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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아트(art) 지기」, 수원시 벤치마킹 실시▲의원연구단체 아트지기, 수원시 벤치마킹 실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아트(art) 지기」(대표 이은경)가 경기도 수원시를 방문해 벤치마킹을 지난 6일 실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연구단체 회원들은 수원문화재단을 방문, 송기철 문화국장 및 이선옥 문화도시센터장과의 간담을 통해 문화도시 준비과정에 대한 조언과 문화예비도시 지정에 대한 노하우를 전해 들었다. 수원시는 2020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3차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돼 2021년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용인시는 2021년 문화예비도시 법정 지정을 목표로 최근 문화도시 추진단을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추진 준비를 하고 있다. 법정 문화도시는 지역의 문화자산을 활용해 지역 스스로 문화 브랜드를 창출할 수 있도록 2018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되면 5년 동안 최대 10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아트(art) 지기 이은경 대표는 “수원시의 문화예비도시 지정 사례와 같이 문화도시 준비에 있어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며, 용인시의 정체성에 맞는 문화 추진 방안을 모색해 문화예비도시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아트(art) 지기」는 이은경(대표), 황재욱(간사), 이건한, 유진선, 명지선 의원(5명)으로 구성됐으며, 2021년 문화예비도시 지정을 위해서 나아갈 방향과 정책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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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법정 문화도시' 가치와 비전 공유▲법정 문화도시의 가치와 비전 공유를 위해 열린 전문가 특강모습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법정 문화도시 지정에 대한 부서 간 공감대 형성과 소통을 위해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일 ‘문화도시의 이해와 문화도시를 위한 행정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린 특강은 법정 문화도시의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 김영현 지역문화진흥원장이 강사로 참여해 문화도시의 지속성과 확장을 위해 필요한 행정의 역할과 시민주도 거버넌스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했다. 이날 특강에는 오후석 제1부시장을 비롯해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아트지기’ 소속의 이은경·이건한·유진선·명지선 의원과 문화도시에 관심이 있는 김상수·남홍숙 의원, 정길배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 문화도시 T/F팀, 협력부서, 용인시정연구원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법정 문화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오는 2022년까지 30개 지자체를 지정해 국비 50%, 지방비 50%의 비율로 5년간 최대 200억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에 시는 지난해부터 ‘용인형 문화도시 조성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 연구’를 실시하고 지난달 문화도시 T/F팀을 구성하는 등 법정 문화도시 공모사업 신청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조직 내 협력과 소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시민 인식 확산을 위한 간담회, 포럼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오후석 제1부시장은 “법정 문화도시는 시민 스스로 지역의 문화 자산을 활용해 도시의 문화 환경을 기획·실현하고, 도시 브랜드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정부가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서는 행정의 유기적 협력과 소통이 바탕이 돼야 하는 만큼 부서 간 정보 공유와 협업으로 역량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도시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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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연구단체 「아트(art) 지기」, 문화도시 기본 조례안 제정을 위한 정책 간담회 개최▲의원연구단체 아트지기, 문화도시 기본 조례안 제정을 위한 정책 간담회 개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아트(art)지기(대표 이은경)는 지난 25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문화도시 기본 조례안 제정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아트지기 연구단체 회원들과 용인시 문화정책팀장, 용인문화재단, 예총 및 문화예술원 관계자, 용인시에서 활동하는 예술활동가 등이 참석했으며, 용인시를 문화도시로 구현하기 위한 조례의 제정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는 조례의 제안이유 및 각 조문별 규정 내용에 대한 발표로 시작됐으며, 조례와 관련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조례의 내용 중 개선할 사항 및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문화도시가 되면 도시별 특성에 따라 예산을 지원받게 되며, 지역 주민들은 문화도시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지역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지역 내 다양한 계층과 세대와 소통하며 문화의 설계자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지역이 문화적 가치를 재발견함으로써 개인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지역 고유의 문화발전과 지역공동체의 회복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은경 대표는 “용인은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문화도시로 지정되기 위한 조건을 충분히 갖췄다고 생각한다. 