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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재난안전 담당공무원 '안전체험교육' 받는다!▲ [소방안전교육] [광교저널] 용인시는 민선6기 시정 최우선 과제인 ‘도시안전’ 구현에 대한 의지와 각오를 다지기 위해 각 부서 재난·안전 담당 공무원들이 안전체험교육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교육은 잇따른 대형사고 발생에 따라 안전문화 정착 필요성이 제기되어 안전사고 발생 시 공직사회의 신속한 대응과 수습체계를 다지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14일 교육장을 찾아 “전 공직자들이 도시안전시스템 구축에 분골쇄신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14일과 15일에 처인구 남사면에 위치한 경기도소방학교에서 일일 40명씩 모두 80명의 실과소별 재난·안전관리 업무 담당 부서장과 실무자 대상으로 현장체험 위주의 소방안전체험 과정으로 운영된다. ▲ [소방안전교육] 정찬민용인시장이 소방안전교육을 받고 있다. 14일 첫 교육에서 경기도소방학교 교육팀 강사진은 화재초기진화 요령 및 피난기구 체험,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작동법 등 기본 응급처치 요령 등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복지정책과 직원 김지은 씨는 “생명을 다투는 응급상황과 화재 발생 시 초등 대응력 등 위급 상황 시 이웃과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업무 역량을 다진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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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보건소 자동제세동기(AED) 점검 나서다오산시보건소(소장 왕영애)는 오는 12월까지 자동제세동기(AED)를 보유하고 있는 기관에 대해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장이 뛰지 않거나 호흡이 멈춘 환자에게 사용되는 응급처치 기계로 심폐소생술을 익히지 못한 일반인도 사용설명서에 따라 차례대로 실시하면 쉽게 작동할 수 있다. 오산시에는 현재 관공서 및 500가구 이상 공동주택 단지 등에 총 50여대가 설치돼 있으며, 이번 점검에서는 ▲ 정상 작동 여부 ▲ 관리자 지정 여부 ▲ 본체 및 부품 유효기간 확인 ▲ 기기 위치 안내와 비상연락망 표시 여부 등을 중점 체크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동제세동기기는 응급 환자 발생 시 구급차를 기다리는 동안 간단하게 응급처치를 수행할 수 있는 중요한 응급의료 장비”라며 “이번 전수점검을 통해 고장으로 인한 돌발 상황을 최소화하여 어떤 비상 상황에서도 대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보건소는 이번 점검과 더불어 아직 자동제세동기가 설치되지 않은500가구 이상 공동주택에 대해 지속적인 설치를 권고하고, 다중이용시설에도 설치를 권장하여 심정지 상황 발생 시 환자의 생존율을 최대한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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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드림스타트, 맞춤형‘체험학습’운영용인시는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자 드림스타트 ‘맞춤형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별 80명을 대상으로 8월 13일에는 직업체험을 실시했으며 8월 23일 청계목장, 9월 20일 한택식물원 체험학습을 각각 진행한다. 체험학습 프로그램 가운데 ‘직업체험’은 아동들이 평소 발견하지 못한 자신의 적성과 소질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청계목장’과 ‘한택식물원’은 우리고장의 자연체험 학습장과 연계, 우리고장의 자긍심 고취 및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준비된 체험과정이다. ‘직업체험’ 참여 아동들은 공공서비스(관세청, 소방재난본부, 우체국 등), 고객서비스(주유소, 마트, 백화점, 자동차 정비소 등), 식품산업(초콜릿 ·음료수 공장, 아이스크림 가게 등), 연구개발(수면과학·스낵개발 연구소 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체험시설을 경험했다. 또한, 청계목장을 방문해 우유주기, 트랙터 끌기, 동물원체험, 치즈·아이스크림 만들기, 건초 주기 등 다양한 체험학습을 펼치며, 한택식물원에서는 식물의 생태체험을 학습하게 된다. 용인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0세~12세) 346명에게 건강·복지·교육 등의 서비스를 지역사회 복지자원을 연계, 빈곤아동 개개인에게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궁극적으로 아동에게 빈곤에서 탈출할 수 있는 잠재력을 키워주고 전인격적 성장을 돕는 사업으로 건강검진, 나만의 쿠키 만들기, 영양만점 요리교실, 아동권리교육, 응급처치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대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의 : 용인시 드림스타트 031-324-450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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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여성민방위대원 응급처치 교육 실시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여성 민방위대원의 인명구조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23일 수원시 민방위교육장에서 응급처치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응급처치에 대한 일반과정으로 수원시 여성민방위대원 중 심폐소생술 과정을 이수한 대원을 대상으로 24일까지 실시된다. 대원들은 응급처치의 목적과 필요성, 위급상황 시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상처와 골절처치 등에 대해 12시간에 걸쳐 교육을 받았다. 교육을 수료한 대원에게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수료증을 교부받고 응급처치 전문 과정 이수자격이 부여된다. 한편 시는 지난 6월 수원시 여성민방위대원 90여명을 대상으로 4시간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정예 여성민방위대원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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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생명지킴이 배지 및 인증서 수여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지난 20일 용인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구급 활동 중 적극적인 활동으로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구급대원 6명에게 생명지킴이 배지 및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하트세이버를 받는 구급대원은 모현119안전센터 박재권 소방장, 황규남 소방교, 구갈119안전센터 양흥규 소방교, 조정은 소방사, 동백119안전센터 문용구 소방장, 이종태 소방교가 그 주인공이다. 