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용인 기흥구,가설건축물 축조신고 원스톱 처리 서비스 개시▲기흥구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구청장 이정표)는 21일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가설건축물 축조신고 원스톱 처리 서비스를 시작한다. 구에 따르면 가설건축물 축소 신고 시 민원인이 수차례 구청을 방문해야 했던 불편을 개선하려는 것이다. 앞으로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를 하려는 사람은 신청 시 한 번만 구청을 방문하면 면허세 납부 및 신고필증을 받기 위해 재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면허세는 위택스홈페이지(www.wetax.go.kr)에서 직접 신고・납부한 후 E-mail 또는 우편으로 신고필증을 수령할 수 있다. 면허세 신고 후 공인인증서가 없는 경우엔 세무과로 가상계좌를 요청하면 면허세 납부도 가능하다. 이정표 기흥구청장은 “가설건축물 축조신고는 기간연장 신고를 포함해 1천여건에 달하는 등 매년 증가하는 추세”라며 “민원인들이 여러번 구청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이 같은 서비스를 시작한 것 ”이라고 말했다.
-
기흥구주민자치연합회, 수해 극복 성금 100만원 기탁'훈훈'▲19일 기흥구 주민자치연합회서 구청을 찾아와 수해복구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는 19일 구 주민자치연합회 김학선 회장 등 관계자 6명이 구청을 찾아와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에 보태고 싶다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 회장은 “이번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회원들과 십시일반 성금을 모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표 기흥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연합회서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줘 감사하며 수해민이 조속히 일상을 복귀하도록 구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정표 기흥구청장, 관내 30곳 민원현장 점검에 '突入'▲이정표 기흥구청장이 관내 주요 사업장 등 현장점검 실시을 실시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 기흥구는 이정표 구청장이 31일부터 8월4일까지 관내 30곳의 민원현장을 직접 방문해 점검한다. 구에 따르면 대형 물류센터 화재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살피고 주요 공사현장의 주민 불편사항 해소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이날 이 구청장은 관내 대형 물류센터를 시작으로 법화산과 석성산 개발 현장을 찾아 잦은 호우로 토사가 유출되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강조했다. 또 경부고속도로 기흥IC 개량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현황을 보고받고 상습정체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대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이정표 구청장은“화재나 자연재해로부터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도록 개발 현장의 안전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용인 기흥구, 신갈라이온스클럽서 이웃돕기 쌀 210포 기탁▲신갈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기흥구에 이웃돕기 쌀 기탁하고 기흥구청장과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구청장 이정표)는 28일 신갈라이온스클럽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구청을 방문해 쌀 10kg짜리 210포를 기탁했다. 구에 따르면 이날 기탁한 쌀은 라이온스 회원들이 십시 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기흥구 9개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이광창 신갈라이온스클럽 회장은 “클럽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봉사 정신을 의미있게 되새기고 싶다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정표 기흥구청장은 “신갈라이온스클럽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년 나눔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줘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정표 기흥구청장, 15개 동 행정복지센터 순회 방문해▲지난 22일 이정표 기흥구청장이 동백1동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이정표 기흥구청장은 지난 21일부터 30일까지 관내 15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 방문에 들어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순회 방문은 민원 현장에서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민단체와 면담을 통해 지역 현안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2일엔 동백1동을 찾아 청사건립 후보지에 대해 논의하고 보라동에선 냉동물류 창고 부지 등을 둘러보면서 주요 민원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이 구청장은 “주민 불편사항이 해소되도록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현안사항을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 행복한 기흥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인사] 용인시, 수원공업고등학교···첫 구청장 輩出(배출)▲제17대 이정표 구청장이 취임식을 생략하고 상습 침수도로 등 현장을 점검하며 첫 업무에 들어갔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구청장 이정표)는 15일 제17대 이정표 구청장이 취임식을 생략하고 상습 침수도로 등 현장을 점검하며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 구청장은 “구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행동하는 구청장이 될 것”이라며 “이상 기후로 잦은 기습 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안전점검을 철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이 구청장은 직원들과 영덕 세월교와 삼막곡 제1지하차도, 신갈천 보행환경 개선공사 현장 등을 둘러보며 집중호우에 대비해 시설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정표 구청장은 1980년 공직에 입문해 건설도로과장, 생태하천과장 등을 거쳐 2020년 1월 서기관으로 승진한 뒤 도시정책과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아왔다. 이 구청장은 수원공업고등학교(7회,토목과) 출신으로 현재 용공회(수원공업고등학교 용인총동문회) 회원으로도 왕성한 활동중이다.
