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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항공과 함께하는 직업인 특강 개최▲ 아시아나 항공과 함께하는 직업인 특강 [광교저널] (재)오산시창의인재육성재단(구, 오산시혁신교육지원센터)에서는 지난 4일, 오산시와 함께 중학교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시아나 항공과 함께하는 직업인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시아나 항공의 교육기부 봉사단을 초청해 항공정비사, 항공조종사, 승무원의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퀴즈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막연했던 항공분야 직업에 대해 좀 더 친밀하게 느끼고 자세히 알 수 있도록 강의 내용이 구성됐다. (재)오산시창의인재육성재단 고일석 본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해당 분야로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꿈의 씨앗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오산시 학생들의 진로탐색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직업인들을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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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전주장학숙, 전주 수 한방병원과 의료지원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전라북도 [광교저널] 전라북도전주장학숙과 전주 수 한방병원은 7월 4일, ‘전주장학숙 입사생과 임직원 안전사고 및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수 한방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종호 전주장학숙 원장과 임선영 병원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신속한 응급치료 및 재활치료, 특히 한방관련 치료를 통한 제반 건강관리를 제공하고, 더불어 장학숙 입사생들에게 희망 장학금 지원을 약속했다.수 한방병원 관계자는 “이번 1백만원 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더 많은 입사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박종호 전주장학숙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응급환자 발생시 대처능력의 향상과 인재육성을 최우선으로 수 한방병원과 함께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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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제22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오산시, 제22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광교저널] 오산시는 제22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 손정환 오산시의회의장, 안민석 국회의원과 최병훈 여성단체협의회장등 내빈과 800여명의 많은 시민이 참석해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를 축하했다. 또한 여성의 권익신장과 성차별 없는 평등한 사회구현에 앞장선 이들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날로 확대되고 있는 여성들의 사회적 역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식전행사로 오산시장애인부모회 회원으로 형성된 부모난타팀, 3대대 부대 장병들로 구성된 라인댄스팀의 재능기부 공연과 한중가수 석훈의 즐거운 무대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어서 여성단체협의회의 활동을 담은 동영상이 상영됐다. 본 기념행사에는 양성평등유공자 19명에 대한 표창과 양성평등 인식개선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자 2명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최병훈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이 오산시 인재육성에 써달라며 오산시 창의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 오산시장은 축사에서 “모든 분야에서 여성이 참여하고 함께할 때 행정이 빛나고 국가 경쟁력도 생기는 만큼 여성참여는 적극적으로 확대되야 한다. 오산시도 다양한 분야에 여성이 참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축하공연으로는 양성평등 뮤지컬인 ‘엄마가 뿔났다‘ 공연과 트로트 가수 오승근·김유라의 공연으로 이날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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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농산물로 만드는 여름 보양식 요리교실 200명 모집▲ 서울시 [광교저널] 7월 6일∼7월 7일 양일간, 제철 농산물을 이용한 약선음식을 배워볼 수 있는 요리교실이 운영된다. 총 20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요리교실은 7월 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김찬희 약선음식 전문가의 강의로 진행되며, 여름 건강 약선음식 이해와 제철 식재료의 효능, 생맥음, 애호박 잡채 등의 약선음식 만드는 법을 이론과 시연으로 배울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권혁현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제철농산물을 활용한 여름 건강 약선음식 교육을 통해 제철음식이 우리 건강에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는지를 시민들에게 알려 건강한 식생활 보급 실천에 도움이 되고자 공개강좌를 개설하니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제철농산물 이용교육 강좌에 대한 문의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인재육성팀 전화 459-6754, 6959-9368 또는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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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17 화성창의지성 학부모아카데미 & 학부모스터디 통합모임’▲ 화성시, ‘2017 화성창의지성 학부모아카데미 & 학부모스터디 통합모임’ [광교저널]화성시가 28일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 다목적홀에서 학부모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화성창의지성 학부모아카데미·스터디 통합특별모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모임은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창의지성교육센터가 주관해 지역교육에서의 학부모 역할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됐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미래사회 인재육성을 위한 화성창의지성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융합의 시대에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창의지성교육으로 아이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미래형 인재로 자라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소감 발표에 나선 차혜영 학부모는 “아이에게 좋은 부모가 되려고 듣기 시작한 강의가 오히려 나 자신에게 큰 힘이 됐고, 신장이식수술을 했다에도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게 해 건강도 좋아지게 됐다”고 말했다. 2017년 상반기 화성창의지성학부모아카데미는 13개 강좌에 390여명의 학부모가 상담코칭, 자기주도학습, 문화예술 등 10개 분야에 참여해 6월말 수료를 앞두고 있으며, 하반기 학부모아카데미는 오는 9월 개강될 예정이다. 