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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추석에 고향집에 '안전' 선물하고 '안심'담아오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는 지난 21일 추석 명절을 맞아 기흥역과 용인종합터미널에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용인소방서ㆍ의용소방대ㆍ한국소방산업기술원ㆍ지역난방공사ㆍ삼천리도시가스ㆍ용인경전철 관계자 1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연휴를 대비해 경기도 전관서에서 실시했으며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소화기와 주택용감지기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또한 소방차 길터주기, 가스 사고예방, 경전철 안전수칙 등 유관기관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됐으며, 심폐소생술 체험코너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의식 확대와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확대로 화재를 초기에 막아 인명 및 재산피해가 경감된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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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성도시공사,지역특성화 재난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강팔문 이하 도시공사) 그린환경센터 주민편익시설은 지난 16일 오후 이용회원, 주민, 직원 등 50명과 화성시, 소방서, 보건소 합동으로 지역특성화 재난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강팔문 이하 도시공사) 그린환경센터 주민편익시설은 지난 16일 오후 이용회원, 주민, 직원 등 50명과 화성시, 소방서, 보건소 합동으로 지역특성화 재난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날 훈련은 화재발생시 화재진압, 주민대피, 사상자구호, 응급처치, 소화장비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순으로 진행 됐다. 이날 훈련을 통해 지역주민들은 화재가 발생할 경우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됐다고 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훈련 후에는 이용회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다수의 회원이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할 수 있도록 했다. 화성도시공사 관계자는“정기적인 훈련과 교육으로 이용회원들에게 재난에 대비하고 응급처치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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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삼성전자 환경안전체험관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이날 청소년들은 환경안전체험관에서 심폐소생술 교육과 화재대피요령을 교육 받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26일 화성시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이 방학을 맞아 삼성전자 반도체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날 청소년들은 환경안전체험관에서 심폐소생술 교육과 화재대피요령을 교육 받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환경안전체험관은 임직원 대상으로 정기교육을 통해 일상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빠른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한 체험시설”이라며 “응급처치, 화재대피, 건강관리 等 6가지 테마형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고 말했다. 또한 “용인/화성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도 환경안전 체험교육을 수시로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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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소방서, 구급대원 12명···하트세이버‘선정’▲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 이하 소방서)는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에서 발표한 2분기 하트세이버(Heart-Saver)에 구급대원 12명이 선정됐다.<사진>용인소방서 구급대원들이 심정지 환자 발생상황을 가정하여 응급처치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 이하 소방서)는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에서 발표한 2분기 하트세이버(Heart-Saver)에 구급대원 12명이 선정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하트세이버(Heart-Saver) 지난 2분기 동안 구급현장에서 심정지가 발생한 환자에게 응급처치를 통해 귀중한 생명을 소생시킨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엄격한 검증 절차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하트세이버에 선정된 보정119구급대 김진한(소방교)ㆍ심용진(소방사) 대원은 지난 2월 작업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60대 남자를 응급처치로 소생시켰고, 역북119구급대 이경춘(소방교)ㆍ권오천(소방사) 대원은 지난 3월 심장질환이 있던 50대 남자를 심폐소생술로 소생시켰으며, 수지119구급대 권순호(소방장)ㆍ홍지영(소방교)ㆍ이정욱(소방사)ㆍ강소리(소방사) 대원은 지난 5월에 신부전증이 있는 60대 여자를 전문응급처치를 통해 소생시켰다. 동백119구급대 유승연(소방장)ㆍ왕진은(소방교), 구갈119구급대 조정현(소방사)ㆍ현재종(소방사) 대원은 지난 6월 자택에서 갑자기 쓰러진 40대 남자를 전문응급처치를 통해 소생시켰다. 하트세이버로 선정된 구급대원들은 한결같이 “소방공무원으로써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라며 언제 어디서든 응급환자가 있는 곳이라면 즉시 달려갈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한편 하트세이버로 선정된 대원들에게는 엠블럼과 인증서가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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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맞이해 어린이·청소년 물놀이 안전 주의!