모현센터 박재권 소방장은 세탁소에서 쓰러진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여 소생시켰고, 구갈센터 양흥규 소방교와 조정은 소방사는 자택에서 심정지가 발생한 환자를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와 이송으로 소생시켰다. 또 동백센터 문용구 소방장과 이종태 소방교 역시 자택에서 흉통을 호소하며 의식이 없어진 환자를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를 이용해 꺼져가던 생명을 소생시켰다. 생명지킴이 배지 및 인증서는 병원 전단계 현장응급의료 활동 중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심정지환자를 소생시킨 구급대원을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수여하는 것으로, 뛰어난 구급능력을 인정하는 상징이기로 하다. 전광택 서장은 “생명지킴이 인증서를 수여받은 구급대원들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활동하는 모든 구급대원들이 생명지킴이다”며, “앞으로도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시민의 생명 및 재산보호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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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교육실시용인시는 지난 5월 1일 각종 재난 및 화재 발생 등 응급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보건소는 노약자가 많이 이용하는 기관으로, 화재발생이나 심장정지등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에 대한 이론·실습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응급처치 등을 진행, 언제 어디서 마주칠지 모르는 위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켰다. 처인구보건소 관계자는 “직원들의 위기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이 실제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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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양지면 부근 17번 도로상 버스전복 인명고립▲ 용인소방서 119구조대원 및 구급대원들이 지난 28일 새벽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버스에 고립된 승객을 구조하고 있다. 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지난 28일 05시57분 양지면 평창리 17번 도로상에서 발생한 버스 전복사고 현장에서 고립된 시민 14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생한 교통사고는 밤새 내린 비로 인해 도로가 얼어붙은 상황에서 달리던 버스가 미끄러지면서 도로를 이탈한 것으로 보이고 승용차 1대와 버스 2대가 전복됐다. 버스 안에는 시민 14명이 있었으며 용인소방서 119구조대원들에 의해 고립된 4명이 신속하게 구조됐고 나머지 10명은 구급대원들의 응급처치를 받으며 안전하게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비온 뒤 노면이 젖어있는 상태에서는 평소보다 50% 이상 감속하고 특히 겨울에는 70% 이상 감속하며 운전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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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겨울철 재난사고 대비 안전 점검 홍보 활동▲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화성시가 22일‘제214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홈플러스 향남점에서 귀성길 운전ㆍ비상시 응급처치 및 명절연휴 가스밸브ㆍ누전차단기 점검 등 겨울철 재난사고 대비 안전점검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는 화성소방서, 전기안전공사 등과 함께 귀성길 운전ㆍ비상시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체험교육)를 비롯해 소화기 사용요령, 주택정전시 조치방법 등 생활속의 소방ㆍ전기안전교육 등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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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도심 속‘미니워터파크’로 놀러오세요▲ 미르어린이공원내 미니워터파크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물놀이를 하는 모습이 무척즐거워 보인다. 용인시 처인구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장 운영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처인구는 역북동 서룡초등학교 앞 미르어린이공원 내 무료 물놀이장을 7월 23일 개장을 시작으로 8월 25일까지 34일간 운영한다. 2009년 여름 첫 개장한 미르어린이공원 물놀이장은 도심 속 ‘미니워터파크’로 부담 없이 물놀이를 집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어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으며 하루 평균 150여명, 주말 평균 250여명의 어린이들이 찾아와 물놀이를 즐기는 여름철 대표 공원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물놀이장 외에 바닥분수, 조합놀이대, 파고라, 운동기구, 흔들놀이, 데크계단 등이 조성되어 가족단위 방문자들이 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미르어린이공원은 바닥분수 포함 200㎡ 규모로 물놀이장이 운영되며 매주 화~일요일(오전 11시~오후 5시)에 만 10세 이하의 어린이들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미르어린이공원 물놀이장 소독과 시설물 점검을 위해 월요일은 휴장하며, 수상인명구조와 응급처치 자격증을 소지한 안전관리 및 시설관리 요원들이 상주해 안전사고 예방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또한 간이화장실과 샤워실을 설치해 물놀이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처인구는 물놀이장 개장에 앞서 어린이공원 내 각종 시설과 조합놀이기구에 대한 안전점검, 수경시설물에 대한 청소를 완료했다. 구 관계자는 “정부의 에너지절약 방침과 일부 민원발생으로 예년에 비해 개장 시간 및 기간이 다소 줄어들어 아쉬운 점은 있지만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만족할 만한 놀이공간이 될 것”이라며 “안전을 위해 만 5세 이하 유아는 반드시 보호자를 동반하고 특히 물놀이장 주변으로 주차장이 없으니 반드시 경전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