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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장애인 자립 돕는 활동지원 서비스 제공기관 3곳 추가▲용인시청사 전경(사진: 광교저널 드론샷)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1일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돕는 활동지원 서비스 제공기관 3곳을 추가로 지정해 오는 7월부터 총 11개 기관에서 서비스를 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장애등급제가 폐지되면서 서비스 대상이 중증에서 모든 장애인으로 확대됨에 따라 2배 이상 늘어난 이용자들에게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선정된 기관은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용인시지부(기흥구 신갈동)를 비롯해 사회적협동조합 용인도우누리(수지구 죽전동), 마음드림심리상담센터(기흥구 구갈동) 등이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5월 관내 8개 비영리법인이나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공익성 ‧ 활동보조 제공 실적 등을 심사해 이들 3곳을 선정했다. 이들 기관에선 7월부터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가사 지원을 포함해 외출 ‧ 이동 보조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3곳 기관이 추가됨에 따라 이용자 편의 증진은 물론 기관마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 활동지원의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용인시에선 8개의 기관에서 1540여명의 장애인에게 활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된 3곳을 포함하면 11곳에서 서비스를 하게 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만6~64세 등록 장애인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국민연금공단의 방문 조사를 거쳐 수급 자격을 승인받아야 한다. 승인이 되면 구간에 따라 매월 일정 금액이 바우처로 지원되며 대상자가 직접 원하는 기관과 서비스 계약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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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정기분 등록면허세 납기준수 당부[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0일 2020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28억원을 과세대상 8만198건에 대해 부과했으며 기한 내(16~31일) 납부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부과된 등록면허세는 전년에 비해 건수로는 8.2%(6056건), 금액으로는 8.4%(2억2198만원)가 각각 증가했다. 이는 주택임대사업자와 무선국 개설 등이 증가한 때문으로 분석된다. 등록면허세(면허분)는 매년 1월1일 기준 각종 법률에 따라 면허·허가받은 자에게 면허 종류나 사업장 규모에 따라 1~5종으로 구분해 부과된다.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CD/ATM, 인터넷(위택스,인터넷 지로), ARS(1544-9344), 가상계좌 등을 이용해 고지서 없이도 통장이나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전자송달 신청을 하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고지서 확인부터 납부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도 있다. 신청은 간편 결제앱(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과 농협 등 시중은행의 금융앱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각 구청 세무과(처인구(031)324-5168, 기흥구(031)324-6182, 수지구(031)324-818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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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올해는 전 부문 한 차원 높이는 첫 번째 해”[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올해는 우리시 모든 부문의 수준을 한 차원 높이는 첫 번째 해가 될 것입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용인시 시정운영의 큰 방향을 ‘Upgrade(업그레이드) 용인, 더 나은 가치실현’으로 정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용인시는 이미 전 국민의 주목을 받는 도시, 세계의 이목을 끄는 도시로 발돋움하기 시작했을 뿐 아니라 새로운 차원의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는 게 백 시장의 진단이다. 다만 백 시장은 가용재원이 줄어드는 가운데 초대형 사업들을 차질없이 진행해야 하는 만큼 본인부터 주마가편(走馬加鞭)의 자세로 뛰겠다며 구성원 모두에게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임해주길 당부했다. 백 시장은 이날 부문별 업그레이드 방침도 제시했다. 시의 경제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도체 클러스터 등의 조성을 위한 행정절차를 이행하는 것은 물론이고 IT, BT, CT 관련 국내외 굴지의 기업들을 추가로 유치하겠다고 했다. 지난해까지 난개발 해소에 주력한 데 이어 새해엔 공원을 비롯한 자연환경을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기흥호수공원 접근이 쉽게 산책로를 연결하고 은이성지~미리내성지 간 순례길을 조성하는 것 등을 예시했다. 미래세대에 희망을 주기 위해 출산장려금을 확대 지원하는 한편 185개 초·중·고교 시설을 개선하는 등의 교육투자를 강화하고, 3개구에 청년센터를 개설하는 계획도 밝혔다. 