▲ 어린이용 ‘어린이 손상예방을 위한 안전가이드라인(물놀이 안전)’ 웹진 [광교저널]질병관리본부는 휴가철을 맞아 여름철에 빈번히 발생하는 익수사고에 대해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어린이나 청소년의 경우, 여름철 익수 및 익사사고 발생이 높은 연령층으로, 부모 등 보호자가 안전가이드라인을 숙지하고 이를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질병관리본부는 손상 발생 및 원인을 조사하는 응급실 손상환자 심층조사의 최근 6년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익수사고는 1,170명이 발생하고 이중 243명이 사망, 44%가 여름철에 집중 발생했다. 익수사고로 인해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들은 여름에 44% > 봄에 21% > 가을에 21% > 겨울에 14%를 차지했고, 남자가 여자보다 2배 정도 익수사고 발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익수사고 발생분율이 전 연령층에서 여름철에 동일하게 높았지만, 0-18세 경우 익수사고 발생분율이 57%로, 성인(38%)의 1.5배 수준이다.익수사고로 인해 사망한 경우는 여름에 42% > 봄에 22% > 가을에 19% > 겨울에 15%를 차지했고, 익수사고로 인한 사망도 남자가 여자보다 3배 정도 많다. 익수로 인한 사망도 0-18세에서 66%로, 성인(38%)의 1.7배 수준이며, 성인에 비해서 여름철에 피해 정도가 더 크다.질병관리본부는 어른용, 어린이용 물놀이 안전가이드라인과 웹진을 개발한 바 있으며, 어른용 가이드라인은 물가, 야외에 나갔을 경우 아이들을 방치하지 말 것, 익수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수칙을 숙지할 것, ③ 장소별 주의사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어린이 익수사고는 보호자가 방치하거나 잠시 소홀한 틈에 갑자기 발생하며, 유사시 빠른 대처를 위해 함께 들어가는 것이 안전하다.물에 빠진 아이 구출 시 구조자의 안전 확보가 중요하고, 빠른 구조 요청과 심폐소생술 실시 등이 중요하다.바닷가나 강가의 경우, 물살이나 파도, 물의 깊이를 먼저 확인하고, 신발이나 물건이 떠내려가면 반드시 어른에게 도움을 청하도록 지도한다. 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은 “익수로 인한 사망은 어리고 건강한 사람에게 많이 발생하므로 어린이, 청소년, 남학생에 대한 집중적인 지도가 필요하다.”라고 하면서, 국민안전처, 지역사회 등의 예방관리 활동이 강화돼야 할 것이며, 이와 관련해서 질병관리본부는 응급실 손상환자 심층조사 등을 통해 익수사고 등 관련 통계를 지속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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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국 고교생 대상···'청소년 폴리스아카데미‘개최▲ [광교저널 사회부/최현숙 기자]경찰대학(대학장 서범수)에서는 여름방학기간을 이용해 지난18일~오는 21일까지 4일간 전국 고교생 100명(남 50명, 여 50명)을 대상으로‘청소년 폴리스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광교저널 사회부/최현숙 기자]경찰대학(대학장 서범수)에서는 여름방학기간을 이용해 지난18일~오는 21일까지 4일간 전국 고교생 100명(남 50명, 여 50명)을 대상으로‘청소년 폴리스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아산 경찰 교육타운의 우수한 기반을 적극 활용해 사이버범죄 예방교육, 시뮬레이션 사격체험, 수상안전교육, 경찰체포술 교육과 함께, 인근 경찰교육원과 경찰수사연수원에서 응급처치ㆍ심폐소생술 실습, 범죄현장 모의실습ㆍ과학수사 및 심리증거수사 실습 등 경찰업무 전반에 대한 체험을 하게 된다. 또한, 경찰 대학생 19명으로 구성된 교육단이 참가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생활지도를 담당하며, 상호 간 대화와 친교의 시간을 통해 학업ㆍ진로상담 등 멘토(Mentor)­멘티(Mentee) 관계 속에서 활발한 소통을 하게 된다. 경찰대학 관계자는 "청소년 폴리스아카데미는 2000년도에 처음 실시해 매년 여름방학기간에 운영하는 경찰의 대표적인 체험 프로그램으로 2016년까지 16회 운영해 2,164명이 수료했다"며"청소년 선호도와 인지도에서 경찰대학의 대표적 체험 교육프로그램으로 정착됐다"고 전했다. 또한 "경찰에 관심이 있는 전국의 고교생들에게 경찰의 다양한 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해, 경찰업무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장래 희망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찰대학은 학생들의 진로체험을 위한 대학견학, 주말방문, 멘토링 캠프와 교통안전교육 등 민간 참여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교육을 통한 대학의 사회적 기여 활동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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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해양문화, 우리 함께 만들어요![85-20170717152924.jpg][광교저널]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오는 18일 제3회 연안안전의 날과 안전점검 주간을 맞아 전국에서 연안사고 예방과 안전한 해양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태안 사설 해병대캠프 사고를 계기로 제정된‘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과 동법 시행령에 따라 매년 7월 18일은 ‘연안안전의 날’로 지정·운영되고 있으며, 7월 셋째 주는 ‘안전점검 주간’이 된다.해경은 이 날을 비롯해 안전점검 주간 동안 국민들이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에 참여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연안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우선, 전국 해경서에서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수칙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을 교육하는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을 운영한다. 현재 5개 지역에서 운영 중인 ‘생존수영 교실’에서도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교육을 함께 진행한다. 또, 연안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사망사고 지역 등 사고우려 지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연안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대국민 연안안전 디자인·슬로건 공모전‘도 개최한다. 지난 3일부터 디자인(포스터, 사진) 분야와 슬로건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으며, 8월 21일까지 응모가 가능하다. 연안안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국민안전처 홈페이지(www.mpss.