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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진, 용인시 통합 물관리 기본 조례안 대표발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이미진 의원(구성·동백1·동백2‧동백3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통합 물관리 기본 조례안」이 9일 제25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용인시 물관리 정책의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물관리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물의 안정적인 확보 및 물환경의 보전 등을 통한 지속가능한 물순환 체계를 구축해 용인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국가 및 경기도의 물관리 정책과 시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통합 물관리 기본계획 수립·시행 ▲유역 관리를 고려한 물환경 및 수생태계의 보전과 개선 방안 등이 포함된 통합 물관리 기본계획 수립 ▲통합 물관리에 관한 주요 정책을 심의 자문하기 위해 용인시 통합 물관리위원회 설치 등이다. 이 의원은 “물은 인간의 기본 생활 조건의 하나로 소중함의 경중을 따지는 것이 무의미할 정도로 중요하다. 조례의 제정으로 체계적인 물관리를 통해 친환경 생태도시를 지향하는 용인시의 정책적 대안이 되고 후손들에게는 깨끗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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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지속가능한 물관리 방안 찾는 토론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8일 용인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통합 물관리 기본 조례’ 제정을 준비하기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시에 따르면 토론회는 물관리기본법 시행에 따른 유역 계획 수립을 앞둔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물순환 체계를 논의하고 관련 조례에 대한 의견 수렴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미진 용인시의원, 황부경 용인환경정의 공동대표, 장창집 환경과장,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김미선 정책위원, 수원시 물환경센터 김명욱 센터장 등 7명이 참석했다. 김명욱 센터장은 “지속가능한 물순환 체계의 핵심은 시가 앞장서 유역별 민관 거버넌스 구축하는 일”이라며 시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이미진 시의원도 “시가 거버넌스 구축 등 통합 물관리 준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전문가들과 협력해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시는 조례안을 4월 시의회에 상정하고, 조례가 통과되는 대로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 물관리 기본 계획과 하천, 상·하수 등 4개 분야에 각 부문별 실천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경안천 등 다양한 특성이 있는 용인시 수계와 수질오염총량제를 고려해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토론회와 공청회를 열어 공고한 민관협력을 구축해 효율적인 물관리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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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올해 의원연구단체 8개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5일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회를 열어 의원들의 관심분야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의원연구단체 등록과 활동계획을 승인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운영 심의위원회는 지난해 의원연구단체 연구결과보고서에 관한 심의와 올해 신청된 의원연구단체 등록에 관한 심의 등을 했다. 올해 활동을 하게 된 의원연구단체는 ‘용인독립운동 탐험대3’, ‘공유도시 용인Ⅲ’, ‘치매원스톱 서비스’, ‘용인특례시’, ‘Sports city–용인Ⅳ’, ‘환경치유 용인’, ‘용인 스포츠라이프’, ‘아트(Art)지기’ 총 8개이다. 용인독립운동 탐험대3는 유진선(대표), 명지선, 남홍숙, 장정순, 이은경 의원(5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지역 항일독립만세운동 및 독립운동가의 역사와 유적을 토대로 교육, 문화, 도시재생 등 콘텐츠 발굴과 접목을 연구할 계획이다. 공유도시 용인Ⅲ는 김진석(대표), 하연자, 신민석, 안희경, 이미진, 이진규, 전자영, 정한도 의원(8명)으로 구성됐으며, 공유도시를 위한 정책 방향을 연구할 예정이다. 치매원스톱 서비스는 신민석(대표), 전자영, 김진석, 이미진, 하연자 의원(5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 치매 관련 정책 개선 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다. 용인특례시는 김운봉(대표), 김상수, 윤원균, 장정순, 유향금, 이제남, 황재욱 윤재영 의원(8명)으로 구성됐으며, 특례시의회 공동연구용역 추진 및 권한 발굴에 힘쓸 예정이다. Sports city–용인Ⅳ는 남홍숙(대표), 윤원균, 박만섭, 이창식, 윤환 의원(5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 체육관광 활성화 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다. 