조례의 제정으로 문화도시로 지정되기 위한 첫 발걸음을 시작한 만큼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문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의원연구단체 아트지기는 조례안의 주요 내용과 추진 방향을 수립하고 관계자들과의 협의를 거쳐 오는 4월 열릴 예정인 제254회 임시회에 조례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아트(art) 지기」는 이은경(대표), 황재욱, 이건한, 유진선, 명지선 의원(5명)으로 구성됐고 김상수, 윤원균, 장정순, 유향금, 남홍숙 의원이 고문으로 활동하며, 용인특례시가 문화도시로 지정되기 위한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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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연구단체 '아트(art) 지기', 오리엔테이션 및 특강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아트(art)지기(대표 이은경)는 지난 19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오리엔테이션 및 특강을 개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특강에는 아트지기 연구단체 회원들과 용인시 교육문화국장, 문화예술과장, 문화정책팀장, 용인문화재단, 예총 및 문화원 관계자, 용인시에서 활동하는 예술활동가 등이 참석했다. 양수진 중앙대문화예술경영연구소 부소장이 전)문화도시 검토단 검토위원으로 활동했던 경험을 토대로 ‘문화도시의 이해와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의 주요내용은 문화도시에 대한 개념 설명, 용인시가 문화도시로 지정되기 위한 시민예술활동가들의 적극적인 참여 필요성, 용인시 문화발전의 방향 제시 등이었다. 이은경 대표는 “특례시가 된 용인시가 문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민간영역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모범 사례를 탐구할 수 있도록 특강과 포럼, 벤치마킹 등의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연구단체 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아트(art) 지기」는 이은경(대표), 황재욱, 이건한, 유진선, 명지선 의원(5명)으로 구성됐고 김상수, 윤원균, 장정순, 유향금, 남홍숙 의원이 고문으로 활동하며, 용인특례시가 문화도시로 지정되기 위한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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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연구단체 '용인독립운동 탐험대 3', 오리엔테이션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독립운동 탐험대3(대표 유진선)는 9일 오후 2시 의회 3층 회의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연구단체 회원들만 참여해 용인독립운동 탐험대3의 2021년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 계획을 논의하고, 활동을 시작하는 의미로 청소년수련관에 앞에 위치한 소녀상에 헌화하는 시간을 가진 후 독립만세운동 기념 플래시몹 동영상 촬영을 실시했다. 유진선 대표는 ”2019년 3.1 독립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시작한 연구단체 활동이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가칭)용인항일독립기념관 건립계획을 구체화하고 독립기념관 공간 활용 구상을 위한 벤치마킹을 하고자 하며, 3개구 만세운동과 만세길을 기억하고 기념하기 위해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명지선 간사는 ”올해는 지난 2년간의 연구단체 활동에서 마무리 하지 못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며, 용인이 역사 문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토론회, 벤치마킹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연구단체 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용인독립운동 탐험대3」는 유진선(대표), 명지선, 남홍숙, 이은경, 장정순 의원(5명)으로 구성됐으며, 2019년 용인독립만세운동 100주년 탐험대이란 이름으로 시작하여 올해로 3년째 이어가고 있다. 용인지역 항일독립만세운동 및 독립운동가의 역사와 유적을 토대로, 교육·문화·도시재생 등 콘텐츠 발굴과 접목을 연구함으로써 110만 용인시의 위상을 높이고 도시 경쟁력도 제고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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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올해 의원연구단체 8개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5일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회를 열어 의원들의 관심분야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의원연구단체 등록과 활동계획을 승인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운영 심의위원회는 지난해 의원연구단체 연구결과보고서에 관한 심의와 올해 신청된 의원연구단체 등록에 관한 심의 등을 했다. 