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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소방서, 안전!···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성료'[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는 지난 6일 처인구 용인종합운동장에서 의용소방대원의 소방기술 능력 향상과 대원 간 단합을 위한 ‘2018년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홍순옥 경기도의용소방대 여성회장,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이건한 용인시의장, 지역구 정치인들, 용인시 각 지역별 40개 의용소방대(지역대) 및 주요기관 단체장, 내·외빈들 1,200여 명이 참석해 축사와 함께 자리를 빛냈다. 의용소방대원들은 기술경연대회 4개 종목(환자운반 및 심폐소생술, 소방호스 전개 및 소방차량 급수, 소화기 들고 이어달리기, 소방호스 끌기)에서 소속 119안전센터 단위의 소방대 11개 팀이 경연해 평소 갈고 닦은 소방기술을 아낌없이 뽐냈다. 경기도 의용소방대연합대 홍순옥여성회장은 이날 축사에서 "용인시민의 바로 곁에서 각종재난과 화재 현장활동의, 예방홍보활동 그외 소·소·심·일일이 찾아가는 안전지킴이·생활안전대 활동으로 시민의 안전파수꾼으로 수고 많았다"며"화창한 날씨에 의소대 잔치한마당에서 여러분들의 피로를 푸시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원한다"고 축사에 가늠했다. 서은석 용인소방서장은 “의용봉공의 정신으로 용인시의 안전에 힘 써주시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소방기술 및 재난대응 역량을 한 층 더 향상시켜, 앞으로도 용인시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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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용인시의용소방대연합회 후원 자장면파티’진행▲ 김춘화 용인시여성의용소방대원이 용인시청소년수련관방과후아카데미에서 생존수영에 대해 강의를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대표이사 신동빈) 용인시청소년수련관방과후아카데미 하랑에서는 27일 지역 주민들의 치안과 안전을 맡고 있는 용인시의용소방대연합회분들로부터 맛있는 저녁식사 및 쌀 후원받았다. 용인시의용소방대엽합회에서는 방과후아카데미에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신동빈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대표이사는“요즘 같이 폭염으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위해 매번 이렇게 다양한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한 말씀을 드린다”며“더불어 청소년들의 건강한 오후를 맡아주는 실무자 선생님들의 수고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청소년들은 맛있는 자장면과 탕수육을 먹고 더욱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용인시의용소방대연홥회는 용인시청소년수련관방과후아카데미에서 대해 강의를 마치고 학생들에게 자장면과 탕수육 파티를 후원하고 있다. 의용소방대연합회 강희봉,홍순옥 회장단은" 청소년수련관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은 미래의 일꾼이다"라며"오늘 준비한 것은 작지만 언제나 늘 곁에서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 이날 용인시의용소방대연합회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쌀도 후원했다. 수련관 관계자는 항상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내용으로 서로 협력하며 소통하고 싶다”는 의견을 용인시 의용소방대연합회 측에 전달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용인시와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가 지원하며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방과 후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과학습, 전문체험, 생활지도, 급식, 청소년상담 등 종합적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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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소방서, 집중호우 피해세대···긴급복구지원서비스 총력[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 이하 소방서)는 3일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된 모현읍 빌라 6세대에 대해 긴급복구지원서비스를 실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용인지역은 2일 오후 3시부터 4시 사이 시간당 83mm의 집중호우가 쏟아져 한 때 호우경보가 발령됐으며 급격히 불어난 하천으로 인해 시내 버스와 승용차가 고립되기도 했으며 침수피해 신고가 이어졌다. 이날 긴급복구지원서비스가 진행된 빌라 지하세대 6가구도 집중호우로 하수도가 역류하면서 침수피해를 입었다. 복구 작업에는 모현119안전센터 직원들을 비롯해 모현지역 의용소방대, 모현읍사무소, 모현이장협의회 등 7개 기관 10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배수작업, 침수가전 폐기 및 집기류 세척, 내부 청소 등을 실시했다. 이날 김철호 모현의용소방대장은 자신이 운영하는 세탁소에서 침수피해 가구의 침구류와 의류를 무료로 세탁하는 봉사활동을 하기로 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 용인소방서 관계자는“하루아침에 침수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해 민·관 여러단체가 힘을 합쳐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침수피해 예방과 복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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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소방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 이하 소방서)는 지난 27일 용인중앙시장내에서 소방차 길터주기 및 현지적응 훈련을 실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명의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전통시장 현지적응 훈련 ▲전통시장 소방통로 확보를 위한 홍보 캠페인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물 배부 등 전통시장 이용객들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훈련은 중앙시장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하고 Y카플링을 활용한 65mm 소방호스 전술 기법 공유 등을 통해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하는데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전통시장의 특성상 화재가 발생하게 되면 급격하게 연소확대가 진행된다”며“지속적인 훈련과 캠페인을 통해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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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 보라119 안전센터 건립부지 '첫삽 떠'[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 이하 소방서)는 지난 22일 보라119안전센터 건립 부지에서 청사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 행사는 경기도의회 김준연 의원, 진용복 의원, 시공 업체 관계자, 용인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라119안전센터는 대지면적 1,212.6㎡, 연면적 990㎡,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며 2019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첫 삽을 떴다. 