환경치유 용인은 안희경(대표), 윤환, 박남숙, 이제남, 박만섭 의원(5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 주요 하천·저수지·상수도 수질 개선 방안과 자연보전 권역, 상수원보호구역 규제개선을 통한 지역개발 방안을 연구할 예정이다. 용인 스포츠라이프는 이진규(대표), 유향금, 김상수, 김운봉, 이창식, 윤재영 의원(6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 공공체육시설의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설치 기준을 마련하고 이미 설치된 공공체육시설의 합리적 운영방안 마련과 체육시설 종목의 다양화 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다. 아트(Art)지기는 이은경(대표), 이건한, 유진선, 황재욱, 명지선 의원(5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 문화 도시로 나아갈 방향과 정책을 연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운영된 의원연구단체 용인독립운동 탐험대2는 용인독립운동 역사 및 유적을 토대로 교육·문화·관광 등과 접목한 콘텐츠 발굴을 연구했으며, 뫼비우스는 용인 과학교육 정책 분석 및 체험시설의 현황을 파악해 설치의 타당성에 대해 탐구했다. 또한, 참예산은 용인시 공공재정의 혁신 방안을 연구해 대안을 제시했으며, 공유도시 용인Ⅱ는 공간 공유 활성화를 위한 연구를 했고, Sports-City 용인Ⅲ는 용인시 체육시설 관리체계 개선 및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방안을 연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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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공유도시 용인Ⅱ, 공유냉장고 설치 현장 점검▲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공유도시 용인Ⅱ, 공유냉장고 설치 현장 점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공유도시 용인Ⅱ(대표 김진석)는 지난 2일 최근 코로나19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이웃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신갈동주민자치센터와 용인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공유냉장고' 설치 현장을 점검하며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의원연구단체 공유도시 용인Ⅱ는 지난해 9월 ’공유도시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이 제정된 후 용인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12월부터 추진 중인 공유냉장고 설치지역 2곳을 방문해 현장 관리 운영자들로부터 사업의 지속성 등에 관한 의견을 들었다.냉 1호점인 신갈동주민자치센터 공유냉장고의 관리·운영을 맡고 있는 김학선 주민자치위원장은 “냉장고 1대와 냉동고 2대를 설치했는데 2시간이 지나면 냉장고가 텅 빈다”며 “공유냉장고에서 음식을 가져가는 이웃들이 많으니, 음식을 가져다 놓는 시민들도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3호점을 운영하는 김정태 용인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은 “공유냉장고에 누구나 음식을 가져다 놓을 수 있도록 홍보 방안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현장에서 의견을 청취한 김진석 대표는 “공유냉장고는 지자체가 각 시민사회와 연대해 설치 장소가 학교, 공공기관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이웃들과 먹거리를 나누는 것뿐만 아니라 자원순환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공유냉장고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다양한 홍보방안을 찾아 적극 행정을 펼쳐 음식을 나누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갈 대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의원연구단체 공유도시 용인Ⅱ는 김진석(대표), 하연자(간사), 김기준, 신민석, 안희경, 이미진, 전자영, 정한도 의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용인시의 공유모델을 조사‧발굴해 공유도시 용인에 걸맞은 정책을 연구하고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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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8일차[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유향금)는 지난 3일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용인도시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박원동 의원은 용인디지털산업진흥원에 사업화종합지원 사업과 관련하여 많은 기업이 특허출원과 제품인증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이건한 의원은 용인디지털산업진흥원에 사업 전반에 대한 진단을 실시하여 시비사업과 국도비 보조사업 간 균형 잡힌 예산 편성을 요청하고, 용인도시공사에는 덕성2 산업단지의 민원 해결 및 공공기여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안희경 의원은 용인도시공사에 초부리 보도공사 마무리 등 자연휴양림 인근 주민들에 대해 추가 인센티브를 반영하고 향후 사업추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유향금 의원은 용인디지털산업진흥원에 드림 1인 창업센터 인프라 부족 등의 문제점 개선방안을 강구하고 철저한 예산 편성으로 추가경정예산을 최소화 할 것을 요청했다. 