올해 활동을 하게 된 의원연구단체는 ‘용인독립운동 탐험대3’, ‘공유도시 용인Ⅲ’, ‘치매원스톱 서비스’, ‘용인특례시’, ‘Sports city–용인Ⅳ’, ‘환경치유 용인’, ‘용인 스포츠라이프’, ‘아트(Art)지기’ 총 8개이다. 용인독립운동 탐험대3는 유진선(대표), 명지선, 남홍숙, 장정순, 이은경 의원(5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지역 항일독립만세운동 및 독립운동가의 역사와 유적을 토대로 교육, 문화, 도시재생 등 콘텐츠 발굴과 접목을 연구할 계획이다. 공유도시 용인Ⅲ는 김진석(대표), 하연자, 신민석, 안희경, 이미진, 이진규, 전자영, 정한도 의원(8명)으로 구성됐으며, 공유도시를 위한 정책 방향을 연구할 예정이다. 치매원스톱 서비스는 신민석(대표), 전자영, 김진석, 이미진, 하연자 의원(5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 치매 관련 정책 개선 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다. 용인특례시는 김운봉(대표), 김상수, 윤원균, 장정순, 유향금, 이제남, 황재욱 윤재영 의원(8명)으로 구성됐으며, 특례시의회 공동연구용역 추진 및 권한 발굴에 힘쓸 예정이다. Sports city–용인Ⅳ는 남홍숙(대표), 윤원균, 박만섭, 이창식, 윤환 의원(5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 체육관광 활성화 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다. 환경치유 용인은 안희경(대표), 윤환, 박남숙, 이제남, 박만섭 의원(5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 주요 하천·저수지·상수도 수질 개선 방안과 자연보전 권역, 상수원보호구역 규제개선을 통한 지역개발 방안을 연구할 예정이다. 용인 스포츠라이프는 이진규(대표), 유향금, 김상수, 김운봉, 이창식, 윤재영 의원(6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 공공체육시설의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설치 기준을 마련하고 이미 설치된 공공체육시설의 합리적 운영방안 마련과 체육시설 종목의 다양화 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다. 아트(Art)지기는 이은경(대표), 이건한, 유진선, 황재욱, 명지선 의원(5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 문화 도시로 나아갈 방향과 정책을 연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운영된 의원연구단체 용인독립운동 탐험대2는 용인독립운동 역사 및 유적을 토대로 교육·문화·관광 등과 접목한 콘텐츠 발굴을 연구했으며, 뫼비우스는 용인 과학교육 정책 분석 및 체험시설의 현황을 파악해 설치의 타당성에 대해 탐구했다. 또한, 참예산은 용인시 공공재정의 혁신 방안을 연구해 대안을 제시했으며, 공유도시 용인Ⅱ는 공간 공유 활성화를 위한 연구를 했고, Sports-City 용인Ⅲ는 용인시 체육시설 관리체계 개선 및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방안을 연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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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공유도시 용인Ⅱ, 공유냉장고 설치 현장 점검▲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공유도시 용인Ⅱ, 공유냉장고 설치 현장 점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공유도시 용인Ⅱ(대표 김진석)는 지난 2일 최근 코로나19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이웃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신갈동주민자치센터와 용인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공유냉장고' 설치 현장을 점검하며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의원연구단체 공유도시 용인Ⅱ는 지난해 9월 ’공유도시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이 제정된 후 용인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12월부터 추진 중인 공유냉장고 설치지역 2곳을 방문해 현장 관리 운영자들로부터 사업의 지속성 등에 관한 의견을 들었다.냉 1호점인 신갈동주민자치센터 공유냉장고의 관리·운영을 맡고 있는 김학선 주민자치위원장은 “냉장고 1대와 냉동고 2대를 설치했는데 2시간이 지나면 냉장고가 텅 빈다”며 “공유냉장고에서 음식을 가져가는 이웃들이 많으니, 음식을 가져다 놓는 시민들도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3호점을 운영하는 김정태 용인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은 “공유냉장고에 누구나 음식을 가져다 놓을 수 있도록 홍보 방안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현장에서 의견을 청취한 김진석 대표는 “공유냉장고는 지자체가 각 시민사회와 연대해 설치 장소가 학교, 공공기관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이웃들과 먹거리를 나누는 것뿐만 아니라 자원순환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공유냉장고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다양한 홍보방안을 찾아 적극 행정을 펼쳐 음식을 나누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갈 대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의원연구단체 공유도시 용인Ⅱ는 김진석(대표), 하연자(간사), 김기준, 신민석, 안희경, 이미진, 전자영, 정한도 의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용인시의 공유모델을 조사‧발굴해 공유도시 용인에 걸맞은 정책을 연구하고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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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아이스팩 넣고 지구 온도 내리자"[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기자]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공유도시 용인Ⅱ(대표 김진석)는 최근 급증하는 아이스팩 공유 캠페인 확산을 위한 카드뉴스를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카드뉴스는 코로나19로 신선식품이나 냉동식품 택배 주문이 늘면서 집안에 쌓여가는 아이스팩을 소상공인과 공유하고,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환경캠페인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공유도시 용인Ⅱ 연구단체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아이스팩을 전용 수거함에 버리고 이를 재사용하자는 ‘아이스팩 공유 챌린지’를 적극 제안했다. 