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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시민에게 몸으로 하는 정치로▲ 제8대 용인시의회 개원 1주년 배식 봉사활동 실시(처인구) ▲제8대 용인시의회 개원 1주년 배식 봉사활동 실시(기흥구) ▲ 제8대 용인시의회 개원 1주년 배식 봉사활동 실시(수지구)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제8대 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처인구 마평동에 위치한 새마을지회 무료급식소에서 배식 봉사를 실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배식봉사에는 이건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포곡읍, 동백동, 신봉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새마을지회 무료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배식과 설거지,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하면서 어르신들이 원활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건한 의장은 “제8대 용인시의회가 개원한지 어느덧 1년을 맞이했다. 거창한 행사를 하기 보다는 시민을 위한다는 초심을 일깨우고,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봉사활동을 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의회는 낮은 자세로 오직 시민만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책적인 지원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8대 용인시의회는 지난 1년간 의회 본연의 감시와 견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였음은 물론,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결의안,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용인 유치 결의안 등을 채택하는 등 용인시의 발전과 백년대계를 위한 초석을 놓는데 최선을 다하였다. 현재는 6개 의원연구단체를 운영하여 용인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플랫폼 시티 등 굵직한 사업들에 집행부가 보다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견제와 대안 마련에 더욱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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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용인독립만세운동 100주년 탐험대' 활동 개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독립만세운동 100주년 탐험대(대표 유진선)」는 지난 9일 ‘용인 독립운동가와 임시정부’를 주제로 한 독립운동가 유적지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용인시 독립운동기념사업회 운영위원장인 김태근 강사를 초청해 오희옥 지사 자택을 시작으로 신흥무관학교 교장을 역임한 여준 선생이 설립한 삼악학교 표지석, 해주 오씨 3대 독립운동가(오인수-오광선-오희영·희옥) 기적비, 오광선 생가 터, 오의선 생가, 의병장 옥여 임경재 동상 등 처인구 원삼면과 양지면 일대의 독립운동가 유적지의 현장 실태조사를 하고, 양지면 추계리에 위치한 친일파 송병준의 99칸 별장 터와 연못인 영화지를 방문하여 민영환 열사 등과 대비된 그의 매국 행적을 돌아보며 유실되는 역사적 근대문화유산의 관리 실태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4월 중 2차 실태조사를 실시해 기흥구, 수지구 지역의 독립운동가 유적지를 탐사하고, 용인 독립운동 유적지 현황 및 실태를 좀 더 파악할 예정이다. 유진선 대표는 “용인지역 미수훈 독립운동가의 흔적을 찾아 발굴, 선양해 독립운동 관련 기념물 등이 방치되지 않고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조례를 제정하자는 것이 연구단체 의원들의 한 목소리이며, 나아가 이를 용인의 문화적 자산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진석 의원은 “용인에서 가장 독립운동가 유적지가 많은 원삼면의 지역구 의원으로서 우리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업적을 발굴하고 선양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한편, 「용인독립만세운동 100주년 탐험대」는 유진선, 장정순, 이은경, 황재욱, 명지선, 하연자, 정한도, 남홍숙, 김진석, 윤원균 의원(10명)으로 구성됐으며, 3.1 독립만세운동과 문화재생, 거리재생 접목에 대하여 연구함으로써 100만 용인시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의 자긍심도 고취하며, 도시 경쟁력도 제고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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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기도의회, 경기말산업육성연구회 첫 간담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정대운(더민주, 광명2) 기획재정위원장, 박근철(더민주, 의왕1) 안전행정위원장을 비롯한 경기말산업육성연구회(이하 연구회)는 제330회 임시회를 맞아 제10대 의회 개원 이후 지난 28일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연구회는 말을 중심으로 한 농축산업 분야가 향후 경기도 농축산업 분야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고, ‘경기도형 말산업 육성 정책 연구’ 등을 통해 말산업의 대중화·사회기여효과 강화 및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제10대 경기도의회를 맞아 창립된 의원연구단체이다. 이날 참석한 말산업관계자는 “말산업이 일부 계층에 한해 향유돼왔던 지금까지와는 달리, 말산업이 가진 잠재력이 발휘되기 위해서는 말산업의 대중화·승마인구의 저변확대 및 말산업의 순기능이 발현될 수 있는 지방정부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며, 연구회가 이에 기여해주기를 기대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에 연구회의 회장인 정대운 의원은 “말산업의 대중화 취지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특히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청소년·노인의 말산업 참여 강화로 패러다임을 확대해 말이 이들에게 가져다 줄 수 있는 신체적·사회적 기능과 이를 대중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구회의 총무인 박근철 의원은 “향후 경기도 여러 시군의 말산업 관계자·전문가를 만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다양한 계층·지역의 도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연구회는 추후 주기적으로 간담회를 가지며, 특히 세미나·토론회 등을 통해 다양한 말산업 종사자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도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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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밀물,목포경제활성화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광교저널 전남.