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우수 중소기업 상품이라면 도전! SBA,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 7월 모집▲ 어워드 선정상품 주요혜택 [광교저널]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 7월 정기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는 중소기업 우수상품에 '서울' 브랜드를 부여해 ▲ 온라인 판로지원 혜택(네이버 서울 샵 수수료 지원/G마켓·인터파크 등 국내 주요 온라인 플랫폼 입점 기회) ▲ SBA 서울유통센터(등촌동), SETEC(대치동) 내 하이서울 우수상품 전용 전시관 입점 ▲ 홍보 콘텐츠 프로모션 사업 지원(국문/중문/영문판 영상, 웹툰, e-카탈로그 제작·배포) 등 국내외 판로지원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이 밖에도 SBA는 G마켓 글로벌샵 내 ‘글로벌 하이서울샵’을 개설, 7월 한 달간 진행하는 상설관 기획전을 통해 서울시 우수상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 상품을 포함한 36개사 58개 상품이 영문/중문/일문으로 번역돼 영미권과 중화권을 포함한 해외 주요 지역에 노출되고 있는 것이다. 뷰티, 가전, 소비재, 건강, 패션 및 식음료 등 다양한 품목이 기획전에 참여 중이다.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를 통한 실질적인 성과 역시 우수하다. 지난해 하이서울 우수상품으로 선정된 ㈜엠팩플러스의 '엠팩스노클 및 엠팩다이브 방수팩'은 지난 6월 '제52회 발명의 날' 특허청장 표창 수상 및 우수발명품전시에 참여한 데 이어, '2017 국회 발명 전시회'에 참여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엠팩플러스의 마기형 이사는 “작년 11월 이후부터 판매한 수중터치 방수팩은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에 선정된 이후 이마트 등 대형유통업체 입점에 성공했고 미국, 일본, 호주, 동남아 등 해외를 타깃으로 더욱 활발한 수출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 선정 이후 빠르게 입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라고 전했다.또한, 작년 하이서울 우수상품으로 선정된 아이디어 기반의 IT기기 액세서리 전문기업 ㈜프타의 정제욱 대표는 “프타는 IT기기 액세서리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단기적 목표로 하고 있다. 해외수출까지 일어나면 직원 고용과 더불어 마케팅 투자도 본격화할 계획”이라며 “향후 글로벌 모바일 패션 기업으로 성장하며 ㈜프타를 코스닥까지 상장한 슈피겐 같은 기업으로 일궈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2016년 4월 처음 시작된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는 매월 15일까지 접수된 상품을 대상으로 당월 심사를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리빙, 이미용, 유아/출산/완구, 패션/패션잡화, 스포츠/레저/여행, 컴퓨터/가전/디지털, 문구/취미/자동차/애완/캐릭터, 식품 등 총 8개고, 관련 자세한 내용은 SBA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SBA유통센터운영팀으로 하면 된다.
-
중소기업 탄소발자국 산정 지원, 상생발전 이끈다▲ 환경성적표지 제도 [광교저널]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중소·중견기업의 환경성적표지 인증 확대를 위해 7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주)이마트 및 24개의 중소·중견기업과 함께 ‘중소·중견기업 제품의 환경성적(탄소발자국) 산정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탄소발자국’이란 제품의 생산 및 유통 등의 전과정에서 방출된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물질을 계량화해 표시하는 제도다. ‘중소·중견기업 제품의 환경성적(탄소발자국) 산정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탄소발자국 산정을 무료로 지원해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유도하고, 기업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교육시켜주는 사업이다. 2012년 사업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119개 기업의 259개 제품이 산정 지원을 받아 환경성적표지(탄소발자국) 인증을 취득했다. 또한 탄소발자국 산정 지원을 받은 기업 중 연매출 1,000억 원 이하의 중소기업은 인증 취득을 신청할 때 수수료의 약 50%를 면제받을 수 있으며, 현재까지 총 93기업의 224개 제품이 수수료 감면 혜택을 받았다.이번 협약에서는 중소기업의 환경성적(탄소발자국) 산정을 지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환경성적표지를 인증 받은 제품이 보다 많이 판매될 수 있도록 유통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노력하는 상생 방안도 포함된다. 