또한 27개 모임 400여 명으로 구성된 학부모 스터디는 오는 7월부터 본격 진행된다. 시는 오는 12월 ‘2017 화성창의지성 학부모대회’를 개최하고 학부모아카데미·스터디모임의 성과공유와 마을교육공동체의 비전 및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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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17 화성창의지성 학부모아카데미 & 학부모스터디 통합모임’▲ 화성시 [광교저널]화성시가 28일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 다목적홀에서 학부모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화성창의지성 학부모아카데미·스터디 통합특별모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모임은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창의지성교육센터가 주관해 지역교육에서의 학부모 역할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됐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미래사회 인재육성을 위한 화성창의지성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융합의 시대에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창의지성교육으로 아이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미래형 인재로 자라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소감 발표에 나선 차혜영 학부모는 “아이에게 좋은 부모가 되려고 듣기 시작한 강의가 오히려 나 자신에게 큰 힘이 됐고, 신장이식수술을 했다에도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게 해 건강도 좋아지게 됐다”고 말했다. 2017년 상반기 화성창의지성학부모아카데미는 13개 강좌에 390여명의 학부모가 상담코칭, 자기주도학습, 문화예술 등 10개 분야에 참여해 6월말 수료를 앞두고 있으며, 하반기 학부모아카데미는 오는 9월 개강될 예정이다. 또한 27개 모임 400여 명으로 구성된 학부모 스터디는 오는 7월부터 본격 진행된다. 시는 오는 12월 ‘2017 화성창의지성 학부모대회’를 개최하고 학부모아카데미·스터디모임의 성과공유와 마을교육공동체의 비전 및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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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청년 스마트타운에서 청년 창업 날개짓▲ 청년 예비 창업자와의 간담회 [광교저널] 고양시가 청년 스타트업을 통한 4차 산업 육성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고양시는 지난 22일 고양스마트시티 지원센터에서 ▲한국항공대 및 중부대학교의 창업동아리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창업인 ▲고양시의회 스타트업 전략연구회 ▲주식회사 파워넥스 ▲고양시 관계 공무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청년 스타트업 육성과 커뮤니티 강화를 위한 ‘청년 예비 창업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지난 4월부터 추진 중에 있는 고양청년스타트업 육성 및 커뮤니티 강화방안 연구의 일환으로 통일한국 고양실리콘밸리 고양청년스마트타운 내 청년 중심 창업, 교육, 일자리, 문화, 생활환경 등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과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층의 목소리를 듣고 청년스마트타운 내 이들의 요구를 현실감 있게 반영하기 위해 기획돼 간담회에 참석한 대학생 창업동아리 학생들은 시에서 추진하는 청년스마트타운과 고양일산테크노밸리에서의 일자리에 대한 기대와 함께 스타트업의 현실과 고충에 대해 가감 없는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용섭 도시주택국장은 “통일한국 고양실리콘밸리 성공 열쇠 중 하나는 청년층이 이 안에서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며 마음껏 날개를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과 같이 청년층의 니즈를 파악하고 사업에 반영하기 위한 시간들을 통해 미래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특히 “보다 적극적이고 시민밀착형의 홍보활동을 전개해 통일한국 고양실리콘밸리를 104만 고양시민, 나아가 대한민국의 프로젝트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모두발언에 나선 고양시의회 스타트업 전략연구회 회장인 김미현 시의원은 청년층을 향해 “미래를 위해 자신에게 투자하고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메시지의 강연을 진행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실제 중소기업에서 스타트업을 시도하고 있는 기업 관계자 ㈜파워넥스 임종학 실장의 특강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공을 위한 방법으로 자금과 인재육성을 위한 준비를 역설하며 청년층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중부대 산학협력단 주도로 진행된 대화의 시간에는 통일한국 고양실리콘밸리의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한 청년층의 기대와 함께 스타트업을 하면서 현장에서 느꼈던 여러 가지 현실적인 어려움과 해결방안에 대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의견을 주고받았다. 한편 고양시 장항지구에 건설되는 고양청년스마트타운은 ▲청년벤처타운 ▲청년소호타운 ▲문화예술인 창작 스튜디오 등 무선기반 IOT 스마트홈, 청년창업 지원 스마트도시서비스가 가미된 청년들의 주거, 문화·여가, 일자리 복합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시행자인 LH공사에서는 고양청년스마트타운을 특화모델로 조성해 모범사례로 전국적으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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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지방정부 교육혁신 부문 ‘대상’ 2년연속 수상▲ 논산시 [광교저널] 논산시가 청소년 글로벌 인재 해외연수 프로그램으로 2년 연속 ‘지방정부 교육혁신 대상‘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면서 ‘명품교육도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게 됐다. 