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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문기자클럽 신미숙 중국회장 대외활동 전개[광교저널 서울.강남/유현희 기자] 국제전문기자클럽 신미숙중국회장은 지난 23일 북경대 신문방송관리학 조위민교수(赵为民教授) 와 중국 차 문화에 관해서 토론을 가졌다. 신회장은 중국에서 북경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박사과정 공부를 계속하고 있으며 北京波比亚商贸有限公司(북경파비아상무유한공사)대표를 맡고 있으며, 북경시 해정구 마전동로 19호 금오국제빌딩2519에 사무실을 두고 중국 다소미 화장품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국제사업가이다. 또한 신회장은 중국 현지 방송국,신문,사업가등을 회원,자문위원등으로 영입하고 있으며 회원증강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중에 있다. *국제전문기자클럽(http://www.topipc.com/)은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전문가기자를 하나로 연결해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국내외 인재의 교류, 전 세계 정보의 교환,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 창출과 활성화 지원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국제전문기자클럽은 “자신이 생각할 때 한 분야에서는 전문가라고 생각하는 전문가들의 기자모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다” 며“각계각층의 전문분야에서 종사했던 분들도 자문위원으로 모시고 싶다.”며“전문가들의 모임은 서로가 의지가 될 수도 있고 필요에 따라서는 품앗이로 도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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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용인(갑)당원협의회, 우수당협 표창▲ 우수당협 표창패 사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새누리당 용인(갑) 당원협의회(위원장 이우현)가 새누리당과 지역 발전을 위해 활동한 공을 인정받아 경기도당으로부터 우수당원협의회로 선정돼 23일 표창패를 받았다. 용인(갑) 당원협의회는 그동안 용인시 재정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꾸준한 지역 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에게 봉사하는 정당 이미지 구축에 앞장섰다는 평가로 우수 당원협의회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당 김명연 위원장은 “이우현 의원이 새누리당 정당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당원들의 화합을 위해 앞장서 모범이 되고 있다”며, “특히 새누리당 발전을 위해 당세 확장에 기여한 공을 높이 산다며 우수 당원협의회 선정을 축하 한다”고 말했다. 이우현의원은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용인에서 압승을 했는데 이는 용인시 당원들의 절대적인 힘” 이라며, 당원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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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진흥원,조대원···초대 원장 '취임'▲ 조대원 지역경제진흥원 초대원장 [광교저널 서울.영등포/유현희 기자]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싱크탱크 역할을 해 온 지역경제진흥원은 23일 신임 원장에 조대원(45) 한국공공정책학회 전문연구위원이 23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정책전문가인 조 신임 원장은 경북 영천 출신으로 대구 덕원고와 육군사관학교(49기) 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 에이엔엠 대학교(Texas A&M University)에서 경제학 석사, 뉴욕대학교(New York University)에서 정치학 석사를 받았다. 귀국 후 한국도로공사 협력관과 한국자치학회 부회장,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상임부회 장, 제17대 대통령선거 한나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전략기획위원 등을 지냈다. 조대원 원장은 “국회와 정당, 학회, 시민단체 등 그동안 다양한 활동 경험을 십분 발휘해 미력하나마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좋은 일자리 창출과 청년실업 문제 해결, 지역균형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역경제진흥원은 산업통상자원부 비영리법인으로 2013년에 설립됐으며, 안경률 (前)국회의원이 최근까지 이사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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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경찰과 농협이 함께 하는 안전도시 용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박지영)는 시민이 안전하고 농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 용인을 만들기 위해, 9.23(수) 용인시 농‧축협 조합장을 초청하여 치안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특히, 도농 복합지인 용인시 특성상 발생하기 쉬운 농‧축산물 절도 예방이 화두가 되었는데, 자식과도 같은 농작물을 도난당할까 농민들이 불안해해서는 안 된다는 점에 의견을 모았다. 농작물 절도는 야간 시골 지역에서 발생하는데도 불구하고 용인시 방범용 CCTV 중 56%가 야간식별이 어려운 저화질이며 농민이 거주하는 읍‧면‧리에 설치된 비율이 고작 14%(259대)에 불과하다는 문제의식 속에 무엇보다 CCTV 확충이 시급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와 관련해 박지영 서장은 “CCTV 한 대는 경찰관 수 명의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마을에 10대가 설치되면 파출소 한 개가 생기는 셈”이라고 강조했다. 홍재범 용인시농협지부장은 “불철주야 용인시민의 안전과 치안 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용인동부경찰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용인이 보다 안전한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농협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며 그 뜻을 전했다. 