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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통영시, 정진갑 이사장의 고향愛▲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부산 해운대구 소재 [재]지원장학재단(이사장 정진갑 이하 재단)에서는 22일 통영시청 회의실에서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중․고등학생을 위한 고향사랑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하고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부산 해운대구 소재 [재]지원장학재단(이사장 정진갑 이하 재단)에서는 22일 통영시청 회의실에서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중․고등학생을 위한 고향사랑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하고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재단 정진갑 이사장은 통영 출신으로 1989년 부산광역시에 건축전문공사업체 산양건설(주)를 설립해 운영하면서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지난 2012년에 (재)지원장학재단을 설립해 어려운 환경에도 열심히 공부하는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 환원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올해는 고향 중․고등학생 20명에게 장학금 1,000만원을 지원했다 지난해 및 올해 5월에는 산양건설(주) 대표로 2,000만원씩, 총 4,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여 초․중․고 학생이 있는 어려운 가정 80세대에 전달하는 등 고향을 위해 꾸준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진갑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밝고 건강하게 생활하며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달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동진 시장은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은 형편이 된다고 해서 다 하는 것은 아니며, 나눔의 가치를 알고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지 않으면 결코 실천할 수 없는 일”이라며 정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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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전라북도 글로벌체험 해외연수생 출발 !!▲ 뉴질랜드 도착 후 사진 [광교저널]“글로벌 시대의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2017년 전라북도 글로벌체험 여름학기 해외연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올해 글로벌체험 해외연수는 지난 15일 초중학생 40명의 뉴질랜드 오클랜드지역 출국을 시작으로 여름학기 해외연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번 여름학기 해외연수는 중국 55명(7.22일), 호주 80명(7.28일, 7.29일), 뉴질랜드 38명(7.29일) , 캐나다 134명(8.7일, 8.8일) 등 총 347명의 전북인재들이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중국 등 4개국에서 실시된다.연수생은 6주의 연수기간동안 현지 홈스테이(중국은 기숙사)생활을 하면서 4주 집중어학 연수과정과 2주 공립학교 학생들과 함께 정규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주말을 활용해 명문대학 탐방, 전통문화체험 등을 하게 된다.이번 연수를 통해서 어학실력 향상과 각 국의 생활문화 등을 직접 경험하고 각 국의 문화 및 유적지 탐방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 형성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대학생 21명은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의 개인별 컨설팅을 마친 후 25주 ∼ 48주의 개인별 연수프로그램에 따라 미국, 캐나다, 아일랜드, 독일, 중국 등 여러 국가에서 다양한 학습과 동시에 전북의 관광산업 및 태권도, 전통과 음식문화 홍보활동 등 세계 속의 전북을 알리는 전라북도의 홍보 대사로의 역할도 수행하게 될 것이다. 전라북도와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에서는 연수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현지 홈스테이 관리 등 철저한 일일관리 체계로 인솔교사와 더불어 연수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를 통한 현지 동향 일일보고와, 자유게시판, 연수 지역별 사진갤러리를 통해 학부모는 현지 연수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전북도 최성용 자치행정과장은 “해외연수생들이 전라북도 해외연수를 계기로 세계의 언어·문화·인적교류 등의 많은 경험을 쌓고, 그 경험이 미래를 설계하는데 큰 재산이 될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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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3년 연속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수상▲ 평택시청 [광교저널] 평택시는 18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22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인재육성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로 22회째인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차례의 전문심사와 인터뷰 심사, 주민만족도 설문조사 그리고 최종 심사를 포함해 총 5단계의 심사와 평가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평택시는 학사건립 및 공공 도서관 확충, 교육경비지원 확대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인재육성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이날 시상식에서 공재광 시장은 “3년 연속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된 것은 시정운영을 믿고 성원해 주신 48만 평택시민과 1,800여 공직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시민과 함께 평택의 밝은 미래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한편,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1996년에 제정돼 매년 최고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평택시는 