용인도시공사에는 장애인 이용자를 위한 시민체육센터 수영장 레인 추가 배정을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윤환 의원은 용인디지털산업진흥원에 철저한 사업계획으로 불용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수의계약과 관련하여 관계법령 및 지침에 의한 계약률을 준수하여 예산 절감을 도모할 것과, 용인디지털산업진흥원 사업을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인력수급 계획에 만전을 기하고 전문인력 확보로 연구과제 성과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과 적극적인 벤치마킹을 통해 진흥원 본연의 목적 달성을 위해 역량을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용인도시공사에는 각종 시설공사 시 철저한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예산 편성에 신중을 기하고 잦은 설계변경을 지양할 것과, 시민체육센터 안전사고 방지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하연자 의원은 용인디지털산업진흥원에 종료사업의 부활 및 계속 추진을 검토 요청하고 메이커스페이스, 디바이스랩 등의 지속적인 운영 활성화를 요구했다. 또한 청년기업, 벤처기업, 소상공인 등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면밀히 검토하고 도농복합 도시의 장점을 살린 사업을 발굴 및 양성해 달라고 말했다. 용인도시공사에는 자연휴양림 주차시스템 및 객실 이용의 전산화 등 이용 편의 시설 개선과, 자연휴양림 숙박시설에 침대 설치 등 노약자 및 장애인을 위한 시설을 개선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시민체육센터 안전사고 방지 및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요구했다. 이미진 의원은 용인디지털산업진흥원에 드론페스티벌 등 주요 행사 추진에 있어 돼지열병 등과 같이 불가피한 상황이 있더라도 행사 본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추진방안을 모색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용인 산업 특성에 맞는 연속성을 갖춘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여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성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용인도시공사에는 자연휴양림 객실 증설과 주중 주차 무료개방을 통해 시민 복지를 증진 시키고, 자연휴양림 업무 이관에 따른 인수인계를 철저히 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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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7일차[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지난 2일 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유향금)는 상수도사업소 소속 수도행정과, 수도시설과, 정수과, 하수도사업소 소속 하수재생과, 하수시설과, 하수운영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박원동 의원은 수도행정과에 수도 요금 체납 징수율 제고 방안 마련을 요청하고, 수도시설과에 노후 수도관 정비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추진, 복무 관리 철저, 각종 공사 실시설계의 면밀한 검토를 요구했다. 이어, 정수과에는 출장 등 복무관리를 철저히 하고, 정수장 전문기술진단 추진 시 15년 이상 된 도수관로가 진단에서 누락 되는 등의 실수가 재발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하수시설과에는 하수관 막힘 관련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고,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 시 농업정책과, 처인구 산업환경과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악취 저감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각종 시설공사 설계 시 현장여건, 민원, 물가변동 등을 충분히 고려하고 반영하여 설계변경을 지양할 것을 당부했다. 윤환 의원은 수도행정과에 상수도 누수시설 유지보수 공사를 신속히 추진 할 것을 요청하고, 수도시설과에 상수도 미급수 지역에 대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와, 각종 공사로 인한 수도관 파손에 따른 수돗물 누수에 대한 방지 대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정수과에는 수돗물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그 결과에 대해 시민들도 쉽게 알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하수재생과에는 효과적인 하수도 사용료 체납 징수를 위한 체납징수 전담팀 구성을 제안하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관내 업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줄 것을 요구했다. 하수시설과에는 각종 시설공사 설계 시 현장여건, 민원, 물가변동 등을 충분히 고려해 설계변경을 지양하고, 에코타운사업 시 인근주민들과 원만히 소통해 사업을 추진하라고 말했다. 