이와 함께 환경성적표지 인증 제품에 대한 전시와 홍보 등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환경성적표지 인증 확대뿐만 아니라, 환경성적표지를 인증 받은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개척과 유통기업·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고양시 일산서구, 일자리 관련 업체들과 허심탄회 ‘소통’▲ 서비스·유통업체와의 간담회 [광교저널] 고양시는 지난 6월 30일 일산서구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서비스·유통업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박찬옥 일산서구청장의 주재로 관내 ▲그랜드백화점 주엽점 ▲롯데마트 주엽점 ▲빅마켓 킨텍스점 ▲주시회사 원마운트 ▲이마트 킨텍스점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홈플러스 킨텍스점 등 7개 서비스·유통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일산서구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주요시책, 추진방향 등에 대해서도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간담회 시작 전 가와지 볍씨 등 홍보 동영상을 상영해 시의 홍보를 병행했다.이날 박찬옥 일산서구청장은 참여 업체들에 고양시민이 양질의 일자리에 우선 채용될 수 있도록 당부하고 여름철 성수기를 대비해 문화체육시설·장비·기구 등의 안전점검을 실시, 이용자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또, 하절기 발생하는 식중독 등의 식품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식품 등 위생적 취급기준 등도 준수해 줄 것도 강조했다.아울러 “앞으로도 필요시 간담회를 개최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이고 업체의 어려움도 함께 경청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
과대포장 퇴출을 향한 도전, 환경부 협약 추진▲ 해당업체 메뉴에서 제품명 등으로 시험성적서 조회 [광교저널]환경부는 ㈜이마트,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포장폐기물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 제품포장 자율평가 시스템을 7월부터 구축·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6월 30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해 3월 포장 규칙 개정을 통해 도입된 ‘제품포장 자율평가 시스템’을 ㈜이마트에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마트는 자체브랜드(PB) 제품, 직수입 제품, 선물세트 일부에 대해 포장검사 전문기관인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포장 기준 충족 여부를 검사하고, 이를 포장검사 시스템 홈페이지(recycling-info.or.kr/pack)에 공개한다.각각의 제품은 포장 규칙*에 따라 각각 포장공간비율 10∼35% 이내, 포장 횟수 1차∼2차 이내의 적정 포장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제품의 포장 기준 충족 여부 검사, 포장검사 시스템 구축 등의 준비기간을 거쳐 8월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의 적정 포장 여부 등 관련 정보가 실시간으로 제공된다.환경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와 함께 추석·설 명절 기간 동안 대형 유통업계 중심으로 선물세트 과대포장을 집중 단속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공개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포장기준 위반여부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어, 명절 기간 동안 점검에 소비되는 행정력 손실을 일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환경부는 그 밖에도 2013년 9월부터 대형유통매장, 온라인쇼핑몰 등을 대상으로 ‘1차식품 친환경포장 실천협약’을 체결하고, 부속 포장재 사용을 줄이기 위한 기업들의 자발적인 노력을 이끌고 있다.또한,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친환경 포장문화 확산을 위한 포장검사제도 교육·홍보, 기준 초과 제품에 대한 친환경 포장 상담 등을 제공하고 있다.김동진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국민들도 제품의 과대포장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이를 통해 화려한 포장보다는 내용이 알찬 친환경포장 제품이 선택될 수 있는 합리적인 소비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향후 다양한 업계와 시스템 구축을 통해 제조·수입 단계에서 포장폐기물 발생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제] 용인백옥쌀, 소비촉진 판촉행사‘들어가’▲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백옥쌀에 대해서 지난 6월 30일~7월2일까지 신봉동 이마트 수지점에서판촉행사를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백옥쌀에 대해서 지난 6월 30일~7월2일까지 신봉동 이마트 수지점에서판촉행사를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용인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과 농협중앙회경기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백옥쌀 할인행사와 떡메치기 체험, 떡 시식회, 백옥쌀 증정 등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전개됐다. 시 관계자는"새로운 구매층을 늘리기 위해 쇼핑객이 많은 대형마트에서 백옥쌀 판촉행사를 펼친 것"이라며 "앞으로 시민에게 다양한 판매활동을 통해 맛있고 품질 좋은 백옥쌀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주최측은 백옥쌀 10㎏짜리 1포를 시중가보다 20% 할인하는 특판행사를 통해 모두 3천포의 백옥쌀을 완판했다.
