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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소방서, 2017 소방기술경연대회 '성료'▲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지난 28일 옛 경찰대부지 운동장에서 2017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지난 28일 옛 경찰대부지 운동장에서 2017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내ㆍ외빈 용인시 각 지역별 40개 의용소방대(지역대) 및 소방공무원 900여 명이 참석했다. 의용소방대원들은 속도방수, 소화기 들고 이어달리기, 소방호스끌기, 소방호스 볼링 총 4개 종목을 각 119안전센터 단위로 11개 팀이 구성돼 평소 갈고 닦은 소방기술을 펼쳤다. 조창래 소방서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대원들 간의 단합을 도모하고 소방안전 분야 봉사단체로서 전문성을 겸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의용소방대원과 소방공무원은 단합과 단결로 안전한 용인, 따뜻한 용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자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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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안전 ‘주택용 소방시설’로 지켜요!▲ 충청남도 [광교저널] 지난달 18일 오후 2시 충남 아산시 탕정면 한 주택 주방에서 음식물 조리 도중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다행히 거주자가 주택 내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에 성공,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 지난 3월에는 홍성군 내법리 한 주택에서 거주자가 소각을 위해 쓰레기에 불을 붙인 뒤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주택으로 번지며 화재가 발생했지만, 이를 목격한 마을 주민들이 소화기로 초기 진화에 성공하며 큰 재산 피해는 발생치 않았다. 주택용 소방시설이 ‘우리집 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도 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에 따르면,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와 화재 시 경보를 울려 대피를 유도하는 단독경보형감지기 등이 있다. 주택 화재 피해 예방을 위해 정부는 지난 2012년 소방시설법을 개정, 소방시설 설치가 제외됐던 단독주택과 다세대 주택 같은 일반 주택에도 소방시설을 설치해야 한다는 의무 규정을 신설했다. 법령 개정으로 새로 짓는 주택은 물론, 기존 주택에도 소화기와 감지기를 비치해야 한다. 이에 따라 도 소방본부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펴고 있다. 우선 법령 개정 이전 주택에 대한 소방시설 설치 실태 확인을 위해 올 초부터 마을 이ㆍ통장단 및 의용소방대원을 동원, 일반주택에 대한 소화기 및 감지기 설치 여부를 조사해 왔다. 이를 통해 조사를 마친 일반주택 10만 1000여 가구 중 2만 6000여 가구(25.87%)에 소방시설이 설치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도 소방본부는 이를 토대로 맞춤형 홍보를 실시하는 한편, 연내 도내 47만 9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를 마칠 계획이다. 도 소방본부는 이와 함께 복권기금을 활용, 맞춤형 복지급여 수급 가구에 대한 무상 보급을 통해 상반기 2154가구에 6452개의 감지기를 보급했다. 도내 16개 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을 위해 각 시·군 및 유관기관, 이·통장협의회 등과 업무협약 체결을 마쳤으며, 시·군 자체적으로 지원 조례를 제정할 수 있도록 협의 중이다. 지원 조례는 공주시와 서천군, 홍성군 등이 이미 제정·시행 중이다. 도 소방본부는 이밖에 도내 공인중개사 연계 홍보, 이·통장협의회 활용 홍보, 영상물 송출, 전단·포스터 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도민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도 소방본부는 하반기에도 의용소방대원 마을담당제를 활용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실태조사를 마무리하고, 홍보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초기 진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이·통장단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아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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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용소방대 마을담당제 효과 ‘톡톡’▲ 충청남도 [광교저널] 충남도 소방본부가 올해 농·어촌 화재 예방을 위해 중점 추진 중인 ‘의용소방대 마을담당제’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발생한 들불 및 쓰레기 소각 화재는 총 16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14건보다 53건(24.3%) 감소했다. 이는 의용소방대 마을담당제가 올해 목표로 잡은 ‘들불 및 쓰레기 소각 화재 10% 줄이기’를 14%p 이상 상향 달성한 것이다. 도 소방본부는 지난 2월 마을담당제로 4471개 마을에 2145반, 8510명을 편성했다. 이들은 그동안 도내 8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화목보일러 안전점검을, 1만 7000여 가구에 대해선 전기·가스 안전 홍보와 점검 등을 실시토록 했다. 마을담당제 참여 의용소방대원들은 또 들불 및 쓰레기 소각 화재 예방을 위한 순찰 근무를 1599회에 걸쳐 실시했으며, 주민 3만 2000여명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교육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화재 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도내 주택에 소화 8700개, 단독경보형감지기 9897대를 보급했다. 