안희경 의원은 수도시설과에는 노후 수도관 정비를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요구하고, 하수시설과에는 용인공공하수처리시설 3-2단계 존치사업 계약해지와 관련하여 향후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이미진 의원은 수도시설과에 노후주택의 녹슨 상수도관 계량지원사업의 경우 경기도조례 개정에 따른 용인시 조례개정이 미흡하여 도비 확보 시기가 늦춰진 만큼 향후 관련 업무 추진 시 동일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하수운영과에는 백암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민간위탁 입찰공고 관련, 단독입찰에 따른 업체 선정으로 기술력 있는 많은 업체들이 참여하지 못한 부분을 지적하고 향후 민간위탁 공고 절차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건한 의원은 정수과에 뉴딜정책 등 국가정책과 부합되는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유향금 의원은 하수재생과에 하수도 요금 현실화율을 적극적으로 검토해달라고 말했다. 하연자 의원은 수도시설과에 대규모 사업 진행 시 사업량을 정확히 판단하여 예산을 편성할 것을 당부하고, 하수재생과에는 하수도 요금 현실화율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지하수 사용료 징수와 관련한 시민홍보와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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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6일차[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지난 1일 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유향금)는 미래산업추진단 소속 반도체산단과, 산단입지과, 환경위생사업소 소속 환경과, 기후에너지과, 도시청결과, 위생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박원동 의원은 반도체산단과에 SK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사업구역 내 주민들의 토지 보상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환경과에는 수변생태벨트 사업의 원활하고 조속한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기후에너지과에는 처인구 도시가스의 계획적 보급 및 확대에 만전을 기할 것과 악취방지 시설 설치 및 개선 지원사업과 관련해 자부담률을 인하할 수 있도록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악취 저감을 위해 강력한 단속 및 기준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도시청결과에는 원활하고 안정적인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를 위해 처리 업체의 선정을 신중히 하고 관리와 운영, 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요구했다. 안희경 의원은 반도체산단과에 SK반도체 특화클러스터 사업을 지역주민들과 소통해 주민의 피해를 해소하고, 일정을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환경과에는 환경 관련 사회단체지원 보조금과 관련해 당초 사업계획대로 추진했는지 정산을 철저히 하고, 중복된 사업에 대한 지원을 지양할 것을 요구했다. 환경 관련 사회단체들의 네트워크 형성 및 활동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시청결과에는 아이스팩 수거 시범사업의 홍보 강화와 지역적 안배를 고려해 수거함의 설치를 확대할 것을 요청했다. 하연자 의원은 산단입지과에 오토허브산업단지 주변 주민 피해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문제가 없도록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환경과에는 습지 보전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주민들을 위한 탄천 생태학습장 조성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골프장 오폐수 배출량의 기준치도 작성할 것을 요청하고, 골프장 내 사용이 금지된 농약과 연못 저류조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도시청결과에는 주인이 없어 방치되어 있는 자전거 등에 대한 자원 재활용 방안을 검토할 것과 열악한 환경 속에서 근무하는 음식물류 폐기물 운송 근로자의 인원 감축이 없도록 노력할 것을 요구했다. 위생과에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미가입 어린이집에 대한 세심한 관리 방안과 지역특산품을 이용한 대표 먹거리 음식을 개발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이미진 의원은 산단입지과에 엄격한 기준으로 산업단지를 심의해 산업단지의 난립을 지양하고, 조건부 승인된 산업단지에 대한 사후 모니터링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향후 산업단지 조성계획을 구체적, 체계적으로 면밀히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환경과에는 용인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보조금과 관련해 인건비 등에 대한 운영비 비중을 축소하고 실사업비 비중을 확대할 수 있도록 검토할 것과 환경관련 사회단체 보조금 사업계획서 검토에 있어 보조금 예산 지급 목적에 맞도록 작성됐는지 확인을 철저히 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보조사업 관리에 있어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설립 목적에 맞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 기후에너지과에는 수소자동차 충전소 등 인프라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요구하고, 도시청결과에는 아이스팩 배출과 수거를 용이하게 할 수 있는 방안의 마련과 아이스팩 수거사업을 사회단체 등에 위탁해 효율성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위생과에는 음식문화 특화거리 추진에 있어 사전에 철저한 벤치마킹과 계획을 세워 보여주기식 사업이 되지 않도록 할 것과 용인시만의 대표 음식을 발굴하고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했다. 