한편,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 9월 16일 시의원 초청 치안설명회에서도 CCTV 필요성이 확인된 만큼, 지자체 및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조해 CCTV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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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보건소, 장애인 건강증진 및 사회통합 업무 협약 체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시 처인구보건소는 23일 보건소 3층 소회의실에서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장애인 건강증진 및 사회통합을 위한 ‘처인구보건소∼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간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주요내용은 ▲장애인 복지발전 위한 상호 협력체제 확립 ▲장애인 건강증진과 고용창출 위한 지역사회 연계 및 협력사업 추진 ▲지역 내 소외계층의 일상생활 지원사업 ▲장애인 건강과 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실질적 지원 방안 협의 등다. 보건소는 '웃는 사람들이 많은 건강도시 용인'에 걸맞게 지역중심의 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한 세부적인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 창의적 사업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며, 세부 협력사업 진행과 추진사항 점검 등은 실무협의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효율적인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추진과 지역 가용자원의 연계·협력 체계를 공고히 구축하게 돼 장애인 건강증진사업과 지역사회통합 발전에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각 기관이 앞으로도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문의 : 용인시 처인구보건소 건강증진팀 324-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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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승용차 없는 날’ 행사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세계 차 없는 날(9.22)’을 맞아 전 직원 승용차 없이 출근하는 ‘승용차 없는 날’ 행사를 펼쳤다. 이날 경전철을 타고 시청사에 출근한 정찬민 용인시장은 “승용차 이용자가 일주일에 한번만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연간 온실가스를 1인당 169㎏을 절약하는 효과가 있다”며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환경의 중요성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용인시 전 직원은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자전거 이용 또는 도보로 출근했으며, 이를 통해 1일 온실가스 3,714㎏을 감축하는 효과를 거뒀다. ‘승용차 없는 날’은 1997년 프랑스에서 시민운동으로 시작돼 전 세계로 확산됐다. 자가용 운전자들이 1년 중 단 하루만이라도 자발적으로 자가용 운행을 자제하는 날이며, 자동차 유발 대기오염 기여도를 낮춰 청정도시(car-free city)를 구현하는 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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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공도문화축제 힐링 콘서트" 성황을 이뤄[광교저널 경기.안성/유현희 기자] 안성시 공도읍 문화축제 위원회(위원장 : 이택구)는 9월 18일 공도중학교 특설무대에서 관람객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공도문화축제 힐링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황은성 안성시장 및 김학용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내빈 다수가 참석해 올해로 2회째 개최되는 축제에 힘을 불어 넣어줬다. 1부 주민참여공연에서는 재즈댄스, 태권도 등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찬사가 이어졌으며 지역 동아리 활동 및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동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2부 행사에서는 품바, 잼스틱 등의 악기를 활용한 퍼포먼스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호응을 받았으며 이어서 인기가수 박혜신, 조승구, 오로라, 녹색지대 곽창선의 공연으로 7090 관람객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또 마지막 홍진영의 등장으로 공연장의 열기는 절정에 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발전에 맞는 문화축제로 주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으며 행사를 관람한 A씨는 “문화공연으로 일상의 피로감을 치유했다”며 “내년에도 행사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도읍과 위원회에서는 인기가수의 등장으로 혹시나 있을지 모를 안전사고 및 교통혼잡을 방지하고자 보건소,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의 협조를 받아 큰 사건사고 없이 마무리 해 안전에서도 성공적인 행사로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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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설레어 잠을 못 이룰 것 같아요"[광교저널 경기.안성/유현희 기자]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9월 16일과 22일 이틀에 거쳐 안성관내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삼성전자 후원 ‘2015 사랑 愛 집고치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의 대상자들은 안성3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 2가구를 선정해 안성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안성시까치봉사단(안성3동)에서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맡아 진행했다. 