민선6기 공재광 시장 취임 이후 2015년 산업경제부문(도시) 대상, 2016년 지역개발부문 대상, 2017년 인재육성부문 대상으로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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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 전라북도 [광교저널](재)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과 미국 워싱턴D.C 거주 교민단체 정우회은 11일 전북도청에서 도내 5명의 중·고등학생에게 장학금 50만원씩을 지급하는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수여식에는 정우회 회원들과 인재육성재단 임직원이 참석해 장학생들을 격려하고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정우회 장학생은 장차 우리 지역의 미래를 선도할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재미(在美) 교민의 뜻을 모아 품행이 바르고 자립의지가 강한 학생을 선발해 지원한다.전북인재육성재단은 전라북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글로벌체험 해외연수사업과 장학금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정우회는 미국 워싱턴 D.C에 거주하는 전북출신 교민들로 구성돼 지역봉사활동 등을 통해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앞으로 양 단체는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향토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도내 우수인재를 육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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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수고속도로서 성금 3천만원 시에 '기탁'▲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10일 용인-서울고속도로를 관리·운영하는 기업인 경수고속도로 주식회사 박종혁 대표가 정찬민 시장을 방문, 이웃돕기 등에 써달라며 성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10일 용인-서울고속도로를 관리·운영하는 기업인 경수고속도로 주식회사 박종혁 대표가 정찬민 시장을 방문, 이웃돕기 등에 써달라며 성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경수고속도로 주식회사 측은 성금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인재육성재단, 용인문화재단 소외계층 공연객석 나눔 후원금 등으로 각각 1천만씩 지정 기탁했다. 박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관내 기업이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줘 매우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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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오산시인재육성재단, 시민참여학교 2학기 신청 접수▲ 시민참여학교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재]오산시창의인재육성재단(구, 오산시혁신교육지원센터)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2017년 시민참여학교의 2학기 참여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오산시의 대표적인 교육 특화사업 중 하나인 시민참여학교는 시민참여형 교육모델을 기반으로 초등학생들에게 교과과정과 연계한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교육 지원 프로그램이다. 접수는 학년별로 구분해 1·2학년은 12일, 3·4학년은 13일, 5·6학년은 14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하며, 오산시창의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ei.osan.go.kr)를 통해서만 진행된다. 이번 2학기는 오는 8월 28일부터 11월 23일까지 12주 간 운영되며, 예절지도사 양성 및 전통문화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예비사회적기업 독산성협동조합과 연계한 ‘생활예절’탐방학교를 비롯해, 과학 블록을 활용한 놀이교육을 통해 사고력을 넓히는‘창의맞춤’ 탐방학교, 인간 사랑과 CPR에 대해 배우는 ‘심폐소생센터’ 탐방학교를 추가한 31개의 탐방학교가 운영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시민참여학교는 지난 1학기에 문헌서원을 비롯한 전통장담그기, 융건릉, 나너우리(연극) 등 6개 탐방학교를 추가한 28개 탐방학교를 총 637회 운영한 바 있다"며" 이에 초등학생 1만 8천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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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학숙 청운관(고시원) 입사생 선발▲ 전라북도 [광교저널] 전라북도는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향토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청운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7월 14일까지 '청운관 입사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모집인원은 30명 정도이며, 자격요건은 선발공고일 기준 보호자(부·모)의 주민등록이 1년 전부터 계속해 전라북도에 돼있거나 타도 거주자 중 등록기준지가 전라북도이면서 지원자가 도내 고등학교 출신자로서,1순위는 '입법고시.5급공개경쟁채용시험(행정, 기술) .국립외교원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1차합격자, '변호사시험(로스쿨 재학생 또는 출신자)' 준비생, 2순위는 2017년도 공인회계사 1차 합격자, 3순위는 2018년도 '입법고시.5급공개경쟁채용시험(행정, 기술) . 국립외교원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1차준비생 (2017년도 1차응시자에 한함)이다.7월 14일까지 인터넷(http://seoul.jbdream.or.kr)과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 사무국 또는 서울장학숙에서 접수를 받는다.'청운관' 수용인원은 64명으로 1인 1실의 숙실과 세탁실, 정보공유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있다.그동안 서울장학숙 출신자 중 사법, 행정 등 각종 고시에 206명이 최종 합격했으며, 현재 청운관 입사생 중 34명이 2차 시험에 응시했거나 준비 중에 있다.앞으로도 고시 전문숙소인 청운관이 전북의 미래를 짊어질 훌륭한 인재를 많이 배출하는 인재육성의 요람으로 더욱 더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한다.