윤환 의원은 산단입지과에는 이동 덕성산업단지2 조성에 대비해 건설도로과와 협의를 통해 45번 국도 등 인근 도로의 극심한 차량정체 해소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환경과에는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과 용인시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연구용역의 준공 후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활용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습지보전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했다. 기후에너지과에는 악취 저감을 위한 악취 시료 자동채취장치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수소자동차 충전소 등 인프라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했다. 또한, 처인구에 도시가스를 계획적으로 보급하고 확대해달라고 말했다. 도시청결과에는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용역 공개 입찰 시 많은 업체가 참여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및 상습 투기지역 관리 운영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요청했다. 위생과에는 용인시만의 대표 음식을 발굴하고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했다. 유향금 의원은 산단입지과에 연세의료복합 도시첨단산업단지 추진에 적극적인 행정을 당부하고, 산업단지 추진에 따른 합리적인 토지 보상 방안의 검토를 요청했다. 이어, 도시청결과에는 행정사무감사 자료 작성 및 불가피한 수정 시 세심하게 확인할 것과 인구 증가에 따른 쓰레기 처리가 문제가 되지 않도록 소각장의 조속한 추진을 요청했다. 이건한 의원은 산단입지과에 연세의료복합 도시첨단산업단지 추진에 적극적인 행정을 당부했다. 이어, 도시청결과에는 아이스팩 회수율 제고 및 원활한 처리를 위한 아이스팩 규격화 등 제도 정비를 위해 노력할 것과 우체국 등 물류회사와 협의를 통해 아이스팩 회수 및 재사용률 제고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환경센터 및 집하시설 위탁업체 선정 시 근로자 고용승계가 원활히 될 수 있도록 하고, 환경센터 민간위탁사업 성과 평가에 대한 적정한 정성 평가 기준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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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2일차▲제247회 제2차 정례회 행감 2일차 경제환경위원회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유향금)는 지난 27일 처인구, 기흥구, 수지구와 농업기술센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안희경 의원은 처인구 산업과 소관사항 감사에서 마을회관 관련 민원 처리에 있어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관련 업무에 대한 충분한 주민홍보 등을 통해 농지취득 자격증명 신청 등 불허가, 반려 민원을 감소시키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처인구 환경위생과에는 각종 공사 인허가 시 시행사, 시공사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으로 비산먼지 소음 등의 발생 감소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식품위생단속요원을 적절히 그룹화하여 단속 효과를 높일 것을 제안했다. 농업기술센터 자원육성과에는 용인그린대학 교육생 모집 시 농업에 관심 있는 주민들에게 골고루 기회가 주어지도록 적극 홍보 해 줄 것을, 농촌테마과에는 농촌테마파크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박원동 의원은 처인구 산업과에 농지 침수피해 보상과 관련하여 보상 기준 등에 공정을 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축사 허가 관련 용인시 비거주자의 건축 난립에 대한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요구했다. 처인구 환경위생과와 수지구 산업환경과에 각종 사업장 단속 업무 시 강력히 계도하여 동일한 위반사항으로 인한 민원이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하며, 농업기술센터 자원육성과에는 농촌마을 공동농장 조성 시범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요청했다. 하연자 의원은 처인구 환경위생과에 철저한 사업장 관리감독을 통해 비산먼지 민원 발생 감소에 노력해 줄 것을, 기흥구 산업환경과에 공사차량 통행으로 인한 보행자 위험 및 주변 식당의 천장 탈락 등 인근 주민 피해방지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농업기술센터 자원육성과에는 지역농업인들의 장점을 살려 지역연계성 있는 자원육성사업을 발굴해 줄 것과 청년농업인 육성 지원에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하고, 농촌테마과에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연계성 있는 테마체험사업을 확대해 달라고 말했다. 