-
합정종합사회복지관과 이마트 평택점이 함께 하는 ‘희망나눔 바자회’ 개최▲ 희망나눔 바자회 [광교저널] 평택시는 지난 24일 평택시청 분수광장에서 종합사회복지관과 이마트 평택점이 함께하는 ‘희망나눔 바자회’가 이마트봉사단, 남부자원봉사대, 대학생봉사단 및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의류와 생활용품 등 1억원 상당의 물품을 이마트 평택점에서 합정종합사회복지관에 바자회 물품으로 기부해 시민들에게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고, 판매 수익금은 불우아동 및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됐다.공재광 평택시장은 “매년 의류와 다양한 생활용품을 지역사회 환원사업으로 기부해 주시는 이마트 관계자분들과 무더운 날씨에도 정성스럽게 행사를 준비해 주신 합정종합사회복지관 김동국 관장님을 비롯한 관계들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격려하고 “희망나눔 바자회는 기부와 나눔의 실천이고 행복한 평택을 만드는데 커다란 밑거름이 될 것이며,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15년 7월부터 출범한 행복나눔본부를 더욱 더 활성화시켜 사람중심 복지도시 평택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복지사각지대 찾아가는 ‘희망배달마차’▲ 희망배달마차 행사 [광교저널] 지난 22일 오후 오산시 신장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식품 및 생필품을 지원하는 ‘희망배달마차’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부설 경기광역푸드뱅크가 주최하고 신세계이마트와 경기도가 후원하는 ‘희망배달마차’는 소외계층 100여명에게 15여종의 식품 및 생필품(5만원 상당)을 지원해 함께 나누는 따뜻함을 실천하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물품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평소 식료품 지출에 부담이 많이 돼 장 볼 때마다 살까 말까 망설였던 식품을 이번에 가지고 가게 돼 기쁘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김홍기 동장은 “동복지허브화 · 맞춤형복지 추진에 따라 민ㆍ관이 손잡고 소외 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사회공헌기업으로서 이마트의 나눔 정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다른 기업체 및 기관에서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감사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
이마트 여주점·무한사랑봉사회 점동면 처리마을 LED전등 교체 봉사▲ 경로당 노후 전등 교체 봉사 [광교저널] 이마트 여주점과 무한사랑봉사회는 지난 18일부터 21일에 걸쳐 여주시 점동면 처리 경로당을 방문해 특별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에서 점동면 처리 경로당의 노후돼 침침한 전등을 LED전등으로 교체하고, 경로당 안팎의 대청소와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대접을 하며 어르신들이 쾌적한 경로당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처리 이공수 경로회장은 “이마트에서 지역을 위해 펼치는 환원사업으로 다수가 혜택을 누리게 됨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 여주점과 무한사랑봉사회는 희망나눔프로젝트 일환으로 2013년부터 소외계층 후원, 경로당 노후 전등 교체, 도배·장판 교체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이마트에서도 익산 로컬푸드 구입하세요”▲ 익산시 [광교저널] 익산시 관내 대형마트에서도 값싸고 신선한 로컬푸드 농산물을 구입 할 수 있게 됐다.익산시에 따르면 앞으로 이마트 익산점에서 지난 22∼24일 3일간 익산로컬푸드 농산물 홍보와 함께 판매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익산로컬푸드협동조합 조합원들이 재배한 양배추, 부추, 깻잎, 열무 등의 채소류 7개 품목이 판매됐으며 지역내에서 생산돼 장거리 유통을 거치지 않아 신선도가 뛰어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정헌율 익산시장은 행사장을 방문해 직접 소비자들에게 익산 로컬푸드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며 판매를 독려했다. 익산시와 이마트측은 로컬푸드 농산물 납품을 점차 확대하고 앞으로 수도권 매장에도 납품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로컬푸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꾸준히 높아지는 만큼 관내 농가들의 소득 향상을 위해 다양한 판로 확보를 모색하고 다른 대형마트에도 로컬푸드가 납품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든든한 이웃 기업봉사단 안동 이마트와 함께▲ 안동시 [광교저널] 이마트 안동점 봉사단은 ‘모두 안심희망마을’사업으로 23일 오전 10시에 저소득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마트 후원금 2백만원으로 이뤄졌으며, 이와 함께 봉사단 10명이 참여해 북후면 장애인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방3칸 도배·장판 교체, 수납장(옷장, 찬장, 신발장), 전기시설 수리 등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모두 안심희망마을’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이마트 안동점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마트 안동점 김영준 점장은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