신수로 잔여구간 확·포장을 신속히 진행하고 보정종합복지회관을 비롯해 국민체육센터나 공공도서관과 같은 생활SOC 확충에 주력하는 등 시민의 이동편의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시기반 확충 방침도 제시했다. 모든 시민의 삶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립 시니어케어센터를 건립하고 장애인 자립기반을 확충하며 외국인 복지센터를 설치하는 등의 계획도 내놨다. 아울러 이런 대규모 사업들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시민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조직개편과 분동도 적기에 실시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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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9월 정기분 재산세 45만건 2292억원 부과▲백군기 용인시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관내 주택 및 토지 45만4315건에 대해 9월 정기분 재산세 2292억원(본세 기준)을 부과했으며 기한 내 납부를 당부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올해 부과액은 전년 부과액 2123억원 대비 7.9%(169억원) 증가했는데, 주택분이 635억원, 토지분이 1657억원이다. 이는 남사아곡지구와 기흥역세권 아파트 입주로 신규 과세물건이 늘었고 토지의 개별공시지가가 상승한데 따른 것이다. 재산세는 소유기간에 관계없이 과세기준일인 6월1일 현재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납부기한은 9월30일까지이다. 주택분 재산세가 연간 10만원 이하인 경우는 지난 7월에 전액 부과됐으며, 10만원 초과 시 7월과 9월에 각각 연세액의 2분의 1씩이 부과된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CD/ATM와 인터넷(위택스, 인터넷 지로), ARS(1544-9344), 가상계좌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고지서 없이도 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전자송달 신청을 하면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고지서 확인부터 납부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신청은 간편 결제앱(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과 농협 등 시중 은행 금융앱에서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니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인 9월30일 안에 납부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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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뇌병변장애 현황과 정책대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개최[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왕성옥 경기도의원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뇌병변장애 현황과 정책대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10일(화) 16시에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하고 있는 ‘2019년 경기도 추계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뇌병변으로 고통받는 장애인황 파악 및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 발제는 한신대학교 재활학과 남세현 교수가 맡았고, 토론자로 서울시복지재단 정책연구실 김현승 연구위원, 중증중복뇌병변 장애인부모회 최은경 고문, 양지의집 윤순이 부원장, 경기복지재단 이병화 사회정책팀장이 나섰다.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염종현 대표의원(부천1)은 축사를 통해 “뇌병변 장애인 복지가 뇌병변 장애인 개인에 대한 지원으로 끝나서는 안 되며, 뇌병변 장애인 가족이 겪는 고충도 함께 논의되고 실질적 정책방안이 마련되어야할 것”이라고 정책지원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왕성옥 의원(민주, 비례)은 “뇌병변 장애는 뇌성마비, 뇌졸중, 뇌손상 등을 총칭하는 개념으로 경기도 뇌병변 장애인은 전국 약25만명 중 22%에 달하는 5만5천여명에 달하고 있어 전국 최대 광역지방자치단체인 경기도는 이제라도 제대로 된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마련해야할 것”이라며 이날 정책토론회 개최의 필요성과 의미를 전했다. 주제발표를 한 남세현 교수는 “경기도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뇌병변장애인이 거주하는 지방자치단체이기에 전반적인 장애인 정책강화가 필요하다. 대도시권 이외 의 지역에 대한 복지서비스 인프라 보강 조성과 장애인 이용접근성을 제고시켜야하며, 기저귀 등 일회용 생활용품 지원, 정보통신기기를 이용한 스마트 복지구현 그리고 현행 「발달장애인 지원 및 권리보장에 관한 법률」에 뇌병변 장애인 지원방안 반영 또는 별도 법률제정이 절실하다”고 다양한 정책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토론자로 나선 김현승 연구위원은 “뇌병변장애 조기진단 및 서비스 개입, 뇌병변장애인 건강관리체계 구축, 뇌병변장애 영유아, 아동, 청소년 성장발달 지원, 특화서비스 및 인프라 확충, 이동권 및 의사소통권 확대 등이 뇌병변장애인 정책대안에 반영되어야한다”고 제안했다. 최은경 고문은 정책제안으로 “적시적소 건강관리 지원을 통한 건강한 삶 보장,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이동과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보장구 지원” 등을 제시했고, 윤순이 부원장은 “뇌병변장애인 가족지원을 강조하며, 기저귀 등 일상생활용품 지원이 절실하다”고 재차 강조하였다. 이에 이병화 연구위원은 “중증 뇌병변장애인 가족이 갖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 위한 제도개선이 필요하며, 지속적인 재활치료와 건강관리를 통한 건강권보장이 이행되어야할 것”이라고 했다.