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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KTX 4공구현장사고···외국인 인부1명 팔절단▲ 수서~평택간 고속철도 (KTX)4공구 현장 사진은 4공구 관통전 일반인 현장견학사진임 지난22일 오후 12시 18분께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에 있는 수서∼평택 간 고속철도(KTX) 4공구 공사현장 지하 50m 작업장에서 굴삭기에 인부 두명이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장에서 궤도작업(철로)을 하던 미얀마 국적 A(22)씨와 B(31)씨가 각각 오른쪽 팔이 절단되는 중상과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발주한 KTX 4공구는 현대산업개발(주)가 2010년 5월에 착공해서 2015년 12월에 준공예정에 있는 공사로서 준공을 얼마 남짓하고 인명피해가 발생 해 아쉬움으로 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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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남사면 도로공사현장 붕괴 인부 '매몰'▲ 남사도로공사붕괴현장 (사진) 뉴시스 캡쳐 -속보- 25일 15시 20분경 남사면 통삼리 394-6번지에서(발주처: LH공사 시행사: 롯데건설) 국지도 23호 남사동탄간 국도건설현장에서 도로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16명이 매몰됐지만 사망 1명 부상7명 구조8명이다. 부상자는 다보스병원2명, 오산한국병원3명, 동탄한림병원1명, 아주대병원2명 인근병원으로 나눠 후송해 치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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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의원이 유치한 ‘한류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성황리에 마쳐새누리당 용인을 당협위원장인 이상일 국회의원이 유치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1회 한류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이하 한류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가 지난 1월 15일 개막해 오늘(19일 오후 5시, 용인실내체육관) 결승전을 끝으로 3개월간의 대회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류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스타 연예인 농구팀 7개 팀이 대회기간동안 매주 3경기씩 풀리그로 치러졌다. 매 경기마다 한류스타를 보기 위해 많은 용인시민과 팬들이 용인실내체육관을 찾았고, 용인시 치어리딩협회 소속 초·중·고 치어리딩팀도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결승전에는 ‘예체능’팀과 ‘진혼’팀이 만났다. 예체능팀에는 가수 박진영, 양동근, 탤런트 서지석 등이 속해 있으며, 진혼팀에는 연기자 이상윤, 신성록을 비롯해 농구선수 출신인 박광재 등이 선수단을 이뤘다. 경기는 ‘진혼’팀이 63대 56으로 이겨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장인 이상일 의원은 폐막식에서 우승팀인 ‘진혼’팀에 우승기를 전달하고, 최우수선수상 등 개인부문 수상자에게도 시상했다. 이상일 의원은 “한류스타 연예인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경기마다 프로선수 못지않은 열정과 실력을 보여줬다”며 “재능 기부를 통해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과 용인시민들께 큰 행복을 준 연예인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매 경기마다 뜨거운 응원과 경기장을 가득 매워주신 용인시민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쳐준 용인시 치어리딩 협회 소속 치어리딩팀, 그리고 대회를 성황리 마칠 수 있게 협조해준 용인시와 대회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상일 의원은 이번 대회와 함께 3월 22일(일요일, 오후 6시) 연예인 농구 올스타 대회를 유치하여 다시 한 번 농구의 열기를 이어갔다. 연예인 농구 올스타 대회도 경기장 입장은 무료이나 티켓을 소지해야 한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의 경우 앱스토어에서 한류스타미디어 앱을 다운 받으면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하며, 용인실내체육관 현장에서 입장안내를 받아도 된다. (입장 문의 연락처. 