목포/유지원 기자] 목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밀물(회장 강찬배 의원)은 26일 목포경제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광교저널 전남.목포/유지원 기자] 목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밀물(회장 강찬배 의원)은 26일 목포경제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김휴환 의원이 사회를 맡아 회의를 진행하고 세한대학교 경영학과 정기영 교수의 기조발제에 이어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중소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진흥공단, 전남지식재산센터의 각 분야별 주제발표를 비롯해 산정농공단지 기업인협의회와 사회적 기업 등 목포지역 기업 관계자들과 상호토론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중소기업 육성 자금 지원 등 목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의정발전연구회 ‘밀물’은 목포시 경제 및 관광활성화를 위한 정책 전반에 관한 연구를 목적으로 강찬배 의원이 회장을, 김휴환 의원이 간사를 맡아, 이기정, 정영수, 김종선 의원과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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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목포시의회, ‘밀물’···관내 기업체 ‘방문’▲ 지난 31일 산정농공단지 기업인협의회 방문 [광교저널 전남.목포/유지원 기자] 목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밀물(회장 강찬배 의원)은 지역경제 현안 및 대책마련을 위해 30~31일 양일간 대일통발과 청해에스앤에프, 보해양조와 산정농공단지 기업인협의회를 차례로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대양산단 입주업체는 대양산단이 서해안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어 유통에 유리한 입지요건을 갖추고 있는 등 기업하기에 매력적인 곳이라 입주소감을 전하며 목포시 관광견학 상품에 대양산단 입주업체 방문을 포함하면 대양산단 홍보는 물론 입주업체의 마케팅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의견을 냈다. ▲ 지난 31일 의정발전 연구회 밀물 보해양조 본사방문 보해양조 관계자는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보해소주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지면서 기업운영에 어려움이 있으니 목포 향토기업의 명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산정농공단지 기업인협의회는 가로수, 가로등, 인도 등 농공단지 전반적인 환경정비를 요청했다. 강찬배 회장은“목포 대양산단은 서남해안권 발전의 숨은 보석이다. 대양산단이 갖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홍보해 입주한 기업도 발전하고, 목포시 경제도 활성화 되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고민해야 한다.”고 말하고 “목포에 터를 잡고 경영하고 있는 향토기업에서도 좀 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지역 기업의 이미지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노력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목포시의회 의정발전연구회 ‘밀물’은 지난 2월 목포시의회 의원 5명(강찬배, 김휴환, 이기정, 정영수, 김종선 의원)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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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의정연구단체'밀물' 관내기업체 방문한다▲ [광교저널 전남.목포/유지원 기자] 목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밀물(회장 강찬배 의원)은 지역경제 현안 및 향후 대책 마련을 위해 보해양조 등 관내 기업체를 오는 30일과 31일 이틀간 방문한다. [광교저널 전남.목포/유지원 기자] 목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밀물(회장 강찬배 의원)은 지역경제 현안 및 향후 대책 마련을 위해 보해양조 등 관내 기업체를 오는 30일과 31일 이틀간 방문한다. 시의회에 따르면 30일 대양산단 입주업체인 대일통발, 청해식품, 31일 보해양조 본사와 산정농공단지 기업인협의회를 방문해 관내 기업체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한편 의정발전연구회‘밀물’은 지난달 27일 목포 해상케이블카 개통에 따른 관광인프라 구축방안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목포시 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강찬배 의원을 회장으로 김휴환, 이기정, 정영수, 김종선 의원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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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밀물, 목포 해상케이블카 개통·관광인프라 위한 토론회'개최'▲ [광교저널 전남.목포/유지원 기자] 목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밀물’(회장 강찬배)은 지난 27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목포 해상케이블카 개통에 따른 관광인프라 구축 방안’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 [광교저널 전남.목포/유지원 기자] 목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밀물’(회장 강찬배)은 지난 27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목포 해상케이블카 개통에 따른 관광인프라 구축 방안’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 시의회에 따르면 무더운 날씨에도 토론회를 위해 의정발전연구회 ‘밀물’ 회원을 비롯해 목포시, 목포대학교, 음식, 숙박, 관광, 교통 등 각계 각층을 대표한 17명이 참석했다. 이 날 토론회에서는 목포대학교 관광경영학과 심원섭 교수가 “관광환경변화와 목포관광 발전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가졌다. 