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용진 해양안전수상레저과장은 “연안안전의 날을 계기로 모든 국민이 해양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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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대상 소방 베이스캠프 체험교실 호응▲ 초등생 대상 소방 베이스캠프 체험교실 호응 [광교저널]전라남도소방본부 소방교육대는 지난 12일까지 3일간 장흥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소방 베이스캠프 체험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소방교육대는 지난달 21일 개청했다고 밝혔다.이번 체험행사에서는 장흥초등학교 6학년 127명을 초청,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풍요롭고 안전한 전남 만들기’에 기여하기 위해 이뤄졌다.교육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미로체험, 완강기 탈출, 물소화기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안전 상식과 응급상황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토록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진행,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소방교육대 관계자는 “다양한 맞춤형 체험교육 기회 제공으로 도민 생활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교육대에 설치된 실물화재훈련장, 응급처치교육장, 소화기·화재대피·완강기체험장 등을 활용해 전남지역 소방공무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고, 도민 생활안전 교육으로 안전문화를 정착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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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여름방학, 다양한 청소년 체험프로그램이 가득!”▲ “신나는 여름방학, 다양한 청소년 체험프로그램이 가득!” [광교저널]여성가족부는 청소년들이 여름방학 기간 동안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전국 5개 국립청소년수련원과 각지의 청소년수련관 등에 1,300여 개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국 5개 국립청소년수련원은 생태체험, 야영캠프, 우주과학캠프 등 여름방학 프로그램 12가지를 마련해 신청 받고 있으며, 지역 청소년 수련관·문화의집 및 18개 공공기관에서도 여름방학을 맞아 요리·영화제작· 직업체험 등을 실시한다. 전국 5개 국립청소년수련원을 여름방학 특성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중앙수련원(충남 천안)은 ‘스킨스쿠버 가족캠프’, 천체관측 프로그램인 ‘별이랑 달이랑 가족교실’ 등을 제공하고, 평창수련원(강원 평창)은 2박3일간 가족과 함께하는 ‘청소년아웃도어페스티벌’, 도전의식과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에코탐험캠프’ 등을 운영한다. 특성화센터인 우주센터(전남 고흥)와 해양센터(경북 영덕)는 가족우주과학캠프, 요트항해, 스킨스쿠버, 해양안전 등 우주와 해양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청소년들이 거주지 인근에서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전국 청소년수련관 및 청소년문화의집에서도 응급처치 요령, 종이접기, 요리, 자원봉사, 직업체험, 영화제작 프로그램 등이 준비됐다. 이와 함께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18개 공공기관에서도 각 기관의 업무와 관련해 청소년들에게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광고교실(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국토탐방대회(국토연구원), 고교생 사이언스캠프(한구과학기술연구원), 만화상상놀이터(한국만화영상진흥원)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여름방학을 보다 의미 있게 보내고 싶은 청소년들은 청소년자원봉사시스템 ‘두볼’(dovol.youth.go.kr)을 통해 교육봉사, 재능봉사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여성가족부는 여름방학 활동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e-청소년)’(www.youth.go.kr)를 통해 상세히 안내하며, 전국 초·중·고 학교에도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프로그램 운영기관의 특징, 위치, 프로그램의 상세 내용 및 프로그램 인증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e-청소년’ 앱을 다운로드(로그인 1회 필수) 받으면, 보다 편리하게 관련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최은주 여성가족부 청소년활동진흥과장은 “방학기간 동안 청소년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체험활동과 보다 심화된 진로탐색 및 진로체험을 가지면서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 계기를 갖게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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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 시원한 여름피서지”▲ 평택시 여름 물놀이장 개장 [광교저널] 평택시는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건전한 휴식 및 여가공간을 제공하고자 시청 앞 분수광장, 서부운동장 광장에 오는 15일부터 8월 20일까지 야외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2016년에 처음으로 실시한 시청 앞 물놀이장을 50,000여명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등 호응이 좋아, 올해는 서부지역 평택 시민들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서부운동장 물놀이장을 운영할 계획으로 시민의 만족도를 상당히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물놀이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영·유아풀, 어린이풀, 고학년풀, 미니 에어바운스를 비롯한 샤워실, 매점, 휴게텐트 등이 부대시설로 제공된다. 또한, 9세 미만은 무료, 청소년 1,000원, 성인은 2,000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장애인·65세 이상·국가유공자 : 50% 할인)평택시는 매일 부서별 지원반을 편성해 자원봉사, 주차관리, 쓰레기 수거, 응급처치 지원 등에도 만전을 다 할 것으로 밝혔다.공재광 평택시장은 물놀이 담당부서에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는 기치아래 하루에 2∼3회씩 물놀이장을 꼼꼼히 점검하고 수질오염으로 인한 눈병, 낙상 등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