도 소방본부는 하반기에도 의용소방대 마을담당제를 통해 주택 점검 및 주민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주말 등 화재 다발 시간대 순찰 등을 중점 추진토록 할 계획이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그동안 마을담당제를 통해 화재 예방은 물론, 친근한 소방 이미지 정립 효과까지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마을 단위 소방 안전 대책을 적극 추진, 소방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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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동, 마평 의용소방대서 감자 수확해 이웃돕기 기탁▲ 마평 의용소방대 감자 기탁 [광교저널] 용인시 처인구 동부동은 지난 6월 30일 마평 의용소방대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감자 10kg 짜리 5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한 감자는 마평동에 위치한 휴경지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이 직접 파종해 수확한 것으로 홀로어르신, 한부모가정, 사례관리대상자 등 저소득층 50가정에 전달됐다.의용소방대 관계자는 “비록 작은 손길이지만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감자를 수확해 기탁했다”고 말했다.동 관계자는 “직접 심고 수확한 감자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해 주신 의용소방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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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119시민수상구조대 본격 출범!▲ 119시민수상구조대 [광교저널] 경남도는 물놀이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물놀이 장소에 대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수난사고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7∼8월 2달 동안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남 119시민수상구조대는 민간자원봉사자 238명과 소방공무원 144명으로 총 382명이 매일 139명씩 도내 주요 물놀이 장소 23개소(해수욕장 8, 강 9, 계곡 4, 하천 2)에 배치된다.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은 수상인명구조를 주 임무로 하는 수난구조요원과 순찰 및 안전조치 등을 임무로 하는 수변안전요원으로 구분되며, 배치 전 ‘수상인명구조 가이드’ 책자 배부 및 사전교육을 실시한다. 수난구조요원은 수난구조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민간인과 전문수난구조훈련을 이수한 구조대원을 집중 배치하고, 수변안전요원은 의용소방대원, 사회단체회원 및 대학생 등으로 배치된다. 올 여름은 북 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가 예상돼 많은 피서객들이 물놀이 장소에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수상인명구조, 해변순찰, 안전사고 예방, 응급처치 등의 활동으로 물놀이 사고 피해 최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도는 내다보고 있다. 특히 폭염, 집중호우 등 기상특보에 따라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지역에는 구조대원을 추가 배치하고, 피서객을 상대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체험교육 및 구명조끼의 무상대여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이갑규 경남소방본부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는 음주 후 수영과 수영능력을 과신한 무리한 입수행위 등으로 발생한다”며, “반드시 준비운동과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안전구역을 벗어나지 않는 등 물놀이 안전수칙을 지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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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의용소방대장 “안전·봉사 앞장”▲ 도 소방본부, 도연합회·의용소방대장 임명장 수여식 [광교저널] 충남도 소방본부는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창섭 본부장, 황정옥 도 의용소방대연합회 여성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의용소방대장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충청남도의용소방대 연합회장으로 취임하는 이경호 태안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 7명과 최명순 천안동남소방서 동남여성의용소방대장 등 40명의 신임 의용소방대장에 대한 임명장이 수여됐다. 이어 그동안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박건수 공주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 퇴임자 6명에 대한 공로패가 수여됐다. 이 자리에서 이창섭 본부장은 “지역 안전과 봉사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 마을담당제에 적극 참여하는 등 도민 곁에서 봉사하는 안전 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의용소방대는 도내 16개 시·군 367개대 1만 327명으로 조직돼 있으며, 지난 한 해 동안 화재진압 2210건을 비롯해 24만여 차례의 소방 활동을 진행, 전국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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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남면 의용소방대, 아름답고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추진▲ 양주시 남면 의용소방대, 아름답고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추진 [광교저널] 양주시 남면 의용소방대는 21일 ‘감동365 시민참여 꽃심기 사업’의 일환으로 한산리 일원에서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꽃심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꽃심기에는 의용소방대원 20여명이 참석해 약528㎡(160여평)에 메리골드 700여본, 백일홍 500여본와 코스모스 씨앗을 파종해 아름다운 소공원 만들기에 나섰다. 