서은석 용인소방서장은“보라119안전센터 건립을 통해 보라·공세동 일원의 신속한 재난 대응 태세 확립과 고품질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거용 택지개발로 인한 인구 증가와 출·퇴근 시간 극심한 교통 정체 등으로 신속한 재난대응이 곤란했던 보라·공세동 일대는 보라119안전센터 건립으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출동 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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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남경필, 강남대서 119소방안전패트롤’ 발대식 '개최'▲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대형화재 예방과 도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비상구 폐쇄·소방시설 차단·불법주차를 3대 소방 불법행위로 규정하고 이에 대한 강도 높은 단속에 나선다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대형화재 예방과 도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비상구 폐쇄·소방시설 차단·불법주차를 3대 소방 불법행위로 규정하고 이에 대한 강도 높은 단속에 나선다. 도에 따르면 도는 8일 오후 용인시 소재 강남대학교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재열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장, 이기철 경기도의용소방대 연합회 남성회장, 홍순옥 여성회장, 119소방안전패트롤대원, 의용소방대원 등 8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119소방안전패트롤’ 발대식을 열었다. 119소방안전패트롤은 3대 소방 불법행위의 단속과 도민 의식개선을 위한 전담기구다. 수원, 성남, 용인, 화성, 남양주, 파주 등 6개 소방서는 2개반, 나머지 28개 소방서는 각 1개반씩 모두 34개 소방서에 40개반 80명으로 구성됐다. 1개반에는 소방관 2명과 의용소방대 1명 등 2~3명이 배치된다. 119소방안전패트롤은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남 지사는 지난해 12월 광교 화재발생 당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소방차가 다닐 수 없게 만드는 불법 주차, 화재시 유일한 탈출로인 비상구를 막는 것, 소방시설을 차단하는 것은 사람의 목숨과 관련된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단속할 수 있도록 경기도차원의 근절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도 재난안전본부는 1월말까지 도내 다중이용·피난약자 수용시설 19만5692개 가운데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2만4천개 시설을 선정하고 119소방안전패트롤을 통해 연중 점검에 들어가기로 했다. 119소방안전패트롤은 평균 하루 10여개 시설을 돌며 3대 불법행위 여부를 살필 계획으로 1개 시설 당 연 4차례 정도 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또, 시기별, 특별경계기간, 야간 등 테마별 불시단속도 실시한다. 주요 점검대상은 ▲피난계단 통로상 장애물 방치로 피난상 지장을 주는 행위 ▲다중이용업소 및 피난계단 방화문 기능에 지장을 주는 행위 ▲소화펌프 밸브 폐쇄, 차단 행위 ▲소방시설을 고장상태로 방치하거나 수동으로 전환해 자동으로 작동되지 않는 경우 등이다. 불법주차 단속은 다수인명피해 우려가 높고 불법주차가 빈번해 소방활동에 지장을 주는 대상을 선정, 주변 주차금지 표시를 한 후 이를 어겼을 경우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남경필 도지사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최근 발생한 신촌 세브란스병원 화재는 철저한 사전점검으로 소방장비가 정상가동돼 제천·밀양화재와 달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119소방안전패트롤의 체계적인 화재예방활동이 안전한 경기도,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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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안전관리 홍보캠페인 '개최'▲ 용인소방서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용인중앙시장에서 소방차량 통행로 확보 훈련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지난 12일 용인중앙시장에서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 전통시장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불조심 홍보피켓활용 가두행진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물 배부 ▲ 경기 안전대용여지도 App설치 홍보 ▲ 내용연수 초과 분말소화기 교체안내 등 전통시장 이용객들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홍보캠페인이 진행됐다. ▲ 용인소방서 직원들이 용인중앙시장 상인들과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며 홍보물을 배부하고 있다. 특히 시장 내의 화재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과 지역주민이 함께 동승하는 불조심 소방차 퍼레이드도 펼쳤다. 용인소방서 관계자는“최근 기온이 급감함에 따라 화기취급이 늘어나고 있다”며“일제방송을 활용해 영업종료 후 전원차단, 화기 취급시설 확인 등 사전예방 활동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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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찬민, 용인시청 썰매장 개장"안전이 최우선...출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3일 오전 10시 용인시청 광장. 개장 1시간 전 아이와 함께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광장을 메우기 시작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3일 오전 10시 용인시청 광장. 개장 1시간 전 아이와 함께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광장을 메우기 시작했다. 이날 썰매장을 찾은 어린이와 부모는 6천여명. 지난해 개장 첫날 3천여명에 비해 2배 늘었다. 3년째 접어든 용인시청 광장 무료 썰매장이 어린이들의 겨울놀이터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얼음‧튜브썰매장뿐만 아니라 범퍼카 등 새로운 놀이시설을 갖춰 더욱 인기를 끌었다. ▲ 튜브 썰매를 타고 아이들이 신나게 내려오고 있다. 