한류스타미디어 ☎ 070-4667-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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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남양읍 공장일대 화재1월3일 오후 3시경 화성시 신남길 62 일대에 있는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공장관계자는 "작업중이던 인부가 전신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후송했지만 불길은 순식간에 옆공장으로 이어져 모두 전소돼 수십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날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화재원인은 경찰에서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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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무궁화 콘테스트 대회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제24회 전국 무궁화수원축제 기간 중 부대행사로 무궁화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무궁화 콘테스트는 무궁화그림그리기, 무궁화 글짓기, 무궁화 사진 대회, 무궁화 골든벨, 무궁화 인두화 대회로 나눠 진행된다. 무궁화 그림그리기는 수채풍경, 풍경소묘 분야가 있으며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로 나눠 실시된다. 무궁화글짓기 대회 참가종목은 운문부문, 산문부문으로 초등부와 중등부 대회가 있다. 그림그리기와 글짓기 대회는 8월 1일 하루 동안 진행되며 시상은 대상(산림청장상), 최우수(경기도지사상), 우수(수원시장상), 특별상(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상), 특선 부문으로 실시된다. 무궁화 사진대회는 중학생이상과 성인부로 나눠 실시하며 디지털카메라 또는 휴대폰카메라를 활용해 참여할 수 있다. 8월 1일부터 3일까지 축제기간 동안 진행되며 최우수상(경기도지사상), 우수상(수원시장상) 특별상(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상), 특선 부문으로 시상한다. 8월 2일 열리는 무궁화 골든벨은 무궁화와 수원화성에 관한 문제가 출제되며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상부문은 최우수상(경기도지사상), 우수상(수원시장상)이다. 무궁화 인두화 대회(우드버닝)는 중학생이상이 참여할 수 있으며 시상은 대상(수원시장상), 최우수상(수원시의회 의장상), 특별상(협회장상), 입선으로 나눠 시상한다. 축제기간 3일 동안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는 8월 1일 오전 10시, 효원공원 입구에서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푸른녹지사업소(☎031-228-45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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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경기도농어민대상 신청·접수 및 추천평택시는 경기도의 농어업 경쟁력 확보와 소득증대, 수출 진흥 등에 노력했거나 공헌한 농어업인과 생산자단체 등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21회 경기도농어민대상 수상 후보자를 신청 접수한다. 경기도 농어민대상은 고품질 쌀 생산부문, 과수부문, 화훼부문, 채소부문, 농산물 가공·수출·유통부문, 환경농업·신기술부문, 대가축부문, 중·소 가축부문, 수산부문, 임업부문, 여성농업인부문 등 총 11개 부문으로 경기도내에서 농어업을 경영하는 사업장이 있고, 농어업에 직접 종사하는 자로서 농어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거나 기여한 공이 현저한 농어업인이나 생산자단체로서 신청?접수기간은 다음달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다. 그동안 평택시는 경기도 농어민대상에 1995년부터 참여하여 지난해까지 농어업을 빛낸 23명(개인 및 단체)을 배출해 경기도 농업발전에 기여한바 있다. 특히, 평택시는 1998년 평택시 자랑스런 농업인 대상 조례를 제정하여 평택시 자랑스런 농업인 대상을 수상한 농어업인 및 단체에 대해는 경기도농어민대상 수상후보자 신청자격을 우선 부여해 많은 수상자를 배출했다. 금년에도 지난해 5개 부문에서 수상한 농어업인과 경쟁력 확보에 노력한 우수농업인을 발굴 우선 추천할 계획이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과의 협의와 다양한 홍보를 통해 농어업 경쟁력 확보와 첨단기술농업, 고품질농업, 수출농업 등에 노력한 후보자를 발굴해 평택농업의 위상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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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13년 하반기 복지대상자 확인조사 실시안성시 주민생활지원과 통합조사관리팀은 기초생활보장대상자를 포함한 8개 복 지사업(국민기초, 기초노령, 장애인연금, 한부모, 차상위장애인, 자활, 본인부담경 감, 청소년특별지원)대상자에 대하여 매년 상?하반기 소득 재산자료를 최근 갱신된 공적자료를 반영함으로써 적절한 수급 자격 및 급여 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확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2013년 하반기 확인조사는 2014년 2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3개월에 거쳐 진행될 예정이다. 확인조사는 보장 기준에 적합하지 않는 부적정 수급자는 원칙에 따라 중지 처리하며 보호가 반드시 필요한 수급자는 현행 법령 및 지침에서 허용하는 권리 구제 및 제도개선의 범위내에서 적극 보호하여 민원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안성시는 확인조사에 철저를 기하고자 지난 2월 12일 안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 18명의 읍면동 복지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하반기 확인 조사 및 기초생활보장대상자 부양의무자 금융정보제공동의서 징구 안내에 대한 교육을 실시 하였다. 