주제발표에서 심원섭 교수는 목포시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급변하는 관광환경변화에 발맞춰 근대문화유산, 구도심 재생산업 등과 연계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을 제안했다. 이 밖에도 목포가 대표적 관광도시가 되기 위한 방안으로 ▲해상케이블카 운행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 실시(전남관광협회 목포시지부장 송재열) ▲음식점 종사자 친절·서비스 교육(한국외식업 중앙회 목포시지부장 김동인) ▲합리적인 숙박요금 책정(대한숙박업중앙회 목포시지부장 민정기) ▲목포를 상징하는 로고로 택시 방범등 일원화(전남개인택시 목포시지부장 송명남) ▲관광객을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주차시설 확보(북항상인회장 이홍희) ▲평화광장에 상시 이용가능 버스킹 시스템 마련(시민대표 이재인)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목포 9味선정(와이드뉴스 강효근) ▲외국인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한국적인 관광마케팅 필요(문화관광해설사 전영자) ▲목포관광 모바일 앱 개발 필요(목포문화원 사무국장 조상현)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강찬배 회장은 “이번 토론회는 해상케이블카 개통에 대비해 민·관의 관광수용태세를 한번 더 점검하고 여러분야의 의견을 듣고 발전적인 의견을 교환하는 귀중한 시간이였다”며 “앞으로도 목포시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연구회로 ‘밀물’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발전연구회 ‘밀물’은 목포시 경제 및 관광활성화를 위한 정책 전반에 관한 연구를 목적으로 출범해 강찬배 의원이 회장, 김휴환 의원이 간사를 맡아 이기정, 정영수, 김종선 의원과 함께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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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원 연구단체, “학교폭력예방대책포럼” 제2차 정기총회 개최▲ 의회 [광교저널]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학교폭력예방대책포럼‘(대표 문형주 의원)은 지난 11일 서울시의원회관 7층 회의실에서 제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학교폭력의 예방과 대안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제2회 정기총회는 문형주 의원(국민의당, 서대문3)이 주관해 서울시 학교폭력의 예방현황과 대안을 연구하기 위해 ‘학교폭력 실제사례공유 및 대처방법’이라는 주제로, 전상희 위원(서울시 가정법원 화해권고위원)을 초청해 의원과의 질의응답과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교폭력예방대책포럼‘은 학교폭력의 실태파악과 사전예방을 위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연구 활동으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소속 의원들과 토론 및 연구를 통해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원연구단체이다.이 날 정기총회에는 강구덕 의원, 김영한 의원, 유청 의원 등이 참석해 다양한 학교폭력 사례를 나누며 의견을 개진하는 적극적인 토론이 이어졌다.발제를 맡은 전 위원은 ‘실수와 잘못을 다루는 회복적 관점에서의 학교폭력대책’이라는 주제를 발표로 “피해자는 문제해결 과정에서도 권한이 없고 오히려 피해자를 배제하고 피해의 회복이 없어도 사건이 종결되는 문제점이 있다”며 “사건의 원인에 대한 정확한 대책을 세우고 해결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문 의원은 “학교폭력의 유형별로 상황별 대처가 필요하지만, 피·가해자의 대면의 기회가 없이 학폭위(학교폭력위원회)를 소집해 처벌 위주로 논의되는 현 실정도 문제”라며 “이러한 행태는 실질적인 피해자의 회복이나 서로간의 화해를 이뤄내기에는 마땅치 않다”고 지적했다.이어 “처벌을 논하기 전에 우선적인 갈등해결을 위한 중간 상담창구를 두고, 보다 전문적인 기관에서 접근해야 회복적 단계가 실시될 것”이라며 “학교폭력 재발방지를 위한 사례 연구를 통해 대책을 세우고 향후 침해에 대한 피해자가 보호가 확보되도록 개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한편, 현재 연구단체 소속된 의원은 강구덕 의원, 김미경 의원, 문상모 의원, 문형주 의원, 박기열 의원, 박호근 의원, 유청 의원, 이순자 의원, 이신혜 의원, 이정훈 의원 총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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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정창진·홍종락·고찬석 의원 의정활동 우수의원 선정돼▲ 용인시의회 정창진 의원 ▲ 용인시의회 고찬석 의원 ▲ 용인시의회 홍종락 의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정창진,홍종락,고찬석 의원이 지난 23일 군포 문화예술회관에서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주최로 열린 제6회 경기도 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시 의회에 따르면 경기도 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은 모범적인 지방 의정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의원을 선정하고 포상함으로써 지방 의원의 자긍심 고취와 전문성 제고를 통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자 수여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정창진 의원은 지역주민 간의 갈등 극복 및 주민소통 강화에 노력하는 등 공적을 인정받아 의정활동 분야에서 수상과 홍종락 의원은 의원의 역량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한 활동을 인정받아 행정감사 분야에서 수상했다. 고찬석 의원은 지역현안 해결 등 기타 지역 화합 및 의정 활동을 인정받아 의정연구 발전분야에서 수상했다. 정창진 의원은 “지역 주민을 위해 활동하시는 많은 의원님들이 있는데 제가 수상하게 되어 송구하다. 앞으로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들을 위한 정책이 잘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찬석 의원은 “의원연구단체 등의 활동을 통해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전문적인 공부를 하여 시민을 위한 정책이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더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연구를 통해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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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보육전문가에서 정치가로···김상수 그는 왜 ?