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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와 침수지역 피해복구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16일 의용소방대와 집중호우로 침수된 수지구 고기동 일대를 방문해 피해복구 지원활동을 실시했다. 서에 따르면 서승현 용인소방서장 및 최미경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을 포함해 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 총 49명이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침수피해를 입고 실의에 빠진 주민들을 도와 ▲토사 등 이물질 제거 ▲쓰레기 배출 ▲가재도구 세척 ▲주변 환경정리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서승현 서장은 “심각한 침수피해를 입고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을 위해 피해복구 활동을 진행했다”며 “저지대 등 취약지역에 긴급상황 발생 시 소방력을 신속 투입하여 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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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시 공직자 등 222명 수해 복구 작업 두 팔 걷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공직자들과 환경미화원, 의용소방대원 등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시에 따르면 시는 16일 시청 근무 공직자 49명이 모현읍 일산리, 갈담리, 매산리 등의 침수 현장 6곳에 배치돼 가재도구 세척과 물품 정리 등을 도왔다고 전했다. 이날 수지구청 직원, 환경미화원, 의용소방대원 등 173명도 수지구 동천동 일대 농장, 주택·도로 등 7곳에서 폐기물을 수거하고 주변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15일에는 11일 부임한 황준기 제2부시장이 처인구 모현읍 오산리·동림리, 수지구 동천동 일대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를 살폈다. 시 곳곳의 수해 피해 복구 작업에도 한층 속도가 붙었다. 시는 이날 처인구 삼가2지구 공동주택 사업시행자가 개설한 공사용 임시도로 배수시설이 집중호우로 쓸려 내려온 토사에 막혀 시청 앞 도로가 침수되는 현상이 발생해 우수관로 긴급 준설 작업을 시작했다. 앞선 14일에는 이상일 용인시장의 지시로 수지구 동천동 고기교 하상 긴급 준설 작업을, 15일에는 수지구 동천동 하손곡교~그린교 산책로 유실 구간에 대한 긴급 복구 공사를 시작했다. 이와 관련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수해 피해를 정확하게 파악해 집계하고 복구를 위해 국도비 확보, 특별재난지역 지정에도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또 “이번 연휴 동안 복구작업과 대민 지원을 위해 애써주신 3개구 구청장님과 직원들 신속한 복구에 힘을 보태주신 환경미화원, 주민단체 등 봉사자들, 생활폐기물 수거대행업체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동천, 모현 일대 피해가 큰 만큼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수해 복구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와는 별개로 “22일부터 을지연습이 시작되는데, 을지연습이 자유를 지키기 위한 대응 훈련인 만큼 그 의미가 퇴색되지 않도록 훈련 참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이날 회의 직후 기흥구 보라동과 상갈동, 구성동, 마북동, 보정동을 차례로 방문해 주민 대표들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지난 8일 읍·면·동 순회 방문 시작한 이후 관내 38개 읍·면·동 중 모두 16곳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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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 화재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18일 수지구 일대에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이민희․최미경)을 포함하여 각 지역 41개 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화재예방 및 생활안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에 따르면 캠페인은 용인시청 이덕재 시민안전관, 각 지역 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한 의용소방대 17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수지구청을 시작으로 가두 캠페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불조심 및 화재예방과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 설치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민희, 최미경 연합회장은“우리 지역사회 의용소방대원들의 화재예방 캠페인을 통하여 용인시의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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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용소방대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이민희·최미경)은 지난 17일 처인구 일대에서 각 지역 41개 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화재예방 및 생활안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각 지역 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두캠페인 방식으로 진행했다. 캠페인 주요내용은 화재예방 및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홍보 등이다. 또한 가두캠페인을 겸하여 경안천 주변에 어지럽게 널려있는 생활 쓰레기를 제거하는 정화활동도 실시했다. 한편 이민희 남성연합회장은 주거시설 안전확보를 위한 최소한의 설비인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을 의무적으로 설치하여 안전문화 확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용인소방서 관계자는 “봄철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로, 화재 예방 및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 설치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한 환경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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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복,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 참석[광교저널 경기도/유현희 기자] 진용복 경기도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용인3)이 지난 29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개최한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용인소방서 주관으로 이탄희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지석환․엄교섭․유영호 의원, 그리고 백군기 용인시장과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을 비롯한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및 소방대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진용복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항상 힘든 재난 현장에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의용소방대원분들의 노고에 1,390만 경기도민을 대신해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희생과 책임감으로 봉사를 실천하고 계시는 여러분이야말로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참고로, 이번 행사는 작년 4월 의용소방대의 봉사와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매년 3월 19일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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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 행사 열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29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렸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의 봉사와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 4월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의용소방대법)을 개정하면서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3월 19일로, 1958년 3월 ’소방법‘에 의해 의용소방의 설치 근거가 마련된 날인 3월 11일과 ’119‘를 조합해 정했다. 