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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국빈,119소방안전체험교실 체험부스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10월 한 달간 한국 119소년단원 및 지도교사 약 1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119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4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소방119안전체험교실은 119소년단원의 소방안전교육을 몸으로 익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안전체험시설이 부족해 교육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농촌지역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화재 발생 시 119 신고 요령 △지하철 이동안전 체험장비 이용한 화재대피 훈련 △생활응급처치 방법 △심페소생술 방법 교육 및 실습 등이다. 임국빈 서장은“선생님과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속 안전문제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안전한 용인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연령을 고려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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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2020년도 민방위 교육···스마트교육 1시간으로 대체[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올해 민방위 교육을 비대면 온라인 교육(스마트 교육)으로 대체해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그 동안 민방위 교육은 1~4년차는 연 4시간씩 집합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5년차 이상은 비상소집훈련을 1시간씩 받아왔다. 이번에 실시되는 스마트민방위 교육은 삼척시에 주소지를 둔 모든 민방위대원에 해당되며 PC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고 1시간만 받으면 된다. 삼척시 민방위 대원은 오는 9월 1일(화)부터 11월 30일(월)까지 스마트민방위교육 홈페이지(www.cdec.kr)에 접속해 이름과 생년월일 입력 후 본인 인증을 통해 로그인을 하면 된다. 교육이수 여부는 민방위 생활안전 상식 객관식 평가 20문항 중 14문항 이상 맞추면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되며 필요시 수료증도 발급 받을 수 있다. 교육 내용은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핵 및 화생방 및 생활안전에 유용한 감염병 예방, 인명구조, 응급처치, 소화활동, 지진, 지진해일, 태풍, 해상안전, 폭염의 대응·수습·복구 체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민방위 대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며 “이번 스마트민방위교육 실시로 민방위 대원들의 재난 대응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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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온라인 복지 교육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송담대 맞손▲지난 3일 온라인 용인복지학당 사업 협약식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3일 시청 시장실에서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용인송담대학교와 온라인 복지 교육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위기로 협의체 위원들의 집합 교육이 어려워지자 유튜브로 영상을 제공해 온라인 교육은 물론 시민 누구나 시청하도록 도우려는 것이다. 이날 협약식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한 한숙희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최성식 용인송담대학교 총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올해 말까지 송담대 학생들이 의료‧간호, 사회복지 등 교육 컨텐츠를 기획해 동영상을 제작하면 협의체는 유튜브 영상으로 위원들에게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시는 영상 제작 지원을 하고 복지분야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도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유튜브 채널을 적극 홍보하게 된다. 영상은 생활 속 응급처치 방법, 육아 ‧ 복지 상식 등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사회복지를 이해하도록 10분 이내로 제작된다. 협의체는 이달 중 채널을 개설해 1차 영상을 공개할 방침이다. 백 시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복지역량 강화를 위해 민‧관‧학이 손을 맞잡고 비대면 교육을 시작하게 돼 기쁘다”라며 “맞춤형 복지상식 등 다양한 컨텐츠를 시민 누구나 즐겁게 이용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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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8월 물놀이 안전교육 방학특강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기자] 용인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8월1~14일 2주간 가족단위 시민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교육 방학특강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학기 중 초등생 ‧ 유치원생 등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하는 안전체험교실서 여름 방학을 맞아 가족단위 시민들을 위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법을 알려주려는 것이다. 교육은 안전체험교실이 설치된 처인구 용인초, 기흥구 성지초, 수지구 신월초에서 매일 오전10시 ‧ 오후1시에 2회씩 무료로 열린다. 회당 참여자가 10명이상 모여야 강좌가 개설된다. 신청은 만3세 이상의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시 홈페이지 안전체험교실 코너에서 상시 접수할 수 있다. 예약이 마감되면 시 교육청소년과(031-324-2497)로 전화해 일정을 조율하면 된다. 교육에선 봉지과자 ‧ 페트병 ‧ 아이스박스 등 생활용품을 활용해 구명로프를 만드는 방법, 선박 사고 시 대처요령, 심폐소생술 실습, 피서지에서 사고 발생 시 119에 신고하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시 관계자는 “익사사고가 가장 많은 시기가 바로 여름휴가철인 7~8월인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특강을 마련한 것”이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부터 재난 ‧ 생활 ‧ 교통 ‧ 응급처치 등 7대 안전표준안을 기초로 한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선 지난 한해 1만3천여 학생들이 소화기 시뮬레이션을 통한 화재진압, 지진체험, 화재연기 미로체험 등 안전교육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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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경찰서,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등 응급처치 교육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곽경호)는 지난 1일 용인시 이동읍 천리농협 2층 회의실에서 이동 남·여 자율방범대 대원, 생활안전 협의회, 녹색어머니, 어머니폴리스, 학부모폴리스 등 협력단체 회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시 시민 생명 보호 역량강화를 위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한민국응급처치협회(박영이) 강사를 초빙,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뇌 손상을 막을 수 있는 골든타임 4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골든타임의 중요성 심폐소생술(CPR) 처치방법 자동 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마네킹(애니)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 요령 등이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협력단체 회원들은 “순찰 중 응급환자 발생 시 현장 대처하는데 도움이 되는 교육이었으며, 관련 수료증까지 제공한다고 하니 더없이 좋은 시간이었다.”