윤환 의원은 처인구 환경위생과에 환경관련 각종 단속 추진 시 행정처분 및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자원육성과에는 청년농업인 육성지원에 노력할 것을, 기술지원과에는 모든 농가에서 혜택을 받도록 농협과 협조해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홍보하고, 친환경미생물 악취저감사업의 농가들이 혜택 받을 수 있도록 사업 홍보를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농촌테마과에는 시민농장 이전에 철저히 대비하고 지역주민 아이디어 공모 등 시민농장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했다. 이건한 의원은 농업기술센터 농촌테마과에 농업기술센터 관련 민선7기 공약과 신규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정량적, 정성적 평가 기준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이미진 의원은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에 농기계 임대사업을 적극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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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1일차[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유향금)는 지난 26일 일자리산업국 소속 일자리정책과, 기업지원과, 농업정책과, 축산과, 산림과, 동물보호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윤환 의원은 일자리정책과에 셔틀버스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접근성 향상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할 것과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전통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 등 예산집행에 있어 불용액이 과다 발생하지 않도록 계획수립 및 예산 계상에 만전을 기하고 포기자 발생 등 사업 추진 중 발생하는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희망일자리 등 일자리 정책 홍보를 요청하고, 신갈 용마유통과 관련된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기업지원과에는 기업 불편 해소 지원사업 확대를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농업정책과에는 저수지가 본래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할 것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에 대해 농가들이 알 수 있도록 읍면동에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을 당부했다. 축산과에는 축산농가의 요구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가축 사육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가축분뇨액비살포비 지원, 장애학생 재활 승마교실 운영, 농촌관광 승마 활성화 등 집행 잔액이 과다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산림과에는 산사태 피해방지 대책 마련과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후 식재나무의 사후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요구했다. 하연자 의원은 일자리정책과에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운영 관련 수탁자 선정 및 지도 점검에 만전을 기하여 성과 창출 제고 및 성과 평가를 철저히 할 것을 요청했다. 농업정책과에는 학교급식지원센터의 투명한 자료 공개와 관리·감독을 철저히 할 것과 학교급식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학교급식지원센터의 직영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로컬푸드 판로개척 및 홍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산림과에는 Farm&Forest 타운 사업 추진 시 주변 경관 보존과 개발을 적절히 하고, 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것을 요구했다. 이미진 의원은 일자리정책과에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의원 요구자료 제출에 적극적으로 응할 것을 강조하고,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수탁자의 당초 사업계획을 철저히 검토하고 사업추진 모니터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시민들이 편안하게 중앙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고, 각종 행사 및 5일장 개최 시 주차장의 무료 개방을 검토해달라고 말했다. 기업지원과에는 용인시와 디지털산업진흥원 간의 중복사업 추진을 지양해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할 것을 건의하고, 농업정책과에는 학교급식지원센터에 보관된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재고 처리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박원동 의원은 일자리정책과에 타 지자체 전통시장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희망일자리사업 활성화 방안을 강구해 예산집행과 사업 마무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했다. 