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왕 의원은 “복지재정 확대와 장애인 인권에 대한 관심계속되어 왔지만 아직도 실효성 있고 실질적인 정책대안이 상당히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토론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경기도 장애인 복지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했다. 한편, ‘2019 경기도 추계 정책토론 대축제’는 추석연휴가 지난 16일(월) 오후2시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경기도 수자원본부 10층 대회의실에서 도시환경위원회 안기권 의원(민주, 광주1)이 좌장을 맡은 “팔당상류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방안”을 주제로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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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수 용인시 1부시장 취임 ···업무에 들어가[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일 이종수 제1부시장이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제1부시장은 포항고 졸업 후 성균관대 토목공학과를 나와 미국 콜로라도대에서 환경정책분석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은 토목행정 분야 전문가다. 1996년 제1회 지방고등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광교개발담당, 도시정책과장,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사업총괄본부장, 하남시 부시장, 도시주택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도시 개발 정책에 능통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부시장은 소신에 따라 형식적인 취임행사를 생략하고 간부공무원과 간담회를 통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 부시장은 “인구 106만 대도시인 용인은 반도체 클러스터와 플랫폼시티 등 경제자족도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현안 과제를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중요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대한민국 최고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가 당면한 현안을 현명하게 해결해 용인의 새로운 100년을 함께 준비해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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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부시장, 용인소방서 을지태극연습 훈련장에 방문해 격려[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는 29일 오후 양진철 용인부시장이 국가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한 을지태극연습 훈련장에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양진철 부시장은 용인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 마련된 훈련장에 방문해 연습 및 추진 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품을 전달했다. 또한, 을지태극연습은 국가위기대응연습을 통해 범국가적 대형복합위기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태극연습과 연계한 국가 총력전 차원의 전시 대비연습을 통해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실시하는 훈련이다. 한편, 서 서장은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해 주신 양진철 부시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국가 위기상황시에도 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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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면 한숲시티 2단지 경로당, 현판식 및 개소식 가져[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한숲시티 2단지 노인회(회장 이재석 이하 노인회)는 지난 14일 11시에 단지내에 경로당 현판식을 갖고 이어 개소식을 개최해 성료했다. ▲이날 2단지 경로당 개소식에서 내·외빈들이 화이팅을 하며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석 노인회장을 비롯해 용인시의회 남홍숙 부의장과 용인시의회 윤환 의원 ,이진규 의원, 더불어민주당 (용인 갑) 오세영 지역위원장, 이효민 남사면장, 2단지 주민, 어르신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재석 2단지 노인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날 이제석 2단지 노인회장은 개회사에서 “화창한 봄날 가정의 달에 한숲시티 2단지 경로당 개소식을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지역노인들의 편안한 쉼터가 될 2단지 경로당은 평생교육의 이념으로 노인들의 소외감과 무료함을 해소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설립된 우리 아파트의 자랑으로 급격한 산업화와 핵가족으로 인한 가족 내의 노인부양 기능이 퇴색되어 노인복지 문제가 중요한 이슈로 등장하고 있는 현 시점으로 볼 때 우리단지 경로당은 노인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노인들의 심신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활기찬 삶을 