꽃심기에 참여한 남면의용소방대원들은 “나 자신보다는 내 옆의 친구나 동료, 지역주민들이 꽃을 보며 기분이 좋아지는 공간을 만들게 돼 기쁘다”고 한목소리로 소감을 밝혔다. 이상돈 남면장은 “우리면에 산불이나 재난발생시 가장먼저 출동해 진화작업과 소방차의 진입로 확보 등 신속하게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어 감사하다”며 “수풀이 우거진 곳을 정비해 주민들이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을 만들어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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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퇴계원 의용소방대, 소화기·화재경보기 달기 캠페인▲ 화재경보기 설치 [광교저널] 남양주시 퇴계원면과 퇴계원의용소방대, 퇴계원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18일 안전취약가구의 소화기·화재경보기 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체 화재사건 중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화재의 조기 감지 및 진화가 무엇보다 중요한 바, 퇴계원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중 단독주택 등 화재의 위험에 노출돼 있는 56가구를 캠페인의 대상으로 선정해 세대별로 소화기 1대, 화재경보기 2대를 설치했다. 이날 캠페인은 퇴계원 남성·여성의용소방대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복기병 대장이 캠페인 취지 설명 및 소방시설 설치에 대한 기본교육을 하고남·여 대원이 조를 이뤄 노인 가구를 방문해 소화기와 경보기를 설치해드리는 순서로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대원들이 감지기 설치를 마치고 소화기 사용법을 알려드리자 “그렇지 않아도 쪽방 같은 집들이 모여 있어 늘 화재에 대한 불안감이 컸는데 경보기를 달아주고 소화기 사용방법까지 자세히 알려줘 한결 안심이 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캠페인에 참여한 이상태 퇴계원 파출소장은 “지난 3월 마포구 아현동 화재사건에서 단독주택 거점 소화기 설치가 화재 진압에 큰 역할을 한 것처럼 이 캠페인을 통해 퇴계원의 안전망이 한층 더 단단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복기병 대장과 박난옥 대장은 “각 가정에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설치하는 것은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화재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방안이다. 앞으로도 기초소방시설 설치 홍보 및 안전소외계층을 방문하는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퇴계원을 만들어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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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학교면의용소방대 화재취약세대 기초소방설비 설치▲ 학교면 의용소방대 [광교저널] 함평군 학교면은 학교면의용소방대와 학교면여성의용소방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화재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20가구에 화재감지기를 설치하고 소화기를 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앞서 학교면 맞춤형복지팀이 화재취약세대를 방문해 생활실태와 주택상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들 대부분이 가정형편이 어렵고 장애로 몸이 불편해 화재 위험에 직간접적으로 노출돼 있다. 의용소방대원들은 맞춤형복지팀이 추천한 가구를 방문에 꼭 필요한 기초소방설비를 설치했다. 김천석 대장은 “화재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도울 것”이며 “주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는 이번 대상자 중 독거노인 2가구를 선정해 오는 27일경 학교면 공무원들과 함께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학교면은 취약계층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해 기관, 사회단체 등과 협력해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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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소방서·의소대,소방시설 의무설치 홍보 캠페인 '실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지난 17일 수지구 일대에서 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화재예방 및 청렴시책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지난 17일 수지구 일대에서 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화재예방 및 청렴시책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소방활동 환경변화에 맞는 의용소방대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화재예방 및 청렴시책 홍보를 위해 김종철(자유한국당, 용인3) 도의원을 비롯해 용인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용인의용소방대연합대장 등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가밀집 지역 중심 가두캠페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캠페인 주요내용은 화재예방 등 소방행정 홍보,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실천 강조,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홍보 등이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 배부와 함께 상가밀집지역에서는 소방차를 이용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도 실시했다. 용인소방서 관계자는"소방차의 통행을 막는 것은 살인행위나 마찬가지"라며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모든 시민들이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방차 길터주기에 동참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