고 흡족해 했다. 이동파출소장 우창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 사용법을 숙지함으로써 협력단체원들이 응급상황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 앞으로도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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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지역 민방위 대장 특별 교육[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2일 용인시여성회관에서 민방위 조직의 핵심요원인 지역민방위대장 313명을 대상으로 리더십 함양과 위기관리 능력 배양을 위한 특별 교육을 했다. 재난 발생 시 읍‧면‧동 민방위대를 지휘‧통솔하는 지역민방위대장들의 리더십과 사태수습 역량을 강화해 민방위대의 위상과 역할을 재정립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전문 강사들은 지역민방위대장들에게 재난 대처 요령과 응급처치, 안보‧소양 교육 등을 실습 위주로 교육했다. 한편, 백 시장은 “각종 재난상황이 발생했을 때 지역민방위대장이 주민들을 통솔하는 리더가 돼야 한다”며 “그동안 지역의 봉사자로 큰 역할을 해 준 지역대장들에 고맙고 앞으로도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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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민방위대장 교육[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기자] 용인시 기흥구는 24일 기흥구청 다목적홀에서 지역민방위대장 380명을 대상으로 위기관리 능력을 강화하는 교육을 했다. 민방위대를 지휘 ‧ 통솔하는 지역민방위대장들에게 다양한 위기 상황별 대처능력을 교육해 민방위대의 위상과 역할을 바로잡기 위해서다. 이날 전문강사들이 민방위 활동의 기본이 되는 안보교육을 하고 민방위대장들은 재난 사고 발생시 빠르게 조치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 등을 실습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민방위대장은 시민 가까이서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소임을 맡고 있다”며 “오늘 교육으로 지역 곳곳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기상황을 예방 ‧ 대처하는데 앞장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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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지역민방위대장 교육[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23일 문예회관에서 민방위 조직의 핵심요원인 지역민방위대장 469명을 대상으로 위기관리 능력 배양을 위한 특별교육을 했다. 재난 발생 시 읍·면·동 민방위대를 지휘·통솔하는 지역민방위대장들의 사태수습 역량을 강화해 민방위대의 위상과 역할을 재정립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전문강사들은 지역민방위대장들에게 재난대처 요령과 응급처치 요령 등을 실습 위주로 교육했다. 윤득원 처인구청장은 “최근 각종 대형화재 등으로 국민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어 지역민방위대장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지역 봉사자로서의 임무 뿐 아니라 재난을 예방하고 대응하는 데도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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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소방서, 2018 용인 안전문화체험 축제 성황을 이뤄[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 이하 소방서)는 지난 11일부터 3일간 용인시청 광장에서 안전문화 정착 기반조성을 위한 2018 용인안전문화체험행사에 시민 20,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체험행사는 용인소방서와 용인시‧용인교육지원청‧용인동부경찰서‧육군제5171부대3대대 등 5개 주요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해 진행했다. 총 42개 프로그램(체험 34, 공연‧전시 8)으로 구성해 맞춤형 안전체험교육을 운영했다. 특히 용인소방서는 화재진압체험, CPR 및 응급처치 등 일상에 필요한 체험뿐만 아니라 지진안전, 교통안전, 위험물사고VR 체험 등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재난에 대한 25개 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은석 용인소방서장은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용인안전문화체험 축제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다양하고 새로운 안전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많은 시민들이 안전에대해 즐겁게 배우고 안전의식을 높여 ‘안전도시 1위, 100만 용인시민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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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닥터헬기, 평창군민 골든타임 사수 '16건'[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보건의료원이 응급의료 취약지역인 평창군 주민들의 생명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과 연계해 운영하고 있는 닥터헬기의 올해 출동건이 9월 현재 총 16건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2013년 하반기부터 운영한 닥터헬기는 응급환자 발생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긴급구조요청을 하면 출동요청 5분 이내 운항을 목표로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포함한 의료진이 출동하는 시스템이다. 헬기 내부에는 초음파진단기, 정맥주입기, 인공호흡기, 혈액화학검사기 등 첨단의료장비와 전문치료약물이 구비돼 있어 환자를 이송하는 중에도 응급처치가 가능하다. 관내에서는 닥터헬기로 신속한 환자이송은 물론 위급한 상황에 빠르게 대처해 특히 중증외상환자와 뇌경색과 뇌출혈 등의 뇌혈관질환자 및 심혈관질환자의 생존율 상승에 기여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골든타임이란 중증외상의 경우 1시간, 심혈관질환은 2시간, 뇌혈관질환은 3시간 이내에 최종 치료를 받아야 함을 의미하는데 평창군처럼 의료 기관의 수가 부족하고 이송거리가 먼 도서산간지역에서는 생명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는 닥터헬기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빠른 응급처치로 중증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주민의 건강권을 지키는 닥터헬기가 신속하면서도 안전하게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