-
“용인 처인구 양지 4거리 노면에 웬 수원시청”[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사거리에서 용인시청을 가려면 10km는 더 가야하지만 용인시청 이정표는 찾아볼 수가 없고 노면표시는 수원시청을 말하고 있다. 관계기관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는 대목이다.
-
[인사]용인시 7월 8일자 인사발령<인사> 경기도 용인시 (2019. 7. 8일자) ◇ 지방부이사관 승진 △자치행정실장 장경순 △처인구청장 정해동 ◇ 지방서기관 승진 △자치행정실 행정과장 조정권 △재정국장 이형주 △교육문화국장 이창호 △복지여성국장 김정원 △도시정책과장 전병삼 △주택국장 김종무 △처인구보건소장 전건탁 △환경위생사업소장 정진교 ◇ 지방사무관 승진 △처인구 모현읍장 직무대리 윤희영 △처인구 백암읍장 직무대리 장성문 △처인구 역삼동장 직무대리 김규진 △처인구 동부동장 직무대리 김성수 △기흥구 기흥동장 직무대리 강범식 △기흥구 동백동장 직무대리 문혜영 △기흥구 보정동장 직무대리 김현기 △수지구 풍덕천2동장 직무대리 김석중 △수지구 신봉동장 직무대리 홍미라 △수지구 상현1동장 직무대리 이춘경 △수지구 성복동장 직무대리 윤종하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 직무대리 김태명 △농업기술센터 농촌테마과장 직무대리 어정우 ◇ 지방서기관 전보 △교통건설국장 이정석 △미래산업추진단장 고해길 △도서관사업소장 김대열 △상수도사업소장 김윤선 △수지구청장 김홍동 ◇ 지방사무관 전보 △정책기획관 김상완 △법무담당관 송인영 △시민안전담당관 신성수 △도시계획상임기획단장 이정원 △자치행정실 자치분권과장 황규섭 △자치행정실 인사관리과장 손상훈 △재정국 예산과장 오선희 △교육문화국 교육청소년과장 정창우 △교육문화국 평생교육과장 김준섭 △교육문화국 문화예술과장 임도수 △교육문화국 체육진흥과장 양동필 △교육문화국 관광과장 김학면 △복지여성국 노인복지과장 지영자 △복지여성국 여성가족과장 안충훈 △일자리산업국 일자리정책과장 유기석 △일자리산업국 기업지원과장 이정용 △도시정책실 도시개발과장 이정표 △주택국 주택과장 김동원 △주택국 건축과장 김창호 △주택국 도시디자인과장 박명균 △교통건설국 교통정책과장 황선유 △교통건설국 도시철도과장 박형열 △교통건설국 생태하천과장 김진태 △미래산업추진단 반도체산단과장 양승영 △미래산업추진단 산단입지과장 허전 △미래산업추진단 플랫폼시티과장 김종면 △의회사무국 경제환경전문위원 이현정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웅 △농업기술센터 자원육성과장 김석산 △환경위생사업소 도시청결과장 최성구 △푸른공원사업소 공원조성과장 김광호 △푸르공원사업소 서부공원관리과장 박승안 △상수도사업소 수도행정과장 최길용 △하수도사업소 하수시설과장 이혁우 △처인구 자치행정과장 이한익 △처인구 생활민원과장 이길우 △처인구 세무과장 신동익 △처인구 산업과장 허광만 △처인구 환경위생과장 정기용 △처인구 포곡읍장 김종국 △처인구 남사면장 김종수 △처인구 중앙동장 장기섭 △기흥구 생활민원과장 이효민 △기흥구 민원봉사과장 두은석 △기흥구 사회복지과장 최재혁 △기흥구 건축허가과장 박근창 △수지구 자치행정과장 이홍식 △수지구 생활민원과장 정찬승 △수지구 세무과장 김용수 △수지구 산업환경과장 이택호 △수지구 동천동장 이효종
-
[경제] 통영시, 고용위기지역 극복위한 간담회 개최▲ 이날 동아대학교 국제관광학과 학생 10여 명이 간담회에 참가해 대학생 눈높이에서 관광통영의 접근성에 대해 고민해 줄 것을 주문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26일 시청 회의실에서 고용위기지역 극복을 위한 관광수용태세 사전 점검과 관광객 맞이 준비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5일 제15차 산업경쟁력강화 관계 장관 회의 시 통영과 군산시가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정부차원의 다각적인 지원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이에 대규모 워크숍, 행사, 수학여행단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관광진흥협의회,외식업중앙회통영시지부, 관광업체 3곳, 숙박업소 8곳, 전통시장상인회 대표는 물론 해당분야 부서장 등 23명이 참여해 관광객 맞이 불편 최소화에 대한 대비책 등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토론을 진행했다. 