청운관 입사생 선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서울장학숙 홈페이지 (http://seoul.jbdream.or.kr)를 참고하거나 재단 사무국(도청 공연장 1층) 280-2935 또는 전라북도 서울장학숙 02-588-045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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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학부모 진로코치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학무보진로코치 [광교저널] (재)오산시창의인재육성재단(구, 오산시혁신교육지원센터)는 지난 7일, 오산시 중앙도서관에서 2017년도 학부모 진로코치 양성과정 종료에 따른 수료식을 개최하고,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할 학부모 진로코치단 71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2017 학부모 진로코치 양성과정은 지난 3월 24일 개강했으며 약 6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여해 두 달간에 걸쳐 진로진학전문가 과정과 관련된 이론교육 및 학생 인솔에 필요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등 실기교육을 모두 이수했고 수료기준에 따라 55명의 학부모들이 진로진학전문가 초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또한 기존 수료자들 중 2017년도 학부모 진로코치 활동을 희망하는 학부모들의 신청을 받아 이번 수료식에서 총 71명의 학부모들이 2017년도 오산시 학부모 진로코치단으로 위촉을 받게 됐으며, 위촉을 받은 학부모 진로코치단은 2학기부터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직업체험‘미리내일학교’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 날 수료식에서는 ‘미래인재상 변화에 따른 교육, 진로진학성공전략’이라는 주제로 한국진학정책연구소 이남렬 소장의 특강이 진행돼 학부모들로부터 매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재)오산시창의인재육성재단 고일석 본부장은 수료식에 참석한 학부모들에게 수료 축하 메시지와 함께?이심전심, 역지사지, 반면교사'의 뜻을 강조하면서 학부모 진로코치로서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고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17년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직업체험 ‘미리내일학교’는 9월 1일 성호중학교를 시작으로 11월 10일까지 매주 금요일 관내 9개 중학교가 순차적으로 돌아가며 진행될 예정이며 관내 관공서를 비롯, 개인 사업장 등 약 60여개의 체험처에서 91개의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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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오산시민참여학교 나누미강사 역량강화 연수 개최▲ 나누미강사 [광교저널] 재단법인 오산시창의인재육성재단(구, 오산시혁신교육지원센터)은 지난 5일 오산동 중앙도서관 4층 다목적실에서 ‘아이들이 행복한 수업 운영을 위한 교수법’을 주제로 오산시민참여학교 나누미강사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내 학부모 나누미강사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이번 연수는 오는 8월부터 시작하는 오산시민참여학교의 2학기 탐방학교 준비 과정 중 하나로, 아이들의 사고를 확장하는 특별한 교수법을 통해 효과적인 수업을 이끌어 내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체험학습연구회 (사)모아재 이사장이자 현직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김봉수 강사가 맡았다. (재)오산시창의인재육성재단 고일석 본부장은 “이심전심, 역지사지, 반면교사”의 태도를 강조하며“나누미강사는 아이들의 마음을 만져주는 마음으로 수업에 임해야 한다. 그러한 태도는 아이들의 체험터를 더욱 즐거워지게 할 것”이라고 전했고, 연수에 참여한 나누미강사 이새봄씨는“나누미강사의 역할에 대해 가볍게 생각했던 마음에 작은 돌이 날아와 물결이 인 듯한 느낌을 받았다. 연수에 참여하며 나를 돌아보고 마음가짐을 바로 하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관내 22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과과정과 연계한 체험학습을 제공해온 시민참여학교는 지난 상반기에는 28개 탐방학교에 초등학생 1만 8천 여명이 참여했으며, 하반기에는 30개 탐방학교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오는 7월 27일부터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방학 및 주말 탐방학교가 활발히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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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장성여중서 릴레이 드림콘서트▲ 전라남도 [광교저널] 전라남도와 전남인재육성재단이 개최하는 제6회 릴레이 드림콘서트가 5일 장성여자중학교에서 열렸다고 밝혔다.이날 드림콘서트에선 베스트셀러 산문집 ‘연탄길’로 유명한 이철환 작가가 장성여중 전교생 185명을 대상으로 ‘마음으로 바라보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이철환 작가는 소설과 동화를 주로 쓰고 있으며, 특히 430만 명의 독자들이 읽은 전 3권의 ‘연탄길’이 유명하다.초·중·고 교과서에 10편의 글이 수록된 바 있으며, 대표작인 ‘연탄길’은 뮤지컬로도 제작돼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소극장 창작 뮤지컬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KBS ‘아침마당’,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MBC ‘길거리 특강’ 등 방송출연과 공공기관, 기업체 등에서 따뜻한 이야기로 행복을 전하는 강연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이번 특강에서는 ‘신체적인 눈’이 아닌 ‘마음으로 바라보는 눈’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학생들의 ‘진정성 있는 인간관계 형성’에 도움을 줬다는 평가를 받았다.전라남도는 역경을 딛고 자수성가한 인사들의 특강을 통해 학생들에게 도전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릴레이 드림콘서트 사업을 하고 있다. 연말까지 22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매월 2~3회씩 개최한다.7월에는 장성여중을 포함해 담양여중, 목포제일여고, 남악초, 영광초 등 5개 학교를 대상으로 드림콘서트가 연이어 개최된다. 강동오 ㈜강동오케익 대표, 배성희 이화여자대학교 간호학부 조교수, 이정욱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등이 강사로 선정돼 청소년들에게 사랑, 꿈 전도사로 다가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