이들 안성시까치봉사단 회원들은 대상자 가정의 노후한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며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해 온 마음과 정성을 쏟았다. 신수철 자원봉사센터장은 “우리 모두 소외된 이웃들에게 세심한 관심과 사랑을 갖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소외계층 지역주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공유하며 해소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집수리 대상자 A씨는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니 집안이 한결 깨끗하고 화사해 져 마치 새집으로 이사를 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오늘 저녁은 설레어 잠을 못 이룰 것 같다”고 기뻐했다. 2015 삼성전자 후원 사랑 愛 집고치기 사업은 이번 9월 달 활동 후 한 달 뒤인 10월 달에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 (주)한국오므론전장 마음나누기 단체와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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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축협 현직임원, 계사 불법건축 10여년간 사용(자료사진, 사진은 기사와 상관없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난 20일 용인시가 처인구 에버랜드 주변 처인구 포곡읍 일대 ‘축산 악취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대대적인 정비 및 불법행위를 단속한다고 밝힌바 있다. 시는 불법 축사 단속을 통한 행정 대집행, 음식물쓰레기 반입업체 단속을 위한 CCTV 설치, 환경감시단 및 단속요원 임시채용 하고, 악취 신고포상금제 도입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이들 농장의 보조금 지원 적법 사용 여부도 점검하는 한편, 이 일대 한우농장 9곳과 양계농장 3곳의 불법사항도 함께 단속할 방침을 세웠다. (사진은 기사와 상관없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유운리 311 일대의 이모씨 소유의 계사 면적 7022㎡(2000여 평)농지에, 불법 건축된 계사로 인해 악취, 폐수 등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적잖은 피해를 주고 있다는 민원과 함께 의혹이 제기됐다. 이모씨의 해당 시설은, 관계기관의 인허가를 득하지 않고 불법으로 건축된 계사 시설로, 10여년간 운영해 왔으나, 관계기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해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들 몫이 돼 왔다는 것이다. 제보자 A씨는 “이모씨의 이 같은 불법행위는, 10여년동안 계속 되어 왔으며, 혹시 그가 용인축협의 임원으로 있기때문에 관련기관에선 불법 행위를 알면서도 눈감아줘서 가능했던 것 아니냐”며 강한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이와 관련 이모씨는“조만간 철거 계획이었고, 이후 건축허가를 받아 다시 지을 계획였다”며 그간의 행위에 대한 무책임한 답변으로 일관 하고 있다.이에 처인구 관계자는 “축(계사)시설이고, 경영주가 자진철거 후 정식 인허가를 받아 재건축할 의사를 밝히고 있으니, 우선 사전 통보 후 연말까지 추이를 지켜본 뒤, 적절한 행정처분 수위를 결정 하겠다”고 말해 또 다른 봐주기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건축법상 불법 사실이 인정되면, 자진철거 및 원상복구를 하도록 계고하고, 건축법 규정에 해당하는 경우 규정에 의거, 이행강제금 등 병행처리 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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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용인시민의 날’ 기념식 '성황'[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민의 날’ 기념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100만 시민의 화합‘사람들의 용인’의 희망찬 미래를 다지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이날 기념식이 시청 에이스홀에서 정찬민 용인시장,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민 등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시민과 함께, 시민이 중심이 되는‘사람들의 용인’을 주제로 열렸다. 시정홍보 영상과 함께 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연주, 젊은 용인 합창, 시민 헌장 낭독(시민대표 5명)에 이어 다양한 분야에서 시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시민들에 대한 유공자 표창, 태교도시 선포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용인시 문화상, 산업평화대상, 시민상, 도민상, 시의장상, 국회의원상 등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6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태교도시 선포식과 샌드아트 등 선포 세리머니 행사도 벌여 그간 시가 추진해온 ‘세계최초 태교도시 용인’의 새로운 출발점을 대·내외에 공표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우리는 지금부터 인성·배려·존중을 통해 ‘사람들의 용인’을 대한민국 최고의 태교도시로 시민과 함께 만들고자 한다”며 “태교도시 용인은 ▲건강한 인성이 자라나는 도시 ▲사람을 배려하는 도시 ▲사람을 존중하는 도시 ▲창의적인 인재와 성숙한 시민이 살아가는 도시 ▲시민이 함께 소통하며 성장하는 도시 ▲모두가 행복을 누리며 사람냄새 나는 도시로, 이제 용인의 새로운 변화가 시작된다”고 태교도시 용인을 선포했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가 100만 대도시에 걸맞게 ‘태교도시’라는 독특하고 차별화된 테마의 경쟁력 있는 도시로 새롭게 부상하려 한다”면서 “용인에서 출발한 인성문화가 대한민국 전역으로 확산돼 사람냄새와 정이 넘치는 문화일류도시로 우뚝 설 계획”이라고 포부를 21일 밝혔다.