영위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자라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경로효친 사상을 일깨워 주는 것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며 “심신을 단련하고 신세대 할아버지, 할머니의 멋진 모습과 건강을 유지하고 아파트 주민들과 상호간의 우애와 화합을 다지는 명당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개소식에서 용인시의회 남홍숙 부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용인시의회 남홍숙 부의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뿌듯하다, 이곳에서 어르신들의 황금기를 멋지게 영위하시길 기원 드린다”며 “시의회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정책에 더 각별하게 신경을 써 시장과 손발 맞춰 어르신들의 기대에 부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날 한숲시티 2단지 경로당 개소식에서 용인시의회 윤환 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용인시의회 윤환의원은 “경로당 개소식을 위해 이재석 회장님 이하 열다섯분께서 노력하신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리고 의회에서도 이진규 의원이나 남홍숙 부의장과 함께 여러분들에게 힘이 되는 한숲시티의 전반적인 제반사항을 같이 노력을 해서 문제 해결을 풀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다시 한번 축하드린다”고 축사에 가늠했다. ▲이날 한숲시티 2단지 경로당 개소식에서 용인시의회 이진규 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용인시의회 이진규 의원은 “이렇게 아름다운 경로당이 개소하게 돼 기쁘다.”며“어르신들도 행복하고 주민들도 어르신들께 의지하는 좋은 공간으로 활용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의회에서도 더욱 열심히 주민들을 위해 노력 하겠다”며“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경로당 개소식에서 더불어민주당(용인 갑) 오세영 지역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용인 갑) 오세영 지역위원장은 축사에서 “어르신들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지역주민과 어르신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길 기원한다"고 축사에 가늠했다. ▲한숲시티 2단지 경로당 개소식에서 입주자 대표회의 구연호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한숲시티 2단지 경로당 개소식을 마친 내·외빈들이 어르신들과 함께 오찬을 하고 있다. 한숲시티 2단지 입주자 대표회의 구연호 회장은 축사에서 “가정의 달 5월에 이렇게 아름다운 경로당 개소식을 갖는 이재석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며“ 앞으로 우리 경로당은 둘둘 작은도서관과 함께 심볼 마크로 최고의 명품 경로당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그러기 위해선 4가지 덕목으로 미소 짓고 인사 하고 대화하고 칭찬하는 곳으로 저희 2단지 모든 삶의 의지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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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양지면주민자치위원장배 수영대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기자]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주민자치센터에서 오는 27일 제1회 양지면주민자치위원장배 수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대상은 용인시에 거주하거나 재학·재직 중인 수영동호인이다. 참가종목은 자유형과 배영, 평영, 접영으로 초등부, 중고등부, 성인부가 있고, 초등부와 성인부는 학년·연령에 따라 세분되는데 1인당 2종목까지 출전할 수 있다. 신청은 16일 오후9시까지 방문·이메일·팩스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양지면주민자치센터(031-338-0565)로 문의하면 된다. 자체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는 양지면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해 3층으로 증축하고 재정비를 한 바 있다. 주민자치위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평소 다진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서로 교류하면서 친목도 다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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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평창군, 바위공원 진입로 시원하게 뚫린다!▲ 지난 11월 29일 오전 9시경. 평창교 옆 바위공원 진입로에 인부들이 신호등 폴대를 세우고 있다. ▲ 지난 1일 오후 4시 40분경. 평창교 옆 바위공원 진입로에 새로 설치된 신호등 ▲ 넓어진 바위공원 진입로. 평창교 옆에 있던 바위공원 표지석을 진입로 확장 후 중앙으로 옮긴 상태.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 노람들 바위공원 진입로 시원하게 뚫린다! 평창군 평창읍 노람들 바위공원 진입로다. 바위공원은 이 진입로에서 700m 거리의 평창강변에 위치한다. 바위공원으로 들어가는 평창강 제방길은 협소해 바위공원 내 평창강변에 설치된 캠핑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차량 운전상의 조심스러움이 있었다. 이에 지난 6월 7일 군은 바위공원 일대의 주변환경을 정비하면서 주말에 400여명 이용객이 몰릴만큼 평창읍 바위공원이 초여름 야외활동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며 점점 늘어나는 방문객을 위해 바위공원으로 이어지는 노람들 일원에 이번 가을까지 1.7km의 데크로와 산책로를 조성할 예정이며 진입로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