중점 추진방향으로 소관부서에서는 관광시설물 안전점검 및 종사자 친절교육, 요식업소 위생점검, 원산지표시와 불법노점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전통시장 및 횟집거리 등 상인회에서는 바가지요금 안받기와 친절안내 홍보에 주력하기로 했다. 또한 관광업체와 숙박업소에서는 숙박요금 할인 등 다양한 방안을 도출했으며 특히 동아대학교 국제관광학과 학생 10여 명이 간담회에 참가해 대학생 눈높이에서 관광통영의 접근성에 대해 고민해 줄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약 2시간동안 케이블카, 루지 경쟁력강화, 주차문제 해결, 교통체증문제, 이정표 정비, 종업원 역량교육 강화, 수학여행단의 숙박, 식사 등 문제점을 제기하는 등 통영관광 발전에 큰 관심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케이블카, 루지, 장사도 등 핵심 관광자원과 지역 관광산업(숙박업소 등)과의 협업체계 구축으로 공격적 마케팅 성과제고는 물론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한 문제점 도출과 개선책을 마련해 관광객 맞이 대응 매뉴얼로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사랑쉼표’ 단양 온달평강로맨스길 트래킹 발길 이어져▲ ‘사랑쉼표’ 단양 온달평강로맨스길 트래킹 [광교저널]온달과 평강의 사랑이 전해내려 오는 온달평강로맨스길이 본격적인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트래킹 명소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길은 단양군 가곡면에 자리한 보발재에서 출발해 소백산 화전체험 숲길과 방터를 거처 온달산성, 온달관광지, 영춘면사무소로 이어지는 13.8km(4시간 소요)구간이다. 보발재에서 시작되는 이 길은 단양방향으로 100여m 내려가면 이정표와 함께 산길이 시작된다. 20여 년 전부터 산림녹화사업이 이뤄져 나무가 곧고 숲이 빽빽한데다 길가에 생강나무, 산수유나무, 산초나무 등이 죽 늘어져 있어 걷기 좋은 오솔길이다. 오솔길을 따라 걷다보면 왼쪽으로 남한강의 아름다운 풍광과 각양각색의 야생화가 지천에 피어 마치 잘 다듬어진 테마파크 산책로를 연상케 한다. 산책로를 잠시 걷다보면 초가집과 너와집 몇 채가 보이는데 바로 소백산 화전민촌이다. 화전은 산이나 들에 불을 놓아 들풀과 잡목을 태운 뒤 그 땅을 개간해 농사를 짓는 것을 말한다. 화전민촌에는 탈곡기와 디딜방아, 물지게 등 옛 농기계도 전시돼 있어 기성세대는 옛 추억을 떠올리게 만들고 아이들은 색다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화전민촌을 돌아 작은 삼거리에 이르면 ‘방터’라고 쓰여진 이정표가 눈에 띈다. 방터는 옛 고구려 군사들의 숙영지로 알려져 있으며 인근의 지명도 병영과 깊은 관련이 있어 고구려와 신라의 격전이 벌어진 곳임을 짐작할 수 있다. 이 터를 지나 두어 굽이를 돌아서 산길 끝에 다다르면 어느덧 이 길의 하이라이트인 온달산성이 기다리고 있다.고구려와 신라의 전투가 치열했던 격전지로, 온달장군의 무용담과 함께 평강 공주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이다. 온달산성에 오르면 휘돌아 흐르는 남한강과 강을 가로지르는 영춘교, 넓은 들판을 두고 모여 있는 마을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군 관계자는 "온달평강로맨스길은 치열했던 삶의 현장이자 애틋한 사랑의 무대로 누구나 한번 쯤 걸어보고 싶은 멋진 길이다"고 말했다 한편 온달평강로맨스길은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이달의 걷기 좋은 길 10선’에도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