이날 기념식엔 백군기 용인시장, 임국빈 용인소방서장, 김기준 용인시의회의장, 진용복 경기도의회 부의장 관내 의용소방대원 등 250명이 참석했다. 이날 백군기 시장은 문복권 상갈 남성의용소방대 반장, 강송 원삼 여성의용소방대 대원 등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외에도 122명이 국회의원·장관 표창 등을 받았다. 백 시장도 용인시 의용소방연합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솔선수범 희생하고 봉사해주신 용인 의용소방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며 “여러분의 활약이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용인을 만드는데 큰 주춧돌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축하하며 대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용소방대는 1984년 갑오개혁 이후 개항지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민간 소방조에서 유래했다. 관내에선 41개대 953명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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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경기도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29일 용인시청 3층 에이스홀에서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진행했다. 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으며,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용인시장, 용인시의원 등 여러 지역인사 및 기관·단체장 등 내빈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을 알리고 그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매년 3월 19일을‘의용소방대의 날’로 제정, 첫 번째로 맞이하는 기념식으로, 국민의례, 의용소방대원의 활동영상과 인형극,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서에는 41개대 1,110명의 의용소방대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재난 발생시 화재 경계와 진압업무의 보조 등 여러 지원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 역할뿐 아니라,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임국빈 용인소방서장은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꾸준히 봉사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깊은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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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어린이를 위한 119소방안전인형극 시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경기도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22일 소방서 응급처치체험장에서 ‘119소방안전인형극’ 시연회를 가졌다. 서에 따르면 이번 인형극은 소방안전교육의 다양성을 위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시행되는 것으로 ▲화재안전(불이 났어요! 도와주세요!) ▲생활안전 (생활안전 우리가 지켜요!) 등의 2가지 주제로 연극적 요소를 강화한 인형극으로 진행됐다.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진행한 119소방안전인형극은 어린이집, 유치원, 특수학교,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의 신청을 받아 대면, 비대면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임국빈 용인소방서장은 “어려서부터 올바른 안전의식과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므로, 소방안전 인형극을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화재예방과 안전에 관심을 갖고 위기대응능력을 배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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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찾아 현장 직원들 격려[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9일과 11일에 용인 소재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인 미르스타디움과 (구)경찰대학교를 방문해 지원인력을 격려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미르스타디움과 (구)경찰대학교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는 지난 4월 8일과 4월 29에 개소해, 하루 600~700여 명이 백신접종을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약 4만 3천여 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예방접종센터에는 각각 구급차량 1대, 구급대원 3명, 의용소방대원 5명이 지원돼, 접종 중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및 긴급이송, 센터 내 질서 유지 등 업무에 임하고 있다. 임국빈 용인소방서장은“국가적인 재난 상태인 만큼, 소방공무원의 사명감을 가지고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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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원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지원근무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23일부터 5월 31일까지 용인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의용소방대 지원근무를 추가로 실시한다. 서에 따르면 이번 지원근무는 4월 초에 실시했던 자원봉사에 대해 의용소방대원들이 보람을 느껴 추가적으로 활동을 요청해 진행하게 됐으며, 1일 10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이 접종대상자 안내 및 주차관리, 예진표 작성 도움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용인 의용소방대 이민희·최미경 연합회장은 “용인 의용소방대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초기부터 공적마스크 판매 약국 지원, 공적마스크 제작 공장 인력 지원 등을 통해 시민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해왔다”며“지역 안전지킴이로서 백신 접종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