효상위원장 (右)정찬민 용인시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인재육성재단의 발전을 위해 자문역할을 하고 있는 고문위원회에서 재단에 3,0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지난 23일 시에 따르면 장학기금은 대지정공(주) 대표이사인 조효상 고문위원회 위원장이 2,000만원, 유원건축사사무소 대표인 김기원 위원이 1,000만원을 쾌척했다. 고문위원회는 지난 2015년 9월 출범해 기업인과 시민 등 46명이 장학사업의 활성화와 재단의 운영 자문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한 고문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미래인재 육성과 재단의 발전을 위해 많은 조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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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통영함 우호 협력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 '개최'▲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진해기지 통영함 함상에서 우호 협력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지난 17일 가졌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진해기지 통영함 함상에서 우호 협력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지난 17일 가졌다. 통영함은 지난 제55회 통영시한산대첩축제행사에서 통영함 공개행사를 지원해 앞으로 통영시 문화․축제 행사 등에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소령 김태선 부장이 위국헌신상으로 받은 상금과 통영함 전 장병들이 자원해 모금한 400여 만원을 통영시인재육성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 이번 협약식에서 소령 김태선 부장이 위국헌신상으로 받은 상금과 통영함 전 장병들이 자원해 모금한 400여 만원을 통영시인재육성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지난 18일 시 관계자는“이번 협약에 따라 통영시와 해군작전사령부 제5전단 통영함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장병들의 위문․봉사활동 실시, 각종 행사 교류를 확대해 나간다”며“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장병들의 자부심 고취와 시민들의 안보관을 확립하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또한“제55회 한산대첩 축제행사에 적극 지원한 통영함 및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및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통영함은 1만4,000톤 규모 경(經)항모급 함정 예인이 가능한 구조함으로써 2012년에 통영시 명칭을 함명으로 진수됐으며, 3,500톤급으로 길이107.5m, 폭16.8m, 최고속도 21노트(40㎞), 탐색능력 수중 3,000m로 침몰 함정 및 추락 항공기 탐지․인양, 함정예인, 항만 장애물제거, 해상 화재진압과 기름유출로 인한 해상오염 방재 등 지시된 작전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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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LHI그룹 지역학생위해···300만원 시에'기탁'[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10일 죽림에서 지역주택개발 사업을 진행 중인 LHI그룹 이병록 회장이 통영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지역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며 인재육성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이병록 회장은 지난 10월 1일 열린 통영시민의 날 행사에서 인재육성기금에 대한 내용을 접하고 통영시의 지역인재육성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에 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이번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한 부동산 개발 전문기업 LHI 그룹 이병록 회장은 다수의 언론사와 세계경찰무도연맹 아시아 총재 등 스포츠와 관련된 여러 직함을 갖고 있으며 세계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하트투하트 글로벌 코리아 에서도 9년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동진 시장은 이 자리에서 “통영의 교육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힘써주셔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기탁금은 우리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데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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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에버랜드, 10원의 나눔 행복···기부 협약식 '체결'▲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 장학사업에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에서 동참해 사업이 크게 활성화될 전망이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 장학사업에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에서 동참해 사업이 크게 활성화될 전망이다. 8일 시에 따르면 정찬민 시장과 삼성물산(주) 리조트 부문 김봉영 사장, 용인시 인재육성재단 주상봉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 장학기금 조성에 참여하는 10원의 나눔 행복 기부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서 삼성물산(주) 리조트 부문은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입장료에서 1명당 10원씩 용인시인재육성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기부는 올해 1월부터 1년 동안 입장객 수를 산정해 1년 단위로 기부하게 되며, 연간회원과 법인회원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정찬민 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연 1,000만명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관광지인 에버랜드와 캐리비언베이에서 시의 장학사업에 참여해 줘 매우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을 주게 돼 미래인재 양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향후 한국민속촌 28개 골프장, 관내 기업 등으로 10원의 나눔 행복 장학기금 확산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