기업지원과에는 MOU 체결 전 실현가능성 등을 고려해 면밀히 검토하고, 첨단산업 육성 및 지원 대상 확대를 요구했다. 농업정책과에는 장마철 저수지 방류를 계획적으로 조절하지 못해 발생한 농경지 등의 침수피해에 대해 농어촌공사와 보상 방안 등을 협의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축산과에는 축산업의 무분별한 양성보다는 양질의 가축을 양성할 수 있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등에 노력할 것을 산림과에는 폭우에 의한 산사태 방지를 위해 수로 정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구했다. 동물보호과에는 동물화장장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요청했다. 유향금 의원은 일자리정책과에 생활임금심의회 위촉직 위원의 증원을 검토할 것을, 농업정책과에는 농촌민박사업 규정 준수 여부 및 위생, 소방 등 지도·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요구했다. 축산과에는 행정사무감사 자료 시 추진 중인 사업의 추진현황 및 계획을 성실히 작성할 것을 당부하고, 악취 등 축분공장에 대한 민원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산림과에는 자연휴양림 직영 전환을 충분히 대비해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구했다. 안희경 의원은 농업정책과에 교육지원청, 학교급식지원센터 간 갈등해결 및 중재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학교급식지원센터에 대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요청했다. 기업지원과에는 노사민정 각 주체들이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고용 노동 및 노사협력 사안을 논의하고 실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지원사업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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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49회 제2차 정례회 시정질문(2)[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김상수 의원(포곡·모현읍,역삼·유림동/국민의힘)은 용인시 폐기물 처리 방향과 용인레스피아 증설에 따른 주민숙원사업 불이행 및 예산의 무단 변경 사용 건에 대해 질의했다. 김 의원은 용인시가 현저하게 부족한 폐기물처리시설의 심각성을 인지해 어렵게 선정한 후보지를 민원을 핑계로 백지화 시킨 것을 지적하고, 입지선정계획에 따른 주민반대와 갈등 해결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질문했다. 또한 플랫폼시티에 30톤 규모의 생활폐기물처리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했는데 실제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을 요구했다. 이어 용인레스피아 개량 및 증설과 관련해 영향권에 속한 주민들에게 주민숙원사업을 해 주겠다고 약속한지 5년이 지난 지금도 이행되지 않고 있는 이유와 현재 진행상황,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질문했다. 마지막으로 씨름장과 게이트볼장을 우선 양성화 할 목적으로 추경예산심의에서 수립한 종합운동장 양성화 설계비 예산의 일부가 기존 목적과 달리 센트럴 파크 조성사업을 위한 종합운동장 양성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로 사용된 것은 불법이라고 주장하며 사용한 예산내역을 상세히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이미진 의원(구성·동백1·동백2·동백3동/더불어민주당)은 민원을 야기시키는 인허가와 채무제로화 정책에 따른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이 있는지 질문했다. 이 의원은 수많은 인허가를 처리하는 집행부에 사전 민원예방을 위한 표준지침이 없는 것을 지적하며, 현장에서 들려오는 주민들의 다양한 민원요구사항들을 데이터베이스화해 모든 인허가 업무처리 시 향후 발생할 각종 민원들을 선제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민원해소를 위한 백서를 만들 것을 요청했다. 이어, 용인시가 채무제로라는 정치적 부담감으로 인하여 중앙정부가 이자를 부담하는 양질의 지방채조차도 발행하지 못하는 자가당착에 함몰되어 있다고 주장하며, 초고속으로 성장하는 용인시 실정에 맞지 않는 채무제로라는 함정에서 벗어나 지방채 발행 등을 충분히 활용해 계획된 용인시의 각종 정책들을 선도적으로 추진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 전자영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은 기흥구 농서동 비위생매립지에 들어선 민간체육시설에 대한 인허가 문제와 향후 대책에 대해 질문했다. 전 의원은 13년 전 민간체육시설이 들어 설 때부터 줄곧 이곳에 쓰레기가 파묻혀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던 기흥구 농서동 민간체육시설 인허가 과정의 확인 여부를 묻고, 확인했다면 현장을 점검하고 쓰레기 존재 시 침출수 원인을 찾아 더 이상 땅과 하천으로 흘러들어가지 않도록 원상복구 할 의지가 있는지에 대해 물었다. 이어, 이러한 비위생매립지에 들어선 시설을 전수조사해서 당시 인허가 문제를 확인하고 대책을 세울 계획이 있는지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