▲ 용인시의회 자유한국당 김상수 대표와 본지의 편집국장인 최현숙 기자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어린집연합회장을 역임(2008~2012년까지 5년간)한 보육 전문가 김상수, 그는 지금 용인시의회 자유한국당 대표의원으로 우뚝 서 있다. ◎ 김상수 대표의 그간 의정활동의 성과와 소개한다면... ▲ 2016.11.25 상임위원회에서 김 대표가 질문을 하고 있다. 지난 해 행정사무감사에 ‘2016년 사회조사’ 등 각종 통계조사 결과를 정책 수립에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적했으며, 체류형 관광단지 개발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정책 개발을 요구했다. 또한 예측 가능한 청사운용계획 수립, 직장어린이집 운영 점검 및 보조금 정산 철저 등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청했다. 김 대표는 그동안 의원연구단체「발전소」의 대표로서 용인문화밸리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기초연구를 토대로 관내 주요 관광지의 대중교통 접근성 연구 활동을 했다. ▲ 용인시의원 연구단체 '환경지킴이' 세미나 또한, 「환경지킴이」활동을 통해 수질오염 저감사업 추진사항 점검 및 개선 방안을 논의했고 자연보전권역, 상수원보호구역 내 불합리한 규제 개선 방안에 대해 연구했다. 김 대표는 용인 Carnival회원으로 우리 시의 정체성과 역사성에 부응하는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대표 축제를 발굴하고 연구하면서 제203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으로 용인서리백자요지터를 고려시대에 대표할 만한 문화유산과 연계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에 대해 질문했다. 시에서는 최근 사업비 90억 원을 확보해 가마터 역사 공간, 교육․체험 공간 등으로 조성한다고 발표했다. ▲ 2017.02.02 제21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장 (김상수 대표) 또한, 제207회 임시회에서 경제 영역에서 남녀의 평등을 도모하기 위해 기업 활동 촉진을 위한 여성기업 지원과 기회균등 보장, 여성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우대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용인시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 제4회 유권자의 날 2015 유권자 대상 (2015.05.11, 유권자시민행동)을 수상한 김상수 대표 그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와 바램을 듣고자 현장을 많이 찾아다니며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려고 노력해 시민들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 대한민국 유권자대상’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앞으로도 시민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에서 발로 뛰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한다. ◎ 향후 의정활동 계획을 말한다면... ▲ 2016.11.29 행정사무감사 자치행정위원회에서 현장방문을 했다. ‘포곡읍 르네상스 마을만들기 추진위원’으로 전대리 포곡중학교 사거리~라마다호텔 1㎞ 구간에 다양한 체험과 문화 등의 콘텐츠를 갖춘 ‘전대리 가는 길’ 테마거리 조성에 힘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김 대표 김 대표는 퓨전음식의 먹거리, 로컬푸드의 살거리, 창포 머리감기와 캐릭터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해 즐길 거리를 갖춘 테마 거리로 조성될 수 있도록 해 지역상권 활성화와 용인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해 지역문화적 가치가 상승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용인환경센터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으로서 주변영향지역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그들의 입장을 대변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 2016.10.14 안심허브 공동체 쉼터 개소식에서 김상수 대표가 인삿말을 하고 있다. 그는 제206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IC 진출입로와 급커브 부분을 개선해 교통사고를 방지하고 방문객들을 위해 용인IC 주변과 유방동 빌라촌 일대의 도시 이미지를 개선해 나가야 함을 주장했다. 김 대표는 앞으로 시가 제자리걸음인 유림동 IC 공원화 사업(가칭)을 도로공사와 검토하고 협의해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2017.02.27 용인시 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김상수대표가 인싯말을 하고 있다. 최근 김 대표는 영유아 보육교사의 직무환경 등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해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영유아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교사의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는 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이 필요하다는 점을 밝혀내 영유아교사의 소진과 이직의도를 줄이고 만족도를 높이는 직무환경 개선방안에 유용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본다. ▲ 2016.10.04 생체 플러스 세미나 ◎ 남은 임기동안의 각오와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그는 처음 정치인의 꿈을 이루고 시작할 수 있었던 것처럼 많은 분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용인시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 김상수 대표가 기자의 질문에 열변을 하고 있따. 주민과 직접적으로 소통해 나가고 외부의 어떠한 압력에도 의원의 본분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견인불발(堅忍不拔)의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 또한 김 대표는 “현안사안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찾아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시의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앞으로도 잘 지켜봐주시고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는 인삿말을 끝으로 인터뷰를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