시에 따르면 23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매일경제가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혁신교육도시 지방정부 교육혁신부문 ‘2017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사람에 대한 투자가 가장 값진 투자’라는 황명선 시장의 시정철학 아래 인재육성을 통해 미래 지역 발전의 원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그간의 노력들이 대외적인 평가에서 인정을 받으며 가시적인 결실을 맺은 것으로 풀이된다. 시는 지난해 5월, 6월 논산시 관내 고교생 2년생 전원 1,700여명을 3박 4일간 중국 상해로 해외연수를 보내는 ‘논산시 청소년 글로벌 인재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이를 교과과정에 반영하는 정책을 시행했다. 올해 역시 관내 8개 중학교 3학년 학생 400여명과 12개 고등학교 2학년 전원 1,800여명인 총 2,200명을 대상으로 일본 백제문화권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추진중에 있다. ‘논산시 중·고등학생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은 백제문화권 지역인 오사카·나라·교토를 견학, 일본의 백제문화 역사 탐방을 통해 민족 의식을 고취하고 폭 넓은 일본의 발전상 체험 및 백제의 역사와 한일 관계를 실제로 느껴볼 수 있는 과정으로 2박 3일간 진행된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사람에 대한 투자는 삶을 풍요롭게 하고 나아가 지역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이라며,“평생학습 사업을 더욱 활발히 추진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명품교육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 중학교 글로벌 인해 해외연수는 4월 10일부터 5월 10일까지 일정으로 진행했으며, 고등학교 글로벌인재 해외연수 일정은 5월 30일 논산공업고등학교를 시작으로 7월 1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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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고교 신입생 유치 전략 간담회 개최▲ 청양군 [광교저널] 청양군은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청양교육지원청 및 관내 고등학교 교장과 업무담당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신입생 유치 지원 전략수립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청양군은 교육 발전과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14일 해마다 학생 유치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고등학교 관계자와 1차 전략협의회를 개최한 데 이어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심층 있는 지원방안 수립을 위해 이번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군은 ‘청양에서 공부해도 일류가 될 수 있다’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교육지원 환경 인프라를 구축해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청양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지원을 위해 장학금 200억 원을 달성했으며 다양한 교육재정 지원사업으로 올해는 교육경비 8억3000여만원을 지원했다.이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정책적, 인구학적으로 교육활동을 지원하는데 현실 상 어려움이 따르며, 특히 세수부족 지자체 교육경비지원 제약과 인구 절벽시대에 청양군의 유소년층 인구 급감이 당면과제로 떠올랐다.이날 간담회에서 청양고와 정산고는 교장, 교무부장, 인재육성 부장 등이 참석해 학교현실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고교 신입생 유치를 위해서는 개인별 장학금 지급보다는 다양한 특성화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장학사업을 확대하는 것이 더 효과가 클 것이라고 제안했다.이에 청양군은 지역의 특색이 나타날 수 있는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교육현장의 소리를 자주 경청하면서 효율적인 지원을 위한 다각적 노력을 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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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글로벌체험 해외연수 장학증서 수여▲ 전라북도 [광교저널] 전북도와 (재)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은 6월 24일 13시에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2017년 글로벌체험 해외연수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진홍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도의회 황현 도의장, 김종철 행정자치위원장, 최병균 재단이사장, 도의원, 재단이사, 연수생, 학부모 등 1,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2017년 글로벌체험 해외연수 장학생은 초등학생 417명, 중학생 314명, 대학생 21명으로 총 752명이 선발됐다.2007년부터 시작된 전라북도 해외연수사업은 해외연수 기회가 적은 도내 학생들이 국제사회의 경쟁력을 키우고, 21세기 미래 전라북도 발전을 위한 우수한 지역인재 육성 기틀을 마련했다. 올해까지 7,679명의 학생이 해외연수 기회를 가지게 됐다.초·중학생들은 여름학기 349명, 겨울학기 382명으로 나누어 각각 6주 연수기간동안 ESL 어학수업(4주)과 공립학교 정규수업(2주)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며 그밖에 대학탐방, 시티투어 등 문화체험도 실시한다.또한, 대학생 21명은 개인별 연수 프로그램에 따라 미국, 캐나다 등 영어권 5개국 및 중국, 독일 등으로 해외연수를 실시한다. 전북도 글로벌체험 해외연수사업은 국내에서 유일한 전북도만의 글로벌인재육성 명품 브랜드로 전국 자치단체 및 국내 유명 연수회사의 롤 모델이 되고 있다.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은 연수활동 중 가장 중요한 연수생 안전을 위해 일일점검(보고) 강화 및 현지 의료체계를 점검하고 인솔교사 담임제를 운영하는 등 연수생들이 최적의 연수환경에서 최대의 연수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진행하겠다고 밝혔다.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 최병균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세계를 향해 큰 꿈을 키워서 미래 전북발전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글로벌 인재가 돼주길“ 당부했으며,진홍 정무부지사님은 “이번 해외연수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면서 많이 보고 많이 듣고 많이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전라북도의 보다 나은 미래를 열어가는 주인공으로 성장,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