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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6일 박주민 의원 만나 ‘실질적 자치분권’ 중요성 피력▲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이 6일 의장실에 방문한 박주민 국회의원을 접견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6일 박주민 국회의원과 접견한 자리에서 ‘실질적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지방의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을 당부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전 의장 접견실을 방문한 박주민 의원과 만나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살고, 지역주민이 행복해야 국민이 행복하다”며 “국가 균형발전의 해결책은 바로 자치분권에 있다”고 강조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어 “국민들은 지방의회와 지방의원에게 더 많은 역할과 기능, 전문성을 요구하지만 제도의 근간이 되는 지방자치법은 30년 넘게 변화가 없다”고 지적하며 “지방의회가 지방정부와 대등한 위치에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방의회와 계속 소통해주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접견에는 진용복 부의장(더민주, 용인3), 문경희 부의장(더민주, 남양주2),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더민주, 의왕1), 정승현 의원(더민주, 안산4), 서현옥 의원(더민주, 평택5) 등이 배석했다. 한편, 박주민 의원은 이날 장현국 의장 접견 후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의장단 및 더민주 의원 60여 명과 정담회를 갖고, ‘지방의회 제도개선 건의과제’를 전달받았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9일 전당대회에서 차기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으로, 후보로 나선 박주민 의원 외에도 김부겸 의원이 지난달 27일, 이낙연 의원이 지난달 30일 각각 경기도의회를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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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양지SLC물류센터 화재 관련 대책 회의▲용인시의회, 양지SLC물류센터 화재 관련 대책 회의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22일 오후 4시 30분 의장실에서 의장단 회의를 열어 지난 21일 발생한 처인구 양지면 제일리 소재 양지SLC물류센터 화재 사고 대책 마련을 위한 논의를 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김기준 의장을 비롯해 김상수 부의장, 장정순 문화복지위원장, 유향금 경제환경위원장, 이제남 도시건설위원장, 윤재영 미래통합당 대표의원과 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시 시민안전담당관으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부서별 지원 계획 등 화재 사고 관련 현황을 청취하고, 향후 대책 등에 대해 점검하며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은 “이번 화재 사고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의회는 시와 함께 사고 수습 대책 마련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또한, 관내 물류창고, 대규모 시설의 재난 상황에 대비한 철저한 점검을 시에 요청하고, 향후 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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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한, 고문변호사에 인성복 변호사 위촉▲용인시의회 이건한 의장은 22일 고문변호사에 인성복 변호사 위촉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22일 의장실에서 인성복(사법연수원 34기)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신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고문변호사 제도는 「용인시의회 입법 및 법률고문 운영 조례」에 따라 각종 법령 및 자치법규의 해석에 관한 자문 및 의회가 당사자가 되는 소송 수행에 관한 사항 등 입법 사안 및 법률문제에 대한 자문 기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입법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됐다. 인성복 변호사는 오는 2022년 6월까지 2년 간 고문변호사로서 시의회와 관련된 소송사건을 수행하고 법률 자문을 제공하는 업무를 하게 된다. 인 변호사는 제44회 사법고시 출신으로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경기도지방경찰청 행정처분심의위원, 경기도 고문변호사, 용인시 옴부즈만 등을 역임했다. 이건한 의장은 “자치입법 능력 향상과 각종 법률 수요에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고문변호사를 위촉했다. 원활한 의회 운영과 의원 입법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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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이건한, 3대 독립운동 기념비 이전에 대해 의견 나눠▲ 용인시의회 이건한 의장과 유진선 자치행정위원장, 명지선 의원이 지난 28일 의장실에서 독립운동가 오희옥 지사 후손 면담을 나누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이건한 의장과 유진선 자치행정위원장, 명지선 의원이 지난 28일 의장실에서 독립운동가 오희옥 지사의 장남 등을 만나 3대 독립운동 기념비 이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면담에서는 원삼면에 SK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따라 산단 사업부지 내 조성된 3대 독립운동 기념비 및 삼악학교 표지석의 이전 문제와 용인 독립운동 역사를 기릴 역사공원 조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앞으로도 시 관련 부서 등과 함께 지속적으로 이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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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한, 수원시의회와 상호 협력 방안 논의[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기자] 용인시의회 이건한 의장은 4일 오전 10시 의장실에서 수원시의회 조명자 의장 등과 접견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원시의회 조명자 의장과 수원시의회 상생발전특별위원회 소속 이철승 위원장, 최찬민 부위원장, 장미영 의원은 용인시의회를 방문하고 이건한 의장과 만나 지난 제232회 용인시의회 임시회에서 의결된 용인-수원 행정구역 시계조정 의견제시의 건과 관련해 용인시의회가 대승적인 차원에서 행정구역 조정을 원만히 합의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 또한, 양 시 의장은 상호 의회 간의 다각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양 시간 현안에 대해서도 의회 차원의 협력방안을 모색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건한 의장과 조명자 의장은 “용인과 수원시의회가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해나가길 희망하며, 양 시가 지역의 경계를 넘어 아름다운 동행을 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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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용인시의회, 2019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18일 시장실에서 2019년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과 김학천 대한적십자사 용인시지구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적십자사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어 감사하다”며 “용인시는 나눔문화 확산에 힘써 모두가 더불어 사는 따뜻한 배려의 도시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도 의장실에서 2019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28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 이번 특별회비는 이건한 의장을 비롯한 부의장 및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들이 함께 모은 것이다. 