김진석 대표는 “아이스팩을 폐기할 때 나오는 미세플라스틱은 환경오염과 지구 온난화를 발생시켜 결국 우리 삶을 위협한다”며 “지구 온도를 낮추는 생활 속 작은 캠페인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아이스팩을 누구나 버릴 수 있는 수거함이 용인시청 민원실 단 한 곳에만 설치돼 있으나 앞으로 시민들이 편리하게 수거함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의원연구단체 공유도시 용인Ⅱ는 김진석(대표), 하연자(간사), 김기준, 신민석, 안희경, 이미진, 전자영, 정한도 의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공간 활용을 통한 공유모델을 조사‧발굴해 공유도시 용인에 걸맞은 정책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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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연구단체 「sports-City 용인Ⅲ」, 체육회 및 축구센터 운영 우수사례 벤치마킹 실시▲지난 2일 의원연구단체 스포츠시티 용인 III 벤치마킹(목포 국제축구센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City 용인Ⅲ(대표 윤원균)는 지난 2일 용인시체육회와 용인시축구센터에 대한 향후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타 지자체의 우수 운영 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용인시 체육진흥과장, 용인시체육회 및 용인시축구센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산시체육회와 목포국제축구센터를 방문해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시설물을 둘러봤다. 먼저, 오산시체육회 관계자들과 오산시체육회의 비전과 목표, 추구하는 운영 방향 등을 공유하며 용인시에 접목할 만한 부분들을 파악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목포국제축구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선수 숙소, 체력단련실, 스카이라운지 등 실내 시설과 천연 잔디구장 등을 둘러봤다. 목포국제축구센터의 우수 운영 사례를 분석하며 용인시축구센터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벤치마킹에서 연구단체 회원들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는데 만전을 기했다. 윤원균 대표는 ”이번 타 지자체 체육단체의 벤치마킹을 통해 용인시체육회의 운영 방향과 용인시 축구센터의 향후 진로에 대하여 체육관계자들과 같이 고민해보는 계기가 됐다. 이러한 사례들을 용인시에 맞게 접목해 용인시 체육진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ports - City 용인Ⅲ」는 윤원균(대표), 장정순, 김상수, 남홍숙, 명지선, 박만섭, 유향금, 윤재영, 윤환, 이은경, 이창식, 황재욱 의원(12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체육회 및 용인시축구센터의 운영 방법과 시민 체육발전을 위한 다각적 방안을 연구함으로써 110만 용인시의 위상을 높이고 도시 경쟁력도 제고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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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도시 용인Ⅱ & 참예산, 공동 벤치마킹 실시▲지난 30일 의원연구단체 공유도시 용인Ⅱ & 참예산, 공동 벤치마킹 실시(공지천) ▲지난 29 의원연구단체 공유도시 용인Ⅱ & 참예산, 공동 벤치마킹 실시 (아트스페이스어비움) ▲지난 29일 의원연구단체 공유도시 용인Ⅱ & 참예산, 공동 벤치마킹 실시(춘천 커먼즈필드)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공유도시 용인Ⅱ(대표 김진석)와 참예산(대표 이미진)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 공동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벤치마킹에는 김진석, 이미진, 신민석, 안희경, 이진규, 전자영, 정한도, 하연자 의원이 참여했다. 29일 오후 1시 관내 이동읍에 위치한 아트스페이스어비움(대표 류설아)을 방문해 ‘우리는 왜 문화도시를 꿈꾸는가’를 주제로 강의를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 후 전시관을 둘러보며 다양한 종이 모형 등 예술작품을 감상하며 문화공간이 주는 공유의 의미를 되새겨 봤다. 이후 연구활동의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춘천으로 이동 후 오후 5시 커먼즈필드(센터장 박정환)에 도착해 이 복합문화공간의 탄생 배경과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업 등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듣고, 1층부터 3층 옥상까지 둘러보며 공간 공유 플랫폼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30일에는 생태의 다양성을 보존하면서 주민편의시설의 제공이라는 두 가지 측면을 함께 갖춘 생태하천 복원사업 우수사례인 공지천을 직접 걸어보며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공유도시 용인Ⅱ」는 공간 활용을 통한 공유모델을 조사·발굴해 용인시의 미래방향성을 설정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방안을 연구하고 있으며, 「참예산」은 용인시 공공재정의 혁신방안을 찾아 연구하고 건강한 살림모델을 발굴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