수지구 상현동에서 온 한 주부는 “세 아이들을 데리고 왔는데 시설도 훌륭하고 모든 게 다 무료라니 경제적 부담이 없어 너무 좋다”며 “아이들이 신나게 놀아 흐뭇하다”고 말했다. 썰매장에는 아이들뿐 아니라 썰매를 끌어주는 부모, 조부모들도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워했다. 처인구 김량장동에서 온 한 주부는 “썰매를 끌어주면서도 아이들이 좋아하니 전혀 힘들지 않고 같이 즐기고 있다”며 “지난 여름 물놀이장도 왔었는데 방학때마다 단골방문객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 썰매장 바깥에 설치된 범퍼카, 미니기차, 4D무비카도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에 첫 선을 보여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끈 튜브썰매장은 올해에도 썰매를 타려는 어린이들의 줄이 끊이질 않았다. 썰매장 바깥에 설치된 범퍼카, 미니기차, 4D무비카도 인기를 끌었다. ▲ 썰매장 바깥에 설치된 범퍼카, 미니기차, 4D무비카도 인기를 끌었다. 썰매장 한켠에서는 안전교육 실습장도 마련됐다. 죽전동에서 부모와 함께 왔다는 한 초등학생은 “심폐소생술 교육장에서 의용소방대원의 지도로 심폐소생술을 꼼꼼하게 실습했다”며 “신나게 놀고 안전교육도 받을 수 있는 유익한 놀이터”라고 말했다. ▲ 봉사활동에 나선 용인시 여성의용소방대원들 먹거리장터도 풍성했다. 바르게살기 운동본부는 썰매장 바깥에서 군밤과 군고구마, 호빵을, 매점에서는 새마을부녀회가 분식류 등 각종 간편식을, 신체장애인협회는 드립커피를 판매했다. 이 단체들은 판매수익금을 이웃돕기 성금, 장애인단체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날 개장식에는 정찬민 용인시장과 김중식 용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주요인사 등 50여명의 내빈이 자리를 빛냈다. ▲ 이날 개장식에는 정찬민 용인시장과 김중식 용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주요인사 등 50여명의 내빈이 자리를 빛냈다. 정 시장은 이날 개장식에서 “올해로 3년째인 용인시청사 광장은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해 여름에는 물놀이장으로 겨울철에는 썰매장으로 시민들에게 쉼터로 제공하는 차원에서 시작됐다”며“바르게살기 운동, 새마을회, 직원들이 시민들의 안전이 담보돼 있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들의 안전을 조금이라도 늦추는 일이 없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며 정 시장은 “출발!” 이란 함성으로 개장을 선포했다. 한편 얼음 썰매장은 오는 2018년 2월 4일까지 휴일없이 44일간 오전10시~오후4시에 무료로 운영된다. 3세 유아부터 13세 초등학생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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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용인시 의용소방대원들의 '따뜻한 후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대표이사 신동빈 이하 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시나브로』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치안과 안전을 맡고 있는 용인시 의용소방대로부터 치킨 40마리를 후원 받았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대표이사 신동빈)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시나브로』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치안과 안전을 맡고 있는 용인시 의용소방대로부터 치킨 40마리를 지난 19일 후원 받았다. 재단에 따르면 용인시 의용소방대는 방과후아카데미에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신동빈 대표이사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위해 매번 이렇게 다양한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한 말씀을 드린다“며”더불어 청소년들의 건강한 오후를 맡아주는 실무자 선생님들의 수고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청소년들은 맛있는 치킨을 먹고 더욱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수련관 관계자는 항상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내용으로 서로 협력하며 소통하고 싶다.”는 의견을 용인시 의용소방대 측에 전달했다. 한편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용인시와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가 지원하며 청소년들의 방과 후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과학습, 전문체험, 생활지도, 급식, 청소년상담 등 종합적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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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소방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캠페인 '개최'▲ 조창래 용인소방서장이 용인종합터미널에서 개최한 추석연휴 홍보캠페인에서 시민들이게 소화기와 홍보물을 전달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지난 29일 추석명절을 맞아 용인소방서ㆍ의용소방서ㆍ한국소방산업기술원ㆍ한국전기안전공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종합터미널과 기흥역에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캠페인를 전개했다. 용인소방서는 이번 캠페인은 추석연휴를 대비해 전국적으로 실시됐으며 “올 추석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고향집 방문 시 설치할 수 있도록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홍보부스에서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소화기 사용법과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방법 설명하고 교육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전달했다. ▲ 용인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이 추석명절 홍보캠페인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귀경을 위해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에게는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용 물티슈를 전달하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확산을 위한 집중홍보 활동을 펼쳤다. 용인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실제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가정에 설치함으로써 초기진화와 신속한 대피로 화재피해를 경감한 사례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용인소방서 전직원들은 시민들이 안전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