이건한 의장은 “부의장과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님들과 함께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해 드리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기부 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용인시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5억5003만원의 적십자 회비를 모금했으며 올해는 지난 연말부터 집중홍보에 나서 지난 7일 기준 전년도 모금액의 51%를 모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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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건한, 관·학 mou 체결[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지난 14일 의장실에서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과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이건한 의장과 오재인 단국대 경영대학원장은 인력 교류, 각종 학술정보의 상호교류, 교육협력 및 연구 과제의 공동 수행 등을 통해 관학 협력 체계를 확립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자 협약을 하게 됐다. 협약서에는 용인시의회가 요청할 경우 단국대 경영대학원에서는 경영자문을 무료로 제공하고, 인적교류에 대한 지원과 상호 관심분야 연구과제에 공동으로 참여해 이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건한 의장은 “이번 단국대 경영대학원과의 협약을 통해 의원들이 자문 등을 통해 더욱 활발하고 원활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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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장인수, '기득권은 내려놓고 한 걸음 더 시민 곁으로'[광교저널 경기.오산/최현숙 기자] 오산시의회 장인수 의장이 취임 초기부터 자세를 낮추고 권위에서 탈피하는 행보를 선보이며 공직사회는 물론 시민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2016년 7월 전국 기초·광역의회 최연소 부의장으로 선출된데 이어 올해 7월 의원 만장일치로 오산시 역대 '최연소' 의장으로 뽑힌 장 의장은 취임 직후 전임자들이 출·퇴근용으로 사용하던 의전 차량 대신 개인 승용차를 이용, 직접 운전을 하며 출퇴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의전 차량은 공식행사 시에만 제한적으로 사용할 뿐이다. 그는 또 행정 수행 비서를 팀장급(6급)에서 7급 주무관으로 낮춰 직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도 했으며, 그동안 수행비서들이 관행처럼 해오던 차 문 열어주기, 우산 씌워주기 등 불필요한 의전들을 과감히 없앴다. 특히 지역 행사에 참석할 때는 자신의 인사말을 최대한 줄여 시민이 주인공인 행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산에서 초, 중, 고교를 졸업한 장 의장의 가장 큰 장점은 시민들에게 친구이자 선·후배의 모습으로 다가서는 자세다. 그는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적으로 강조하며 의장실 문턱도 한층 낮췄다. 오산시민이면 누구나 예약 없이 시의회 의장실을 찾아와 자신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에 대해 얘기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 것이다. 장 의장은 "오산 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될 엄숙한 시기에 시의회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시민에게 한발 더 다가서고 헌신하는 변화된 의회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사소한 의견 하나하나 귀담아 듣기 위해 앞으로 더욱 더 몸을 낮추고 의원들과 함께 관련 업무를 꾸준히 공부해 시민들의 혈세가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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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기열, 안경애 신임 안양·과천교육장 접견▲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12일 오후 1시 30분, 경기도의회 의장실에서 취임 인사차 경기도의회를 방문한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경애 교육장을 접견했다.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12일 오후 1시 30분, 경기도의회 의장실에서 취임 인사차 경기도의회를 방문한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경애 교육장을 접견했다. 정 의장은 “지난 1일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경애 신임 교육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역대 최초의 여성 교육장인 만큼 많은 변화와 혁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경애 교육장은 “여성의 섬세함과 자녀들에 대한 어머니의 마음을 교육 속에 녹여내어 경기도와 안양, 과천시가 창의적이고 따뜻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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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서울의회‘시민명예기자 위촉장 수여식 개최▲ 제4기‘서울의회‘시민명예기자 위촉장 수여식 개최 [광교저널]서울시의회(언론홍보실)는 지역의 생생한 정보와 미담사례 등 유익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등을 시의회 소식지인‘서울의회‘에 소개할 ‘제4기‘서울의회‘시민명예기자’ 25명을 최종 선발하고 위촉장 수여식을 지난 18일 오후 2시 의장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4기‘서울의회‘시민명예기자’의 위촉기간은 2년으로 2017년 7월 20일부터 2019년 7월19일까지 현장에서 직접 취재활동에 참여한다. 제4기‘서울의회‘시민명예기자들은 지난 6.1(목)부터 6.20(화)까지 20일간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접수를 받아 서울의정에 대한 관심과 활동의지 등을 평가해 자치구별로 1명씩 총 25명이 선발됐다. ‘서울의회‘시민명예기자제도는 2011년 전국 광역시도의회 중 최초로 도입됐으며, 주요활동은 ▲서울시의회 소식지 지정과제에 적합한 취재 및 기사 작성 ▲시민생활에 유익한 자치구 생활정보 발굴 취재 ▲사회적 약자 및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미담사례 발굴 및 기사작성 ▲서울시의회 발전 및 공익을 위한 제도개선 건의 및 정책제언에 대한 기고문 작성 등이다. 시민명예기자는 활동내용에 따라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으로 부터 표창 수상의 기회를 받을 수 있으며, 우수원고는 시의회소식지‘서울의회‘에 게재되고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계열 언론홍보실장은 “이번에 새로 위촉된‘제4기 서울의회 시민명예기자‘들은 우리동네 생생한 정보와 미담사례 등 유익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등을 현장 취재해 서울시의회 소식지인‘서울의회‘를 통해 널리 알려나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