또한 기초생활보장대상자와 부양의무자 중 금융정보제공동의서가 징구되지 않은 대상자에 대한 일괄 재 징구 작업을 시행하여 수급자와 부양의무자에 대한 자격관리에 노력하고 있다. 안성시는 확인조사와 금융동의서 징구 작업을 통해 사회복지 서비스 대상자들에 대한 급여의 적정성과 공정성을 제고하여 복지체감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민생활지원과 통합조사관리팀(☎678-2203, 김도현)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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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처인성문화제 성료, 지역축제 새 장을 열다호국의 얼을 되새기는 용인시의 처인성문화제가 4일과 5일 이틀 동안 처인구 김량장동 금학천변과 남사면 아곡리 처인성에서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성료됐다. 올해 26회를 맞은 처인성문화제는 그동안 남사면 아곡리 처인성에서 주로 열려오던 행사를 김량장동 금학천변으로 장소를 확대해 주민 접근성을 높였다. 그 결과 도심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며 용인시의 대표적인 역사문화축제로의 발전 가능성을 높였다. 특히 ‘처인대첩 782주년 기념식’이 열린 5일 금학천변 일대에는 용인중앙시장 전통5일장을 찾은 시민들까지 큰 호응을 보여 지역축제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5일 오후 2시부터 종합운동장~용인중학교 5㎞구간에서 펼쳐진 처인성문화제의 하이라이트인 ‘처인대첩 퍼레이드’는 시민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관내 군부대와 각 단체, 일반시민이 참여해 온 퍼레이드에 올해에는 용인시의원 등 지역 주요인사도 참여해 김윤후 승장과 처인 부곡민을 비롯해 고려군 병사, 몽골군 등으로 분장하고 거리를 행진, 처인대첩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학규 시장은 기념식 축사를 통해 “당시 세계 최강 몽골군과의 전쟁에서 유일한 승리로 기록된 처인성 전투는 용인시 뿐 아니라 대한민국이 자랑스러워해야 할 너무도 소중한 역사유산”이라고 강조하며 “김윤후 승장과 처인부곡민들의 호국 의지를 되새기고 충혼의 얼을 본받자”고 당부했다. 올해 행사는 4일 남사면 아곡리 처인성에서 고유제(추모제례)를 시작으로 풍물경연대회 등이 이어졌으며, 5일에는 처인대첩 퍼레이드, 처인대첩 782주년 기념식, 제55사단 군악대 축하공연, 검기무 공연 등이 진행됐다. 금학천변 메인 행사장 부스에는 처인성 학습관, 처인성 스토리텔링 체험장, 처인대첩을 주제로한 한시 서예전, 규방공예.도자기만들기.탁본체험 등 수많은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주말을 맞은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즐겁게 했다. 처인성문화제는 처인성 전투를 기념하고 재조명함으로써 처인대첩을 널리 알리고 용인의 역사적 정체성을 확립한다는 취지에서 용인문화원 주최로 매년 열리고 있다. 용인문화원은 처인성문화제를 올해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을 수상한 포은문화제와 함께 고부가가치 문화산업 콘텐츠로 부상하는 지역축제로 발전시키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처인성은 고려 고종 19년(1232년) 몽골군의 고려 2차 침입 시 승장 김윤후와 마을 부곡민들이 분연히 일어나 적장 살리타이를 사살, 당시 최강 몽골군을 격퇴시킨 역사의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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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제13회 백운서예문인화대전 시상식의왕시 백운서예문인화대전 시상식이 지난 2일 의왕시 중앙도서관 문화교실에서 개최됐다. 의왕문화원 주최로 개최된 제13회 백운서예?문인화대전 시상식은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기길운 시의회의장, 박용일 의왕문화원장 및 문화원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글과 한문, 문인화 등 3개 부문 307점의 작품이 출품된 이번 백운서예?문인화 대전에서는 성인부 부문에 김인자(용인시), 중등부 부문에 하다연(과천시 문원중), 초등부 부문에 이수민(의왕초)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최우수상 2명, 우수상 7명, 장려상 12명, 특선 43명, 입선 175명 등 총 242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경기도 전역에서 많은 분들이 참가한 제13회 백운서예·문인화대전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자리잡고 있다”며 “점차 잊혀져가고 있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 우리 전통 문화의 고유의 정신과 여유를 느껴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에 입상한 수상작 중 135점은 이달 31일까지 의왕시 중앙도서관에 전시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